2015년 2월 11일 수요일

경기도, 2015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경기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 설 연휴 기간 중
    귀성ㆍ귀경ㆍ성묘객 교통편의 도모
○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44개반 105명)
○ 시․군 및 유관기관등과 연계 차질 없이 추진
- 버스증차(증회) 및 택시부제 해제 등
   대중교통 수송능력증강
- 도로 조기개통 및 우회도로
   안내 등으로 교통량 분산
- 교통정보제공 및 도로정비 등


경기도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귀경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시군,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이 기간 동안 운행계통별 예비차 및
전세버스를 활용하여 40개 노선에 62대를
증차하고 105회를 증회할 계획이다.
시내버스는 역과 터미널 심야도착 승객을
위해 원거리 지역은 노선과 운행시간 연장 등
군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고
택시부제의 경우 4,649대를 시군 실정에
맞게 일부 또는 전면해제한다.

더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터미널 환경정비,
종사자 친절교육, 배차시간 조정 등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시외버스, 철도
등에도 탄력적인 대처를 주문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도는 설 명절기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공사 인 도로공사
구간 중 통행이 가능한
국도3호선 (동두천의정부 26.9km),
국지도56호선(법원상수 10.1km)구간 등
10개 구간 총 50km 구간을 우선 준공 하거나
개통하였으며, 지난 119일부터
주요도로에 대한 도로안전시설과
도로표지판, 불량노면 등 시설물 일제정비,
교통 지.정체 예상 국도 및 고속도로
우회도로 등을 점검해오고 있다.
아울러 도는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도와
·군의 교통 및 도로, 제설대책
비상근무반 등 44개반 105명으로 구성된
특별교통책본부를 운영한다.
한편, 도는 교통량 분산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첨단 IT기술을 활용하여
수집한 도로소통상황 정보를
전화(1688-9090),
인터넷(http://gits.gg.go.kr),
모바일앱(경기교통정보),
라디오방송,
도로전광판(VMS),
케이블
TV, SNS 및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711
입력일 : 2015-02-10 오전 1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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