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2017년 3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

2017년 3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7-11-22


□ 2017.9월말 현재 국내 금융기관에 등록된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포함) 고객수는 1억 3,246만명으로 
전분기말 대비 4.3% 증가

 □ 2017.3/4분기중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포함) 
이용건수(일평균) 및 이용금액(일평균)은 9,647만건, 
43조 2,1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2.8%, 2.0% 증가











2017년 3분기 가계신용(가계부채)

2017년 3분기 가계신용(가계부채)

          한국은행          등록일   2017-11-22



□ 2017년 3/4분기말 가계신용은 1,419.1조원으로 
전분기말(1,387.9조원) 대비 31.2조원(2.2%) 증가

o 가계대출(1,341.2조원)은 
전분기말 대비 28.2조원(2.1%), 
판매신용(78.0조원)은 3.0조원(4.1%) 각각 증가

[참고]
2017년 2분기 가계신용은
http://gostock66.blogspot.kr/2017/08/2017-2_23.html











2017년 3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

2017년 3/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

        한국은행         등록일   2017-11-21


□ 2017년 3/4분기중 거주자가 카드(신용+체크+직불)로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은 43.9억 달러로
2017년 2/4분기(41.8억 달러)에 비해 4.9% 증가

o 여름휴가 등으로 내국인 출국자수가 14.8% 증가
   (2017년 2/4분기 611만명 → 2017년 3/4분기 701만명)하여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장수 및 사용금액이 증가








2017년 하반기 시스템리스크서베이 결과

2017년 하반기 시스템 리스크 서베이■ 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7-11-20


■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리스크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 금융기관의 경영전략․리스크 담당 부서장 및
금융시장(주식, 채권 및 외환․파생 등) 참가자,
해외 금융기관의 한국 투자 담당자 등 총 68명을 대상으로
실시(조사기간: 2017.10.30~11.6일)

󰊱응답자들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가계부채 문제,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미 연준의 금리인상 등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 등을 지적

󰊲주요 리스크 요인의 발생 시계와 관련해서는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및 
미 연준의 금리인상 등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는 
단기(1년 이내)에,
가계부채 문제 및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은 
중기(1~3년)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리스크로 인식

󰊳향후 3년간 우리나라 금융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는 47%가 「높다」고 응답한 반면
「낮다」는 응답은 4%에 그쳐 지난 서베이
시점(2017.5월)에 비해 전반적인 신뢰도가 상승










2017년 3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

2017년 3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7-11-20

□ 2017년 3/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현물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516.1억달러로 전분기(508.5억달러) 대비 7.6억달러 증가

ㅇ 2016년 1/4분기(529.9억달러) 이후 최대 규모






지방세 납부, 인터넷전문은행으로도 가능해진다.

지방세 납부, 인터넷전문은행으로도 가능해진다
- 수납대행 계약 체결을 통해 
  12월부터 지방세 납부 서비스 제공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7-11-23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오는 12월 1일부터 최근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서도 지방세 납부 서비스를 도입한다.

○ 현재 지방세는
금융기관(시중은행 22개, 카드사 13개)과
수납대행 계약 체결을 통해 수납 중이지만
인터넷전문은행은 수납대행 계약이 체결되어 있지 않아
주민들이 인터넷전문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더라도
지방세를 납부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계좌이체,
    신용카드, 모바일뱅킹 등으로 수납

○ 인터넷전문은행은 영업점을 통한 대면거래를 하지 않고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반의 비대면거래를 핵심적인
영업채널로 활용하는 은행으로 현재 2개 은행(케이뱅크,
카카오뱅크)이 영업 중이다.

○ 이에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지방세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인터넷전문은행과 수납대행
계약(지자체-금결원-은행)을 체결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1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인터넷전문은행은
기존 은행과 같은 지방세 납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인터넷 계좌 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금결원),
    인터넷·모바일 뱅킹(케이뱅크)

    ※ 서울시는 이택스를 통해 계좌 납부 가능

② [ATM 기기 납부] 인터넷전문은행이 발급하는 현금·체크카드 이용

③ [지방세 환급 신청] 인터넷전문은행 계좌로 지방세 환급 가능

□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세제정책관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만큼
인터넷전문은행을 이용하는 납세자에 대해서도
시중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지방세 납부편의 제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방세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납부수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체류시 거주불명자 등록 불편 없어진다.

해외체류시 거주불명자 등록 불편 없어진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법 개정안 시행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7-11-21


개정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90일 이상 해외 체류할 목적으로 출국하려는 사람은 
출국 후에 부모 등 그가 속할 세대가 있으면 그 세대의 주소를, 
속할 세대가 없으면 읍·면·동사무소를 행정상 주소로 
해외체류 신고를 할 수 있다. 

출국하려는 사람(본인)이 신고할 수 없으면 
본인이 속한 세대의 세대주, 본인의 위임을 받은 
배우자·직계혈족 등도 신고할 수 있다. 
신고할 때에는 체류할 국가의 비자 사본, 입학허가서 등 
해외체류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한다. 

해외체류하려는 사람이 체류기간이 90일 이내로 줄어들거나
출국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철회신고를 할 수 있고,
출국했다가 돌아오면 귀국신고를 한다.

또한, 제도 시행(12월 3일) 전에 출국하여
해외체류 중인 사람도 거주불명자로 등록되지 않기 위해
해외체류신고를 할 수 있다.
해외체류신고를 하지 않아 거주불명등록된 경우에도
귀국하여 해외체류사실을 증빙하면 현행과 같이
‘거주불명자’ 기록이 삭제된다.





스튜디오드래곤 상한가 마감

2017년 11월 24일
코스닥(KOSDAQ)에 신규 상장한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상한가로 마감을 했네요.


코스닥(KOSDAQ) 150, 기술주 주가(2017년 11월 24일 기준

2017년 11월 24일 기준
코스닥(KOSDAQ) 150,
기술주 관련 종목과 주가입니다.

[자료=한국거래소 참고함]




APS홀딩스(054620)
AP시스템(265520)
CJ E&M(130960)
CMG제약(058820)
HB테크놀러지(078150)
JW신약(067290)
KG이니시스(035600)
KH바텍(060720)
NEW(160550)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SFA반도체(036540)


게임빌(063080)
고영(098460)
나스미디어(089600)
내츄럴엔도텍(168330)
네오위즈(095660)
넥슨지티(041140)
녹십자셀(031390)
대한뉴팜(054670)
대화제약(067080)
더블유게임즈(192080)
동국제약(086450)
디오(039840)


레고켐바이오(141080)
로엔(016170)
루트로닉(085370)
리노공업(058470)
마크로젠(038290)
메디톡스(086900)
메디포스트(078160)
바디텍메드(206640)
바이넥스(053030)
바이로메드(084990)
바텍(043150)
뷰웍스(100120)


서울반도체(046890)
셀트리온(068270)
셀트리온제약(068760)
쇼박스(086980)
슈피겐코리아(192440)
신라젠(215600)
실리콘웍스(108320)
쎌바이오텍(049960)
씨젠(096530)


아미코젠(092040)
아이센스(099190)
아프리카TV(067160)
안랩(053800)
에스에프에이(056190)
에스엠(041510)
에스티팜(237690)
에이티젠(182400)
엘앤에프(06697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원익IPS(240810)
원익홀딩스(030530)
웹젠(069080)
위메이드(112040)
유진테크(084370)
이오테크닉스(039030)
인바디(041830)
인터로조(119610)
인터플렉스(051370)
인트론바이오(048530)


제넥신(095700)
제이스텍(090470)
제이콘텐트리(036420)
젬백스(082270)
조이시티(06700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지트리비앤티(115450)
차바이오텍(085660)


컴투스(078340)
케어젠(214370)
코미팜(04196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크리스탈(083790)
테스(095610)
텍셀네트컴(038540)
톱텍(108230)
티씨케이(064760)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
파트론(091700)
포스코 ICT(022100)
한국정보통신(025770)
한글과컴퓨터(030520)
홈캐스트(064240)
휴메딕스(200670)
휴온스(243070)
휴온스글로벌(084110)
휴젤(145020)

이매진아시아, 청호컴넷 주가(2017년 11월 24일 기준)

2017년 11월 24일 기준,
이매진아시아(036260) 
청호컴넷(012600)
주가입니다.




이매진아시아, 청호컴넷 개요와 계열회사 등에 관한 사항




스튜디오드래곤(253450)주가와 스튜디오드래곤 개요, 2017년 11월 24일 코스닥(KOSDAQ) 신규상장

2017년 11월 24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코스닥(KOSDAQ)시장에 신규상장했네요.​

특별한것은, 스튜디오드래곤이
CJ E&M에서 분사(分社)되었다는 것이지요.​




스튜디오드래곤(253450) 개요



국제원자재 가격, 시카리(힘차게) 밀어 부랑께


국제유가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이
겁나게(많이) 상승 해뿌네요.(하네요)
국제유가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이 상승해도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이야 문제가 없겠지만,
대다수의 서민들은 기름값에 생활물가 상승에
고통을 당하기에, 국제원자재 가격은 하향 안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50 중반을 넘어서지 못할 것으로
예측을 했지만 벌써, 배럴당 $60 넘어섰고
2018년 목표치였던 밸럴당 $65를
벌써 근접했으며, 목표가격을 넘어서지 않을까요.

전문가란 사람들이야 그리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 해서 틀려도 문제가 없지만,
전문가란 사람들의 목표치에 기대감을 갖고 준비했지만
투자 실패나 소비 감소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은
누구한테 하소연을 해야 하냐고요.

이렇듯, 금융은 아니 경제는 살아서 움직이기에
"신(信)도 알지 못한다"는 격언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세계주요국증시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을
`시카리 밀어 뿌러서 얼릉얼릉 끝장을 봐부러야 하는디'



[참고]
추사감사절은 오늘인데
어제것 시장지표바 바뀌지 않네요.


2017년 11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미래세대를 위한 에코-스마트 도시 화성’ 제안 시정 연설문

2018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2017년 제168회 화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  정  연  설


존경하는 69만 화성시민 여러분 !
그리고 김정주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
촛불 시민혁명과 대통령의 탄핵으로
시작된 2017년 한 해,
화성시는 격랑의 바다를 슬기롭게 헤쳐 왔습니다.
 
수원전투비행장 이전문제를
다함께 극복하는 과정에서도
우리는 “하나다”라는 공동체의식을 통해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수원시의 11연패를 저지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부의 일방적 지방재정개편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철도, 도로 등의 사회기반시설을 구축하였으며,
모두누림센터, 도시안전센터를 비롯한
많은 공공시설을 준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취미 생활을 위해
체육공원과 드림파크 등 많은 체육시설을
지역별로 입지시키고,
그 결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화합과 통합의 대회로 성대히 치러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과정이
김정주 의장님과 의원님,
그리고 존경하는 69만 화성시민 모두의
참여와 노력이 함께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
저는 민선 5, 6기에 “길이 열리는 화성시”라는
도시정체성을 계승 발전시켜 왔으며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기 위해
청바지 시장을 약속하고
운동화가 닳도록 뛰었습니다.

좋은 행정사례를 찾아
밤을 새워가며 공부하고,
시민이 부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갔습니다.

화성시를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바람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바람과 열정을
뒷받침 해준 시의회와 69만 화성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화성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 화성시는
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경쟁력이
높은 도시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저와 2,000여 공직자는 열정을 다해왔으며,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2017년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시군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앞에는 넘어야 할 높고 험한 산들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69만 화성시민 여러분 !
그리고 김정주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
미래는 지금 우리의 선택과
실천적 행동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과 부단한 혁신의 과정 또한 필요 합니다.

진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진정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발전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이런 고민 속에 저는
“에코-스마트 도시, 화성”을 민선7기가 시작되는
2018년 화성의 발전 모델로 제안합니다.

이미 대한민국의 많은 도시들은
도시축소를 넘어 도시쇠퇴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양적성장과 인구증가에 편승한
개발정책 성장모델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화성은 인구가 감소하는
다른 도시와 달리
이제 청년기에 접어든 도시입니다.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도시를 설계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진 도시입니다.

수도권 시민의 휴식 공간이 될
매향리, 궁평항, 전곡항 등 서부지역은
농업과 자연환경, 관광이 인터넷 망과 결합된
에코-스마트 지역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당성과 마산포, 공룡알 화석지 등
역사문화 유적과 보트, 요트, 승마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발전해 가야 합니다.

국내 최대의 신도시인 동탄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동탄 1, 2신도시의 통합을 시급히 이뤄내야 합니다.

고속철도와 GTX 등 철도망과
도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동탄복합환승센터를 만들어 내야합니다.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와 배후 산업단지의
인적 물적 물류가 빠르게 이동하고,
도시 공원과 숲, 생태하천이
주거지와 결합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연구소 등
많은 기업이 입지한
봉담, 향남, 남양, 우정 등은
민자고속도로망과 철도, 항만을 연결하고,
배후 신도시를 살기 좋은
자족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69만 화성시민 여러분 !
그리고 김정주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 
 
촛불 시민혁명의 시민들은
이제 스스로 결정하고,
결정한 사항을 스스로 실천하는
자치분권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와 분권은 도시발전을 넘어
도시생존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교육, 경제, 농업, 신재생에너지, 자치분권 등
모든 영역에서 국가적 난제에 대안을 제시하는
도시로서의 역할이 화성에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화성시는 이런 시대적 요구를 받아
교육자치, 마을자치, 주민자치가 융합된
복합자치를 실현해 내야합니다.
이를 위해 이음터를
주민의 여유로운 쉼터로,
마을 공동체로, 주민학교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학교와 마을, 마을과 마을을 이을 수 있는
새로운 도시설계를 통해
새로운 화성형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가 읍․면․동 주민센터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대폭적 권한이양과 주민세 등의 재원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보육·교육환경은 한 가족, 한 마을이
살기 좋은 곳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하는
정책과 함께,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학습 정책을 내실화 하겠습니다.

이에 더 나아가 누구에게나 개방된 대학,
경쟁력 있는 대학이 필요합니다.
서열화 된 입시지옥을 탈피할
새로운 교육정책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졸업정원제”와 같은
새로운 정책을 만들겠습니다.
태양열, 지열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특구, 화성”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화성호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열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시청사에는 지하 5㎞의 지열에너지원을 이용하는
청정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실리콘 밸리처럼 첨단산업과
정보, 주거, 인적·물적 네트워크가 공유되고,
고용유연화가 이뤄지는  “스마트 시티, 화성 테크노벨리”
정책을 세우겠습니다.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을 육성하고,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여 사회적 약자도
더불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이런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화성다운 자치분권 모델이 필요합니다.

자치 사무와 재정에 대한 권한이 대폭 주어진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를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69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길이 열리는 화성시”의 질적 성장을 위해
이제 우리는 “에코 – 스마트 도시, 화성”이 필요합니다.
 
도심화 된 지역은 숲과 공원을,
자연환경이 빼어난 지역은
첨단기술과 스마트한 네트워크를 입지시키고
발전시키겠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1등 도시를 넘어
세계적 국제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그 첫째가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을 막아내는 것입니다.

수원시가 화성동부권에 있는 수원전투비행장을
화성서부권인 화옹지구로 이전하겠다는 것은
화성공동체를 둘로 갈라 놓는 행위입니다.
화성공동체를 갈가리 찢어 놓는 행위입니다.

수원전투비행장 이전은
민간개발업자가 전투비행장을 신규로 건설해
국가에 기부한 후, 국가가 수원 전투비행장 부지를
민간개발업자에게 양도해 주는 
‘기부 대 양여방식’의 사업”입니다.

이것은 전투비행장 이전 사업에
땅 투자 개발논리가 적용된 것입니다.
모래바닥에 주춧돌도 없이 성을 짓겠다는 소리입니다.

이런 무책임한 전투비행장 이전사업에
화성의 운명을 맡길 순 없습니다.
지방 자치권을 말살하는 행위입니다.
69만 화성시민 모두와 함께 반드시 막아 내겠습니다.

둘째는 행정서비스를 시민 가까이에서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는
구청을 만드는 일입니다.


우리 화성은 17년 전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많은 공공재를 오산에 두고
남양으로 이전해 왔습니다.
한 도시의 핵심역할을 할 수 있는
구심점들이 필요합니다.
이 구심점을 중심으로 행정타운을 만들고,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대중교통과 도로망을 건설해야 합니다.  

자치분권시대에 한 도시의 행정계층을
일률적으로 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청이 필요한 지역은 구청을
혁신 읍·면·동이 필요한 지역은 혁신 읍·면·동을
만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실질적 자치분권
시대가 더 빨리 올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69만 화성시민 여러분 !
그리고 김정주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

2018년의 예산편성은
민선7기를 준비하는 마음을 담아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동·서 균형발전을 이루는 사업
창의지성 교육 등 미래설계 사업
시민의 안전과 복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 동안 미뤄왔던 도시계획도로 건설과
매향리 평화공원, 궁평종합관광지 조성,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건립 등 사회 기반 시설과
동탄커뮤니티센터, 도시공원, 자연휴양림 조성 등
주민편의 시설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또한 화성시 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체육진흥기금 증액과 화성시 장학관,
어린이 복합문화센터 등 교육시설 개선사업에
시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했습니다.

주민의 참여와 숙원을 담은 주민참여형 도로사업과
당성 복원사업, 정조대왕 유적지 정비, 3.1운동 100주년
준비 등 화성의 역사와 문화를 살리는 사업에도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동탄2 초·중학교에 3개의 이음터와
반송동 이음터, 송산그린시티 중1 이음터를 착공하고,
평생학습센터를 준공해
화성을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화성문화재단과 인재육성재단 등
산하기관을 통한 문화·예술·체육·공연·축제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을 통해
복지화성 정책을 내실화 하겠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한
도시안전센터 운영을 체계화 하고
CCTV 현대화와 소하천 정비를 통해
재난 재해를 대비 하겠습니다.
치안·국방·소방·환경 등 행정 모든 분야에
드론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해
안전도시를 선포하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악취·소음 등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환경정보를
신속히 전파하는 체계와
환경감시·단속을 첨단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사업도
면밀히 추진하겠습니다.
이러한 예산편성 배경과 취지를
널리 이해해 주시고
예산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쓰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배려를 당부 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 11. 20.

  화 성 시 장     채  인  석

채인석 화성시장, ‘미래세대를 위한 에코-스마트 도시 화성’ 제안

채인석 화성시장,
‘미래세대를 위한 에코-스마트 도시 화성’제안
○ “69만 시민이 함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을 막아내야”
○ “교육·마을·주민자치가 융합된 복합자치 실현할 것”

             화성시       등록일    2017-11-20

 
채인석 화성시장이 “다음 세대를 위한 발전 방향이
무엇인지 부단한 고민을 했다”며, 20일 화성시의회에서 열린
제168회 정례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18년 시정운영 방안으로 ‘에코-스마트 도시 화성’을
제안했다.
  

우선 채 시장은 매향리, 궁평항 등 서부지역을 농업,
자연환경, 관광이 인터넷망과 결합된 수도권 최고의
휴양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탄을 비롯한 신도시들과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은 광역 교통망 등을 구축해 스마트하게
연결하고 도시공원, 숲, 생태하천과 결합된 자족도시로의
비전을 밝혔다.

채 시장은 “청년기에 접어든 화성은 모든 영역에서
국가적 난제에 대안을 제시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지역 맞춤형 행정타운을 통한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 실현
▲마을과 마을, 학교를 잇는 이음터로
  새로운 화성형 평생학습도시 조성
▲태양열, 지열에너지로 신재생에너지 특구 추진
▲정보, 주거, 인적, 물적 네트워크가 공유되는
  화성 테크노벨리 등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서 채 시장은
“에코-스마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화성공동체를
둘로 갈라놓고 지방자치권을 말살하는
수원 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성시는 올해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시군(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에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쟁력 지수 전국 1위(한국공공자치연구원)를
차지했다.

채인석 화성시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로상' 수상

채인석 화성시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로상' 수상
○ 국내외 평화의 소녀상 건립 등
    위안부 문제 알리기 앞장서
○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화성시            등록일    2017-11-20

 
채인석 화성시장이 지난 19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창립 27주년을 맞아 열린 ‘후원의 밤’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감사패에 이어 올해 공로상을 수상한
채 시장은 국내·외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앞장서고
이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채 시장은 2015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정기적으로 수요시위에 참여하고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 촉구에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채 시장은 “우리와 같은 피해를 입은
해외 여러 지역과 연대해 앞으로도 세계 각지에
평화의 소녀상으로 일본의 만행을 알릴 것”이라며,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이 이뤄질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와 화성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시민들의 성금으로 2014년 동탄 센트럴파크,
2015년 캐나다 토론토,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올 연말까지 1개소 추가 건립을 추진 중이다.

화성시, ‘반려동물산업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
‘반려동물산업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7-11-20


화성시일자리센터가 관내 34세 이하
청년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5일간
반려동물산업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간호사 자격증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고
동물복지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관련 일자리
확충에 나선데 이어, 반려동물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 배경과 이해
▲창업사례 및 비전 ▲사료, 간식 등 유통과정 등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체험으로 구성됐다.
  
수료 후에는 취업 알선 또는 창업희망자에게
사회적기업 설립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주선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청년취업지원사업 예산지원으로 전액 무상이며,
2018년에는 운영횟수, 방식, 커리큘럼,
참여대상 등을 보완해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일자리센터(031-369-4211~3)으로 하면 된다.

화성시, ‘여성친화도시 공간 조성 사업담당자 교육’ 개최

화성시,
‘여성친화도시 공간 조성 사업담당자 교육’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7-11-19


화성시는 17일 YBM연수원에서
‘여성친화도시 공간 조성 사업 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간조성 사업 실무자들의 성인지력을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으로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과,
도시정책과, 시설공사과 등 실무 담당자,
화성도시공사 위탁사업 실무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장미현 젠더공간연구소장이 초청돼
여성친화도시 및 도시공간의 개념을 정립하고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양혜란 여성가족과장은 “공간조성뿐만 아니라
여성친화적 요소가 시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고루 돌아가는 사회이다.
  
화성시는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올해 1월 협약을 체결하고 5년간
▲성 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5대 분야의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