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3일 목요일

경기도,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해 기업 파트너십 맺어

도,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해 기업 파트너십 맺어
○ 경기도, 롯데렌탈ㆍ현대캐피탈ㆍ
    SK네트웍스ㆍ현대캐피탈ㆍAJ렌터카와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협약 체결
- 자동차 대여업체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계열사 사업장의 개방형 공용충전기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기도는 충전기 우선 설치
- 전기차는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3년 렌트 후
   인수 조건의 경우에 2~3백만 원 더 저렴해
○ 경기도 올해 안에 도비사업으로
   전기차 충전기 3,000기 설치 추진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4241  |  2017.04.13 오전 5:32:00


경기도는 렌터카 업체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13일 오후 2시 경기도청에서 롯데렌탈,
현대캐피탈 등 자동차 대여업체 4곳과 함께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율 행정부지사, 구자갑 롯데렌탈 본부장,
이병주 현대캐피탈 실장, AJ 남궁억 상무,
김시환 SK네트웍스 부문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동차 대여업체는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계열사 사업장의
개방형 공용충전기 부지를 임대료 없이
무상으로 제공하고, 경기도는 해당 부지에
충전기를 우선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부터 공공기관의
전기차 의무구매 비율이 25%에서 40%로
상향됨에 따라 도내 공공기관에 장기렌트 상품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장기렌트 상품은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3년 렌트 후 인수 조건의 경우 2~3백만원 더 저렴하다.
차량 대량구매에 따른 구입가격 할인과 추가적인
세제감면 때문이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안에 도비사업으로
전기차 충전기 3,000기를 설치한다.
전기차 충전기 위치정보는 일반 기업과 소비자에게
사전에 공개해 전기차 구매를 촉진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해 9월 미세먼지 저감대책인
‘알프스 프로젝트’를 통해 2020년까지
전기차 5만대, 충전기 1만2천기 보급을 발표한 바 있다.




4월 22일부터 서울↔경기도 관광지 셔틀버스 시범운행..

22일부터 서울↔경기도 관광지 셔틀버스 시범운행..
방한금지령 후속조치
○ 시장 다변화와 FIT(개별자유관광객) 유치 본격 추진
○ 서울 출발 경기도 관광명소 순회하는

   관광셔틀버스 운영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3325  |  2017.04.13 오전 5:32:00

경기도가 중국의 방한금지령 등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경기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 주요 거점과
도내 주요 관광지를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시범 도입한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셔틀버스 운행은
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도는 오는 22일부터 서울 인사동과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장 등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도내 버스운송업체인
길벗스페이스, ㈜하나투어 ITC와 운행계약을 체결했다.
시범운영은 차량은 버스업체가,
내‧외국인 모집과 운영은 하나투어 ITC에서
맡게 된다.

시범운영 코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인사동을 출발해 홍대입구를 경유,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광주‧이천‧여주 행사장과
곤지암리조트 ‘화담숲’, 여주 ‘세종대왕릉’ 등이다.

운행횟수는 1일 2회로
서울 인사동에서 오전 9시, 11시 두 차례 출발하며
경기도에서는 여주도자세상에서
오후 2시, 4시 서울방향으로 운행한다.

요금은 탑승 횟수에 상관없이 1일 4,900원이다.
내‧외국인 모두 이용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객들은
도자비엔날레 통합권의 경우 9천원에서 4천원 할인된
5천원에 입장료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도내 관광업계 요청에
따른 것이다.
도는 지난 달 7일 경기도내 관광업계 관계자와 함께
중국의 방한금지령 대비 민관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관광업계는 이날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직격탄을 맞은 도내 버스업계와 관광업계의
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셔틀버스의 운영을 건의한 바 있다.

당시 한 테마파크 관계자는
“FIT(Foreign Independent Tour. 외국인자유여행객)
유치에 가장 큰 걸림돌은 교통문제”라며
“서울 관광지에서 경기도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을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었다.

경기관광협회도 “내수관광 활성화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셔틀버스 운영”이라며
“셔틀버스 운영시 입장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필요한 재원은 사업자와 공공이 나눠 부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었다.

경기도는 이번 관광셔틀버스 운영이
외국인자유여행객(FIT)의 교통이용 불편을 해소해
관광객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동안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7월부터 셔틀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경기도 관광 패턴을 파악한 후
시군과 협의해 최종 셔틀버스 운행노선을 개발하기로
했다.
※ 예약·문의 : 하나투어 예약센터(02-365-1500)



2017년 경제전망(성장률을 상향함)

2017년 경제전망(수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13


□ GDP 성장률은 
금년중 2.6%(상반 2.6% → 하반 2.7%)를 기록할 전망 

ㅇ 2018년에는 2.9% 성장할 것으로 예상


















2017년 4월 13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참고자료

2017년 4월 13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참고자료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13







통화정책방향(2017년 4월 13일)

2017년 4월 13일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13


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2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는 회복세가 확대되는 움직임을 지속하였다.
국제금융시장은 주가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등
대체로 안정된 모습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세계경제의 회복세는
미국의 신정부 정책방향 및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
유로지역 정치적 불확실성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 국내경제는 소비가 여전히 저조하였으나
수출과 투자가 개선되면서 성장세가 다소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
고용상황은 취업자수가 제조업에서 감소폭이 축소되고
서비스업에서 증가세가 확대되는 등 부진이 완화되었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금년중 GDP 성장률은 1월 전망치(2.5%)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이 세계경제의 회복 등에 힘입어 개선세를 지속하고
내수도 경제주체들의 심리 위축 완화 등으로
완만하게 회복되겠으나,
주요국과의 교역여건 변화,
가계 실질구매력 개선 미흡 등이 수출과
내수의 개선 속도를 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및 농축수산물 가격의
상승 등으로 물가안정목표인 2% 수준의 오름세를
지속하였다.
근원인플레이션율(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은
1%대 중후반을 유지하였으며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대 중반으로 낮아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2% 수준에서 등락하겠으며,
연간 전체로는 1월 전망치(1.8%)를
소폭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근원인플레이션율은 1%대 중후반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 금융시장에서는 
국제금융시장의 안정된 움직임 등을 반영하여 
주가 및 장기시장금리가 낮은 변동성을 나타내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다가 달러화 강세 전환,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반등하였다. 

가계대출은 은행의 경우 증가규모 축소 움직임이 
이어졌으나 비은행은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였다. 

주택가격은 수도권에서 소폭 상승하였으며 
지방에서는 계속 보합세를 나타내었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국내경제의 성장세가 완만하여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주요국과의 교역여건, 지정학적 리스크,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추이,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금리동결과 경제성장률 상향

2017년 4월 13일 한국은행이
1.25%인 금리를 동결하면서
아울러 경제전망치를 2.5%에서 2.6%로
0.1%로 상향조정했는데요.

경제가 회복하고 있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수출 상승의 대부분을 반도체가 차지하면서
체감하는 경제회복은 느낄수가 없지요.
또한, 정부(한국은행)금리와 체감금리도
차이가 너무 커서 금리동결의 체감을 느낄수가 없고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2/blog-post_435.html)

예로, 정부(한국은행, 기준금리)금리는 1.25%이지만
아파트를 포함한 부동산 담보대출은 벌써 4%를
넘어섰고요. 토지의 경우는 5%를 넘어섰지요.
개인들의 신용대출금리도 12%내외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으며 신용이 나쁜 분들은
17%~25%가까운 금리를 부담하고 있지요.

문제는, 신용이 낮은 국민들은 20%내외로
돈을 빌리고 싶어도 대출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서, 대부업체에서도 대출을 까다롭게
적용해서 대출 자체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정부 발표만 놓고 본다면
대한민국 경제는 문제가 없는데,
국민들은 왜 실감하지 못하냐고요.


2017년 4월 1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7년 3월중 국제금융시장, 국제외환시장 동향

2017년 3월중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12


▣3월중 국제금융시장은 미 연준의 FOMC 결과,
주요국의 경제지표 발표 등에 영향 받는 모습

ㅇ선진국 금리는 3월 FOMC 회의(3.15일)를 전후로
   상승하였다가 하락

ㅇ글로벌 주가는 주요국의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미국과 일본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

ㅇ미달러화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약세

 –4월 들어서는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강세

 ▣ 3월중 원/달러 환율은 수출 호조,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 등으로 하락

ㅇ4월 들어서는 글로벌 달러화 강세,
  단기 저점 인식 등에 따라 상승

 ▣ 3월중 국내은행의 대외 외화차입여건은 양호











세계주요국증시 특별함이 없다.

2016년 11월부터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2017년 3월 들어서까지 연출되었지만
2017년 4월 들어서는 쉬어가는 장세지요.

특히,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기간에
미국이 시리아를 공격하는 사태가 벌어졌고요.
북한의 핵무기를 비롯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따른 미국 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이 한반도로 재배치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지요.

미국의 시리아 공격과 북한 압박은
Trump 대통령의 확고한 정치적 우위 확보와
미국 국민들을 비롯한 민주당 세력들의 약화
방위산업의 강화, 세계 경찰의 영향력 확대,
세계속의 절대적 힘의 우위 과시 등등이
복합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제는, 러시아나 중국도 힘을 과시하면서
역활을 해보겠다고 난리고요.
여기에 일본도 틈만나면 한 몫을 차지하겠다고 난리고요.
더 나아가, 프랑스를 비롯한 독일, 영국도 힘을
과시해 보겠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것이지요.

불쌍한 것은, 힘이 없다는 이유로
강대국의 결정을 지켜만 봐야하는 남한과 북한이라는
것이지요.

이쯤되면 통일은 둘째치고 안전이 바라는 처지가
참으로 딱하게 되었지요.


2017년 4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7년 2월중 통화 및 유동성

2017년 2월중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등록일   2017년 4월 11일

첨부파일






2017년 3월중 금융시장동향

2017년 3월중 금융시장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12


▣ 국고채(3년)금리는 미 연준의 FOMC 회의를 전후하여
상당폭 상승 후 하락(17.2월말 1.67(%) → 3.15일 1.76 →
3월말 1.66 → 4.11일 1.69)

▣코스피는 상승세를 이어가다 3월말 이후 소폭 조정
 (17.2월말 2,092 → 3.21일 2,178 →
  3월말 2,160 → 4.11일 2,124)

▣3월중 은행(17.2월 +13.9조원 → 3월 -1.0조원) 및
   자산운용사(+8.1조원 → -3.4조원) 수신 모두 감소로 전환

▣3월중 은행 기업대출(17.2월 +4.4조원 → 3
월 +0.2조원)은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며, 
가계대출(+2.9조원 → +2.9조원)은 전월 수준으로 증가



* 보도자료에 인용된 각종 통계치는
통화정책 필요상 작성된 잠정 통계치로서
확정 통계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용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