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3일 화요일

메르스로 급감했던 경기도 소비심리, 빠르게 회복

메르스로 급감했던
경기도 소비심리, 빠르게 회복

○ 도, 빅파이프로젝트 현안 과제로
    메르스 소비영향 빅데이터 분석 실시
- 전국 개인신용카드 거래 빅데이터

   11억 6천만 건 분석
○ 6월 첫 주 전월대비 –11.3%기록했던

    거래액 3주차에 –1.7%로 회복
○ 남 지사, “빅데이터 분석 토대로

    경기도 안심프로젝트 추진할 것”
- 공공장소 열화상카메라 투입,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집중 지원


경기도가 11억 6천만 건에 달하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메르스로 인해
급감했던 경기도내 소비세가 빠르게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 지사는 이같은 빅데이터 결과를 토대로
도민의 공포감을 없앨 수 있는 경기도
안심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2013~2015년 5월과 6월분
전국 개인 신용카드 거래 데이터
11억 6천만 건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의 6월 첫 주 거래액은
전월 대비 11.3% 감소했으나,
3주차에 들어서 -1.7%로 감소세가
뚜렷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도가 추진 중인
빅파이프로젝트 현안과제 가운데
하나로 도는 지난 5월 6일부터 21일까지,
6월 3일부터 18일까지 비교구간을 정해
해당 구간의 개인소비 증감 추세를
분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석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6월 1일 최초 메르스 사망자가 발생하고,
6월 3일 3차 감염이 경고된 이후,
본격적으로 소비가 감소해 6월 첫 주
전월 대비 11.3%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2주차에는 전월대비 -8%로 감소세가
완화됐으며 3주차에는 –1.7%로
감소세가 급격히 줄었다.

남 지사는 23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메르스로 인한 경기도 소비영향분석
보고’를 받고 “놀이동산·버스·종합병원·
백화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국민이 공포감을 느끼는 곳에 경기도
안심프로젝트를 집중할 것”이라며
“공포심을 없애는 게 경제회복을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1차로 내일 아침부터 지하철역이나
학교 등 다중집합장소에 열화상 카메라를
긴급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공무원들이 나가서
국민들에게 공포심을 없애고 안심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전체적인 방역대책을
준비해 빠른 시일 내로 발표하겠다.
가장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분석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6월 1주차 소비감소가
가장 심했던 지역은 평택으로 –25%를
기록했으며 수원 –18.2%, 화성 –14.4%를
기록했다.
이들 지역은 3주차에 들어서면서
평택은 –6.5%, 수원 –2.8%,
화성 -3.7%로 회복세를 보였다.

6월 첫 주 –19.3%를 기록했던
경기북부의 연천과 –12.2%였던 파주 등
경기북부지역 7개 시·군은 3주차에
오히려 연천 6.1%, 파주 1.7% 등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6월
첫 주차 –32%까지 떨어졌던
백화점 매출은 –13.1%로 회복세를 보였고,
통시장 역시 6월 첫 주차 –12.9%에서
3주차 –2.8%로 감소했다.
반면 슈퍼마켓과 편의점, 홈쇼핑,
온라인 쇼핑 등은 메르스의 영향으로
오히려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백화점과
대형매장 위주로 매출이 감소했고,
소형 소매점은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문화 오락시설 중에는 놀이동산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놀이동산은 1주차 –65.4%에서
3주차 –48.3%의 매출 감소를 기록해
소비가 회복되지 않고 있었다.
반면 영화관은 6월 1주차 –2.9%로
잠시 감소했다가 2주차 10.9%,
3주차 1.2%로 증가해 메르스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분야에서는
버스가 1주차 –34.5%, 2주차 -53.8%,
3주차 –52.2%로 계속 감소를 보였으며
택시는 1주차 –21.2%였다가
2주차 3.4%, 3주차 8.9%로 증가했다.

메르스 직격탄을 맞은 종합병원은
6월 첫 주차 –20.3%에서 2주차 –29.6%,
3주차 –33.6%로 매출 감소가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개인병원은 1주차 –29.7%에서
3주차 –15.8%로 약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약국은 1주차 16.3% 매출이 증가했다가
3주차 3.4%로 증가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연령별로는 20대 소비 감소폭이 가장 크고,
정상화 속도도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6월 1주차 20대의 소비감소세는
전월대비 –14.7%까지 내려갔으나
3주차 5.6%로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나머지 연령대인 30~60대는 아직도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었다.
 

담당 : 안용남 (전화 : 031-8008-3833)


문의(담당부서) : 빅데이터담당관
연락처 : 031-8008-3833
입력일 : 2015-06-23 오후 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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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이 코스닥에 몰려있나요.

2015년 들어서 Bio(제약) 관련주들이
활황을 보이면서 개미투자자들이
코스닥(KOSDAQ)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개미투자자들의
거래대금이 거래소시장 보다 많아졌지요.

개인투자자들의 코스닥시장에 대한
투자는 코스닥시장의 발전을 위해서,
혹은, 개인투자자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과열(過熱)이나
묻지마 투자는 지향되어야 할 텐데요.

우리는 학습효과를 통해서,
"작전주 수사", "과열", "해외증시 폭락" 등등이
올때 커다란 휴유증을 맞보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접근이 좋아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코스닥시장에서 많은 수익을
얻었던 투자자들이라면 잠시 떠나 있어도
좋을듯 하고요.

한편,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http://gostock66.blogspot.kr/2015/06/blog-post_239.html)
대한민국에서 전업투자자들에 대한
대우도 "사기꾼"이나 "모자란 사람" 혹은
"쪽박찰 놈" 등등에서 "투자자"란
직업군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도 해보는데요.

주식투자
말이 쉽지, 돈이 왔다 갔다 하기에
많은 신경을 집중해야 하지요.



2015년 6월 2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제3차 중장기전략위원회…"혁신기반형 경제체제로 거듭나야"

제3차 중장기전략위원회…
"혁신기반형 경제체제로 거듭나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22



중장기전략위원회 제3차 회의가
23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김인호 공동위원장 주재로 열렸다.

중장기전략위원회는 중장기적 시계(視界)에서
대내외 도전요인을 점검ㆍ분석하고
미래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민관 합동 조직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인호 공동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저물가와 저성장, 메르스 사태 등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모두가 힘을 합쳐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지금은 한민족 특유의
'위기극복 DNA'를 되살려 국민적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경제는 '시스템 개혁'이라는
보다 근본적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진정한 선진경제로의 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시장경제 원리를 확대하고
G7 수준의 기업 인프라를 구축하는 동시에,
열정과 창의, 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기반형 경제체제'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미래환경 변화와 한국의 대응방안
△인구고령화에 대응한 사회보장체계 개편방향
△글로벌 가치사슬 변화와 대외통상전략 
△에너지시장 효율성 제고방안
△인적자원 고도화를 위한 정책방향 등이
논의됐다.

이날 논의된 결과는 추가적인 연구 등을 거쳐
올해 말 발표되는 '중장기경제발전전략'에
포함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미래경제전략국 미래정책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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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6월호 발간

기재부, 
'월간 재정동향' 6월호 발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22



기획재정부는 23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서

"올해 1~4월 누계 
총수입은 132조8000억원, 
총지출은 141조9000억원으로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9조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22조1000억원 적자다.

1~4월 누계 국세수입은 78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조3000억원 증가했다.

법인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고 취업자 수와
부동산 거래량 등이 늘면서 법인세ㆍ소득세
등이 전년대비 4조2000억원 증가했으나,
수입 부진 등으로 부가가치세 등은 1조1000억원
감소했다.

4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29조3000억원으로
전달보다 7조7000억원 늘었다.

기재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확장적 재정기조를 최대한 유지하고 있다"면서
"세입 여건은 전년보다 나아지는 모습이나, 
메르스로 인한 내수부진 등은 향후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 재정건전성관리과,
세제실 조세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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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격리자 부가세 신고기한 3개월 연장

메르스 환자ㆍ격리자 
부가세 신고기한 3개월 연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22



정부가 메르스 환자와 격리자의
납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음 달로
다가온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을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납부기한도 최장 9개월까지 연장한다.

정부는 22일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메르스 관련 피해업종ㆍ지역에
대한 지원대책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메르스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 특례보증은 한도가 기존 1000억원에서
대폭 확대된다.
이와 관련해 중소기업청이
오는 23일 세부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장 인력이 부족해 특례보증 신청이나
지원이 늦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정부는
지역 신보에 인력 130명을 충원하고
기존 인력은 재배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혜자별 지원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팸플릿 20만부를 제작해 지방자치단체
관련 협회 등에 배포하기로 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메르스 경제영향 점검반,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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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차관, "관광.유통업계 위한 폭넓은 대응책 강구"

방 차관, "관광ㆍ유통업계 위한 
폭넓은 대응책 강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22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은 22일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ㆍ유통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폭넓은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일대 상가를
찾아 관광ㆍ유통업계 동향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명동 관광특구 관계자들은 메르스 여파로
5월 대비 이달 매출액이 10~50%까지
감소해 임대료와 직원 급여 지출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또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고, 특히 호텔업의 경우
8~9월 예약까지 취소돼 환급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방 차관은 "메르스 사태가 내수경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업종별
맞춤형 자금ㆍ세제지원책을 마련 중에 있다"면서 
"관광ㆍ유통업계에 대해서는 외국인 불안해소
방안을 찾는 등 보다 폭넓은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정부는 재외공관을 통해 해외 언론과
투자자들에게 메르스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게는
실시간 다국어로 메르스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앞서 방 차관은 21일에는 서울 창덕궁과
경복궁 등지를 찾아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사회재정성과과,
경제재정성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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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5월 말까지 147.5조원 집행…3.5조원 초과

기재부, 5월 말까지 147.5조원 집행…
3.5조원 초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6-22


기획재정부 22일 노형욱 재정관리관
주재로 제6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5월 말까지의 재정집행 실적이 
147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계획대비 3조5000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기재부는 "그동안 각 부처와 공공기관이
재정집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부진 사업의 원인을 분석해 집행상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재정집행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상반기 조기집행(58.6%)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부처ㆍ기관별 집행
상황 등을 중점 점검하고, 6월 말까지 일일 
상시점검체제를 가동해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노 재정관리관은 "부처별로 예산집행심의회를
열어 상반기 집행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진 사업은 현장 점검해 상반기 재정집행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집행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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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평택시 민생현장 방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평택시 민생현장 방문
-국회차원의 메르스 피해 대책 마련 노력


                평택시     등록일   2015-06-22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가
최고의원 등 당 관계자 및 시의원들과 함께
21일 평택시청을 방문 했다.

메르스 비상대책단 상황실을 찾은
문 대표는 메르스 종식을 위해 24시간
근무 하는 직원들을 격려한 후 평택시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책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표는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고 있다고 하지만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끈을 늦추면 안되겠다”면서
“확산방지 대책 지속추진과 한편으로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지역안정화대책이
강도 높게 추진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택지역의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우리당에서는 초당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6월 국회에서 여러 가지
대책과 추경, 특별법 제정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평택에서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지역감염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보건당국을 믿고 이젠 일상으로
돌아가 예전 평택의 모습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추미애 메르스특별대책위원장은
“메르스 극복을 위해 시장님이하 전직원들이
고생이 많다”며, “아직도 시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신뢰회복을 위해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추 위원장은 평택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ㆍ관대책협의회에 해군2함대사령관을
포함 시켜 운영하는 것과 학교 등에 배부된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 물품들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재광 평택시장은 “하루 빨리
메르스 사태가 끝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문 대표께서
메르스 특별법을 제정해 피해 지역을 광범위하게
지원토록 하겠다는 말씀에 감사드린다.
이 법이 상처받은 평택시민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Greece 사태가 잘 마무리되나요.

세계주요국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마감을 했네요.
Greece사태가 잘 해결되나요.

항상 이야기했듯이,
"세상은 크고 작은 혼란들이 있겠지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며,
고통을 당하는 사람에게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고난의 시간이 연속되지요"

그리스 구제금융 사태도
크고 작은 파열음이 들리겠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Grexit(그렉시트)로
변화할 수도 있겠지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흘러가지 않을까요.
물론, 그리스 국가와 국민들은
특히, 서민들의 삶은 더 힘들어지겠지만요.

분명한것은, 그리스 사태가 어떤식으로
해결되든 또 다른 그리스 사태가 발생할 것이고요.
그리스 사태 보다 횔씬 강력한 환란이
찾아와도 세계는 아무일 없다는듯이
흘러간다는 것이 우리를 슬프게 하지요.





2015년 6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제3기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정 취업률 79% 달성

경기도, 제3기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정 취업률 79% 달성

○ 제3기 수료생 42명 중 33명 취업.
    취업률 고공행진 이어가
○ 지식재산 인력 수요기업과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 간 가교 역할 수행
○ 6월 29일부터 양성과정 4기 교육생 모집


공대 출신으로 평소에 지식재산권에
관심은 많았지만 다른 분야에 종사할 수밖에
없었던 A씨(38)는 올해 초 우연히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있는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었다.
A씨는 고심 끝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많은 나이와 재취업에 대한 불안으로 잠을
설치기도 했지만 교육과정이 이어지면서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은 그는 각고의 노력 끝에
특허 법인에 당당히 재취업했다.


경기도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취업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1, 2기(81%)에 이어 올해 3기에서도
수료생 42명 중 33명이 취업에 성공해
79%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경기도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외국기업의 특허공세에 대응할 지식재산
전담인력에 대한 수요 급증에 따라
지식재산에 관심이 많은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


특허·상표·디자인 등에 대한 실무중심의
집체교육(8주 320시간), 기업현장 인턴십
(8주 320시간)은 물론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고 있어 ‘일자리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교육생 중에는 신규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A씨처럼 평소에 지식재산에 관심이 많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다른 분야에 종사하다가
용기를 낸 경력구직자도 적지 않다.
2.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2명의 교육생 중 절반이 교육기간 중
이미 취업이 확정됐다.
기도는 이후에도 인턴십 참여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수요기업과 구직자 간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채용기업의 만족도도 높았다.
2명의 수료생을 채용한 한 특허법인 대표는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은 기업과
구직자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한 사업”이라며
“정규직으로 채용된 2명 모두 경력직원
못지않은 실무능력을 보여주어서 적지
않게 놀랐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경기도는 6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사업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및 자세한 안내는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
또는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san)에서
제공될 계획이다.
(문의전화: 031-500-3047)
  
담당 : 박근태 (전 화 : 031-8008-4615)

문의(담당부서) : 과학기술과
연락처 : 031-8008-4615
입력일 : 2015-06-22 오후 8: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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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밭 직불금 신청기한 7월 10일까지 연장

쌀ㆍ밭 직불금 신청기한
7월 10일까지 연장

○ 가뭄, 농번기 등 감안해 직불금
    신청기한 7월 10일까지 연장
○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주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신청


6월 15일까지였던 쌀・밭 직불금
신청기한이 오는 7월 10일까지 연장된다.
경기도는 가뭄으로 인한 모내기 지연과
농번기로 일손이 바쁜 상황을 감안해
쌀·밭 직불금 신청기한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직 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나
주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신청하면 된다.
쌀 소득 직불제 지원대상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 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 재배)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며
1ha당 평균 지원금액은 전년보다 10만 원
인상된 100만 원이다.
밭 농업 직불제는 작년까지는
지목상 밭에 고추, 콩, 팥 등 26개 밭작물을
재배하는 농지에만 밭 직불금이 지급됐으나,
올해부터는 기존 밭 직불금 지급농지 외에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간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이면 재배품목에 상관없이
밭 직불금이 지급된다.
한편, 작년 도내 쌀 직불금은 7만2,400여
농가(7만1,384ha) 641억 원,
밭 직불금은 2만3,500여 농가(7,519ha)
32억 원이 각각 지급됐다.


담 당 자 : 김 태 웅(전화 : 031-8008-4488)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4488
입력일 : 2015-06-22 오후 8: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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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가족, 자가격리자 등 심리지원 안내

메르스 확진자 가족,
자가격리자 등 심리지원 안내

                 화성시      등록일   2015-06-19




화성시는 메르스로 인한 시민의
심리적 불안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핫라인(☎1577-0199)을 구축해
24시간 실시간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울, 불안, 불면 등 정신과적 어려움이 있는
확진자 가족 및 자가격리자 등
시민 여러분께서는 메르스 핫라인 전화
상담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 화성시 정신건강증진센터 내
   24시간 메르스 핫라인(☎1577-0199) 전화상담


이상 화성시 방역대책본부(031-369-6114)에서
알려드렸습니다.

화성시, 메르스(MERS)모니터링 대상자 27명으로 크게 줄어

화성시, 메르스(MERS)모니터링
대상자 27명으로 크게 줄어

                  화성시    등록일   2015-06-21



화성시 방역대책본부는
21일 8시 기준으로 관내 모니터링 대상자가
27명(밀접접촉관리자 10명, 능동감시자 17명)으로
감소했으며, 관내 확진자 중 1명이 20일
오후 2시경 퇴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메르스로 인한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 등에 대응하기 위해
화성시 정신건강지원센터(1577-0199) 내
구축된 핫라인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우울, 불안, 불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확진자 가족 및 자가격리자를 비롯해
시민들은 메르스 핫라인에서 전화상담
받들 수 있다.

또한, 무료급식소 방문자의 발열상태와
방역소독, 일손 돕기 등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의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외국인 및 불법체류자에
대한 메르스 진료와 검사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22일 화성시 관내 모든 학교는 물론이고
치원, 어린이집까지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화성시 최첨단 드론 도입, 항공 촬영으로 다양한 기록 남긴다.

화성시 최첨단 드론 도입,
항공 촬영으로 다양한 기록 남긴다.

                  화성시     등록일   2015-06-22



화성시가 사진촬영용 무인기를
도입해 공공기록물 촬영에 나선다.
 
화성시는 서울의 1.4배,
경기도 해수면적의 3분에 1의 넓은
해수면적과 동탄2신도시․향남2신도시 등
신도시 개발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급속히 변화하는 시의 모습을
기록으로 담기위해 무인 촬영기 드론을
도입했다.



도시와 농촌, 그리고 각 지역별 특색을
계절별․단계별로 촬영해 행정자료와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상배 공보담당관은 “인구 100만 도시로
급속히 커지는 화성시의 다양한 모습을
고화질 디지털 자료로 지속적․장기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시가 도입한 드론은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12개의 모터 장착과
GPS 수신기 및 기체 수평유지장치,
고화질 카메라 등 다양한 전자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기체를 제작한 유맥에어(대표 최종필)는
사진 촬영, 구난, 농업용 특수 목적 헬리캠을
제작하는 업체로 지속적으로 관리운영 및
촬영기술을 시에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발전상과 변화된 모습을 담은 130만여 컷의
사진 기록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화성시, 메르스 여파 지역경제 침체 극복 위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화성시, 메르스 여파
지역경제 침체 극복 위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시 홍보대사 염정아․엄용수씨,
시민에 격려 메시지

                       화성시     등록일   2015-06-22


 

화성시는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여파로
관내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매출이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15일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대책회의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기로 했다.
 
시 지역경제과는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
회복을 위해 공직자부터 우선 동참하고
점차 관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
소비 인원이 많은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 홍보대사인 연기자 염정아씨와
방송인 엄용수씨는 시 홈페이지 메르스
정보난에 일상의 회복과 경기 위축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관계 공무원과 의료진에게
메르스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시 방역대책본부는 22일부터
관내 모든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이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2일 8시 현재 화성시 관내 모니터링
대상자는 전일 대비 7명이 줄어든
20명이라고 밝혔다.
 


2015년도 화성시 영어캠프 안내

2015년도 화성시 영어캠프 안내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8차회의결과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 8차회의결과
- 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본격 추진

○ 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 구성 및 인선 완료
○ 도의원 6명, 집행부 4명,
    민간전문가 6명 등 총 16명 구성
○ 위원장에 김광윤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
    7월 첫 회의
○ 외부 민간기관 용역 거쳐
    2016년 4월까지 조례 개정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이하 연정위)는
22일 오전 8시 도청 상황실에서
제8차 회의를 갖고 도의회, 집행부,
민간전문가 등 총 16명이 참여하는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협의회’
(이하 협의회) 구성을 마무리하였다.
협의회 위원으로는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김달수 의원,
김준현 의원, 장전형 의원,
새누리당 남경순 의원, 박재순 의원,
홍석우 의원 등 6명이 참여한다.
또한 도의회에서 추천한 민간전문가는
새정치민주연합 추천으로
송기균 전 충남경제진흥원 원장,
김성균 지역사회연구원 소장,
유홍번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새누리당 추천으로
김광윤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
정숙영 전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진단평가본부장 등
6명으로 결정됐다.

집행부에서는 기획조정실장,
균형발전기획실장, 농정해양국장,
환경국장 등 4명이 참여하며,
간사는 평가담당관이 맡는다.
위원장은 민간 전문가인
김광윤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되었다.
연정위는 공공기관 통폐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민간기관에
용역을 맡기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2016년 4월까지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6월까지 공공기관 통폐합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인 향후
일정은 7월 중 열리는 제1차 협의회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이날 연정위 회의에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오완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표,
윤태길 새누리당 수석부대표 등 9명의
실행위원과 실무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제9차 연정위 회의는 7월 22일(수)
오전 8시에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담 당 자 : 나명숙(전화 : 031-8008-3275)
하창수(전화 : 031-8008-2402)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관
연락처 : 031-8008-3275
입력일 : 2015-06-22 오전 1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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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안심대한민국 위한 거국적 협력네트워크 필요”

남경필 지사,“안심대한민국 위한
거국적 협력네트워크 필요”

○ 22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서 정부와 여야,
    지자체간 4자 연석회의 제안
○ 남 지사, “광주유니버시아드 잘 치러내면
    대외적으로 메르스 극복 메시지 될 것”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공포심 극복이 선결과제라며
중앙정부와 지자체, 여·야, 민·관이
협업할 수 있는 거국적 협력네트워크를
제안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22일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가
대한민국을 덮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공포심을
없애야 하는데 신뢰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며
“중앙과 지방, 여·야, 민·관을 포함하는
협업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특히 “7월 3일부터 열리는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지자체 하나의
문제가 아니다.
광주 대회를 훌륭히 치르면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이 메르스로부터 벗어났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광주유니버시아드를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국가이미지 회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이를 위해 “거국적 협력네트워크로
정부와 여·야, 자치단체장을 포함하는
연석회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도는 메르스와의 전쟁은 정부,
도지사나 시장·군수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취지의 발언이라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어 메르스 사태가
산발적이고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제 응급대처의 시기는 지나갔고
물샐틈없는 시스템 대처가 필요하다.
하나 된 경기도로 안심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
당에서도 하나 된 대한민국으로 안심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새누리당의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남 지사는 지난 6월 초에도 경기도를
방문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게 정파를
초월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여·야 대표
회동을 건의, 성사시킨 바 있다.
남 지사는 또한 이날 메르스 공포감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국민의 73.1%가
공공장소 방문을, 53%가 대중교통
이용을 꺼린다는 통계를 제시하며
다중집합장소에 27대의 열화상 카메라를
긴급 투입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도민들의 공포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오늘(22일)부터
다중이 많이 모이는 지하철역과 야구장 등을
중심으로 열화상 카메라와 손 세정제
등을 배치하기로 했다.
한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최초 확진 자 이후 한 달이 지났는데
다행히 지난주부터 확진 자가 크게 줄었다.
특히 방호복과 마스크로 최선을 다하는데
의료진께 감사드린다.
우리가 도망가면 누가 최전선 지켜주는지
보여주셨다.”며 “메르스는 아직 진행상황이다.
한 치의 빈틈을 보여서는 안된다.
보건당국과 의료진이 메르스 대책을 위해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란다.
완전종식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소비 심리회복과 내수경기 활성화는
종식선언보다 더 더딜 수밖에 없다.
정부가 하반기 경제운영계획을 보고하면서
추경입장을 밝힐 것이다.
정부가 추경 입장 밝히는 대로 당도
입장을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5-06-22 오후 12: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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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道 야영장 안전기준 건의사항 대부분 반영

국민안전처, 道 야영장
안전기준 건의사항 대부분 반영

○ 문체부 시행규칙 마련,
    오는 7.8일까지 입법예고
○ 야영장 사업자 안전교육 이수,
    CCTV 및 방송장비 설치,
    글램핑·카라반은 누전차단기·연기감지기 설치,
    방염천막 사용 등 道 건의사항 대부분 반영
○ 등록야영장 적극 홍보, 개발행위허가 등
    규제완화 지속추진,
    시설 개·보수비용지원 등 공공의 역할 마련,
    불법조성 미등록 야영장은 폐쇄 등 행정조치


​경기도는 강화캠핑장 화재사고를 계기로
도내 600여개 야영장에 대하여 약 1개월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안전관리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지난 4.10 「경기도 야영장 통합 안전
관리기준」을 마련, 국민안전처
‘야영장 안전관리강화 T/F 회의’ 에
참석하여 시행규칙 개정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국민안전처는 관계부처 및
전문가 회의를 거쳐 경기도 건의사항이
대부분 반영된 「야영장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시행규칙에 야영장 안전·위생기준을
마련하여 7.8일까지 입법예고 중에 있다.
주요 내용은 야영장 사업자·종사자의
안전교육 이수, 야영장내 CCTV 및
방송장비 설치를 비롯해 글램핑·카라반 등
고정형 텐트는 누전차단기·연기감지기 등
화재예방 장치를 마련하고, 방염천막을
사용하도록 했다.
도는 여름철·휴가철 대비 야영(캠핑)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30일까지
야영장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 중이다.
실태점검은 지난 합동점검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조치여부 확인과 안전에 문제가 되는
요인을 차단하여, 도민들이 야영장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는 야영장이 자연환경이 수려하고,
차량통행이 적은 산이나 강에 입지하는 점을
감안, 일정규모 이상의 개발행위 허가시
폭 4m 이상의 도로확보 의무를 완화하는
방안을 문체부 및 국토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김평원 경기도 관광과장은 “등록야영장은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http://ggtour.or.kr) 게재,
야영장 시설 개·보수비용 지원 등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나, 불법조성 미등록 야영장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조치로 등록야영장을
보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 당 자 : 안성현 (전화 : 031-8008-4730)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4730
입력일 : 2015-06-22 오후 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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