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0일 토요일

앞으로는 금융을 알지못한다면 돈을 모으기 힘들어질 것이다.


부동산 신화가 사라졌습니다.
인구구조와 산업구조의 변화 그리고 사람들의 의식구조 변화로 인해서
부동산 불패신화가 사라졌다 할 것이기에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금융을 활용하는 것이라 할 것이며
이는 금융을 이해하지 못하면 돈을 벌 수 없다는 말과
상통한다 할 것입니다.

전세계가 지구촌화 된 시대
가만히 앉아서 전세계의 많은 금융상품을 투자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지만 금융은 은해예금만을 생각하고
`은행에 저축하면 이자를 얼마나 받겠어'라고 금융을 회피하는 자세를
버려야 할 것입니다.

금융은, 은행과의 거래부터 주식(Future Trading, Option), FX, Swap,
더 나아가 보험까지를 망라하는 개념으로 금융을 이해하고
금융에 투자해야만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할 것입니다.

분명, 우리나라도 미국 영화의 SICKO처럼 보험금을 지급받기 어려워지는 시대가
열릴 것이며, 미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에 둘러쌓여 있는 조그마한 나라이면서
南.北이 대치하고 있는 지정학적 위험(Risk)까지 감수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데 더 많은 금융에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며
금융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KIKO(Knok-in, Knok-out)사태와
펀드 투자한 돈을 대부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일들이 더 많이
발생할 것이기에요.



2013년 08월 08일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이 이번에도 금리를 인상하지 못하고
기준금리[2.5%]를 동결했는데요.

금리가 상승해야 한다는 것은 전세계적인 현상이라 할 것입니다.
특히, 재정정책은 때를 맞추지 못한다면 효과가 반감되어서
위력을 발휘할 수 없기에 신중하고 적시[適時.timely]에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양적완화와 일본의 아베노믹스 정책에 따른
과잉공급에 따른 돈을 회수하지 못한다면 돈의 가치하락과
물가상승을 감당할 수 없기에 분명 금리는 인상된다 할 것입니다.



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완만한 경기회복세가 지속되었으나 
    유로지역에서는 경제활동의 부진이 이어졌으며 
    중국 등 신흥시장국에서는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경제의 개선 등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미 연준의 출구전략과 관련한 글로벌 금융시장 
여건 변화 및 중국의 성장세 둔화 가능성, 주요국 재정건전화 추진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성장의 하방위험으로 남아있다.

□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완만하나마 지속되었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 증가규모가 50세 이상 연령층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확대되었다. 앞으로 GDP갭은 상당기간 마이너스 상태를 
    유지하겠으나 그 폭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 7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산물 및 석유류 가격의 상승 전환으로 
    전월의 1.0%에서 1.4%로 높아졌으며,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1.4%에서 1.5%로 소폭 상승하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기상악화에 따른 농산물 수급불균형, 전년 하반기의 
낮은 상승률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현재보다 높아지겠으나, 
GDP갭이 마이너스를 유지하여 당분간 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매매가격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하락세를,
지방에서는 오름세를 유지하였다.

□ 금융시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조기 축소 우려가 완화되면서 대체로 안정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장기시장금리는 주요국 금리와 함께 하락한 후 
    글로벌 경제지표 개선 등으로 완만하게 상승하였다. 

주가는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유입 전환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최근 다소 반락하였으며 환율은 하락하였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해외 위험요인의 변화 추이 및 영향과 
    기준금리 인하 및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정부 경제정책의 효과를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저성장 지속으로 성장잠재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 
    범위 내에서 유지되도록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2013년 07월末 거주자의 외화예금 현황 [자료=한국은행]



2013년 7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 2013.7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365.7억달러* 대기업 수출입대금 및 해외증권 발행자금 
   증가 등에 주로 기인하여 전월말대비 27억달러 증가
    * 2012.11월말 383.8억달러 이후 최대치

ㅇ (은행별) 국내은행(342.4억달러, 93.6%) 거주자외화예금은 
   전월말대비 29.5억달러 증가, 
   외은지점(23.3억달러, 6.4%)2.4억달러 감소




ㅇ (주체별) 기업예금(324.6억달러, 88.8%)과 
   개인예금(41.1억달러, 11.2%)은 각각 23.8억달러, 
   3.3억달러 증가





(통화별) 미달러화예금(306.5억달러, 83.8%), 
   엔화예금(24.1억달러, 6.6%)각각 24.6억달러, 
   2.3억달러 증가하였고 
   유로화예금(24.7억러, 6.8%)0.3억달러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