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1일 월요일

경기도-제주도간 상생협약 31일 제주도청사서 열려

남경필·원희룡 “우린 같은 곳을 보는 사이.
대한민국 혁신할 것”

○ 경기도-제주도간 상생협약
    31일 제주도청사서 열려
○ 신성장산업, 농산물 유통판매 등
    5개 분야 14개 사업 합의
○ 남 지사, “원희룡 지사와는
    같이 앞을 내다보는 사이.
    행정혁신으로 대한민국 혁신 위해
    노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밝혀
○ 원 지사, “대부분 같은 시점에
    같은 곳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힘을 함께 쏟은 사이.
    구체적 성과 내도록 할 것”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양 도의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혁신을
이끌겠다며 양 손을 맞잡았다.
두 사람은 국회의원시설 정치개혁을
이끌었던 경험을 서로 얘기하며 행정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와 원희룡 지사는 31일
오전 10시 25분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경기도-제주도 간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상생 발전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일자리창출과 신성장 산업,
▲농산물 등 유통판매 ,
도민 교육 및 공무원 교류,
▲관광,
▲연구 등 모두 5개 분야 14개 사업에
   대한 합의가 주요 골자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에서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황성태 기획조정실장,
제주도에서는 박정하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김용구 기획조정실장 등이 함께 했다.
남 지사는 이 날 “국회에서부터
정치혁신을 해왔는데 두 사람이 신분이
동시에 바뀌어 여기서 만났다.”며
감회를 밝힌 후 “원희룡 지사와는
서로 마주보는 사이이기도 하지만
같이 앞을 내다보는 사이다.
과거 정치개혁, 혁신을 위해 노력했던
원 지사와 다시 행정혁신을 위해,
대한민국의 혁신을 위해 노력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제주도는 협치를,
경기도는 연정을 하고 있다.
여·야간상생연정을 뛰어 넘어 제주도와의
새로운 지방자치간 연정의 길을 터가고
있는 중”이라며 “연정과 협치는 서로 협업하고
네트워킹 하는 것이다.
두 지역이 가진 장점을 키우고 단점을
보완해주는 협업을 하면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화 할 수 있을 것이고, 대한민국
변화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이 날 경기도의 장점으로
많은 인구와 IT와 첨단인프라를 꼽았으며,
제주도의 장점으로 뛰어난 관광자원과
클린이미지, 클린에너지 등을 꼽았다.
원희룡 지사 역시 “남 지사와는
보수정당의 개혁, 대한민국의 개혁정치를
위해서 함께 일하고 많은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다.
대부분 같은 시점에 같은 곳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힘을 함께 쏟았다.”라며
“서로가 어떻게 도와 줄 수 있고, 보완할 수
있고, 힘을 합쳤을 때 더 큰 영향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평가했다.
  
원 지사는 이어 “오늘 상생협력이
양 지사만의 상생협력이 아니라 양 도청의
공직자들끼리, 더 넓게는 양도의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협약이 됐으면 한다.”면서
“잘 될 수 있는 부분, 가능성이 있는 부분으로
간격을 좁히고, 집중적으로 발전시켜 나가
도민 생활 속으로 전달될 수 있는 구체적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조했다.
  
한편, 협약 체결 후 남경필 지사는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제주와 함께
만드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주제로
제주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남 지사는 먼저 “한나라당이
1997년 대선 패배 후 스마트하고
역동적인 정당으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혁신적인 인물을 모았는데
첫 번째로 모셔온 분이 원희룡 지사.”라고
자신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강연을
시작했다.
남 지사는 특강을 통해 클린턴이
‘문제는 경제야’라고 외치며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한국의
문제는 정치라고 꼬집었다.
남 지사는 “요즘 우리나라의 많은 문제가
있는데, 그 중에 딱 한 문제를 얘기하라면
정치라고 하겠다. 지금처럼 승자가 모든 것을
다 가져가는 정치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발전은 불가능하다.”면서
“정치개혁 하라고 하면 국회의원 물갈이부터
하는데 이건 잘못된 해법이다.
갈등과 대립의 정치구조를 바꿔야 한다.
독일의 성공사례를 보면 연정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남 지사는 연정이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시대정신이라고도 강조했다.
남 지사는 “요즘 세상의 흐름은 협업
(콜라보레이션)이다. 세상의 없는 것들이
뭉치는 게 아니다. 다 있는 것이다.”라며
“있는 것들을 잘 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새로운 시대의 리더의 몫이다. 정치, 행정,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제주도와 경기도가
협력해 협치와 연정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특강에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서
한 직원은 말 산업분야에서 경기도와
제주도가 협약을 맺었는데 경기도는
인구도 많고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자칫
제주도가 피해를 볼까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경기도는 시장이
크고 제주도는 생산력이 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원 지사는 “제주도는 말 산업의 생산지
역할을 하게 돼 있고 경기도는 소비지
역할을 하게 돼 있다.
앞으로 공동전선을 펴서 말 산업 전체를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제주시 서귀포에
표선면 가시리 풍력단지를 방문,
제주도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담당 : 정인광(031-8008-2705)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5-08-31 오후 2: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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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장 잠재력 높은 유망중소기업 260곳 선정

도, 성장 잠재력 높은
유망중소기업 260곳 선정

○ 도, 869개사 신청한 가운데 260개사 최종선정
○ 기술품질 수준 및 지속가능경영 능력 등을 검토
○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5년 생존율 78.4%로
    전국의 2배 이상 상회
○ 10월 8일 인증서 및 현판 수여


경기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 260개 업체를
‘2015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제’는
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1995년부터
추진돼 20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총 5,156개의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도는 그간 인증 받은 기업에 대해서
휴폐업 조사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유망중소기업 인증 후 5년간 정상가동
유지율(생존율)은 연평균 78.4% 나타났다.
이는 통계청의 기업생멸(生滅) 행정통계
기준으로 전국 기업 생존율 30.9%,
경기도 기업 생존율 32.1%와 대비해
매우 고무적인 수치다.
도는 이번 인증을 위해 시·군 및
중소기업유관단체 등 각 기관에서
추천받은 869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260개사를 선정했다.
이중 최초인증은 155개사,
재인증은 105개사다.
지역별로 경기남부지역 기업은 194개 업체,
북부지역 기업은 66개 업체가 선정됐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으면
5년 동안 경기도 브랜드마크 사용권과
함께 현판·인증서가 수여된다.
단, 재인증 업체의 경우 3년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육성자금 등을 포함한
각종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총 8개 기관에서
33종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선정된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인증서 및
현판 수여는 오는 10월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앞으로 도내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집중지원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유망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진단연계 맞춤형
지원사업을 모토로한 ‘유망중소기업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2993
입력일 : 2015-08-31 오후 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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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김포 등에 과채류 바이러스 발생, 확산주의

김포, 화성 등에 과채류 바이러스 발생,
확산주의

○ 도 농기원, 토마토, 고추 시설재배
    바이러스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총채벌레, 담배가루이 방제 철저 당부
○ 김포, 화성 등 조사. 조사대상 800ha 중
    약 100ha에서 바이러스 발생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최근 도내 주요작물에서
문제가 되고있는 바이러스병 피해 발생에
대한 농민들의 주의와 함께 매개충에 대한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기원은 8월 상순부터 도내 김포, 화성
등에서 고추와 토마토에 큰 피해를 주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omato spotted
wilt virus, TSWV)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800ha 중 약 100ha에서 바이러스병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특히 발생이 심한 경기 서부지역의 경우
최대 46%까지 발생해 고추 재배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번에 조사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총채벌레와 즙액으로 전염되며 식물체에서
새로 나오는 잎이 고사하고, 감염된 식물체의
병든 과일은 원형반점과 기형 증상을 보여
상품성이 떨어진다.
한번 바이러스를 보유한 총채벌레는
죽을 때까지 바이러스를 전염할 수 있으며
토양 중에서 번데기나 성충 형태로
겨울기간에 월동하면서 연작하는 시설재배
토마토, 고추, 피망 재배시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
  
바이러스를 옮기는 총채벌레 방제를 위해서는
적용약제를 5일 간격으로 발생초기부터
식물체 전체에 골고루 살포하거나,
병이 발생된 시설 하우스는 작물 재배전에
토양소독을 실시해 방제해야 한다.
한편, 시설재배 토마토에 큰 피해를 주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TYLCV)는 담배가루이에 의해
옮겨지며 한번 걸리면 토마토 잎은 누렇게
오그라 들며 잎말림 증상을 나타내고,
줄기는 위축되어 꽃은 피지 않고, 열매는
착색불량 증상을 보이는 치명적인 병이다.
이 바이러스가 발생된 식물체는
폐기처분하고 농가주변의 기주식물인
독말풀, 배초향, 쑥 등의 잡초를 제거하여
담배가루이의 서식처를 없애야 하고,
시설 하우스 내에 발생된 담배가루이는
인근의 다른 시설 하우스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방제해야 한다고
당부 하였다.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이현주 연구사는 “최근 기후온난화에 따른
꽃노랑총채벌레, 담배가루이와 같은
매개충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바이러스에 의한 작물의 피해증상은
생리장해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병징에 대한 구분이 어려울 경우
전문가에 의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담 당 자 : 이현주 (전화 : 031-229-5833)
  
 
문의(담당부서) : 환경농업연구과
연락처 : 031-229-5833
입력일 : 2015-08-31 오전 8: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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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주간시정소식(2015.08.31~9.06)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방해행위에 대한 법률 개정 및 단속 관련 홍보

2015.07.29.일부터 시행되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관한 법률』 제17조 제5항  
법 제27조 제2항 관련,

누구든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그 통행로를 가로막는 등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를 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 방해 행위에
대해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방해행위
1. 장애인전용주차구역내에 물건 등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2.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이나 뒤에 주차하는 행위
3. 장애인전용주차구역으로 주차하기 위한 진입 또는
    출입 접근로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4.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선과 장애인전용표시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여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5. 기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가정위탁 부모님 모집 안내문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실
위탁부모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가정위탁이란
부모의 질병·가출·사망·수감·학대 등의
사유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키울 수 없는 경우,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양육했다가
다시 친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서비스입니다.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주실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위탁부모님이 되기 위해서는
예비위탁부모교육을 수료해야 합니다.
교육내용은 센터 및
가정위탁보호사업 소개, 위탁아동에
대한 이해 및 부모의 역할 이해 등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집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내방 혹은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제 목 : 예비위탁부모교육
▶ 교육일시 : 2015년 9월 7일(월), 13:30~17:30
▶ 교육장소 :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4번길 9,
   서린프라자빌딩 7층(영통동)
▶ 교육문의 : 031)234-3980
  

Backwardation은 9월 선물.옵션만기까지 가나요.

2015년 8월의 마지막 거래일도
외국인들은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는군요.

또한, 미국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달러화(USD/KRW)가치가 상승하고 있고요.

특히, 현물과 선물의 차이인
Backwardation의 격차가 큰데
9월 선물.옵션만기일까지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대한민국증시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1. Backwardation도 해소 되어야 할 것이고요.
2. 미국의 금리인상도 확정이 되어야 할 것이고요.
3. 세계경제를 포함한 대한민국 경제도
   상승으로 분위기가 바뀌어야 할 것이고요.
4. 원자재 가격도 상승 안정이 되어야 할 것이고요.
5. 전세계 경제주체들의 부채(빚)도 어떤 식으로든
   해결이 되어야 할 것이고요.

세계 경제가 침체되어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겠지만 서민들의 삶은
고통을 받기에 경제가 안정되어야 할 텐데요.


2015년 8월 3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 대한민국 섬유교역전(Preview in SEOUL 2015)’ 개최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통해
경기도 섬유제품 알린다.

○ 도, 9. 2 ~ 9. 4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섬유교역전 참가
○ 도내 17개 업체, 30개 부스 규모로 전시.
    업체당 1~2백만원 지원
○ 국내외 유명브랜드 상담지원과
    바이어 상담을 통해 판로개척에 기여


경기도가 ‘2015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Preview in SEOUL 2015)’을 통해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섬유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에 나선다.
도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에
총 30개 부스 규모의 ‘경기도 공동관’을
구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섬유교역전’은
우수 섬유기업의 국내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상호간의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열리는 권위 있는 섬유전시회다.
올해에는 국내외 우수 섬유업체 280여개가
참여해 업체별 주요 섬유원단 아이템을
전시함은 물론 유수의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게 된다.
세부 전시 품목은 원사, 직물, 니트, 부자재,
의류완제품, 섬유장비 등이다.
경기도 공동관에는 도내
우수 섬유업체 17곳이 참여할 예정이며,
도내 섬유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30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5월부터 공동관에
참여할 도내 섬유업체를 모집했으며,
이후 수출준비도, 전년도 수출액등을
려해 참여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부스임차료
1~2백만 원이 도비로 지원된다.
김기세 경기도 특화산업과장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경기도
섬유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며,
“아울러, 국내는 물론 해외 섬유시장
판로개척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업체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에 열린 대한민국
섬유교역전에는 국내외 업체
총 307개사가 참여했으며,
경기도에서는 20개 업체가 참여한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특화산업과
연락처 : 031-8030-2723
입력일 : 2015-08-28 오후 4: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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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건설본부, 5년 이내 창업 중소기업 대상 조달물품 시험수수료 대폭 할인

도, 창업초기기업 대상 조달물품
험수수료 40% 할인

○ 경기도건설본부,
    5년 이내 창업 중소기업 대상
    조달물품 시험수수료 대폭 할인
- 기업애로 차원에서 안정적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40%까지 할인
- 전국 11개 전문검사기관 중
   가장 높은 할인율 책정해


경기도가 조달물품 시험수수료 인하 조치를
통해 초기 창업기업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
경기도건설본부는 9월 1일부터
건설자재 제품을 생산하는
창업 5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납품 자재에 대한 시험수수료
할인율을 기존 20%에서 20%를 추가
적용해 40%까지 대폭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조달청이 창업초기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수수료 경감 정책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수수료 추가 할인 정책에
참여하는 전국 총 11개 전문검사기관 중
경기도건설본부의 할인율이 가장 높게
책정됐다.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건설자재 시험 품목은
천연골재, 인공골재, 모르타르, 콘크리트블록,
콘크리트 벽돌 등 5개 품목이다.
확대된 할인율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검사요청 시 법인등기부등본과
사업자 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이계삼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이번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시험수수료
추가 할인은 기업애로 해소차원에서
안정적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으로부터
조달물품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경기도건설본부를 비롯해 전국에
총 23곳이 있다.
경기도건설본부의 품질시험실은
2013년 5월 지자체 최초로 조달청으로부터
조달물품 위탁 전문기관으로 지정(제2013-1호)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456건 4,730회의
품질 시험을 실시한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도로건설과
연락처 : 031-8008-5834
입력일 : 2015-08-28 오후 4: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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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대상자 모집

농산물 저온유통 시설 희망농가
9월 25일까지 모집

○ 2016년도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대상자 모집
○ 25일까지 시·군 농정담당 부서로 신청



경기도는 내달 25일까지
2016년도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은
농산물 가격과 수급안정을 위해
저온저장 등 출하조절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농산물 생산.유통시설 중
규모보완 및 경영의 효율화를 위해
원예농산물취급액이 5억 원 이상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김치가공업체 등이다.
다만 개별농가는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대상은 산지저온시설 유통을 위한
저온저장시설(저온저장고 및 저온선별장)
저온수송차량, 화훼류 습식유통,
양잠산물저온유통, 무.배추 출하조절 시설
등이다.
지원자금 용도는 농산물 유통시설에
예냉설비, 저온자장고의 신규 설치 및 개보수,
기존선별장의 저온화 개보수, 저온수송차량,
습식용기, 급속냉동시설, 저온냉동시설
등을 설치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생산자 단체는
내달 25일까지 시.군 농정담당 부서에서
신청하면 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는 대상자 수요조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내년도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대상자를 금년 10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올해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대상자로
평택 2개소, 화성 1개소를 선정하여
총 4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담당 : 이정란 (031-8008-4467)
  

문의(담당부서) : 농식품유통과
연락처 : 031-8008-4467
입력일 : 2015-08-28 오후 7:21:31


첨부파일


경기도, 마을돌봄공동체 브랜드 ‘온 마을 엄마 품’ 확정. 본격 추진

온 마을 사람들이 우리 아이 엄마,
육아 고민 끝!

○ 도, 마을돌봄공동체 브랜드
    ‘온 마을 엄마 품’확정. 본격 추진
○ 경기육아나눔터 10개소 설치,
    마을육아공동체 3개소 설치 추진
○ 경기육아나눔터 – 일종의 육아품앗이,
    육아를 통한 마을공동체 구성 장점
○ 마을육아공동체 – 사회적경제기업.
    재택맘에 일자리 제공,
    워킹맘의 육아고민 해결 장점 커


경기도가 출산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육아활동에 나서는
마을돌봄공동체 활성화 추진에 나선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형 마을돌봄공동체의 브랜드를
‘온 마을 엄마 품’으로 정하고,
9월부터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온 마을 엄마 품’ 사업은 어린이집 등
시설기반보육과 가정보육 등
현행 보육시스템을 보완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 대한 돌봄도
지원할 수 있는 틈새 돌봄 사업이다.
도는 이를 주민주도 자율참여형
‘경기육아나눔터’와 사회적경제에 기반한
‘마을육아공동체’로 나눠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경기육아나눔터’는 일종의
지역주민 육아 품앗이 사업이다.
주민이 자체 선정한 유휴공간이나
아파트 내 비어있는 주민편의시설 등을
경기육아나눔터로 조성한 후
참여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방과 후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형태다.
도는 리모델링비, 관리비 등을 지원하는
것을 물론 품앗이로 참여하는 부모에게
소정의 품앗이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시범으로 경기육아나눔터
10개소를 설치하고, 향후 시·군 수요에
따라 경기도 전역으로 100개소까지
확대지원 할 계획이다.
마을육아공동체는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이다.
도는 마을육아공동체를 통해
1:1 방문돌봄서비스 또는
마을공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택 맘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워킹 맘은
안심하고 이웃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는 올해 2~3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내년부터
부모협동조합형 어린이집 사업을 포함해
마을육아공동체를 도내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2017년 이후부터는 따복공동체지원단 및
시.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연계해
자율적 확산을 유도한다는 것이
도의 계획이다.
도는 선정된 사업자에게 컨설팅과 교육,
소정의 시설 리모델링비용 등을 지원해
시범사업 참여자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온 마을 엄마 품 시범사업은 워킹맘의
일·가정양립 지원과 재택맘의 경제활동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미래형 맞춤돌봄
모델이라는 데에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지난 4월 ‘경기도형 마을육아공동체 모델 발굴,
아이가 우리의 미래다!’란 주제를 가지고
‘사회정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 바 있다.
  

담당 : 강경아(031-8008-4383)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4383
입력일 : 2015-08-28 오후 7: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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