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6일 수요일

남경필, 살충제 사용 계란 안전성 검사 모든 농가로 확대 지시

남경필,
살충제 사용 계란 안전성 검사 모든 농가로 확대 지시
 
○ 양주서 살충제 사용 농가 추가 발견
 - 검출 농장 반출금지 및 회수조치 실시(20만4천개)
○ 남경필 지사, 전농가 대상 안전성 검사 지시 

- 도, 3천수 이상 농가에서
   전(全) 농가(256개)로 검사대상 확대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30-3493  |  2017.08.16 오후 1:39:26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양주시에서 살충제 계란 농가가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안전정검사 대상 농가를
도내 전(全)산란계 농가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계란 안전성 검사대상을
당초 3천수 이상 237개 농가에서
256개 전 농가로 확대해 17일 오전까지
안전성 검사를 완료하기로 했다.
이들 농가는 1437만수의 닭을 사육중이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15일 도내 165개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 계란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양주시에서 비펜트린 사용 농가 1곳이 추가로
발견됐다”면서 “도민의 불안을 하루 빨리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사 대상 농가를 도내 전 농가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양주시 소재
A농장에서 기준치(0.01mg/kg)를 넘는 0.07mg/kg의
비펜트린이 검출돼 계란 유통 중단과 회수 조치를 취했다.
이 농장은 2만8천마리의 닭을 사육중이며
하루 평균 1만7천개의 계란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는 살충제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진
남양주와 광주시 산란계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 가운데
20만 4천개를 회수해 폐기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들 농장에 보관중인 7만5천개의 계란과,
남양주와 광주 소재 중간유통상인이 유통했던 계란
12만9천개를 회수해 폐기했다.
도는 현재까지 대형마트나 제과업체 공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계속해서 추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15일 조사결과 추가 발견된 양주 농가에서 보관한
계란 63,900개와 이곳에서 중간유통상 6개소를 통해
유통된 계란 51,300개 등 11만5200개를
오늘(16일) 중으로 회수해 폐기조치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안전성 검사 결과
현재까지 살충제 검출 농장은 3곳으로
계란 표면에 08마리, 08LSH, 08신선농장 등의 내용이
 표시돼 있다”면서 “이런 계란을 발견할 시에는
구입이나 먹지 말고 즉시 경기도 재난상황실
031-8008-4060으로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도는 2차 정밀검사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된 41개 농가에는 검사증명서를 발급해

16일부터 정상적인 유통을 허용하기로 했다. 

8월 16일, 외국인들은 쉼없이 매도

어제는 8월 15일 광복절로 우리증시가 휴장을 했지만
세계주요국증시는 상승을 했지요.

또한, 북한과 미국과의 긴장이 완화되고 있는데도
외국인투자자들은 여전히 현물과 선물을 매도하는군요.




8월 16일 프로그램 매매동향과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2017년 제7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大賞) 우수기관 뽑는다.

2017년 지자체 생산성대상 우수기관 뽑는다.
8.31.까지 공모, 심사를 통해 10.26. 대상 시상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7-08-16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7년 ‘생산성 대상 선정사업’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시·군·구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大賞) 선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8월말까지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응모를 받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 오는 10월 26일 발표·시상할 예정이다.




지자체 생산성대상 선정사업 개요


2017년 기록관리 평가 결과

국가기록원, 476개 공공기관
’17년 기록관리 평가결과 공개
최우수기관에 국방부, 대전광역시교육청,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선정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7-08-16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16일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부산하공공기관 등 476개 공공기관의
2017년도(’16년 실적) 기록관리 기관평가 결과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2017년도(’16년 실적) 기록관리 평가 결과, 
기록관리 업무를 가장 잘 수행하여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은 기관은 국방부, 대전광역시교육청,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129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ㅇ 중앙행정기관 중 국방부 등 34개 기관
ㅇ 시·도 교육청 중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등 11개 기관
ㅇ 정부산하공공기관 중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17개 기관
ㅇ 특별지방행정기관 중에는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 22개 기관
ㅇ 교육지원청 중에는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 등 39개 기관
ㅇ 국·공립대학 중에는 전주교육대학교 등 6개 기관






기록관리 평가결과 개요




안전한 먹거리 vs 살충제 계란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살충제 달걀"이
유럽을 넘어서 한국에서도 큰 문제가 되었네요.
2016년 하반기에는 AI(조류 독감)때문에
수백만 아니 수천만 마리의 닭을 비롯한
가금류(家禽類)가 매몰(埋沒)처분 되면서
닭고기 값이 요동을 쳤는데
(http://gostock66.blogspot.kr/2016/11/ai_25.html)

이번에는 닭에 기생하는 진드기 등의
해충을 잡겠다고 살충제를 뿌리면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계란 파동이 발생했는데요.

우리가 먹는 음식중에서 농약에서 자유롭거나
유전자를 변행하지 않는 안전한 먹거리가 있을까요.

심지어 유기농을 비롯한 정부가 안전하다고 인증을
해줬던 농산물들까지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인간의 손길이 닿게 되면서,
더 많은 돈을 벌어 보겠다는 욕심으로
안전한 먹거리는 줄어들지 않을까요.

그저, 내가 혹은 우리가 먹는 음식은 `괜찮겠지'
하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요.


2017년 8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2017년 세계청소년 올림피아드 대회’ 열어

화성시,
‘2017년 세계청소년 올림피아드 대회’ 열어
○ 2박 3일간 해외 16개국 208팀 800여 명 참여

              화성시         등록일    2017-08-13


 
화성시가 청소년들의 창의력 경연을 펼치는
‘2017년 세계청소년 올림피아드 대회(KIYO 4I)’를
지난 10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13일까지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홀에서 가졌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세계여성발명기업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 16개국 청소년 208팀 80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