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8일 토요일

「기재부, 미르재단 기부금단체 지정에 특별대우」 관련 기사

2016. 9. 29.(목) KBS뉴스, 한겨레, 뉴시스 등 
「기재부, 미르재단 기부금단체 지정에 특별대우」 
관련 기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9-29



<언론 보도내용>

□ ‘16.9.29.(목) KBS뉴스, 한겨레, 뉴시스 등은
“기재부 미르재단 기부금단체 지정에 특별대우”,
“지난해 11월 27일 문체부가 기재부에 미르재단을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는데
이 가운데 ’기부금단체 추천서‘에 문체부 장관의
날인이 빠져 있었다.

이 서류는 기부금 단체 승인에 필요한
6가지 필수 서류의 하나로,
6가지 중 하나라도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서류미비‘나 ’서류부족‘을 이유로 승인이 나지 않는다.
실제로 같은 해 (사)ㅇㅇㅇ, (사)ㅇㅇㅇ 등
2곳은 서류 미비나 부족으로 탈락했다”라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 (지정절차) 기획재정부는 「민법」상
비영리법인에 대해 주무관청의 추천을 받아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

ㅇ  주무관청은 매분기 종료일부터
    1개월 전*까지 기획재정부에 추천

* 2016년 기준 : 1분기(2/29), 2분기(5/31),
  3분기(8/31), 4분기(11/30)

ㅇ 기획재정부는 지정요건 충족여부를 검토하여
    매분기 종료일*까지 공고

* 2016년 기준 : 1분기(3/31), 2분기(6/30), 3분기(9/30), 4분기(12/31)

※ (재)미르의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경위
    (‘15.11.27)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기획재정부에 지정기부금단체로 추천
    (‘15.12.24)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 공고

□ (제출서류) 주무관청은
추천공문(추천기관의 관인)과 첨부서류*를
지정기부금단체 추천시 기획재정부에 제출

* 첨부서류 : 기부금단체 추천서 (추천기관의 관인)
      법인설립허가서 (허가기관의 관인)
      법인등기사항 증명서 (법원 관인)
      법인 정관, 수입지출예산서, 사업계획서 (관인 불필요)

□ 문화체육관광부가 작성한 (재)미르에 대한
지정기부금단체 추천 공문의 첨부서류(기부금단체 추천서)에
관인 날인이 누락되었으나, 이는 지정기부금단체 추천시
다수 발생하는 사례였음

ㅇ 정부문서의 전자결재시스템 하에서 전자결재시
추천공문에는 관인이 자동날인되지만 첨부서류인
추천서에 대한 날인은 전자결재로는 불가하고
별도 날인이 필요한 사항이어서 이를 누락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

- (재)미르의 경우에도 추천기관(문화체육관광부)의
추천서가 첨부된 추천공문에는 관인이 날인되어 있었음

ㅇ 그간 지정기부금단체 추천시
추천서의 관인누락 사례가 상당수 있었으나
추천공문에는 관인 날인이 되어 있는 것을 감안하여
추천의 효력을 부인하고 지정하지 않은 사례가 없었으므로
(재)미르에 대해 특별대우한 바는 없음

□ 참고로 동 기사에서 언급된 서류미비로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에서 탈락된 단체들은
정관상 잔여재산의 귀속요건과 기부금 공개요건이 미비하여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에서 제외된 것임


G20 구조개혁 우선분야와 추진원칙 마련

G20 구조개혁 우선분야와 추진원칙 마련            
◇ G20은 글로벌 경제의 안정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위해서 구조개혁(Structural Reform)이
    중요하다는데 합의하고,
◇ 구조개혁시 중점적으로 추진할
     9개 우선분야(Priorities)와 각 분야별 추진원칙
    (Guiding Principles)을 항저우 정상회의(2016.9.5.)에서 채택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9-29









유일호 부총리, 우즈벡(Uzbekistan) 부총리 면담 및 양해각서 체결

유일호 경제부총리,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와 면담 및 양해각서 체결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9-29








2016년 10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2016년 9월 국고채 발행 실적

2016년 10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2016년 9월 국고채 발행 실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년 -09-29






2016년 10월 태풍 「차바」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방세 지원기준 마련

태풍으로 파손된 차량 대체취득시 취득세 면제
태풍 「차바」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방세 지원기준 마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0-07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방세 지원 기준을 마련하여 전국 자치단체에
통보하였다.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멸실되거나 파손된 

건축물·선박·자동차 및 기계장비를 2년 이내에 
대체취득하는 경우에는 취득세가 면제된다.

또한, 멸실·파손된 건축물·선박·자동차 및
기계장비의 말소등기(등록)와 신축·개축하기 위한
건축허가에 대하여 등록면허세가 면제되며,
멸실·파손되어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되는
자동차에 대하여는 파손·멸실일부터 자동차세를
면제한다.

아울러, 태풍 피해지역 자치단체의 장은 취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에 대해 6개월간(최대 1년) 기한연장을
할 수 있으며, 자동차세 등 부과고지 세목에 대해서도
고지유예·분할고지·징수유예·체납액의 징수유예를
6개월간(최대 1년) 시행할 수 있다.

특히, 자치단체의 장은 피해상황을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지방세 감면
조치를 할 수 있다.

행정자치부는 피해주민이 이러한 지방세 지원내용을
충분히 알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안내·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 담당 : 지방세정책과 손병하 (02-2100-3602)




소비자 직거래로 완판된 황금향

소비자 직거래로 완판된 황금향
- 평택시, 기후변화대응 과수작목 보급에 박차


                    평택시          등록일    2016-10-07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과수 신소득작목 개발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다.




특히, 화훼 수출시장 악화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예농가를 대상으로 황금향 현지
적응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기존 화훼 재배 온실 이용과 경기 수도권의 장점을
부각시켜 농산물 틈새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시작되었다.

한라봉과 천혜향을 접목하여 개발된 황금향은
제주도에 비해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아 국내시장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고 풍부한 과즙과 비타민C가
많아 감기예방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평택시는 금년 농가소득 시책사업 일환으로
신소득작목 시범사업을 백향과, 황금향 2개 작목으로
선정ㆍ육성하면서 점차적 과수의 다양한 품목 갱신과
영역 확장에 힘쓰고 있다.

그 사례로 30년간 난(蘭)을 재배하다가
2015년 황금향으로 작목을 전환한 진위면 농가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와
평택시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올해 처음 당도 15~16브릭스의 10톤 생산량을
전량 직거래로 판매 하였으며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많아 물량부족으로 즐거운 고민에 빠졌다.

시관계자는 “배와 블루베리에 국한됐던
관내 과수 농가를 위해 맞춤식 기후 대응작목
육성으로 신규 틈새작목 개발과 기존 과수의 품종
갱신을 통하여 농가 소득증대와 과수산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황금향이나 기타 과수관련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과수축산팀 031-8024- 45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문의 영광, 평택시 최초 부자가 대통령상 수상

가문의 영광, 평택시 최초 부자가 대통령상 수상
- 평택시청 주민지원과장 신동명 대통령상 수상


                    평택시           등록일    2016-10-07




평택시 주민지원과장 신동명은 재난안전관 부서에
근무당시 시민들의 인명ㆍ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해
재해대책부분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5일 남부문화회관에서 영예의 수상식을 가졌다.



신과장은 2014년~2016년(2년간)동안
47만 평택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재난안전관
재해복구담당으로 재해예방․대응․복구 등
재해대책 모든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2015년 경기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도내 2위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신과장은 "작은 소임이지만 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어서 보람이고 기쁨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공직자가
 될 것 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과장의 아들 신민섭 군(현 국세청사무관)도
2013년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어, 평택시 최초로 부자의
동시 대통령 표창이라는 가문의 영광을 누렸다.



   

화성시, 유아숲체험 시범운영

화성시, 유아숲체험 시범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6-10-06

  

화성시는 6일 유아숲체험원에서
코코랑나랑어린이집 유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나무체조와 곤충 채집 및 관찰, 자연을
이용한 잠자리 만들기, 곤충놀이 등을 하며
숲 속 곤충과 친구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숲교육은 아이들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신체적 면역력 증강, 심리안정, 사회성 발달,
공격성 감소, 자아존중감 향상 등에 효과적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초록산 삼림욕장과
금년 향남4호 근린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6일부터 관내 31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 559명을
대상으로 2개월 간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을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문형남 산림녹지과장은 “우리 아이들은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환경 감수성이 높은 미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17년부터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정기형, 수시형 등으로 확대해 본격 운영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매년 8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다.


화성시, ‘관.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 총장 간담회’ 실시

화성시,‘ 관․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 총장 간담회’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6-10-06


 
화성시가 관․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6
일 라비돌리조트에서 인근 7개 대학총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23일 수원대, 신경대, 한신대,
협성대, 수원과학대, 수원여대, 장안대와 동반자적
우호관계 증진과 관학협력체계의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기 위해 MOU를 체결했으며 후속과정으로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관학협력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주요 협력사항으로 대학연계 평생학습시스템 구축과
대학 학과체험 프로그램 개설 등이 논의됐다.
 
채인석 화성시장은“중장기적 안목에서 대학과
지역이 연계한 협력 정책발굴이 필요하며
그 출발로 학교시설복합화인 동탄중앙초 이음터를
비롯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대학의
전문인력 참여와 협력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지속적이고 실효성있는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활발한 실무협의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