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7일 토요일
2014년말 국제투자대조표와 국제투자대조표 개요
2014년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5-03-05
국제투자대조표 개요
2014년말 대한민국 대외채무액
대한민국 국제투자대조표 세부내역
2014년말 대한민국
대외채권.채무 세부내역
"작년(2014년) 세금 전년보다 10조 더 걷었다" 제하 중앙일보 기사 관련
(보도참고) 2015.3.6.(금), 중앙일보, "작년 세금 전년보다 10조 더 걷었다" 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3-06 |
< 언론 보도내용 >
□ 중앙일보는 “지난해 정부가 거둬들인
□ 중앙일보는 “지난해 정부가 거둬들인
실질 세수는 204조 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
< 기획재정부 입장 >
□ 국세수입은 중앙정부에서
< 기획재정부 입장 >
□ 국세수입은 중앙정부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재원을
의미하므로 지방소비세와
EITC 지원액 등은 제외하고
관세를 포함하여 계산하고 있음
□ 상기 기사에서 언급한 소위
□ 상기 기사에서 언급한 소위
“실질세수”는 실제 국세수입이 아닌
국세청 소관 수입에 지방소비세 및
EITC 지원액 등을 포함하고
관세 등은 제외하여 계산한 것으로
국세수입 증가액 분석시
이를 활용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음
* 실질세수 = 국세청 소관 수입
* 실질세수 = 국세청 소관 수입
(관세등 제외) + 지방소비세 +
EITC 지원액 + 물납
ㅇ 지방소비세는 국세청이 징수하나
ㅇ 지방소비세는 국세청이 징수하나
국세 수입이 아닌 지방세 수입
ㅇ EITC는 환급방식으로 지원되므로
ㅇ EITC는 환급방식으로 지원되므로
이를 징수실적으로계산하는 것은 부적절
ㅇ 소위 “실질세수”에는
ㅇ 소위 “실질세수”에는
작년에 세수가 감소한 관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국세수입 증가액이
과대 계산됨
* 관세수입 : (’13년) 10.6조원 →
* 관세수입 : (’13년) 10.6조원 →
(’14년) 8.7조원(△1.8조원)
⇒ 소위 “실질세수”로 계산한 금액은
⇒ 소위 “실질세수”로 계산한 금액은
중앙정부 재원으로 활용가능한
국세수입 증가규모를 잘못 계산한 것임
□ ’14년 국세수입은
전년 대비(’13년 201.9조원) 1.8% 증가한
205.5조원으로 경상성장률에 미치지 못함
2015년 2월말 대한민국 외환보유액과 국가별 외환보유액 순위
2015년 2월말
대한민국외환보유액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5-03-04
□ 2015.2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623.7억달러로
전월말(3,621.9억달러)대비 1.8억달러 증가
ㅇ 이는 유로화 등의 약세에 따른
이들 통화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난 데 주로 기인
ㅇ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325.4억달러(91.8%),
예치금 199.7억달러(5.5%),
금 47.9억달러(1.3%),
SDR 32.0억달러(0.9%),
IMF포지션 18.7억달러(0.5%)로 구성
대한민국외환보유액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5-03-04
□ 2015.2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623.7억달러로
전월말(3,621.9억달러)대비 1.8억달러 증가
ㅇ 이는 유로화 등의 약세에 따른
이들 통화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난 데 주로 기인
ㅇ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325.4억달러(91.8%),
예치금 199.7억달러(5.5%),
금 47.9억달러(1.3%),
SDR 32.0억달러(0.9%),
IMF포지션 18.7억달러(0.5%)로 구성
대한민국 외환보유액 추이와
국가별 외환보유액 순위
2014년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 현황
2014년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5-03-03
□ 2014년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대출은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을 중심으로
전분기말대비 10.4조원 증가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전기대비 증감액)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5-03-03
□ 2014년 4/4분기중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대출은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을 중심으로
전분기말대비 10.4조원 증가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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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전기대비 증감액)
2015년 1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어음부도율 동향(2015년 1월중)
한국은행 등록일 2015-03-02
□전국 어음부도율
(전자결제 조정전)은 0.19%로
전월(0.17%)보다 소폭 상승
□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전월과 동일한 67개
□ 신설법인수는 8,070개로
전월(7,889개)보다 증가
한국은행 등록일 2015-03-02
□전국 어음부도율
(전자결제 조정전)은 0.19%로
전월(0.17%)보다 소폭 상승
□부도업체수(법인+개인사업자)는
전월과 동일한 67개
□ 신설법인수는 8,070개로
전월(7,889개)보다 증가
2014년 동반성장 평가결과, 10개 기관은 "우수", 7개 기관은 "개선" 필요
59개 공공기관,
2014년 동반성장 평가결과 발표
- 10개 기관은 ‘우수’,
7개 기관은 ‘개선’ 필요
산업통상자원부 등록일 2015-03-06
2014년 동반성장 평가결과
등급별 기관현황
2014년 동반성장 평가결과 발표
- 10개 기관은 ‘우수’,
7개 기관은 ‘개선’ 필요
산업통상자원부 등록일 2015-03-06
2014년 동반성장 평가결과
등급별 기관현황
역사는 반복된다.
2015년은 을미(乙未)년으로
청양(靑羊)띠라고 하지요.
여려분들은 "을미년"하면 생각나는 것이
뭣인가요?
저는, 을미사변(乙未事變)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지금부터 120년 전에 일본의 공권력 집단이
명성황후를 시해(弑害)하고 일본세력의
강화를 획책한 사건으로 `명성황후 OST'와
드라마를 통해서 아직도 머릿속에
강렬하게 남아 있는데요.
120년이 지난 2015년 현재야
일본이 대한민국을 넘보지는 못하겠지만
혹여,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이 쇠퇴하는
시작이 아닐지는 따져보고 대응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론에서도 "깡통주택", "가계부채",
"자영업자의 수난", "구조조정" 등등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요.
중국도 성장기를 마치고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보호무역
혹은 자국산업 보호에 우선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대한민국
무역흑자에도 빨간불이 켜질 것이고요.
특히, 중국도 우리가 걸었던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먹고 살만해졌고,
머리에 지식이 쌓였기 때문에,
인권.부패척결.복지,민주화 등등으로
시끄러워질 때가 되었지요.
수년전 TV에서 한 때 세계를 제패했던
유럽의 젊은이들이 남미(南美)로 일자리를
찾아서 떠난것을 보고 2018년 부터는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동남아로 일자리를
찾아서 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혈질이면서 한방향으로 쏠리기 좋아하는
국민성과 위기를 더욱 부풀리는 언론들의
작태가 멈춰져야만 고난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을텐데요.
2015년 3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청양(靑羊)띠라고 하지요.
여려분들은 "을미년"하면 생각나는 것이
뭣인가요?
저는, 을미사변(乙未事變)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지금부터 120년 전에 일본의 공권력 집단이
명성황후를 시해(弑害)하고 일본세력의
강화를 획책한 사건으로 `명성황후 OST'와
드라마를 통해서 아직도 머릿속에
강렬하게 남아 있는데요.
120년이 지난 2015년 현재야
일본이 대한민국을 넘보지는 못하겠지만
혹여,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이 쇠퇴하는
시작이 아닐지는 따져보고 대응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론에서도 "깡통주택", "가계부채",
"자영업자의 수난", "구조조정" 등등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요.
중국도 성장기를 마치고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보호무역
혹은 자국산업 보호에 우선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대한민국
무역흑자에도 빨간불이 켜질 것이고요.
특히, 중국도 우리가 걸었던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먹고 살만해졌고,
머리에 지식이 쌓였기 때문에,
인권.부패척결.복지,민주화 등등으로
시끄러워질 때가 되었지요.
수년전 TV에서 한 때 세계를 제패했던
유럽의 젊은이들이 남미(南美)로 일자리를
찾아서 떠난것을 보고 2018년 부터는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동남아로 일자리를
찾아서 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혈질이면서 한방향으로 쏠리기 좋아하는
국민성과 위기를 더욱 부풀리는 언론들의
작태가 멈춰져야만 고난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을텐데요.
2015년 3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농기원, 전국 유일 유기농 벼종자 37톤 공급
도 농기원, 전국 유일
유기농 벼종자 37톤
공급
○ 5~6일 도내 친환경 인증농가에
유기농 벼 보급종 37톤
공급
- 736ha(국제규격 축구장 1천 개 크기)에
- 736ha(국제규격 축구장 1천 개 크기)에
재배할 수 있는
물량
○ 국내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 국내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유기종자 생산은 경기도가
유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3월
5~6일
도내 11개
시군에 벼 유기농
보급종자
37톤을
공급했다.
공급
품종은 농민들이 선호하는
‘추청’
단일
품종이며,
37톤은
벼
재배면적 736ha(국제규격
축구장
1천
개 크기)에
파종할 수 있는 물량이다.
이번에
공급한 유기농 종자는
지난해
용인시 원삼면 두창리 일대
유기농
인증을 받은 벼 재배단지에서
유기농법으로
위탁 생산한 벼로
재배과정·수매·제품검사
등 철저한
포장검사와
종자검사에 합격한
보증된
종자이다.
또한
이 볍씨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생산·관리·보증하여
공급하는
것이며,
특히
국제 유기종자 기준에 맞춰
생산한
유기종자를 공급하는 곳은
우리나라에서
경기도가 유일하다.
보급된
유기종자는 유기농법으로
쌀을
생산하는 경기도내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농가들이 구매해
유기농
쌀을 생산한다.
농가
공급 가격은
20kg
1포
당 3만8천870원으로
일반
벼 보급종 미소독종자 가격과 같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3월
10일
2015년산
유기농 벼종자
생산·공급
물량과 수매가 및 공급가 결정을
위한
유기종자 생산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담 당
자 :
이준희
(전화
:
031-229-5937)
문의(담당부서) : 종자관리소연락처 : 031-229-5937
입력일 : 2015-03-05 오후 3:12:12
첨부파일
경기도내 대학들, 온실가스 감축 앞장
경기도내 대학들,
온실가스 감축 앞장
○ 6일 경기도그린캠퍼스사업
2014년도 성과보고회 개최
○ 도내 48개 대학 경기그린캠퍼스협의회
추진성과, 우수사례 공유
○ 2014년도 사업 유공자 포상
○ 도-협의회-에너지관리공단,
그린캠퍼스 확산 위한 협약 체결
경기도와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이하
협의회)는 3월 6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그린캠퍼스사업
2014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강득구 도의회 의장, 윤신일 강남대 총장 등
48개 협의회 회원대학 총장ㆍ부총장,
참여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린캠퍼스 참여
대학의 1년 간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둔 유공자에
대한 표창, 그린캠퍼스 운동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우선 이날 보고회에서 각 참여대학이
거둔 우수 사례들이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강남대는
건물에너지를 관리하는 시스템(BEMS)을
구축하고 지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시설 개선을 통해 2010년 대비
에너지 소비량 18.7%, 물 사용량 44.4%
절감했다.
명지대는 자체적으로
실시간 에너지사용현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체크하고 교내 전광판,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누구나 에너지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감축토록 하여 15.9%의 전기를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동아리 공모사업의 경우,
대진대의 사례가 주목을 받았는데
대학 축제 시 문제로 남았던
‘쓰레기 분리수거’와 ‘잔반남기지 않기’
활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경기도,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에너지관리공단 등 사업 주체들은
이날 그린캠퍼스 운동을 확산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저탄소
그린캠퍼스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한
그린캠퍼스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대학 에너지사용현황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대학 에너지 감축 리그’,
‘지속가능한 대학생 서포터즈 구성’ 등의
사업이 새롭게 추진될 예정이다.
대학 에너지사용현황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은 그린캠퍼스 회원 대학의 전기,
가스, 수도 등 실질적인 에너지 사용량을
집계, 분석하고 시각화해 볼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현재 6개 대학에 구축된 이 시스템은
올해 20개 대학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도는 이를 위해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 에너지 감축 리그는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그린캠퍼스 참여 대학의 에너지 절약을
경쟁토록 한 것으로, 각 대학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완화를 위해
대학들이 선도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대학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과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로 파급효과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관계자는
“올해는 대학별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시스템
확대와 환경 커리큘럼 개발 등 경기도만의
그린캠퍼스 사업으로 발전시켜 가시적
효과를 거두는 성과 위주의 활동을
추진하고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캠퍼스협의회는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 2010년 3월 25일 경기도내
대학 간 협의체로 창립됐다.
도내 74개 대학(대학원 대학 제외) 중
60%가 넘는 48개 대학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5개 협의회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서울, 부산,
충북 그린캠퍼스협의회)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린캠퍼스 만들기’는 도내 대학이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으로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친환경캠퍼스 조성을
비롯해 녹색생활 확산, 기후변화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와 그린캠퍼스협의회는
지난 2014년 비산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선도,
녹색인재양성, 경기도형 그린캠퍼스 정착,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주요 목표로
그린캠퍼스 실천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락처 : 031-8008-3566
입력일 : 2015-03-05 오후 3:15:02
온실가스 감축 앞장
○ 6일 경기도그린캠퍼스사업
2014년도 성과보고회 개최
○ 도내 48개 대학 경기그린캠퍼스협의회
추진성과, 우수사례 공유
○ 2014년도 사업 유공자 포상
○ 도-협의회-에너지관리공단,
그린캠퍼스 확산 위한 협약 체결
경기도와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이하
협의회)는 3월 6일 오후 4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그린캠퍼스사업
2014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강득구 도의회 의장, 윤신일 강남대 총장 등
48개 협의회 회원대학 총장ㆍ부총장,
참여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린캠퍼스 참여
대학의 1년 간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둔 유공자에
대한 표창, 그린캠퍼스 운동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우선 이날 보고회에서 각 참여대학이
거둔 우수 사례들이 공유돼 눈길을
끌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강남대는
건물에너지를 관리하는 시스템(BEMS)을
구축하고 지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시설 개선을 통해 2010년 대비
에너지 소비량 18.7%, 물 사용량 44.4%
절감했다.
명지대는 자체적으로
실시간 에너지사용현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체크하고 교내 전광판,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누구나 에너지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감축토록 하여 15.9%의 전기를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동아리 공모사업의 경우,
대진대의 사례가 주목을 받았는데
대학 축제 시 문제로 남았던
‘쓰레기 분리수거’와 ‘잔반남기지 않기’
활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경기도,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에너지관리공단 등 사업 주체들은
이날 그린캠퍼스 운동을 확산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저탄소
그린캠퍼스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한
그린캠퍼스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대학 에너지사용현황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대학 에너지 감축 리그’,
‘지속가능한 대학생 서포터즈 구성’ 등의
사업이 새롭게 추진될 예정이다.
대학 에너지사용현황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은 그린캠퍼스 회원 대학의 전기,
가스, 수도 등 실질적인 에너지 사용량을
집계, 분석하고 시각화해 볼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현재 6개 대학에 구축된 이 시스템은
올해 20개 대학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도는 이를 위해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 에너지 감축 리그는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그린캠퍼스 참여 대학의 에너지 절약을
경쟁토록 한 것으로, 각 대학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완화를 위해
대학들이 선도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대학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주민과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로 파급효과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관계자는
“올해는 대학별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시스템
확대와 환경 커리큘럼 개발 등 경기도만의
그린캠퍼스 사업으로 발전시켜 가시적
효과를 거두는 성과 위주의 활동을
추진하고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캠퍼스협의회는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 2010년 3월 25일 경기도내
대학 간 협의체로 창립됐다.
도내 74개 대학(대학원 대학 제외) 중
60%가 넘는 48개 대학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5개 협의회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서울, 부산,
충북 그린캠퍼스협의회)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린캠퍼스 만들기’는 도내 대학이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으로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친환경캠퍼스 조성을
비롯해 녹색생활 확산, 기후변화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도와 그린캠퍼스협의회는
지난 2014년 비산업분야 온실가스 감축 선도,
녹색인재양성, 경기도형 그린캠퍼스 정착,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주요 목표로
그린캠퍼스 실천활동을 전개해 왔다.
담 당
자 :
류규현(전화
:
031-8008-3566)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연락처 : 031-8008-3566
입력일 : 2015-03-05 오후 3:15:02
첨부파일
GRRC개요와 I-Guard Fence 사업 설명
[참고]
* GRRC는 : Gyeonggi Regional
Research Center :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
경기도 GRRC(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 개요
I-Guard Fence 사업 설명
* GRRC는 : Gyeonggi Regional
Research Center :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
경기도 GRRC(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 개요
I-Guard Fence 사업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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