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2일 금요일

경기순환버스, 전철보다 16분 빨라…연간 63억 원 절감효과

경기순환버스, 전철보다 16분 빨라…
연간 63억 원 절감효과

2010년 8월 운행 개시, 1일 13,000여 명 이용
○ 노선 직선화, 편리한 환승체계,
    인지도 높이는 것이 관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경기도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경기순환버스는 
전철 대비 16분이 빠르며 이를 시간가치로 환산하면
연간 63억 원을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순환버스 5년 평가와 향후 과제>
연구보고서에 담긴 내용으로, 경기연구원은
2010년 8월 운행을 개시한 경기순환버스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경기순환버스는 현재
8106번(부천↔성남) 17대,
8109번(성남↔고양) 16대,
8407번(고양↔군포) 9대,
8409번(수원↔의정부) 11대,
8906번(양주↔안양) 10대가 운행 중이며
청계, 성남, 구리, 불암산, 양주, 김포,
시흥 요금소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경기순환버스는 개통 3년째인 2013년 9월
이용승객이 13,500명에 이르렀다.
2015년 10월 일일 승객 수 12,279명을
노선별로 분석한 결과
부천↔성남 간 8106번이 3,905명으로 가장 많으며,
성남↔고양 간 8109번이 3,234명,
고양↔군포 간 8407번이 1,913명,
수원↔의정부 간 8409번이 1,741명,
양주↔안양 간 8906번이 1,486명으로
나타났다.
경기순환버스와 전철 이용 시
통행시간을 비교하면 경기순환버스가
평균 16분 빠르다.
노선별로는 8106번(부천↔성남)이 26분,
8109번(성남↔고양)이 10~21분,
8407번(고양↔군포)이 31분,
8409번(수원↔의정부)이 28분 빠르며
8906번(양주↔안양)은 전철보다 15분
느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철을 이용하는 대신 경기순환버스를
이용함에 따라 얻게 되는
시간가치 절감효과는 5년간 317억 원이며,
이는 연간 63억 원 수준이다.
산출식은 ‘이용승객수×통행시간 차이×연도별
시간가치×대중교통 이용일(310일/년)’이며,
이용수요가 안정화되기 이전인 2011년에는
51억 원이었으나 2012년부터는 연간 63억 원을
유지하고 있다.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버스 통행시간이 길어지면 전철과의
시간 경쟁에서 우위를 갖지 못하므로
노선을 직선화하여 승객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노선 직선화와 통행시간 단축을
위한 정류장 추가 설치를 제안했다.
외곽순환고속도로 정류장에서
지하철.전철역으로 환승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을 파악하여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필요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출퇴근 상습정체 요금소인
구리, 성남, 청계 요금소 전후 1km 구간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면 신속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된다.
요금소 가장자리 차로에 하이패스를 추가설치하면
환승정류장과의 접근도 용이해 질 것이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끝으로
“운행 5년이 지난 경기순환버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M버스처럼 외부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G버스 TV를 통해
경기순환버스 환승 안내 홍보도 활발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조응래 선임연구위원 (전화: 031-250-3251)

문의(담당부서) : 경기연구원
연락처 : 031-250-3251
입력일 : 2016-01-20 오후 6:07:56



첨부파일


경기도, 20일 북부청사서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 개최

도, ‘바로타고 앉아가는 굿모닝버스 체계’
만든다.

○ 도, 20일 북부청사서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 개최
- 굿모닝 버스체계 구축 중간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 보고
○ 용역 중간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진단
○ 민‧관‧정‧학계가 참석해 개편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경기도가 ‘바로타고 앉아가는 굿모닝버스 체계’를
만든다.
경기도는 20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도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안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와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 버스체계 개편
추진방향 정립과 민선6기 굿모닝버스
정책분야별 세부 시행계획 마련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해 3월 착수 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기연구원(GRI)의 류시균 박사가
경기도 버스교통의 현황 및 문제점을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용역을 추진 중인
‘굿모닝버스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 박사에 따르면, 현재 경기-서울 간
광역 통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입석 문제나 노선확충 문제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또 광범위한 대중교통 취약지역 문제,
버스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요구 등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굿모닝버스 체계 구축방안’에서는
`좌석제 정착, 대중교통 취약지역 해소`를 목표로,
‘바로타고 앉아가는 굿모닝버스 체계’를
개편 방안의 비전으로 삼았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점과제로
▲멀티환승시설 확충,
▲ (가칭)경기M버스 도입,
▲2층버스 도입,
▲따복버스 도입 등이 제시됐다.
‘광역버스 멀티환승시설 확충’은
환승거리를 최소화하고 편의시설과
근생시설을 설치해 환승편의와 공익성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터미널형,
정류서형, 기존시설 연계형 등 유형별로
구축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멀티환승거점을 분석·선정하고
각 거점에 따른 유형별 가이드라인 구축과
확충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가칭)경기M버스’는 멀티환승시설을 기반으로,
경기도와 서울시 사이를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버스를 말한다.
이번 용역에서는 단계별·지역별 노선 운행계획을
수립하고, 운영관리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2층버스’는 증가하는 광역버스 이용 수요와
입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 10월부터 운행한 교통수단으로,
현재 김포·남양주 등지에 9대가 도입돼 있다.
이번 용역에서 단계적 추가 확대 도입방안을
마련하고, 도입 적합 노선도 발굴할 계획이다.
‘따복버스’는 벽지와 오지지역 등
교통 취약지역, 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새로운 교통복지 수단으로,
지역 내 버스 이용수요를 요일과
시간대 별로 분석해 수요가 발생하는
시간대에 해당 구간을 집중적으로 운행된다.
도는 지난해 8월부터 가평, 김포, 시흥,
파주, 포천 등 5개 시군에서 6개 노선을
시범 운행해왔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양복완 행정2부지사를
포함해 도·시군 관계공무원, 교통 전문가,
버스업계 관계자, 시민단체, 언론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 발표에
이어서 아주대학교 최기주 교수의 주재로
‘굿모닝버스체계 구축방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이날 양복완 행정2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 버스교통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집행부와 연구진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과 운수종사자,
버스업계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행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도는 이번연구 용역을 통해
기존 경기도 버스체계 전반에 대한 혁신적인
개편을 추진하고, 무엇보다 도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고’, ‘편안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구헌상 경기도 교통국장은 “대중교통 문제는
도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최대 현안사항으로,
실효성 있는 굿모닝 버스정책을 마련 추진함으로써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5
입력일 : 2016-01-20 오후 1:04:54



첨부파일


경기도, 25일부터 오산시 컨설팅 종합감사 실시

경기도,
25일부터 오산시 컨설팅 종합감사 실시

○ 1. 25 ~ 2. 4까지 오산시 대상으로 종합감사 실시
○ 소극행정 및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집중 감사
○ 공개감사를 통해 시민불편 사항 제보 접수


경기도가 2016년도 연간 종합감사 계획에 따라
25일부터 2월 4일까지 9일간 오산시를 대상으로
정기 컨설팅 종합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위법.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는지,
각종 시책에 예산낭비요인은 없는지를 살펴보는
시정 전반에 대한 기관운영 종합감사다.
도는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복지‧환경‧도시건축 등
행정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자의 무사안일과 소극적 업무처리
행태로 인한 주민피해 사례를 중점 감사하며,
업무처리 애로사항에 대해 사례별로 상담해
적극행정을 장려할 방침이다.
불합리한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제도개선 차원에서
중앙 등에 건의하는 활동도 이뤄진다.
공개감사제도도 운영한다.
도는 감사 기간 중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부당행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관련
모든 사항을 제보 받는다.
공개감사 제보는 오산시 종합감사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감사총괄담당관실 전화 031)8008-2970
또는 오산시 종합감사장 031)8036-8512 및
FAX 031)8036-8519와 이메일 pdr11@gg.go.kr로도
할 수 있다.
백맹기 경기도 감사관은 “올해 감사 방향은
소극행정·민원취하 유도 등 무사안일 업무처리로
인한 도민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업무 중
일어나는 불합리한 규제 및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해결하는 컨설팅 감사”라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고, 공무원의 고의
또는 중과실 업무처리 행태에 대하여는 엄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담당 : 박동렬 (031-8008-2691)
 
문의(담당부서) : 감사총괄담당관
연락처 : 031-8008-2691
입력일 : 2016-01-21 오후 6:55:32



첨부파일


남경필 지사, “정부에 누리과정 근본 대책 요청했다”

남경필 지사,
“정부에 누리과정 근본 대책 요청했다”

○ 22일 주간정책회의 모두 발언서 밝혀
- 20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면담
- “보육대란 불 붙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 필요” 주문
- “중장기적으로 법령개정을 포함해
   근본적 문제해결 필요”요청
○ 도 차원에서 급한 불 끄고, 도의회와 대화,
    정부 설득 계속 하겠다고 밝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부에 누리과정 문제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자세와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22일 오전 9시 도지사집무실에서
열린 주간 정책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의
면담사실을 공개했다.
남 지사는 “교육부장관에게 보육대란의
불이 붙고 있는데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누리과정 문제를 매년 반복되게 놔둬서는
안된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단기적으로 급한 불부터
꺼야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법령개정을 포함해서
근본적 문제해결을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교육부장관도 이에 공감했다.”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앞서 지난 20일 오후 3시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면담했었다.
남 지사는 또 “일단 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최대한 찾아 급한 불을 끄고
그 이후에 도의회와 긴밀하게 대화하고
중앙정부를 잘 설득해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생각”이라며 “보육대란 문제 해결이
공직사회 모두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당 : 정인광 (031-8008-2705)
 
문의(담당부서) : 대변인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6-01-22 오전 9:51:28


첨부파일


남경필 지사,“주말까지 여야합의로 누리과정 해법 만들어주길 기대”

남경필 지사, “주말까지 여야합의로
누리과정 해법 만들어주길 기대”

○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 지원 내부 방침
     24일 이후로 연기
○ 남 지사,“여야 합의가 누리과정 지원의
    가장 좋은 방법. 주말 동안 솔로몬의 지혜
    발휘해 합의한다면 따를 것”밝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당초 22일 저녁으로
예정돼 있던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 지원
내부방침을 24일 이후로 연기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는
이날 오전 주말까지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경기도의회 야당 지도부의 의사를
전달 받은 후이같이 결정했다.
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가 최후의 방법으로
준예산에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을
추가 편성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여야 합의에
따른 지원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주말 동안 경기도의회 여야가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 보육대란의 급한 불을 끌 수 있는
방안에 합의해 주길 바란다.
여야가 합의한다면 경기도의회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남경필 지사는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마지막으로 도의회에 호소한다.
이번 주 내에 보육대란을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 그때까지 타협이 되지 않으면
아이들이 직접 피해를 당하게 된다.”면서
“그렇다면 경기도는 어린이집 예산을 준예산에
추가 편성하는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었다.
경기도는 현재 2달치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
910억 원이 포함된 준예산을 편성하고
시·군 교부를 준비 중이다.

담당 : 김회광 (031-8008-2862)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62
입력일 : 2016-01-22 오후 2:45:08



첨부파일


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악재(惡材)들이 사려졌을까요.

유럽증시를 비롯한 미국증시가 상승을 해서
우리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큰 폭을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해서
곧 바로 악재들이 사라질까요.

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해서 곧 바로 
경기침체가 회복으로 방향을 돌릴까요.

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해서 곧 바로
떠나갔던 해외자본이 돌아 올까요.

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해서 곧 바로
국제 원자재가격이 상승해서 원자재 생산국을 비롯한
원자재 기업들이 재정이 좋아질까요.

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해서 곧 바로
대한민국 경제주체들의 부채가 해결이 될까요.

주가지수가 상승했다고 해서 곧 바로
일자리가 창출되어서 실업자가 없어질까요.

오늘 아시아 증시를 포함한 주가지수가 상승한 것은
유럽과 미국증시에도 영향을 끼쳐서 투자자들에게
심리는 안정시켜줄 것이지만 악재들이
사라진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대한민국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은 오늘도 1500억원 이상을 
매도하면서 연속 순매도 최장기간을 
갈아치우는군요.


2016년 1월 2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행자부, 총선 대비 재외선거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행자부, 총선 대비 재외선거 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정부대전청사 550명... 전국 단위 첫 총선 교육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21




행정자치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합동으로
21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지방자치단체
재외선거 담당공무원 550여 명을 대상으로
재외선거 교육을 실시했다.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 단위로
첫 번째 개최된 이번 교육은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국외부재자 신고 시 첨부 서류가 삭제되고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제가 도입되는 등
재외선거사무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재외선거제도, 재외선거 관리요령,
선거인명부 작성 프로그램 운용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규창 행정자치부 자치제도정책관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구현’을 목표로 한
정부의 강력한 공명선거 의지를 설명했고,
지방자치단체 선거담당 공무원들이
엄정한 선거중립을 견지한 가운데
법정선거사무를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자치부는 대표적인 법정선거사무인
선거인명부를 완벽하여 작성하기 위하여
2월에 전국 선거담당공무원 권역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무원의 선거중립 등 공무원이
선거와 관련해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담당 : 선거의회과 김정한 (02-2100-3855)


[첨부파일]

건전한 공무원 노사문화 뿌리내린다.

건전한 공무원 노사문화 뿌리내린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20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5년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및
유공자에 대해 20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통령표창 및 인증패 등을
수여했다.


2015년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은 
인증을 신청한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노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면심사, 현지실사, 사례발표 등을 
거쳐 선정하였다. 
노사문화대상 기관은 
전라남도가 대통령 표창을, 
울산광역시와 경상북도 교육청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경기도 광주시, 충청남도 천안시,
전라북도 고창군 등 8개 기관이
노사문화 우수행정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금번 대통령표창을 받은
전라남도는 노사간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도민 중심의 노사정책과 직원들의 복지증진 등
상생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노력하였으며,
사회적 책무에 관심을 갖고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등 모범적인
노조활동을 추진하였다.

금번 건전 노사관계 구축 유공자는
각급 기관별로 추천을 받아  수공기간 및
공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25명을 선발하였다.

이날 영예의 근정포장은
고재욱(전라북도 총무과) 서기관과
송병로(대전광역시 중구) 주무관이 수상하였다.

고재욱 총무과장은 전라북도 및
시군의 공무원단체들과 수시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 노조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조율을 통해 상생 협력하는
공무원 노사문화조성에 기여하였으며,
송병로 주무관은 대전광역시 중구
공무원노동조합 제2대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조합원들의 근무여건 등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건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공직사회에
건전한 노사관행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 : 공무원단체과 신종필 (02-2100-3794)


[첨부파일]

2016년 화성시 문화재 돌봄사업 기간제 근로자 채용계획 공고

첨부파일





평택시, 기업활동지원 및 지방세 설명회 성황

평택시,
기업활동지원 및 지방세 설명회 성황

           평택시      등록일   2016-01-20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관내 2,600개 법인 중 참여를 신청한
법인 실무자를 대상으로 기업 활동지원을 위한
지방세 설명회를 19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의 재무․회계업무 담당자와
관내 세무사 회계사 320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지방세 설명회에서는
2016년 새롭게 개정된 지방세 관계법령 및
지방세 세무조사절차, 법인세무조사 주요사례 및
지방세 구제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기업정책과에서는 기업지원에 대한
제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기업의 실무자가 업무처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을 실시했다.

설명회에서는 지방세의 주요 세목별 이해,
올해부터 바뀌게 되는
지방세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법인의 지방세세무조사관련 매뉴얼,
지방세 구제제도 등을 책자로 발간하여 설명하고,
올해부터 바뀌는 생활법령 등을 제작한 리후렛,
기업지원에 관한 리후렛과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방세 납세 정보가 담긴
탁상달력을 함께 배부하여 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지방세 설명회는 국세에 비해
상대적인 낮은 관심과 전문가 부족으로
지방세법상의 가산세 등 각종 불이익에
쉽게 노출되는 관내 영세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세편의, 구제절차 및 절세의 방법을
알기쉽게 설명하여 납세자의 불이익을
사전 예방하는 등 평택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설명회로 참가법인의 높은 관심과
납세의식을 고취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은 지방소득세가 지방세원에 정착하는
단계로서 향후 변경되는 지방세법분야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해 기업이 불이익이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실무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매년 설명회를 확대해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남 복사꽃마을 행복학습마을 만들기 수탁사업 선정기관 공고

첨부파일




화성시, 규제 완화 위한 관련법 개정 노력으로 소상공인에 희망 선사

화성시, 규제 완화 위한 관련법
개정 노력으로 소상공인에 희망 선사

“개성있는 숍인숍(SHOP IN SHOP)
사장님을 응원합니다!”

             화성시         등록일   2016-01-21



 
화성시가 식품관련 시설규제를
대폭 완화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 개정을
이끌어내 식품업계 소상공인들의 경영과
매출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화성시는 지난해 1월 관내
식품추출가공업(포도즙, 양파즙 등 제조판매)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사업 특성상
계절적 영향으로 비수기에는 안정된 수입 확보가
어렵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숍인숍(SHOP IN SHOP) 운영을 위해 까다로운
시설기준을 완화해 달라고 관련 법령의
개정을 건의했다.
 
최근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복합 창업의 붐으로
카페를 겸한 일명 숍인숍(SHOP IN SHOP) 창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은 식품위생법상 두가지 이상의
업종을 혼용·영업할 경우 바닥부터 천장까지
완전 분리된 벽체와 출입문을 설치해야 했다.
 
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지원을 위해
해당 법령 소관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뿐만
아니라 경기도, 행정자치부, 시군구청장 회의,
화성상공회의소,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등에
지속적으로 개선을 건의해 지난해 12월 31일
관련법인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제36조(별표14)의
개정을 이끌어 냈다.
 
특히, 시는 합리적인 관련법 개정을 위해
시가 운영 중인 큐브(인허가 법령 연구)와 연계해
규제개선 및 합동 워크숍 등을 개최해
합리적인 안을 도출해 규제개혁위원회의
토론을 거치기도 했다.
 
규제 개선을 총괄하고 있는
화성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식품추출가공업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의
고충을 해소해 매출 증대와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으며, 복합 창업의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성시보건소, 송산면 고포1리 건강음주 실천마을 지정 제6호 현판식

화성시보건소, 송산면 고포1리
건강음주 실천마을 지정 제6호 현판식
2013년 이후 여섯 번째 선정

            화성시      등록일   2016-01-21


 
화성시보건소는 지난 20일 송산면 고포1리를
6번째 ‘건강음주 실천마을’로 선정하고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건강음주 실천마을’사업은 화성시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보건복지인프라가 부족한 서부권 지역에서
고위험음주자 조기발견, 건강음주문화
인식개선 등을 통해 건강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지난 2013년 정남면 발산1리를 첫 번째로
모두 6개 마을을 선정해 운영 중이다.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현판식에서는 사업소개, 건강음주 실천방법 교육,
알코올사용장애 선별검사 등이 있었다.
음주고위험군 5명의 관리계획과
음주현황판 활용방안 등도 소개됐다.
 
한상녕 보건소장은 "건강음주 실천마을의
선정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 전체뿐만
아니라 화성시민 모두의 건강음주 문화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년 9월 문을 연 화성시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는 정남본소(정남보건지소 1층)와
동탄분소(동탄보건지소 2층) 2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알코올 중독 뿐만 아니라
인터넷, 마약, 도박 등 기타중독 대상자와
가족들을 위한 사례관리, 중독폐해예방교육 및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
성시보건소 재활보건팀(031-369-6264) 또는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1-354-6614)로
문의하면 된다.

유럽증시가 ECB 부양책으로 상승을 했지만

어제밤 Bloomberg를 통해서
ECB(Draghi) 발표를 지켜봤는데요.

영어를 몰라도, 드라기(Draghi) 총재의 발표가
"유럽 국가들의 재정상태는 통제가능하고
관리가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통화정책을 다시 한번 고려할 수도 있기에
안심을 해도 좋다"는 내용임을 알 수가 있지요.

그러나, 유럽(Europe)국가들 중에서
재정을 관리 가능하게 통제할 수 있는 국가는
독일이나 스위스를 비롯한 몇몇 나라에
지나지 않을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지요.

또한, 이번의 위기는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라고
칭하는 중국이 앞장서고 있고요.
중국의 경제위기는 아시아 국가들을 넘어서
전세계 국가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국과 미국은 영토나 정치 혹은 외교적인
면에서는 대립하고 있다는 것도 문제고요.

가장 큰 문제는 세계 경제의 침체로
원자재 가격의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며
어떻게 세계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2016년 1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제부도 순환 마을버스 환승할인 적용으로 최대 1,000원 할인

제부도 순환 마을버스 환승할인
적용으로 최대 1,000원 할인
주민․관광객 등 연간 4천 5백만 원
교통비 절감효과

        화성시         등록일   2016-01-21

 


화성시가 올해 1월부터 제부도 내부
순환 마을버스에 카드단말기를 부착해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이 연간 4천 5백만 원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제부도 순환 마을버스는
일반노선과 비교해 유지관리 어려움으로
카드단발기가 부착되지 않아 환승할인을
적용받지 못했다.
또한, 주민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이
현금으로만 내야하는 불편과 환승할인을
적용받을 수 없어 개선요구가 많았다.
 
이에 시는 노선운영사와 협의를 통해
올해 1월부터 카드단말기를 부착해 환승할인을
적용키로 했으며, 버스 이용객들은 환승할인
미 적용시 최대 4,200원까지 지불해야 하는
편도 요금을 최대 1,000원까지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현금과 카드를 번갈아가며 지불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환승할인 적용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교통비를 절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어촌체험마을 방문객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서부권 일대 노선을 개편해
제부도~매화리~백미리를 잇는 마을버스
운행횟수를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