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정부3.0 고도화 및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한 『정부3.0 발전방안』수립

정부3.0으로 혜택 받고 문제 해결한다.
정부3.0 고도화 및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한
'정부3.0 발전방안' 수립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0-11











나라 꼬라지와 주식시장은 헬조선(Hell朝鮮)

2015년말 대한민국 사회와 대한민국 경제가
헬조선의 문턱을 넘었다면
(http://gostock66.blogspot.kr/2015/12/tradegy.html)
2016년 하반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헬조선의 문턱을 넘어서 한발짝 전진했다는 뜻이겠지요.

헬게이트(HellGate)가 열렸다고 해서,
대한민국이 곧바로 뒈지지는 않겠지만
대한민국이 소생(蘇生)할 가능성이 없음은 증명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헬조선의 모습은,
미르 재단과 K-스포츠 의혹으로 국가의 令이 먹히질 않고,
현대차와 화물연대, 지하철 노조 등등의 파업이 진행중이고,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의 판매중단까지 거론되면서
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지만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빚(Debt)의 힘으로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면서, 이제는 묻지마 투기단계를 넘어서
내일 뒈져도 오늘 한탕을 해보겠다는 일념으로
돈에 미쳐서 날뛰고 있지요.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3/blog-post_45.html)
해방 후 수십년을 편히 살았으면 이제는
혼란이 찾아와도 누구를 탓할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10월 1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10월 11일 거래소 거래량 상위종목

2016년 10월 11일 코스닥 거래량 상위종목





세계경제는 살얼음판을 걷고 있음

세계경제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세계경제가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한꺼불만 볏겨놓고 보면 빚으로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위태위태 하지요.

이처럼,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이처럼, 조금만 파도가 높아져도
모래성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되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3/butterfly-effect-equals-internal-strife.html)

세계경제는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지만
대부분의 국가와 기업과 그리고 국민들은
오늘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살아가고 있고요.
내일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살아가겠지요.

얼음이 깨져서 차가운 물에 빠져 고통을 밀려올 때
대부분의 국가와 기업과 그리고 국민들처럼
우리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살아가야 될텐데
가능할까요.




2016년 10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 서부지역 건강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

평택 서부지역 건강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

                평택시             등록일     2016-10-10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심광진)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의
관리대상에서 제외된 시설중 안중지역
건강 취약계층(노인, 어린이, 장애인)이 이용하는
경로당, 보육시설, 장애인시설 243개소를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을 실시했다.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항목으로는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하이드 등 3개 항목에 대하여
측정을 실시하였으며, 측정 결과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내부 청소와 환기 방법 등 실내공기질
관리 컨설팅 후 재 측정을 실시하고, 측정 결과는
실내공기질 개선과 시설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성 환경위생과장은 “건강 취약 계층이
실내공기질을 무료로 측정 받고 실내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하여 환경성 질환으로부터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제2회 도시숲 바이오블리츠(BioBlitz) 개최

화성시, 제2회 도시숲 바이오블리츠 개최
반석산과 오산천에서 곤충, 식물, 어류, 조류 등
359종 생물종 발견

                      화성시             등록일    2016-10-10


 
생물 다양성을 탐사하는
‘제2회 화성시 도시숲 바이오블리츠’가 시민,
전문가, 환경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화성시 반석산과 오산천
일대에서 개최돼 총 359종의 생물종이 발견됐다.
 
‘바이오블리츠’란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빠른 속도로 멸종되는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동안
탐방 지역 내 살아있는 모든 생물종을 조사하는
생물탐사대회이다.
 
이날 시민들은 생물전문가와 팀을 이뤄 식물 197종,
곤충 113종, 어류 25종, 조류 24종을 발견하고
박병상 인천도시생태연구소장의 특강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도심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방안과
야생동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광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및 되살림목공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김돈겸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행사에 발견된
생물종들이 사람과 어울려 살 수 있도록 시민 및
환경단체들과 힘을 합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생태계보전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화성환경운동연합, 동탄수수꽃다리, 시화호에코피플,
산마루자연교실이 주관했으며, 화성시 환경단체와
소모임들이 참여했다.

  

화성시, 2016 정조 효 문화제 성료(盛了)

화성시, 2016 정조 효 문화제 성료

                 화성시              등록일     2016-10-10


 
화성시가 지난 8일부터 9일, 양일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화성시 안녕동)에서
개최한 ‘2016 정조 효 문화제’가 2만명의
관람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화성! 정조의 효가 꽃피다’를 주제로
사라져가는 효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특히 사전신청으로 모집된 시민 260명은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재현된 정조대왕 능행차와
융릉제향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인기 역사 강사 최태성과 방송인 김제동의
역사토크는 가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관점에서
효를 돌아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연극 심청전과 태평무, 앙상블 달문,
유사랑 재즈 오중주 등 다양한 공연과
옛 민속장터를 재현한 저잣거리, 불효자옥살이,
뒤주, 어좌체험 등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효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융·건릉을 바탕으로 화성시가 ‘효’의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2016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가
용주사 일원에서 대규모 전국 아마추어 대회로
개최됐다.
 
올해 아홉 번째로 열린 바둑축제는 템플스테이와
함께 진행된 가족부문에 50개팀 100명,
일반 분문은 단체전, 여성단체전, 중고등부 등
9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관람객 등 총 1,500명이
참여했다.

  

화성시, 쌀축제로 풍성한 가을맞이

화성시, 쌀축제로 풍성한 가을맞이

              화성시            등록일     2016-10-09
 

화성시 장안면에서는 지난 8일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풍성한 우수 농산물을 선보이는
‘화성쌀축제’가 개최됐다.   
 
(사)한국쌀전업농화성시연합회가
‘쌀은 생명, 환경, 문화이다’라는 주제로
화성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마련한 이번 축제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화성시의회의장, 최지용 도의원, 시의원 및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전통 벼 탈곡하기, 가마솥 밥하기,
허수아비 만들기, 새끼꼬기, 미꾸라지잡기,
트랙터 달구지타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과
천여명의 참가자 전원이 함께 먹는 비빔밥 만들기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농악, 마술공연, 화성쌀 시민노래자랑 등
공연마당과 뻥튀기, 쌀막걸리, 녹두빈대떡 시식 등
먹거리 마당이 마련돼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로 진행됐다.




특히 세 가지 쌀 품종을 참가자들이 시식하고
평가하는 품평회와 화성농업의 과거를 볼 수 있는
사진 및 국산농산물과 수입농산물을 비교할 수 있는
전시 등이 함께 열려 한국인의 주 먹거리인
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채 시장은 “쌀축제는 화성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이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며,
“쌀값 폭락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