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5일 일요일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 심층평가 추진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 심층평가 추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03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개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03






2017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

2017년 1월 소비자물가 동향
◇ 1월 물가상승은 지난해 석유류 등 에너지가격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 등 특이요인이 크게 작용 
◇ 물가안정대책(1.19일, 물가관계장관회의)을 차질 없이 추진 
ㅇ 농축산물 등 주요품목의 가격안정노력을 강화하고, 
    가공식품등의 불합리한 편승 인상 억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02






경기도․경기콘텐츠진흥원, 26일까지 경기 게임 아카데미 2기 수강생 모집

게임 창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경기 게임 아카데미 2기 수강생 모집
○ 경기도․경기콘텐츠진흥원,
    26일까지 경기 게임 아카데미 2기 수강생 모집
- 6개월 간 게임 개발 프로젝트 참여하며
  창업 과정 경험
- 1:1 프로젝트 멘토링, 개발지원금과
  후속지원 등 맞춤형 지원
- 모집인원 20명 내외, 참가비 1인당 60만 원


문의(담당부서) : 콘텐츠산업과  연락처 : 031-8008-4627  |  2017.02.05 오전 5:28:00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 게임 아카데미 2기’ 수
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 게임 아카데미는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경험한 적이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 6개월 간
실제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토록 해
창업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도와 콘텐츠진흥원은 아카데미 기간 동안
‘1:1 프로젝트 멘토링’을 실시하고 ‘개발지원금’과
‘후속지원’ 등 수료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1:1 프로젝트 멘토링을 통해 수강생은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 게임 개발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메이저 게임 기업의 전·현직 실무자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UI, 이펙트, 애니메이션 등
세부 그래픽 기술을 전수 받는다.
또한 사업자 등록부터 회계‧세무, 인사‧노무, 법률,
보도자료 작성 등 게임 회사 창업 후 회사를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실무 관련 교육과 QA,
퍼블리싱, 마케팅 등 게임 서비스 관련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게임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프로젝트 지원금 300만 원과 개인개발 지원금 50만 원이
지원된다.
1인 팀의 경우 총 350만 원, 3인 팀의 경우 4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심사를 거쳐 마케팅, 번역, 퍼블리싱 등 상용화 지원과
경기글로벌게임센터(G-NEXT센터) 내
공동개발공간 지원, G-스타, 플레이엑스포 전시회
부스 제공 등 후속지원의 혜택도 이어진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5인 이내 프로젝트
팀으로 지원할 경우 우대한다.
참가비는 1인당 60만 원이다.

선정은 1차 서류면접과 2차 PT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면접 시 포트폴리오를 제출할 경우 우대한다.
지원서 등 관련서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3월 중 최종 선정자가 발표되면
4월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본격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 아카데미 2기 수강생 모집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콘텐츠산업과(031-8008-4627),
경기콘텐츠진흥원 G-NEXT팀(031-776-4786)으로 문
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17일 오후 7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경기 게임 아카데미 2기 모집과 관련된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해 10월부터 시작된 경기 게임아카데미
1기를 통해 지금까지 9개사가 창업했으며,
2개의 게임이 출시됐다.
또한 1개 게임은 올해 1월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출시를 앞두고 있고 1기 교육이 종료되는 3월까지
3개의 프로젝트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남경필 지사, 매몰지 관리 철저. 대보름행사 방역체계 구축 당부

남경필 지사, 매몰지 관리 철저.
대보름행사 방역체계 구축 당부
○ 1월 25일 이후 열흘 째 경기도내 AI발생 없어
○ 남 지사, 주변 환경 영향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매몰지 관리 철저, 정월대보름 행사 대비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 등 당부
○ 도, 23일부터 도내 123개 매몰지 대상 사전 전수 점검 나서


문의(담당부서) : AI재난안전대책본부 
연락처 : 031-8008-3159  |  2017.02.04 오후 12:19:12



지난 1월 25일 이후 열흘 째 경기도에서
단 한건의 AI도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철저한 매몰지 관리와
정월대보름 행사에 대비한 방역체계 구축 등을
당부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경기도AI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에게
“AI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매몰지의
안전한 관리 문제가 국민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면서
“긴급하게 매몰지를 조성하면서 잘못된 점은 없는지,
식수나 주변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매몰지를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정월대보름이 다가오면서
지역별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가 있을 수 있다”면서
“수그러든 AI가 다시 확산되지 않도록 소독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도는 5일부터 수자원본부와 감사관실
합동으로 도내 123개 AI매몰지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내 매몰지는 모두 163개다.
이 가운데 40곳은 최근 정부 합동점검 대상으로,
도는 점검결과에서 나온 지적사항을
지난 2일 모두 조치한 바 있다.

이번 점검은 나머지 123개 매몰지에 대한 것으로
▲비탈면 매몰지 조성 ▲가스관 설치
▲장마철에 대비한 배수로 설치
▲ 담당 공무원 지정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남경필 지사,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현장 방문, 피해자 지원방안 마련과 화재 현장 안전진단 지시

남경필 지사,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현장 방문,
피해자 지원방안 마련과 화재 현장 안전진단 지시
○ 피해자 분들이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조치 약속
○ 화재 현장 안전진단 및 스프링클러 등
    화재시설 재점검 등 철저 지시

문의(담당부서) : 소방행정과 
연락처 : 031-230-2954  |  2017.02.04 오후 8:14:12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4일 발생한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현장에 방문, 조
속한 정상화를 위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남 지사는 “최근 화재가 자주 발생해 안타깝다.
무엇보다 피해자 분들이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 모든 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 지사는 “화재로 인해 건물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스프링클러 등 손상된 화재시설이 있다면
즉시 재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자”고 말했다.

오늘 화재는 메타폴리스 단지 내 3층상가
뽀로로파크 철거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상자는 16명이고,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경기도, 수도권 광역교통청 설립 위해 전방위로 나선다.

경기도,
수도권 광역교통청 설립 위해 전방위로 나선다.
○ 수도권교통청 설립 위한 대규모 정책토론회
   올해 상반기 개최 예정
- 지역 국회의원, 행자부, 국토부, 서울시,
  인천시, 전문가 등 참여
○ 수도권 광역교통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구상 정립 위한 연구 추진
- 경기연구원과 올해 2월부터 단기정책과정 추진.
  이론적 근거 마련

문의(담당부서) : 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712  |  2017.02.05 오전 5:30:00


경기도가 올해 2월부터 경기연구원과 추진하는
「(가칭)수도권 광역교통청 기능과 역할에 대한
구상 정립 연구」를 시작으로 ‘수도권 광역교통청’
설립을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 서울시와 인천시는 물론,
도내 지역 국회의원,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교통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정책토론회’ 개최도 추진한다.

‘수도권 광역교통청’은 수도권 광역 교통체계 확립과
교통 문제에 대해 중앙-지방이 공동 대응 할 수
있도록 기존 ‘수도권교통본부’보다 높은 차원에서
독립적인 인·허가권을 갖는 정부기구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은
이미 고도의 교통망 연결로 거대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정작 만성적 교통난 해소를 위한
교통정책은 각 지자체 별로 소위 ‘따로국밥’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경기도와 인천시는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의 수를 늘리려고 하지만 이와 반대로
서울시의 경우 경기도와 인천시의 광역버스
진입량을 줄이려고 하는 상황이다.

이처럼 서로 다른 교통정책이 서로 충돌하고,
각 자치단체별 이해관계를 조율하기가 쉽지 않아
지자체의 경계를 매일 넘나드는 수도권 도민들의
실제 생활패턴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있어왔다.

물론, 이 같은 문제를 다루는 ‘공동기구’가 없지는 않다.
과거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가 수도권 교통문제를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05년 2월
‘수도권 교통본부’를 설립했기 때문이다.

‘수도권 교통본부’는 그동안 나름대로
‘수도권 BRT(Bus Rapid Transit, 간선급행버스체계) 건설’,
‘기종점 교통량 조사사’, ‘광역버스 노선 조정’ 등
많은 성과를 거둬오긴 했다.
하지만 ‘지방자치단체조합’의 형태로 설립돼
법적 권한이 미약하다는 이유로 지자체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상충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협의·조정에 한계가 있던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었다.

따라서 독립적인 인·허가권을 갖는
정부 기구로서의 ‘수도권 광역교통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져왔다.
이에 도에서는 그간 수도권 교통문제 협의채널 구축 및
각종 광역교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현재의 수도권 교통본부가 지닌 기능을
더욱 강화해 장기적으로 국토부 산하 ‘광역교통청’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해왔다.

먼저 경기도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도의회 새누리당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연정 2기 ‘경기도 민생연합정치 합의문’에
‘수도권 교통청 설립’을 추진 과제로 포함시켰다.
또한 국토부 등 관련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를 추진하고, 지난해 10월 열린 국정감사 당시
국토위 의원들에게 ‘수도권 교통청’의
필요성을 설명하기도 했다.

동시에 도내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들과의
공조를 추진, 더민주 박광온(수원정) 의원이
지난해 9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이어서 10월 바른정당 정병국(여주·양평) 의원이
「정부조직법」개정안을 각각 발의한 바 있다.

비록 현재 행정자치부가 ‘새로운 조직 설립이
쉽지 않다는 것’과 ‘비수도권과의 형평성’을 이유로
고개를 내젓고 있는 상황이지만,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 국토교통부가 나서서 한목소리를 낸다면
설립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도는 내다보는 중이다.

장영근 경기도 교통국장은 “최근 급격한
광역 교통망의 확충으로 수도권의 범위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수도권 광역교통청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날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경기도를 비롯해 관련 기관들이
유기적이 협력과 이해를 도모한다면 설립 추진이
보다 수월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평택시, 토양검정으로 친환경농업 지원

평택시, 토양검정으로 친환경농업 지원
- 지속적인 토양관리로
  농산물 품질향상과 안정성 확보

                  평택시        등록일   2017-02-03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속적인 토양관리로
농산물 품질을 향상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친환경농업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에서는
분광광도계(ICP), 비색계, 수질분석기 등
첨단 분석장비를 확보하여 토양의 pH, EC,
양이온, 유기물, 유효인산, 규산 등을 분석하여
토양환경정보시스템(흙토람)에 입력하고
작목별 시비사용 처방서를 발급하여
농업인들이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토양분석 의뢰는 작물 재배지에 퇴비나 비료 등을
뿌리기 전에 겉표면 낙엽 등을 걷어낸 뒤
10~20cm 깊이의 흙 500g을 3~5곳에서 채취하여
전용봉투에 담아 친환경농업관리실로 신청하면
된다.
분석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

토양을 분석하는 목적은 토양특성에 따라
필요한 시기에 알맞은 양의 비료를 공급해 주어
농작물을 안전하게 생산하고 생산비료를
절감하여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토양분석으로 효율적인 시비관리와
경제적이면서도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토양뿐만 아니라
하천에 유입되는 화학비료 성분을 줄일 수 있어
환경 보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031-8024-4620~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