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3일 화요일

의료기관 임상시험용역에 부가가치세 과세


의료기관 임상시험용역에 
부가가치세 과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13



앞으로 의료기관이 제약사에 제공하는
임상시험용역에 대해 부가가치세가
과세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국세청, 조세심판원,
법제처, 교수ㆍ변호사 등 민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예규심사위원회를
열어 유권해석일(3월17일) 이후 최초로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분부터
과세하기로 했다.

앞서 기재부는 임상시험용역의
부가가치세 과세 여부에 대해
관련 법령규정을 법리적 관점에서
해석,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 3월17일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

기재부는 "임상시험용역은 면세 대상인
'환자에 대한 진료ㆍ치료용역'이라기보다는
'의약품 안전성 검사 등을 목적으로
정형화된 실험ㆍ측정방법에 따라
제약사에게 공급하는 시험용역'으로,
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 과세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전했다.

다만, 그간 병원 등 의료기관이
임상시험용역을 계속 면세로 신고해 왔고,
과세관청도 정기조사나 신고에 대한
사후 검증과정에서 한 번도 과세가
이뤄진 사례가 없는 점을 고려해
유권해석일(3월17일) 이후부터
과세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임상시험용역에 부가가치세를
과세하더라도 의료기관이나 제약사의
세 부담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과세할 경우 의료기관은 제약사로부터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대금을 받아
납부하고, 제약사는 의료기관에 지급한
부가가치세를 매입세액으로 공제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부가가치세제과(044-215-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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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IDB(미주개발은행) 13~15일 IDB 본부서 '코리아 위크' 행사


기재부ㆍIDB, 13~15일 
IDB 본부서 '코리아 위크' 행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13






기획재정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은
13~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IDB 본부에서 '코리아 위크(Korea Week)'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한국의 경험,
중남미 경제ㆍ사회발전에 주는 시사점'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IDB가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재정ㆍ공기업 개혁,
신도시 개발 등 중남미 주요 경제ㆍ사회
이슈에 대한 한국의 경험전수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IDB가 한국의 경제ㆍ사회 전반에 대한
성장 스토리를 벤치마킹하고자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IDB, 세계은행(WB),
중남미 정부 관계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행사장 내에 내년도 부산에서
열리는 'IDB 한국총회'를 홍보하는
별도의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WB 등 국제기구 차원에서
개별부문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는
있었지만, 이번과 같은 종합선물세트
성격의 경험전수는 없었다"면서
"한국의 경제정책 전수뿐 아니라
우리 기업체의 중남미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석준 기재부 2차관은 영상메시지를
통한 개회사에서 "한국의 경제발전은
'새마을 운동' 등 국민들의 강한 의지와
더불어,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같은
중장기 계획을 시행하면서도 시대적
여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한 결과"라면서
정부가 추진 중인 '창조경제 추진전략' 및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을 소개했다.

한편, 구윤철 기재부 성과관리심의관은
이번 행사 중 모레노 IDB 총재와 면담을
갖고 재정정책 방향 및 재정건전성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정보과(02-6908-8722),
IDB 연차총회 준비기획단(044-215-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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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준 차관, 14~15일 EBRD 연차총회 참석


이석준 차관, 
14~15일 EBRD 연차총회 참석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13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오는 14∼15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제23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출국한다.

64개 회원국 대표와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 경영진 등이
참석하는 이번 연차총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라운드테이블 토론과 기조연설 및
안건 의결 등으로 진행된다.

이 차관은 라운드테이블 토론 및
기조연설을 통해 EBRD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관한 정책적 제언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총회 기간 중 수마 차크라바티
EBRD 총재와 면담을 열어 한국과
EBRD 간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1991년 EBRD 창립 회원국인
우리나라는 2012년 8월부터 이사직을
맡아 EBRD 23개 이사실 중 하나를
대표하고 있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기구과(044-215-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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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을 상승으로 느낄 수 없는 이유는

미국증시의 역사적 최고가를
갱신해서 우리증시도 큰 상승을
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상승폭은
크지가 않고요.

특히, 상승을 했지만
상승을 느낄 수 없는 것은
내가 보유한 종목이 상승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오늘의 상승은 상승을
느낄 수가 없네요.

개인투자자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상황은 자기가 보유한
종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이라
할 것이지요.






2014년 3월 13일 화요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2008SNA에 의한 자금순환통계 개편 결과에 따른 결과와 효과











2008SNA에 의한 자금순환통계 개편 결과










지방공기업 CEO 한자리에 모여, 과감한 경영혁신 결의 !


지방공기업 CEO 한자리에 모여, 
과감한 경영혁신 결의 !

-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및 경영혁신 전략모색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5-13



지방행정연수원은
지방공기업 경영혁신과
부채 감축을 위해 5월14일부터
 5월16일까지 3일간 서울·제주 등
13개 시·도 지방  공사·공단 CEO 등
30명을 대상으로「지방공기업
경영자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의 부채 감축,
공공부문 비정상의 정상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과정에서는

민간기업 CEO인 조웅래 (주)
더맥키스컴퍼니 회장을 초빙하여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는 제목으로
민간기업의 창조 경영전략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안전행정부
지방규제개혁추진단장(김광휘)이
규제개혁 정책이 지방공기업
현장에서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규제개혁 제도 및 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그 외에도 정창훈 인하대학교 교수의
「지방공기업 환경변화에 따른 경영전략」과
신준섭 중앙대학교 교수의「조직변화와
리더의 역할」이라는 강의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경영관리 및 환경 분석,
조직활성화를 위해 변화 관리를
주도하는 리더의 조직 운영법과
새로운 리더십 문화를 이해하는
안목을 기르게 된다.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임채호)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과감한 경영개선과
부채감축 추진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담당 : 지방행정연수원 이근선(063-907-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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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황사 예보가 보다 더 신속·정확해진다.


미세먼지·황사 예보가 
보다 더 신속·정확해진다.

- 환경부·기상청 전문협업조직
  “대기질통합예보센터” 설치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5-13



앞으로, 환경부·기상청 등
전문기관간의 협업으로 미세먼지,
황사, 오존 등 대기오염도에 대한
예보가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해진다.

출근이나 등교 전에 대기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안내받게 되어,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는 등 국민건강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 기상청(청장 고윤화),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환경부의
소속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기상청의 전문인력들이
미세먼지와 황사 예보에 필요한
다양한 관측자료들을 상호공유하고
통합분석하게 된다.
이들은 24시간 상시예보가 가능하도록
기상청에서 교대근무하면서 변화하는
기상정보와 대기오염 관측자료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게 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질 통합예보뿐만 아니라
국민행동요령 홍보, 관계기관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하여 국민들이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하는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대기질 예보결과는 기상청의
기상예보를 통해 발표되며, 피해저감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등은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가정, 학교, 산업계
등에 실시간으로 전파된다.

또한, 국민들이 직접 에어코리아(airkorea.or.kr),
기상청 홈페이지(kma.go.kr) 등에서
대기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국립환경과학원에 신청하면
대기질 상태가 ‘약간나쁨’ 이상일 때는
문자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정부는 “5월말부터 예보 대상물질을
초미세먼지와 오존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대기오염 예측·대응 기술개발,
예보 전문가 육성 등을 통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중국 등 주변국과도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기오염 감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경제조직과 한순기(02-2100-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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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사상최고가를 기록하는군요.


주가가 상승하면
내재된 악재들이 보이지 않고요.
주가가 하락하면
없는 악재들도 발생하는 것을
왕왕 봐왔는데요.

미국증시가 사상최고가를
기록하니 하락할 때는
호재로 작용할 수 없었던
것들까지 호재로 작용을 하는군요.

이처럼, 주식이란 혹은 인생이란
잘 나갈때는 모두가 아첨과 아부로
치켜 세우게 되지요.

늘상이야기 했듯이,
미국도 재정적자와 가계부채,
그리고 금리인상이 기다리고
있기에 세계 여려나라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국은 전세계의 경찰을
자처하고 있기에, 땅이 크고
자원이 풍부하기에, 그리고
규모의 경제를 갖추었으면서
고령화를 지금 당장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이 다르기에 우리나라
보다는 상황이 좋다 할 것이고요.




2014년 5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