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4일 화요일

TM(Telemarketer.텔러마케터)등 비(非)대면 영업제한 관련 후속조치

TM등 비대면 영업제한 관련 후속조치

              금융감독원    등록일   204-02-04







추운날씨를 증시가 더 춥게 만드는군요.

오늘이 2014년 02월 04일로 입춘(入春)이라고
하는데 봄을 알리는 날씨치고는 바람으로 인해서
매우 춥네요.

더 추운것은 증시가 세계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큰 폭 하락을 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더 춥게
만드는 것 같고요.

오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오늘도 외국인들은 현물과 선물 모두
큰 폭의 매도를 기록하면서 하락을
주도하고 있네요.

이렇듯, 외국인들이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는 것은 앞으로의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좋을 듯
하다고 이야기했는데 앞으로의 결과가
궁금하네요.




2014년 02월 04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정부, 올해(2014년) 여성 지원ㆍ보호사업에 4조6532억원 투입


정부, 
올해 여성 지원ㆍ보호사업에 
4조6532억원 투입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2-04



정부가
올해 4조65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성 지원ㆍ보호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임신ㆍ출산ㆍ육아에서
재취업ㆍ능력개발ㆍ직장 내 보육과
안전 강화까지 여성에 대한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고자
작년보다 9686억원(26.3%) 늘어난
4조6532억원의 관련 예산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별로 보면,
영유아 보육료 지원 등 보건복지부
소관 사업에 3조6428억원,
아동양육 지원 등 여성가족부
소관 사업에 1662억원, 
직장어린이집 지원 등
고용노동부 소관 사업에 8442억원이
배정됐다. 

정부는 우선 '임신ㆍ출산 지원' 분야에서 
'난임 진단' 부부의 체외수정 지원을 
1회당 180만원씩 최대 4회까지, 
인공수정 지원을 1회당 50만원씩 
최대 3회까지 각각 늘리기로 했다. 
고위험 산모ㆍ중증질환 신생아 대상 
통합 치료센터도 3곳 신설한다.

'육아 지원' 분야에선
소득 전 계층에게 보육료ㆍ양육수당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최저생계비 120% 이하인
저소득층 가구에는 50억원을 들여
기저귀ㆍ조제분유를 시범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취악계층의
임산부ㆍ영유아 4만3000명에게는
영양보충식품을 지원한다.
영ㆍ유아 국가예방접종비 무료지원
대상에 '폐렴구균'을 추가하고,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 대상도
13만6000명으로 확대한다.

353억원을 들여 국ㆍ공립 어린이집을
매년 150개씩 늘리고, 385억원을 투입해
우수 민간 어린이집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어린이집 품질 인증을 위한 평가와
사후 점검도 강화한다.

'일ㆍ가정 양립 지원' 분야에선
고용보험을 통해 출산한 여성 근로자는
출산 전후 휴가급여로 90일간(대기업 30일)의
통상임금을 월 135만원 한도로 지급하기로
했다.

만 8세 이하ㆍ초등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하면 통상임금의
40%(월 100~50만원 한도)를 준다.
근로자가 육아휴직 후 복직해 30일 이상
계속 근무할 경우 사업주에게도
월 20만원(대기업 1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육아휴직 중인 근로자의 업무를
대체할 사람을 기업에 연결해 주는
인력은행을 새로 설치하고,
대체인력을 고용하는 업체에는
월 60만원(대기업 3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스마트워크센터를 개설하는 사업주에게
최대 1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사업주가 직장어린이집을 신축하면
인테리어 및 비품구입 비용과
개원 후 보육교사 인건비 일부도 지원한다.

맞벌이 부모의 자녀양육을 지원하고자
영아종일제 지원연령을 확대하고,
아이돌보미의 수당을 10% 늘리면서
4대 보험료도 신규로 지원한다.

'유형별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인재 아카데미'와
'여성인재 DB관리'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여성 핵심리더를
양성하기로 했다.

가정폭력ㆍ성폭력 피해 여성을
지원하고자 예산 16억원을 들여
긴급피난처 18개소, 가족보호시설 22개소,
주거지원시설 196호 등을 운영한다.
이주여성 보호시설도 27개소로 늘린다.

13세 미만 아동이나 지적 장애인이
성폭력 피해를 입었으나 보호자의
동반이 어려운 경우 통합지원센터까지
동행서비스를 새로 제공한다.

성폭력 피해 아동이 치료기간 동안
홀로 방치되지 않도록 최대 6개월,
300만원 한도 내에서 돌봄서비스
자부담 비용도 새로 지원한다.

입원치료가 필요하나
보호자의 간병이 어려운 성폭력 피해자에게는
최대 1개월 동안 간병비를 신규로 지원한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문화예산과(044-215-7272),
        복지예산과(7212), 고용환경예산과(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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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소비자물가 1.1%↑…1%대 초반 안정세 지속

1월 소비자물가 1.1%↑…
1%대 초반 안정세 지속
- 1월 소비자물가 동향…
   "설 주요 성수품 가격 안정 영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2-04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달과 같은 1% 초반대를 이어갔다.

기획재정부는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올랐다"
밝혔다.

소비자물가는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1%대 등락을 거듭하다 10월 0.9%를 기록한 뒤,
11월 이후 1%대 상승률을 이어오고 있다.
 전월대비로 보면 0.5% 상승했다.

기재부는 "1월 소비자물가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농산물 가격 상승 및
연초 서비스요금 상승 등에도 1%대
안정세를 지속했다"며 
"농축수산물의 경우
동절기 기온하락으로 일부 시설작물의
가격이 올랐으나 상승률은 예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작년 가을 작황호조로 사과ㆍ배 등
설 주요 성수품에 대한 공급이 충분해
가격이 안정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상승했다.
신선식품물가는 신선채소 가격이
크게 내리며 전년동월대비 12.9%
 하락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식료품ㆍ에너지 제외지수는
작년 1월과 비교해 각각 1.7% 및
 1.5%씩 상승했다.

부문별 동향을 보면,
축산물(-0.5%) 가격은 다소 내렸으나
농산물(4.0%)과 수산물(0.2%) 가격이
오르며 전달보다 2.0% 상승했다.

농축수산물 가운데
호박(42.2%)ㆍ풋고추(39.5%)ㆍ생화(15.2%)ㆍ
토마토(13.2%)ㆍ오이(12.5%) 등은
전달보다 가격이 오르고,
돼지고기(-3.9%)ㆍ당근(-18.6%)ㆍ
파(-10.1%)ㆍ무(-9.8%)ㆍ굴(-9.5%)ㆍ
양상추(-11.1%) 등은 내렸다.

공업제품 중 석유류(1.2%) 가격은
오른 반면, 기타 공업제품(-0.7%) 등은
내리면서 공업제품 전체로는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전기ㆍ수도ㆍ가스는
도시가스요금 인상 여파로
전달보다 2.3% 상승했다.
공공서비스는 2014년 의료수가 인상의
영향을 받으며 전달보다 0.6% 올랐다.

집세는 전달보다는 소폭(0.2%) 올랐으나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외식비는 꾸준히 낮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으나, 외식을 제외한
개인서비스는 단체여행비(해외 4.5%)와
가전제품 수리비(5.0%)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0.6% 상승했다.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전년동월대비 낮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대전(0.6%), 강원ㆍ
전북(0.7%), 울산ㆍ충남(0.9%) 등이었다.

기재부는 "앞으로 물가는 당분간
현재의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한파ㆍ폭설 등 기상여건에 따른 농축수산물
수급불안 및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등의
불안요인은 여전히 잠재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물가안정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조개선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044-215-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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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쿼터 개혁 검토시한 내년 1월로 연장

IMF, 
쿼터 개혁 검토시한 내년 1월로 연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2-03




국제통화기금(IMF)이
쿼터 개혁안의 검토 시한을
내년 1월말로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지난 2010년 서울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IMF 개혁안에 전격 합의한 이후,
 개혁안 발효를 위한 동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G20 정상들은 당시 회의에서
쿼터 규모를 2배로 확충하고
신흥개도국에 쿼터 6%포인트를
이전하는 방안에 합의한 바 있다.

쿼터 개혁이 예정대로 마무리되면
우리나라의 지분율은 기존의 1.41%에서
1.80%로 높아져 중국과 브라질에 이어
세 번째로 쿼터 비중이 크게 증가한다.

그러나 IMF의
최대 주주(16.75% 투표권 보유)이자
거부권을 보유한 미국 의회에서
비준이 무산돼 개혁안이 발효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지난달 13일 성명을 통해 미국 의회의
쿼터 개혁안 비준 무산에 유감을 표명하고
향후 이행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어 IMF 이사회는 쿼터 검토 시한을
2015년 1월로 1년 연장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결의안을 총회에 상정하고,
오는 12일 전자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이달 말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쿼터 개혁을 진전시키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신흥국 금융불안 우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IMF가 최후 보루로서
대응 능력을 높여 나갈 필요가 있다"며
"정부는 G20 차원의 정책공조 필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국제통화협력과(044-215-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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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외국인들은 복날(伏一) 개패듯 매도를 하는군요.

외국인들은 앞으로도 쭈~욱~~
매도를 할 것입니다.

아직도, 외국인들의 비중이
거래소시장의 약 4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종목들은
50% 이상을 외국인들이 보유하고
있기에요.

외국인들이 매도할 때
대한민국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감을
없애기 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매도를 할 예정이기에 투자자들의
쉽게 느끼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안타까운 일로 일반 투자자들은
서서히 죽어갈 것이라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일본의 전철을 밟았는지가
중요한데, 일본의 전철을 밟았다면
앞으로 수십년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살아야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4년 02월 04일 오전 12시경
대한민국증시 현황










올해는 World Stocks Market에서 "tumbled"란 단어를 얼마나 보게 될까요.

미국증시가 제조업의 경기악화와
중국의 경기 경착륙 가능성으로
크게 하락했는데요.

미국이야 많이 상승한 상태에서
하락을 했기에 "있을 수도 있는 일"이지만
대한민국인 우리나라는 하락한 상태에서
다시 큰 폭 하락이 예상되기에
충격파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미국증시의 하락에서
"Tumbled"란 단어가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Tumbled"란 단어는 최악(最惡)은 아니지만
큰 폭 하락했을 때 사용되었던 단어로
앞으로는 보고 싶지 않는 단어라
할 것입니다.




2014년 2월 3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