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5일 목요일

안전행정부, 지방세외수입 발전의 장(場) 마련!


안행부, 지방세외수입 발전의 장(場) 마련!

9.25.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 개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25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9월 25일(목)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1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방세외수입을 확충한
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로 선정된 2개 분야
12건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먼저, 신규 및 누락수입원 발굴 분야에서는
대상에 「공간·행정정보 융합·분석을 통한
탈루세원 발굴」(인천광역시)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에는 「꼼꼼한 옥외광고물 관리를
통한 일석이조 효과 창출」(대구광역시 중구),
「지방세 과세자료를 활용한 세외수입
징수증대」(광주광역시) 등 2개 사례가,

우수상에는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매각 방법 개선으로 세수증대」(전북 남원시),
「잠실야구장 위탁방법 개선을 통한
세외수입 획기적 증대」(서울특별시),

「단양3.0 다누리센터 건립을 통한
  세입증대」(충북 단양군) 사례가
  선정되었다.

다음으로, 체납 등 징수관리 효율화
분야에서는 대상에 「체납전담조직 및
‘세외수입 체납징수 성과관리제’ 운영」
(대전광역시 대덕구)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에는 「스마트한 자금 운용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강원 영월군),
「세외수입 체납정리팀 신설을 통한
체납액 징수증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등
2개 사례가,

우수상에는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차량 통합단속 징수」(경남 창원시),

「체납차량 알리미시스템 구축운영」
 (서울특별시 송파구),
「세외수입 체납액 전담조직 운영사례」
 (충남 보령시) 등 3개 사례가 선정되었다.

이번에 발표된 우수사례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심사하여 안전행정부에 제출한
총 74건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의 양대 자주재원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낮은 관심도와 200여개 법률에
따른 2,000여개의 항목을 개별부서에서
부과·징수하는 등 열악한 운영환경으로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안전행정부는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계기로 지방세외수입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노력이 확산되도록 도모하고,
앞으로 법적·제도적 기반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주석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재정 지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치단체의
자체적인 지방재원 확충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세외수입 증대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 지방세입정보과 사무관 조한아 / 02-210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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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우수 정책사례 공유·확산의 축제 열려


지방의 우수 정책사례 
공유·확산의 축제 열려

지방행정연수원, 「제10회 지방공무원 
정책개발 발표대회」개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25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임채호)은
9월 25일(목)「제10회 지방공무원 정책개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방행정연수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2005년 이래
매년 공동 주관해온 행사로서,
우수 지방행정 정책사례를 발굴·전파하고
지방공무원의 정책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발표대회에서는 총 44편의
정책보고서과 접수되어 이 가운데
“지방재정의 통합실적보고시스템의
구축과 활용방안” 등 7편의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임채호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지방공무원 정책개발 발표대회」에
출품된 연구보고서 한 편 한 편이 현장의
고민과 생생함이 깃들어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면서, “연구보고서가 지자체에
소개되어 정책적으로 반영된다면
정부3.0의 가치 확산과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발표된 우수 보고서는
연수원 홈페이지(http://www.logodi.go.kr)에
게시됨은 물론, 책자로 발간하여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부처
그리고 연구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담당 : 지방행정연수원 기획협력과 사무관 김남헌 / 063-907-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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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무원교육원,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전략 모색


중공교,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전략 모색

중공교·한국인사행정학회 주최, 
글로벌 공공 HRD 컨퍼런스 개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25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유영제)과
한국인사행정학회(회장 진재구)는
9월 26일(금) 중앙공무원교육원
늘새롬관에서 「2014 글로벌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컨퍼런스」
(2014 Global Public HRD Conference)를
개최한다. 

‘공공서비스에 대한 성찰과 전망 : 공무원의
책임과 윤리, 전문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 자리에는 국내외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저명인사, 학자, 공무원 등 관계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는
지난 1995년부터 국내 전문가 위주로
진행된 인적자원개발(HRD) 컨퍼런스를
지난해부터 글로벌 시대의 변화에 맞춰
국제행사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독일 등
전 세계 65개국 외국 공무원 등
170여명이 자리해 글로벌 시각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 사례, 전략적 대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
공공 인적자원개발 최고 책임자인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변화와 도전의 시대에 각국 정부의
인적자원 경쟁력 제고 필연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유영제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지난 1949년
설립 이래 공공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한국 정부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나,
앞으로의 대내외 환경은 기존에 해왔던
그 이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적
인적자원개발 전문가 토론의 장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강연 및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전 - 기조강연, 세션1 > 

염재호 고려대 교수는 기조강연으로
‘21세기 굿 거버넌스 굿 HRD (Good
Governance & Good HRD in the
21st Century)’에 대해 발표한다.

염교수는 공무원의 책임과 윤리,
전문성에 대해 상호 유기적인 관계가
있음을 언급하고, 양적·질적으로
강화된 공공 서비스에 대한 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공무원이 그에 부합한
고도의 지식과 역량을 갖출 필요성이
있음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되는 제1세션(주제 : 공공
서비스와 공무원 교육)에서는
김명환 강남대 행정학과 교수가
‘실용주의와 공공 HRD(Pragmatism and
Public HRD)’란 제목으로 공무원 전문성에
대해 발표하고, 김상묵 서울과학기술대
행정학과 교수는 ‘공공봉사동기 : 공무원의
책임성과 윤리증진(Public Service
Motivation: Enhancing the Accountability
and Ethics of Civil Servants)’의 제목으로
공무원 책임성을 설명한다.


< 오후 - 세션2, 세션 3 >

오후 첫 세션(주제 : 공공 서비스에 대한
각국의 경험)에서는 각국 인적자원개발과
인사행정 담당 공무원들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총 네 개 트랙으로 구성해
공무원 전문성·책임성·윤리성·공공HRD 등
트랙별로 각국의 제도와 쟁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주제 : 글로벌 HRD를 향한
공공기관의 역할)에서는 로슬리나 빈티
아마드 목타르(Rosslina Binti Ahmad
Mokhtar) 말레이시아 인사행정처
인적자원개발실장이 ‘중공교의 말레이시아
공무원교육 사례’를 발표하고,
박경배 중공교 명예교수가 우리나라
외국공무원교육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담당 : 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교육협력관실 윤창희 / 02-500-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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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관광의 날’ 맞아 관광산업 관련 기록 공개


국가기록원, ‘관광의 날’ 맞아 
관광산업 관련 기록 공개

9월 27일, 제41회 ‘관광의 날’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25



9월 27일은 제41회 ‘관광의 날’이다.

관광의 날은 관광산업의 발전 도모와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관광
협회(UNWTO)가 제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도 매년 기념식과 함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의
변화를 보여주는 기록물을
9월 27일부터 국가기록원
홈페이지(http://www.archives.go.kr)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록물은 1950∼90년대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문서 3건, 영상 9건, 사진 12건 등
총 24건이다.

1950∼60년대에는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시설과 도로 확충, 버스와 열차 등
관광 인프라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관광행정기구를 강화하고 관광사업에 대해
과세상 특혜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
「관광산업 촉진에 관한 건」,
1961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설정한다는
문서, 호텔 건설과 관광전시회 모습 등을
통해 당시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에 대한
예절과 환경개선 등에 대한 계몽 영상인
‘외국인들에게 지켜야 할 예절’, 외국인과
주한미군의 휴양을 위해 신축한
워커힐 호텔의 개관식, 관광 종사자
서비스 교육 모습도 볼 수 있다.
1970∼80년대에는 관광산업 활성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각종 행사가 개최되었다.

관광사업촉진대회, 일본수학여행단 환영행사,
관광 민예품 전시회 등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1970년대 이후 달라진 관광 풍속도는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에 관한 것이다.
이전 시기까지 외국인 유치에 초점이
맞추어졌던 것과 달리, 내국인의
해외여행에 관한 내용이 등장하게 되었다.

해외여행객 사전 교육모습, 해외여행시
주의해야 할 식사예절과 출입국 신고절차
등을 담은 영상(1970)은 초창기 해외여행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에는
해외여행객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나타난 과소비를 지적하며, 검소한 여행을
강조하는 캠페인 영상(1990)도 만나
볼 수 있다.

추경균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서비스부장은
“관광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기록편찬문화과 이경이 / 042-481-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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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정보관리 국제컨퍼런스」 참가 52개국「서울선언」발표


「주민정보관리 국제컨퍼런스」 참가 
   52개국「서울선언」발표

 52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 
 25일 폐막식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24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지역 국제개발은행과
공동으로 9월 23일부터 3일간 개최한
「주민정보관리 국제컨퍼런스」을
25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52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25일 열린 폐막식에서 52개국 참가국들은
각국이 처한 환경이 다를지라도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주민정보관리
혁신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울선언’을 발표했다.

이는 국제컨퍼런스 기간 중 진행된
세션 및 전문가 그룹 미팅을 통해 나온
결과물을 선언문 형태로 발표한 것이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서울선언’을
바탕으로 전자정부 선도국으로서
각국 간 전자정부 격차를 해소하고
개도국의 주민정보관리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각국 정부대표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력를 통해 지구촌의
공동번영에 기여할 것임을 다짐했다.


담당 : 2014 UN 공공행정포럼 준비기획단 최상만 / 010-5055-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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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현황(2014년 9월 25일) - 뭘 해도 안되는 대한민국증시-


작년 末까지만 해도 가끔씩은
대한민국 경제가 마지막 불꽃을 피워서
이명박 정부에서 이야기했던,
주가지수 4,000point, 경제성장률 4% 이상,
세계 10위의 경제규모를 달성할 수도 있을
것으로 꿈꾼적이 있었지요.

마지막 불꽃을 피워야만 일본의 예에서 보듯 
잃어버린 20년 후에 우리 증시가 1200point를
달성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에요.

[참고]
잃어버린 20년~30년이 지나고 나면
주가지수의 2/3는 날라가 버릴 것임.

그러나, 지금은 마지막 불꽃이 피워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니, 빠르면 2015년 가을 늦으면 2018년 부터나
대한민국 경제가 잃어버린 20년을 향해서
나아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미 우리나라는
잃어버린 20년, 아니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물론, 부동산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대마불사(大馬不死)로 여겨졌던 부동산이
좁은 땅덩어리에 많은 사람이 살고 있어서
부동산은 안전자산이라고 여겨졌던 부동산이,
투자금액의 70%이상 묶여있는 부동산이,

개발소식이 전해지는 역세권이나
일부 호재가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죽음의 길로 들어섰지요.

다가올 30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삶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다'라고
말하지만 고통이 클 텐데요.



2014년 9월 25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2014년 9월 24일 세계증시현황과 市場지표 - 냄비증시 -


한국의 속어중에
`쉽게 끓고, 쉽게 식어버리는 현상'을
"냄비"에 비교를 하지요.

요즈음 세계증시를 보고 있노라면
"냄비증시"를 연상케 하는데요.

방향이 없이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주면서 매도.매수를 반복하게 하는
지금의 주식시장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증시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과 유럽증시도 변동성이 심한것은
"냄비증시"를 연상케 하면서

세계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더 
미국과 유럽증시도 식어 버릴 수
있음을 암시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분명,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한 소득증대를
통해 소비를 진작시키는 선택을 버리고

돈을 풀고 금리를 인하시켜서
국민들에게 빚을 권하며
경기를 부양시킨 측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리고 세계는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는 격언을 알고 있지요.













주차난 완화 및 주차문화 발전 방안


주차난 완화 및 주차문화 발전방안 발표

- 공영주차장 공급 국비지원,
  주차관련 규제 대폭 완화 추진

부서: 도시광역교통과 등록일: 2014-09-24 10:00 
지자체 공영주차장 조성시
    국비 50% 신규지원
근린·상업·업무시설 등만 설치가능한
   주차빌딩에 주택설치 허용
도로 전광판스마트폰 등을 통한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승용차 중심의 기존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세분화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 확충,
     불법주정차 심각지역 무인주차기 설치
공영주차장 요금을 요일과
    시간대별로 세분화
법부처 합동캠페인, TV 공익광고등을
   통한 주차문화 개선
장비를 활용한 주차단속 및
   과태료 가중부과 대상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차난 완화 및 주차문화 발전방안’을
수립·발표하였다.

주차문제는 국민체감 교통불편 1위,
지자체 민원 1위로서 국민 안전을 위협함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나, 그간 뚜렷한 대책이
없어 불편이 지속되고 있었다.

이러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금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보고·발표한 주차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주거지 및 구도심 주차공간 확보]

[1] 주차장 조성지원

공영주차장 조성시 국비 매칭지원(50%)을
통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주차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지특회계 포괄보조사업)
* ’15년 10개 시·도 공영주차장 25개소
  조성에 221억원 지원
도시재생사업, 도시활력증진사업 등
기존 도시정비 사업과 연계하여
주거지 및 구도심 주차장 조성지원

* 지자체, 주민대표 등에게 주차빌딩,
공원·도로 입체 주차장이 지역경제를
이끈 사례를 안내하여 재생사업에 반영 유도
지자체별로 구도심과 주택가의 폐·공가 및
자투리땅 소유주에게 주차장 조성비용을
지원하는 쌈지공영주차장 확산

[2] 주차빌딩 규제완화 및 건축지원

주차빌딩에 주택 설치를 허용*하여
주차빌딩 건축 활성화 유도

* (현행) 근린생활·상업·업무시설 등 →
   (개선) 주거시설까지 허용
주차빌딩과 장기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연계하여
임대주택 공급과 주차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

[3] 기존 부설주차장의 이용률 제고

주차장 대부분(90%)을 차지하는
부설주차장(1,550만면)이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 강화를
지자체에 권고

건축허가 목적으로 설치해 방치된
노후 기계식주차장의 철거를 유도해
주차면을 확보하고, 기계식주차장
관리체계를 강화

* 2단 기계식 주차장 철거시 대체
  주차면 확보의무를 50% 감면

자동차 대형화 추세에 부합하는
기계식주차장 형식 개발 및 안전기준 보완

* (현행) 기계식주차장은 중형/대형으로만
   구분 → 혼합형 추가(SUV 차량 주차 가능)

[4] 주차장 공유 활성화

주택가 인근 공공청사, 교회, 은행 등의
부설주차장을 야간·휴일에 개방시 주차장
시설개선비용 등을 지원하여 참여 유도

* (사례) 서울 구로구내 예식장,
공주시내 47개 교회(총 1,812면)가
평일에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 개방하여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
[5] 합리적인 주차장 설치기준 산정

승용차 중심의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시설물 용도별, 자동차 유형별 주차유발량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합리적으로 개선

주거용 시설물은 설치기준 강화,
비주거 시설물은 유형별 세분화


[첨부파일]

[주차난 완화 대책] 중에서 도심.상업지역의 효율적인 주차수급 관리


[2. 도심·상업지역 효율적인
     주차수급 관리]


[1] 제한적 노상주차 허용구역 지정·운영

상가밀집지, 시장 등 불법 주정차가
심각한 지역의 도로에 교통 소통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무인주차기를
설치·운영

* 파킹미터기, 코인주차기 등의 이름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시행
* 세종시 노상주차장에 시범사업(’15) 후

   확대예정

[2] 지역별 시설별로 수요맞춤형
주차장 공급

소상공인진흥기금을 활용해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 소상공인진흥기금 ’14년 477억원 →
  ’15년 891억원
시장 인근 공공시설 주차장을
시장고객과 공유하고, 생계형 오토바이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에 이륜차 주차구획
설치 지원

도심 관광명소 주변에 관광버스전용
주차장 설치를 지원하고 도심 관광지에는
관광버스정차구획을 관리

[3] 실시간 주차정보 시스템 구축

공영주차장에 주차정보를
검지·수집하는 장비를 설치하고
지자체 간 정보를 실시간 연계⋅제공하는
시스템 구축 지원

* 5개 시·도 공영주차장 79개소에
  시스템 시범구축(도로 ITS 사업, 15억원)

전국 실시간 주차정보는 민간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무상공개 추진

* 주차장(정보생성) →
  지자체(취합⋅연계⋅서비스) →
  국토부(전국연계⋅무상공유)

[4] 공영주차장 요금의 탄력적 조정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시간만큼만
이용하도록 요금을 세분화하여 주차장
이용효율 극대화(주차요금가이드라인
마련, ’14.12월)

요일·시간대별로 요금을 세분화*하고
5분 이내 짧은 이용은 가급적 무료로 운영하여
주차장 주변의 불법주차 억제

불필요한 장기주차를 방지하여
회전율을 높일 수 있도록 무료주차장의
유료화를 유도하되 저렴한 요금책정으로

풍선효과 예방

[주차난 완화 대책] 중에서 주차문화 개선 및 단속 실효성 강화


[3. 주차문화 개선 및 단속 실효성 강화]



[1] 주차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 강화


‘소방차·구급차 길터주기’,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금지’ 등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범부처 합동캠페인 전개

TV 공익광고, 각 부처 및 산하기관
보유 매체 등을 활용하여 불법주차의 폐해,
해외 선진사례 등을 홍보


[2] 지자체 인센티브를 통해
지자체 상호간 벤치마킹 활성화

주차환경 개선을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에 포함*하여 각 지자체의
아이디어와 성과를 평가하고
인센티브 제공 추진

[3] 주차단속 장비 확충 및
시민참여 단속 추진

지자체는 단속인력이 부족*하고
단속시 현장반발이 심하므로
장비를 통한 단속을 확대하고
우수지자체는 인센티브 제공

주차위반 차량에 대해 영상매체를
활용한 시민 신고 활성화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를 확대하여 처벌보다는
주민 계도 중심의 단속 추진

[4] 과태료 세분화 및 부과권자 확대

교차로, 소화전 등을 불법주정차
과태료·범칙금 가중 부과대상지역으로
추가하여 단속 실효성 제고

과태료 부과권자을 기초지자체장에서
광역지자체장까지 확대


[4. 기대 효과]

[1]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보행안전 확보로 주택가 어린이·노약자의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야간 이면도로의
범죄 사각지대 개선

도로기능 회복으로 통행속도가 향상되고
긴급차량의 원활한 진입이 가능해져
화재진압 및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2] 주차편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전통시장 등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상권밀집지역의 주차문제가 해결,
이로인한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전통시장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의
  37.2%가 교통·주차불편으로 조사

[3] 에너지 절감 및 CO2 감소

스마트폰과 전광판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가용 주차장 정보 제공시
불필요한 배회 주행 감소로 에너지 및
CO2 저감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