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3일 목요일

시대 따라 변해 온 광복절 행사, 기록으로 본다.

시대 따라 변해 온 광복절 행사, 
기록으로 본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광복절’ 관련 기록 온라인 서비스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13




1945년 8월 15일 광복의 기쁨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감격 등 시대에 따라 변해 온 광복절과
정부수립 경축행사, 조선총독부 첨탑 철거 등
다양한 관련행사 장면을 온라인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1940~90년대 광복절 및
정부수립 경축행사 관련 기록물을
14일부터 누리집(홈페이지·www.archives.go.kr)을
통해 서비스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기록물은
총 32건(동영상 7, 사진 19, 문서 2, 우표 4) 으로,
공식 기념식과 더불어 경축 시가행렬,
독립기념관 개관식,
조선총독부 건물 첨탑 철거 등
광복절을 기념하여 열린 다양한
행사 모습을 보여준다.

정부는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8월 15일을 ‘광복절(光復節)’로 명명,
국경일로 지정하였고 매년 경축행사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광복 10주년을 맞이해서는 기념행사와
더불어 시가행진이 열렸으며,
1945년 8월 15일에 태어난 ‘해방둥이’
어린이 22명이 경무대(現 청와대)로 초청되어
대통령을 예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복 30주년에는 문화공보부에서
‘광복30년의 노래’를 제정하여 보급하였다.
그리고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후손도 묘소도 없는 애국지사를 모시기
위한 무후선열제단(無後先烈祭壇)이
국립묘지 내에 마련되었다.
1995년에는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민족정기를 되찾기 위해 조선총독부
건물의 첨탑 철거를 광복 50년 행사에
맞추어 진행하였다.

한편, 1948년 7월 17일 헌법이 공포되었고,
7월 24일 초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등
정부수립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었다.
마침내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이
선포되었고, 경축식이 중앙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후, 정부수립 경축행사는 광복절 경축행사와
더불어 개최됐다.
특히 1958년에는 정부수립일에 태어난
건국동(建國童) 12,000명이 애국가를 부르며
정부수립 10주년의 의미를 더했으며,
당시에는 최대 규모의 육·해·공 3군
분열식(分列式)이 성대하게 열렸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광복과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기록을 살펴봄으로써,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을
추모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콘텐츠기획과 조이현 (042-481-6381),
신경훈 (042-481-6392)


[첨부파일]

광복절 연휴기간 자치단체 공공시설 무료 개방

광복절 연휴기간 
자치단체 공공시설 무료 개방

광한루(남원), 백제문화단지(부여), 
대가야박물관(고령), 
용연동굴(태백), 울산대공원 등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12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광복 70년을 맞이하여 축하 분위기 확산과
임시공휴일 지정을 통한 내수경기 진작을
지원하기 위해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자치단체 공공시설 무료 개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
소유의 청사(운동장, 강당, 회의실 등)는
연휴 기간 3일 동안 민간단체 등의
광복 70주년 기념행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유료로 운영중인 박물관, 미술관,
체육시설, 자연휴양림 등에 대해서는
임시공휴일(8월 14일)에 무료 또는
요금을 할인하도록 권유할 계획이다.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되는
지방 공공시설들은 8월 12일(수)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행정자치부는 지방 공공시설 개방 시
많은 이용객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기관에서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정순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 공공시설 무료 개방이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를 확산하고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 회계제도과 김상영 (02-2100-3585)



[첨부파일]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 젊은이들이 적극 나섰다.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 
젊은이들이 적극 나섰다.

행자부,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대학로 태극기 사랑 캠페인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12





젊음과 활기의 상징적 공간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태극기를
손에 든 청년들의 환호와 함성이
울려 퍼졌다.

광복절을 앞둔 12일(수) 오전 11시,
행정자치부는 『광복 70주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의 막바지
행사로 ‘젊은이들과 함께하는 대학로
태극기 사랑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과
새마을운동중앙회·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새마을금고중앙회의 회장단 및
청년 회원들, 대학생을 포함해 약 200명의
젊은이들이 참석했다.
모두 흰색 바탕에 태극 모양이 그려진
셔츠를 입은 모습이었다.

캠페인은 ‘아리랑’의 곡조에 맞춘
퓨전난타 퍼포먼스(허지원 외 4명)로
시작했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온 국민의 축하와
기쁨을 표현한 경쾌한 타악기 소리에,
행사에 참석한 청중들의 열기도 한층
고조되어 갔다.

이어서 중앙대학교 댄스 동아리(회장 최영준,
2학년)의 태극기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공연은, 태극기를 활용하여 광복절의 기쁨을
표현한 태극기 플래시 몹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을 한 학생은 “태극기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은 흔치않은
경험이었다.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태극기와 광복절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이
커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서울 마로니에 공원 뿐 아니라
전국의 지자체에서 같은 시간에 진행된
오늘 태극기 캠페인은, 행사에 직접 참석한
청년들은 물론 함께한 시민들까지 어우러져
월드컵이 열릴 때마다 태극기를 통해 온
국민이 하나되는 기쁨을 광복 70주년의
경축과 연결시킨 ‘오! 필승코리아’에 맞춰
태극기를 휘날리며 ‘만세 삼창’을 부르면서
마무리되었다.

태극기 플래시 몹에 함께 참가한 정종섭 장관은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일체성을
나타내는 표상이다.
대한민국은 순국선열들께서 목숨 바쳐
되찾아준 나라이고, 우리 후손과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살아야 할 땅이다.
태극기는 우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것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태극기를 자랑스럽게 달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최승환 (02-2100-3704)


[첨부파일]

2014년도 금융정보화 추진현황

2014년도 금융정보화 추진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5-08-10










2015년 7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2015년 7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5-08-07



 □ 2015.7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608.7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38.0억달러 감소

ㅇ 전년중 크게 증가했던
위안화 정기예금의 만기 도래 등으로
위안화예금이 감소(7월중 -41.8억달러)한데
주로 기인






2015년 상반기중 위조지폐 발견현황

2015년 상반기중 위조지폐 발견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5-08-05



한국은행의 기번호 검색 서비스 안내

한국은행 홈페이지(http://www.bok.or.kr) 상단의 
‘화폐’를 클릭하면 「위조지폐 기번호 검색」이 
확인되며 이를 다시 클릭하면 자주 발견되어 
특히 주의가 필요한 위조지폐 기번호가 
안내되어 있으며, 빈번하게 발견되지 않은
위조지폐의 경우에도 지폐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위폐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음






2015년 8월 13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2015년 8월 13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한국은행     등록일   2015-08-13








통화정책방향(2015년 8월 13일)

통화정책방향(2015년 8월 13일)

            한국은행     등록일    2015-08-13




통화정책방향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도 개선 움직임이 이어졌다.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계속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및
중국 위안화 절하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증대,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감소세를 지속하였으나
메르스 사태의 충격 등으로 위축되었던
소비와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고용 면에서는 고용률이
전년동월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취업자수 증가세가 둔화되고
실업률은 구직활동 증가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상승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확장적인 거시경제정책,
메르스 사태의 소멸 등에 힘입어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나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7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기요금 인하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가격의 오름폭 확대로
전월과 같은 0.7%를 나타내었으며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도
전월과 동일한 2.0%를 기록하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오름세가 이어졌다.

□금융시장에서는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기대,
중국 위안화 절하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은 큰 폭 상승하였다.
장기시장금리는 주요국 금리의 움직임
등을 반영하여 하락하였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계부채의 증가세,
미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및
일부 신흥시장국의 금융불안 등 해외 위험요인,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위안화(CNY.¥)약발도 다 됐나요.

중국정부가 오늘도 위안화(CNY.¥)를
1.11% 평가절하해서 6.4010위안(¥)으로
고시를 했는데 일본을 비로한 우리증시가
좋은것이 위안화 평가절하도 약발이
다한 것인가요. 

아시아증시의 상승과 
2일간 유럽증시의 큰 폭 하락이 
잠시후에 시작될 유럽증시의 상승을
이끌어서 세계증시가 다시 안정적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다만, 중국경제가 위한화를 평가절하 해서
경제를 부양시켜야 할만큼 악화되었다는 것은
전세계의 골칫거리가 되겠지요.

중국 경제의 하락은 우리라나처럼
교역규모가 큰 나라는 직격탄을 맞아서
경제가 위축될 수 밖에 없을 것이고요.

내일(8월 14일)은 소비촉진을 시킨다는
명분으로 임시공휴일로 지정을 했기에
증시를 비롯한 금융권 나아가 기업과
관공서가 휴무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오늘밤 유럽과 미국증시가 좋게 끝난다면
내일 우리증시도 영향을 받을텐데
아쉽고요.

저처럼 개미투자자는 휴일이 적은것을
원하고 있는데 내일이 또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서 휴장을 하는것이 아쉽지요.



2015년 8월 1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미국증시의 안정으로 세계증시가 기사회생(起死會生.resuscitation)하나요.

미국 Dow 지수가 17,125 point까지,
S&P 500 2,052 point까지 하락을 했다가
보합으로 마감을 하면서 전세계 증시가
기사회생(Resuscitation)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중국의 인민폐(위안화.¥.CNY)
가치하락으로 미국과 중국 중에서
어느 나라가 유리했는지는 시간이
더 흘러봐야 알것이지만 미국이
우월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지요.

중국이 통화가치 하락을 시킨것이
미국의 금리인상을 예상한 선제적 조치였든,
중국 경제 침체에 따른 수출증가를 노렸든,
우리가 알 수 없는 심오(深奧.profundity)함이
있었기 때문이였든 결과는 전세계 증시의
혼란과 환율전쟁의 경각심을 심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미국과 중국은 
세계 1.2위의 경제규모를 자랑하기에,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대변하기에, 
대립의 각(角)은 높아질 것이며
피해는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하거나
힘없는 국가들이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8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 제암리서 광복 70주년 행사... 강제동원 피해자, 사과·보상 요구

화성 제암리서 광복 70주년 행사...
강제동원 피해자, 사과·보상 요구

                    화성시     등록일   2015-08-12



화성시는 화성문화원 주관으로
12일 제암리 순국 유적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및 강제동원 피해자와
함께 하는 광복 70주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독립운동 관련
역사콘텐츠 개발사업’으로 발굴한 자료로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포함해
일본군 시설에 강제 동원된 피해 생존자 9명과
화성시 광복회 회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일본의 군함도 산업시설 유네스코
등재와 관련해 일본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를 제외한 채 사과문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본 군 시설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행사에 참가한
이들의 마음을 숙연하게 했다.
 
17세의 나이로 사할린 오도마리 비행장과
시즈오까 비행장에 강제 동원된 고종학 옹을
비롯해 미쓰비시 탄광에 끌려간 박형식 옹 등
9명의 피해 생존자들은 한마음으로
일본의 사과와 합당한 보상을 요구했다.
 
또한 남양군도 트럭제도에 강제동원 됐던
정흥렬 옹의 군위안소에 대한 증언은
당시의 참혹성을 다시 한번 드러내며
일본의 역사왜곡에 경종을 울렸다.


채인석 시장은 “일본의 만행을 증언해
주실 분들이 이처럼 버젓이 살아계심에도
일본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교묘한
말장난으로 강제동원 사실을 부정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고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알리는 일에
화성시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 발기인대회 개최

화성시,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
발기인대회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5-08-12


화성시 농업 6차 융복합 사업 활성화의
중추역할을 담당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재단법인으로 설립을 앞두고 11일 화성시청
소회의실에서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시는 기존의 사단법인
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을
재단법인으로 확대 개편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 농산물 공급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농산물 안전 유통사업
▲농산물 홍보 및 직거래 사업을 활성화하고
공익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발기인 대표를 맡은 채인석 화성시장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반을 마련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지원센터 설립취지를 밝혔다.
 
재단법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초대 이사장에는
이원철 매송농협 조합장이,
이사에는
김윤중 화성시 농촌지도자회 회장,
윤명원 화성시
(사)한국농업경영인화성시연합회 회장,
윤통일 (사)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 이사,
탁명구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사무총장,
신승우 화성시 경제산업국장이,
감사에는 진수현 가율회계법인 회계사와
이응구 화성시 농정과장이 참여한다.
 
시는 재단 설립허가를 신청하고 승인을
받는 대로 법인 등기 및 직원 채용 및
사단법인의 업무 인수인계를 거쳐
오는 2016년 1월 1일 정식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