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일 금요일 우리 증시가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하면서
삼성전자는 큰폭의 상승세를 보여줬지만
나머지 종목들은 하락을 기록하면서
지수왜곡이 발생하여 투자자들을 짜증나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더 짜증나는 것은,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주가지수 상승마감이나 삼성전자 상승에
촛점을 맞춰서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즉, 삼성전자의 거래소(코스피)시장 시가총액 비증이
20.85%를 차지하면서 삼성전자 1종목이 상승하고
점유율(시가총액 비중)이 낮은 종목들
수백종목이 하락해도 주가지수가 상승마감 하면서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은 주가가 상승했다고
야단법썩을 떨지요.
2023년 9월 1일(금) 주식시장의 예를 봐도
거래소 상승종목은 상한가를 포함하여 317종목인데
보합 64종목에 하락 종목은 553종목인데도
삼성전자가 큰폭의 상승 마감으로 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은
하락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개미투자자들의
속도 모르고 결과만 가지고 분석을 한다는 것이
짜증이 나지요.
물론, 삼성전자가 nVIDIA에 HBM3 공급과
반도체 업황회복, 개별종목 상승할 때 횡보...등등의
호재가 있었다고 해도 삼성전자만 큰폭의 상승으로
지수를 왜곡하는 것은 짜증나는 일이지 않을까요.
[참고]
2023년 8월 31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9월 1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