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8일 화요일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19일 개막

‘공공조달의 모든 것’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19일 개막
○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고양 킨텍스서 19~21일 개최
- 개막식 19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
○ 올해 270여개사 1,010개 부스 참가
   (*도 기업 105개사 240개 부스)
- 경기도 특별관 설치해 공공조달시장 진출
  희망업체들의 판로지원
○ 해외바이어 수 확대 및 다변화,
    일반 관람객 유치 도모(조달가 할인)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42  |  2017.04.18 오후 1:12:02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전시회
‘201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오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 4~5홀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조달청, 고양시,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우수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전시회로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올해 행사는 2만1천384㎡ 규모 전시장을 확보해
참여기업을 지난해 250여 개 사에서
270여 개 사로 확대했으며, 참가 부스 수 역시
지난해 978개에서 올해 1,010개로 늘렸다.

주 전시품목은 조달청 등록 우수 조달물품,
다수공급자계약(MAS)물품, 신기술 인증제품 등으로,
전시관은 ▲‘전기전자관’, ▲‘사무기기관’,
▲‘기계장치관’, ▲‘건설환경관’, ▲‘안전제품관’,
▲‘경기도 특별관’, ▲‘해외기업관’,
‘정부조달관’, ▲‘새싹기업관’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회는 해외판로 개척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초청 해외 바이어 수를
지난해 24개국 106명에서 올해 25개국 125명으로
늘렸다.
지난해 동남아시아 위주로 바이어를 초청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미국, 유럽까지 다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B2G(기업-정부), B2B(기업-기업) 위주에서
B2C(기업-소비자)까지 거래방식을 확대하기 위해
상품을 조달가의 10~20%까지 할인함으로써
일반 관람객 유치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중 경기도 기업은
일반관(조달등록 업체 전시관) 56개사 143부스,
특별관(조달 미등록 업체) 49개사 97부스 등
총 105개사 240부스가 참여한다.
특히 ‘경기도 특별관’을 마련해 경기도 내
공공조달시장 진출 희망업체들의 판로개척도
지원하게 된다.

이 밖에도 수요기관 및 바이어 대상 제품설명회,
공공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공공구매 담당자를
위한 구매실무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정양호 조달청장,
최성 고양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서울역, 용산역,
정발산역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엑스포
홈페이지(www.koppex.com)를 참고하거나
사무국(031-995-8283)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열린 행사에서는
총 12,330명이 참관했으며 717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1,77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경기도, 18~19 양일간 「2017 G-FAIR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개최

한국 우수 중소기업, 일본 시장 공략…
2017 G-FAIR 도쿄 개막
○ 도, 18~19 양일간
    「2017 G-FAIR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개최
- 김동근 행정2부지사 등 도 대표단 17일 출국
○ 경기도 기업 45개사 포함,
    전국 9개 지자체 107개 중소기업 참가
○ 1,300여명의 현지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4520  |  2017.04.18 오전 10:00:00



한국 유망 중소기업 제품들이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와 한국무협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년 G-FAIR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가
18일 오전 10시 일본 도쿄(東京) 치요다(千代田)구 소재
도쿄국제포럼 행사장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부지사,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준규 대한민국 주일대사,
김정수 주일한국기업연합회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가와츠 츠카사 일본무역회 전무이사,
요네타니 코지 일본무역진흥기구 이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G-FAIR 도쿄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수출시장 다변화 및 최대 무역수지
적자국인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경쟁력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 상품을 사전에 발굴된
일본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G-FAIR에서는 일본 현지의 특성을
잘 공략한 데이터워터 피부미용기기, 화장품,
스포츠용품 등 아이디어 상품과 미용제품이
한류 붐을 타고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900여개사 1,140여명의 현지 바이어가
행사장을 방문해 2,43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의료·건강·미용 제품 28개사,
생활잡화 34개사, 전기전자·IT 15개사,
기계·환경 12개사, 농수산식품 18개사 등
경기도 45개사를 포함 서울, 전북 등
전국 9개 지자체 107개사가 참가해 1,300여명의
현지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상담 및
판로개척 활동을 벌인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일본은 경기도 기업들의 주요 수출 국가임과 동시에,
무역수지 불균형의 개선이 필요한 시장”이라며,
“특히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의 비관세장병 강화에 대비한
수출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G-FAIR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근 부지사는 18일 개막식 이후
이준규 주일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한일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바라기(茨城)현에 소재한 로봇이노베이션연구센터를
방문해 일본의 로봇산업 정책 동향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어서 19일에는 도쿄 임해광역방재공원을 찾아
일본의 지진대책 관한 설명을 듣고 방재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컨퍼런스 참석 결과

아시아 역내 금융시장 안정성 및 대응성 강화를 위한 논의
-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컨퍼런스 참석 결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4-17


□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Asian Development
Bank Institute)가 주최하는
‘아시아 외환위기 20년 후’ 컨퍼런스(도쿄, 4.13~14일)에
참석하였다.





SDDC 기반의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완성

정부통합전산센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SDDC 기반의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완성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4-18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9일 책임운영기관 운영심의회를 개최하고,
“SDDC 기반의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구현”이라는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새로운 비전과 계획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책임운영기관 전환 2년 차를 맞는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명희)는
책임운영기관 운영심의회에서
「'17~'19년 사업운영계획」과
「'17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전자정부 핵심기관으로서의
역할 정립에 나선다.






외면(外面)

19대 대통령선거가 본격화 되고 있지만
언론이나 국민들은 문재인, 안철수 후보까지만
관심을 갖고 나머지 후보들은 외면하지요.

미국은 연일 북한을 향해서 엄포를 놓고 있고,
중국은 연일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THAAD 한반도 배치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지만
국민들은 지난날의 학습효과 때문인지,
아니면 외면하고 싶기 때문이지 관심을 갖지
않고 있지요.

도로나 관광지에는 차량과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지만 사람들은 힘들다고 야단들이지요.

나는 만사(萬事)가 귀찮고 짜증나지만
다른 사람들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제 할일을
하고 있지요.

이처럼, 우리는 자기와 관계되지 않으면 외면하거나
혹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지는 않을까요.



2017년 4월 1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한국은행 본부 임시 이전

한국은행 본부 임시 이전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17

□ 한국은행은 본부 건물의 안전성과 보안성 강화
등을 위해 2017년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본부 별관 재건축(본관 리모델링 포함)을 추진함에 따라

한국은행 본부 부서를 삼성생명본관빌딩과
한국은행 강남본부 등으로 이전하기로 하였음

□ 본부 부서 이전은 금년 5월 하순부터 6월 하순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임

ㅇ 본부의 화폐 관련 업무(발권국)는 5.22일(월)부터
강남본부에서 수행하고,
국고금 관련 업무(국고증권실)는 6.5일(월),
외국환거래 신고 등의 업무(외환심사팀)는 6.7일(수)부터
삼성생명본관빌딩에서 수행함





큰일이야 없겠지요.

전세계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큰일이야 없겠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4/blog-post_60.html)

미국의 노골적인 북한 압박으로
중국의 경고도 높아지고 있는데,
정작 당사국인 대한민국의 목소리는 없지요.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여려나라가
선거를 진행하고 있는데,
자국우선주의를 내세우는 후보가
당선이 되었거나 당선이 되면서 긴장감이
높이지고 있는데 큰일이야 없겠지요.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려나라들이
선거 후에 국민들의 통합을 이루지 못하면서
사회갈등을 잠재우기 위해서 국민들의 시선을
분쟁지역으로 돌리고 있는데 큰일이야 없겠지요.

혹여, 세계 여려곳의 지정학적 리스크 상승이
경제회복이나 일부 기업 혹은 일부 세력들의
잘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는 것이라면...,
끔찍할텐데요.


2017년 4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화성시 2017년 원예스쿨 수강생 모집

화성시에서는 실내식물 가꾸기를 통한
원예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시민의 정서적인 안정과 새집증후군 예방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2017년 도·농 한마음 원예스쿨] 수강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화성시, 수원시의 도 넘은 자치권 침해에 ‘분노’

화성시, 수원시의 도 넘은 자치권 침해에 ‘분노’

                 화성시             등록일   2017-04-17

수원전투비행장 이전문제로 평화로웠던
화성시 작은마을이 수원시 공무원들의 방문에
불쾌한 소란에 휩싸였다.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경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245-9번지 일원)에서
수원시 군공항지원과장을 포함한 수원시 공무원
10여명이 일방적으로 열려던 주민설명회가
지역주민들과 화성시청 공무원, 시의원 들의
강력반발로 무산됐다.

화성시는 수원시가 개최 하루 전인 지난 7일 오후
일방적 통보형식으로 주민설명회 개최 공문을 보내와서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주민설명회 및 수원시 공직자의
화성 관내 활동에 대해 불가하다’는 공문을
즉시 회신했다.

그럼에도 설명회 강행을 시도하자 화성시 공무원,
김혜진 시의회 특위위원장,
김국진 우정읍이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한
범시민대책위 관계자 60여명은 수원시 공무원과
‘군공항이전 찬성 조암발전위원회’관계자 15명과
설전을 벌이는 등 한 때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화성시는 지난 3월 14일에도 수원시 ․ 국방부에
자치권을 침해하는 비도덕적 행정행위를
즉시 중단하라는 항의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화성시는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이전이
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과 서해안의 생태환경을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이해당사자인 수원시 간섭의 부당함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수원시는‘군공항이전 찬성 조암발전위원회’에서
두 차례 수원시를 방문해 설명회를 요청했다고 하나,
우정읍 주민들은‘군공항이전 찬성 조암발전위원회’를
잘 모르는 단체이며 평택시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최모 씨 등 외지인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철 화성시 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은
“시의 명확한 입장에도 수원시가 설명회를 강행한 것은
‘명백한 자치권의 침해이자 월권행위이다’며
수원시 공무원의 관내 활동에 대하여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평택시 송탄출장소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평택시 송탄출장소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4-17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박노식)에서는
2017년 봄철 나무 심는 시기를 맞이하여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무심기에 대한 시민들의 자진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 15일 이충 레포츠공원 ‘2017년 평택시민
건강 걷기대회’행사장에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작년부터 시행하여
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블루베리 묘목
4,000주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인
‘나무 나누어 주기’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곳곳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기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행사를 개최하여 나무심기에
대한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로 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푸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이
나무를 심는 것으로만 끝나지 말고 튼튼하게
잘 자라날 수 있도록 항상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2회 오성강변 유채꽃 축제 성황리에 마쳐

평택시의 새로운 명소! 노랗게 물들인 오성강변
- 제2회 오성강변 유채꽃 축제 성황리에 마쳐


                 평택시             등록일   2017-04-17

평택시 오성면(면장 박경근) 강변 당거리 나루터에서는
16일 제2회 오성강변 유채꽃 축제가 개최됐다.



오성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흥겨운 농악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기성 평택시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하여
오성관내 단체장, 시민, 학생 등 약 7,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행사에는 직거래장터, 체험부스(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종이접기, 압화) 및 국악,
춘희밴드의 락 공연 등 다양한 공연 외에도
새마을부녀회의 알뜰 나눔 장터도 함께 진행되어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로 방문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경험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성중학교 국악오케스트라
‘아리소리’및 노래・농악・댄스 자치프로그램 공연,
관내 농가들이 참여한 직거래장터 운영 등으로
올바른 지역축제의 대표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행사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유채꽃 축제가 평택시의 대표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고,
이에 박경근 오성면장은 앞으로도 친수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성강변 유채꽃길은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오성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지난해부터 4.4㎞ 유채꽃길을 조성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오성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단체협의회에서 꽃길 조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