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남경필 지사,시장·군수. 지방교부세 ‘인구수’기준 유지해달라.


남경필 지사,시장·군수.
지방교부세 ‘인구수’기준 유지해달라.

○ 남경필 도지사,
    26일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과
    건의서 공동서명
○ 행자부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공동 대응키로
○ 지방교부세 산정기준
    인구수→공무원 수 개정불가.
    현행 인구수 기준 유지해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지방교부세
산정기준을 현행 인구수로 유지해 달라고
행정자치부에 공식 건의했다.
남 지사는 27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을
만나 건의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오전 730
분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염태영 수원시장(회장),
이석우 남양주시장(부회장),
조병돈 이천시장(부회장),
김성기 가평군수(부회장),
김만수 부천시장(사무처장),
유영록 김포시장(대변인)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 6명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날 건의서는 행정자치부가 입법 예고한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대한
반대 의견을 담은 것으로 행자부는
지난달 말 지방교부세의 일반관리비
측정단위를 인구에서 공무원 수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발표했다.
 
남 지사는 이날 지자체 재정상황이
상당히 어렵다.
국가 복지사업을 지방정부가 맡아 어려운데
기존 인구수에 따르지 않고 공무원 수에
따라 지방교부금제도를 바꾼다고 하니
엎친 데 덮친 격이다.”면서 합리적인
안으로 가야지 행정 편의대로 가면 안 된다.
내일 행자부장관님을 만나 뵙고 부당성을
말씀드릴 예정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비보조사업에 대한
도비부담률을 올려달라는 시장·군수들의
건의가 주를 이뤘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초자치단체
재정자립도는 전국이 25% 수준이다.
정부 복지사업에 대한 부담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경기도도 재정 악화로
도 재정 부담률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 낮추고 있어 시·군의 어려움이 크다.”라며
지사님께서 도비 부담만이라도 개선을
시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 지사는 공감한다.
·군에서 예산도 별로 많이 들지 않는데
도비 부담을 자꾸 줄인다.’는 불만이
있으시다는 얘기를 듣고 검토 중에 있다.”면서
앞으로 부담비율 조정 시 각 시군에
내용을 미리 설명하고 말씀드리자.
일방적으로 하지 말자는 분명한 지침을
내렸다.
차차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사무국설치관련 별도정원 승인,
수원산업단지 관리권자 일원화,
소규모 행정동 통폐합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 설치 지원,
고층건물 화재대비 고가사다리차 지원
   소방장비 현대화 등이 논의됐다.
 
이번 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 간담회는
민선 6기 출범이후 첫 번째다.
한편, 남 지사는 지난 724
시장 군수 전체 정기 간담회
건의사항에 따라 권역별로 시
·군수 간담회를 개최하며 시·군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담당과장 이홍균 031-8008-2220, 
팀장 조돈협 4081, 
담당자 하재병 2245
문의(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연락처 : 031-8008-2245
입력일 : 2014-11-26 오전 1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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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력단절여성' 증가는 통계기준 변경ㆍ정책효과 미반영 때문"


"올해 '경단녀' 증가는 
통계기준 변경ㆍ정책효과 미반영 때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26



기획재정부는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경력단절
여성 통계'와 관련해 "올해 경력단절 여성의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은 통계기준 변경,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대, 정책효과
미반영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15~54세 기혼여성 중 
결혼, 임신ㆍ출산, 육아, 자녀교육, 
가족돌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은 213만9000명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경력단절 
여성이 111만6000명(52.2%)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40대(29.9%), 
50~54세(9.0%), 
15~29세(8.9%) 순이었다.

사유별로 보면 경력단절의
가장 큰 이유는 결혼(82만2000명) 때문이었다.
이어 육아(62만7000명),
임신ㆍ출산(43만6000명), 
가족돌봄(16만2000명),
자녀교육(9만3000명) 순으로 많았다.

작년과 비교해 결혼에 따른
경력단절 규모는 줄었으나 육아,
임신ㆍ출산, 자녀교육에 따른 규모는 늘었다.

직장을 그만둔 시기는
'10~20년 미만'이 25.7%로 가장 많았다.
'5~10년 미만'도 22.3%로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어 3~5년 미만(15.6%),
1~3년 미만(14.3%),
1년 미만(11.4%), 20년 이상(10.6%)
순이었다.

기재부는 "작년까지는 '결혼,
임신ㆍ출산, 육아, 자녀교육'으로
직장을 그만두면 경력단절로 규정했으나
올해는 '가족돌봄' 사유가  추가되면서
16만2000명이 늘어나 전체 규모가
증가했다"며 "작년 기준을 적용하면 
경력단절 여성은 197만7000명으로 
전년대비 2만2000명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면서
경력단절 여성도 함께 증가했다"며
"올해 15~54세 여성 취업자는
12만3000명 증가했으나 
실업자도 7만8000명 늘면서
이 가운데 일부가 경력단절 여성으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월 '생애주기별 여성 경력유지
지원방안'이 마련됐으나 '아빠의 달' 도입과
'육아기근로시간단축 급여 인상' 등
주요 과제의 시행 시기가 조사시점인
4월 이후인 경우가 많아 정책 효과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측면도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력단절 사유 중 '자녀교육'이
늘어난 것은 '황금돼지띠'로 출산율이
높았던 2007년 출생자가 올해 초등학교에
취학한 데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기재부는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
늘어난 것은 무상보육에도 불구하고
취업모에 대한 보육 지원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취업모 중심의 보육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활성화하는 등 경력단절을
막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 미래사회전략팀(044-215-4934),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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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300억원 이상 비과세ㆍ감면도 예비타당성조사 시행

내년부터 300억원 이상 
비과세ㆍ감면도 예비타당성조사 시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26



내년부터 300억원 이상 비과세ㆍ감면 등
조세특례에 대해서도 예비타당성조사가
시행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이러한 내용의
'조세특례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과
'조세특례 심층평가 운용지침'을
제정해 공개했다.

지난 2013년 말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되면서
내년부터는 비과세ㆍ감면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신규 도입분) 및
심층평가(일몰 도래분)를 진행해
그 결과를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기재부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을
연평균 추정 감면액이 300억원 이상인
신규 조세특례와 기존 특례의 변경으로
추가 감면액이 연간 300억원 이상인
조세특례로 정했다. 

다만, 경제ㆍ사회적 상황에 
대응할 필요가 있는 사항, 
남북교류협력 및 국제조약 관련 사항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면제하기로 했다.

심층평가 역시 해당 연도에 일몰이 도래하는
연평균 감면액 300억원 이상인 조세특례에
대해 의무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지원대상 소멸 등 조세특례 폐지가
확실한 사항이나 남북교류협력 및
국제조약 관련 사항은 심층평가 대상에서
제외한다.

기재부는 내달 중으로 조세특례 성과평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및
심층평가 대상을 선정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특례평가팀(044-215-4141,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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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대한민국증시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삼성과 한화의 Big Deal

2014년 대한민국증시 10대 뉴스의
첫번째를 장식하게 될 삼성과
한화의 빅딜소식이 있었는데요.

삼성그룹에 속하면서
항공과 방위산업이라는 미래가치가
뛰어나다고 생각했던 삼성테크윈이
한화로 넘어가게 되었지요.

즉, 삼성그룹이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삼성테크원, 삼성탈레스 4개 회사를
한화로 넘기는 약 2조 원의 빅딜이 있었는데요.

삼성과 한화의 빅딜에 대해서는
언론들이 평가를 해줄것이고요.
시간이 흐르면 성과의 결과가 나타날텐데요.

오늘의 삼성과 한화의 빅딜은
2014년 증권시장 10대 뉴스의 첫번째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뉴스의 첫번째를 장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빅딜이 성사되었기에
한화의 경영능력을 믿고 한화의 예측처럼
시너지 효과를 거뒀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의 빅딜에 대해서
일반투자자들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저 또한 삼성테크원에 투자를 준비하고 있었던
터라 오늘의 빅딜 결과에 대한 삼성테크원의
하한가는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2014년 11월 26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대한민국증시는 바다로 떠밀려 가는 중

지금까지 대한민국 경제가 그리고 증시가
강과 호수에서 물결과 마주쳤다면,

앞으로의 대한민국증시는 바다에서
큰 파도와 부딪치게 될 것이고요.

파도를 이기지 못한다면,
폭풍우가 밀려온다면
대한민국 경제는 그리고 증시는
헤쳐나오기 힘들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강이나 호수에서
겪었던 물결도 파도로 느꼈고요.
바람이 불고 물결이 높았을 때는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고 착각을 했지만,

이제야 진정으로 망망대해의 바다에서
파도와 만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다에서 엎어진다면 "짜디 짠 바닷물만을
마셔야 하기에 그리고 배의 잔해에만
의존해야 하기에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을 경험하지 않을까요(?)"




2014년 11월 26일 오후 1시 대한민국증시 현황



"기재부 정규직 정리해고 요건 완화 검토" 제하 한겨레 기사 관련


(보도해명)한겨레신문
2014.11.24(월) 인터넷판
"기재부 정규직 정리해고 요건 
완화 검토" 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25







<언론 보도내용>

□  한겨레 신문은 기획재정부가
비정규직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정규직 정리해고 요건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 “정규직 정리해고 요건 완화 검토”는 
사실이 아님



ㅇ 노동시장 개혁은 
비정규직 차별해소와 정규직 보호 합리화를 
균형있게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구체적인 대책의 내용은 현재 고용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중임


"기업형 월세임대 사업에 세제지원, 규제완화" 제하 연합뉴스 기사관련


(보도해명) 연합뉴스 14.11.25일
"기업형 월세임대 사업에 세제지원, 
규제완화" 제하의 기사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25





<언론 보도내용>

□  연합뉴스는 「2015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

ㅇ 주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 매입을 일종의 설비투자로 보고


- 감가상각 비용처리 시간을 앞당겨주는
설비투자 가속상각 제도를 도입하거나,
손비처리 과정에서 신축성을 허용하는 등
세제지원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


ㅇ 아울러 한계기업 부채관리를 위하여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적용대상 확대 및
상시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 기획재정부는 「2015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

ㅇ 전세에서 월세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여 민간 임대주택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 설비투자 가속상각제도 도입, 
  손비특례 허용 등은 전혀 검토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ㅇ 아울러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적용대상 확대 및 상시화 방안과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Serviced Residence(서비스드 레지던스) 레지던스 임대업 키운다」제하 매일경제 기사 관련

 (보도참고) 매일경제
 2014.11.25.(화) 인터넷판
「서비스드 레지던스 임대업 키운다」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25





<언론 보도내용>

□  매일경제는 「2015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

ㅇ 레지던스를 고급 주택임대사업의 범주에 넣고,
각종 규제완화와 세제․금융혜택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기획재정부 입장>

□ 기획재정부는 「2015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


ㅇ 전세에서 월세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여
다양한 형태의 임대주택 공급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음


ㅇ 아울러, 서비스드 레지던스에 대한
특정한 지원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전반적인 규제․세제․금융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드림

기획재정부, 1860억원 규모 국유지 위탁개발사업 추진

기재부, 1860억원 규모 
국유지 위탁개발사업 추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26



기획재정부는 지난 21일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제출한
총 사업비 1860억원 규모의
위탁개발사업 4건(나라키움 여의도빌딩,
나라키움 대학생 주택, 서대문세무서,
중부세무서)을 승인했다.

'나라키움 여의도빌딩' 사업은 
공군이 관리하는 서울 여의도
테니스장 부지에 총 사업비 1041억원을
투입해 지하 6층, 지상 25층,
연면적 4만235㎡ 규모의 민관
복합시설을 개발하는 계획이다.

이 시설은 공군 관사와 지방 이전
공무원들의 서울 출장용 관사,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활용된다.

'나라키움 대학생 주택'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과 강동구 성내동에
총 사업비 31억원을 투입, 각각 26개실 및
10개실의 대학생 주택을 내년 11월까지
완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국유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을 사업화한 것으로,
해상 컨테이너를 활용해 단기간 내
 저렴한 대학생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대문세무서' 및 '중부세무서' 사업은
30년 이상 지난 안전진단 D등급 이상의
노후 청사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서대문세무서 393억원,
중부세무서 395억원 수준이다.


정부는 다음 달부터 사업에 들어가
2017년 12월 '나라키움 여의도빌딩' 준공을
시작으로 2018년 중반까지 모든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고국 국유재산조정과(044-215-5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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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한국 경제성장률 2014년 3.5%, 2015년 3.8% 전망

OECD, 한국 경제성장률 
올해 3.5%, 내년 3.8% 전망

OECD 경제전망…
    "세계경제 올해 3.3%, 
    내년 3.7% 성장 전망"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25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5일(현지시간) 발표한 
'경제전망(Economic Outlook)'에서 
한국 경제가 올해 3.5%, 
내년 3.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6일 발표한 'G20 국가에 대한
경제전망'에서 밝힌 전망치와 같다.
세계경제에 대한 전망치도 올해 3.3%,
내년 3.7%, 2016년 3.9%를 그대로 유지했다.

OECD는 한국 경제에 대해
"완화적 통화정책, 재정지출 확대 등에
힘입어 성장세가 반등하면서
2015~2016년 4% 내외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며 "세월호 사고 여파에서
벗어나 민간소비가 반등하고
부동산 규제완화 등에 따라 주택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상수지 흑자가 GDP의 6%를 넘고 
물가상승률이 1.4%에 머무르는 등 
한국 경제 내에 상당한 '유휴 경제력(slack)'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부지출이 늘어난 영향으로
통합재정수지는 2018년까지 GDP 대비
1~2% 수준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4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OECD는 "2015~2016년에는 세계무역
증가세와 주요국과의 FTA 효과 등으로
수출이 증가하면서 4%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수출 증가는 기업투자
개선에 기여할 것이나, 높은 가계부채
수준은 민간소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수개선에 힘입어 경상수지 흑자는
2016년에 GDP 대비 4.2% 수준으로 감소하고
물가상승률도 목표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덧붙였다.

OECD는 한국 경제의 위험 요인으로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따른 가계부채 비율
증가로 금융기관과 민간소비의 리스크가
상승할 수 있다"며 "대외적으로는 수출이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세계경제
여건과 환율 변동 등에 민감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포함한
광범위한 구조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확충하는데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둬야 한다"며 
"재정지출을 확대한 것은 적절했으며,
부동산 활성화 정책은 가계부채 문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 깊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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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금개혁의 성공여부 지방의 동참에 달렸다.


공무원 연금개혁의 성공여부 
지방의 동참에 달렸다.

행정자치부, 
긴급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1-25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1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시·도 부시장·부지사 회의를 개최하고 
공무원 연금개혁에 대한 지방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정종섭 장관은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공무원 연금 개혁의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고, 
연금 개혁에 대한 시·도의 의견도 함께 
수렴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는 이근면 인사혁신처장도 
참석하여 공무원 연금개혁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와 정보를 전달하는 등, 
공무원 연금개혁이 범정부적 협력이 필요한 
국가적 과제라는 공통된 인식 하에 
양 부처간 긴밀히 공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종섭 장관은 회의에서 
공무원 연금개혁을 연말까지 처리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막대한 재정부담과 국민적 
지지에도 불구하고 과거정부처럼 이번에도 
제대로 된 개혁을 하지 못하면, 다음 정부와 
후손들에게 커다란 부담을 주게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긴급 시·도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게 된 배경으로 “연금개혁의 
당사자인 지방공무원의 수가 월등히 많고, 
노조에 가입한 지방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연금개혁에 반대하고 있어 지방의 동참여부가 
연금개혁의 성공여부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 연금개혁 이후에도 
각급 공직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오늘 회의를 비롯해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사기진작 방안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히고, 
시·도에서는 부단체장들을 중심으로 
연금개혁의 당위성에 대한 설득과 동시에 
지방 공무원들이 원하는 사기진작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구체적으로 수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이명구 (02-210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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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구직자를 위한 중소기업 취업정보 워크넷에서 다본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중소기업 
취업정보 워크넷에서 다본다!

부처간 협업과 정보공유로 
알짜 정보 5천여 건 통합 제공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1-25


앞으로 청년 등 구직자들은 
고용부·산업부·중기청 등 각 부처에서 
수집한 우수 중소기업의 생생한 
현장탐방정보(근로조건 등) 5천여 건을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한 곳에서 모두 볼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의 적극적인 
중재를 통하여 26일(수)부터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등 
개별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업 현장탐방 정보(근로조건 등)를 통합하여 
국가구인구직대표포털 워크넷에서 제공하게 
됐다. 

기업 현장탐방 정보는 청년 구직자가 궁금해 
하는 중소기업의   근로조건들을 청년들이 
직접 기업 최고경영자(CEO), 인사담당자와 
면담하여 발굴한 것으로 기업의 채용정보, 
재무정보, 기업평가부터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신입사원 연봉, 
채용정보 및 방법, 복지혜택, 근무환경까지 
다양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일자리를 찾는 청년구직자는 
연간 300만 명에 달하며 이들이 
중소기업 정보를 얻으려면 여러 기관들을 
방문해야 했다. 
산업부와 중기청 역시 그동안 ‘지역우수기업’과 
‘으뜸기업’을 선별하여 기업정보를 개별적으로 
제공해 왔다. 
그러나, 정부 3.0 취지에 따라 산업부와 
중기청은 수요자 중심의 정보제공 필요성에 
공감하고 정보공유에 적극 협조하여 기업정보가 
고용부 워크넷 중심으로 통합 제공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이에 따라 워크넷 기업 현장탐방 정보는 
651건에서 4,385건으로 늘었고(5.7배 증가), 
앞으로는 각 부처가 보유한 현장 정보를 
워크넷에서 조회할 수 있어 별도로 개별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중소기업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 
청년과 중소기업의 매칭이 활성화되어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보공유를 통해 상시 가동될 수 있는 
기관 간 협업체계가 마련됨에 따라 향후 
서울시 등 지자체에서 수집한 기업정보까지 
확대하여 체계적으로 구직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청년들이 보다 많은 기업 현장탐방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워크넷 청년 서비스, 
민간연계 일자리정보, 대학·지자체(일자리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제공하고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업과 구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정부3.0의 대표적인 협업 성공사례”라며, 
”앞으로도 기관간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 : 협업행정과 김완평 (02-2100-1869) 



[첨부파일]
 

민원24 사칭 스미싱 사기 주의 안내

최근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를 이용하여
민원24(minwon.go.kr) 등 행정서비스를
사칭한 스미싱 시도가 급증하고 있사오니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지 마시고 발견되는
즉시 한국인터넷진흥원 또는 사이버경찰청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스미싱 문자 형태(예시)

일상 생활불편 민원이 신고되어
안내드립니다.
신고내용 확인하기 ouidei.com
알림 음식물 방치 및 투기로 신고되어
알려드립니다.
신고내용 보기 dfvbdffd.kr
민원안내 소음발생 건으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bioaise.me
재활용 분리수거 위반으로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ausierd.info
모바일알림 음식물 분리수거위반으로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민원내용보기ioesiba.com
귀하께서는 쓰레기 투기로 인한
과태료 처분대상입니다. mopoae.me
■ 피해신고
  - 한국인터넷진흥원 : <전화> 국번없이
    118번<메일> smishing@kisa.or.kr
  - 사이버경찰청 : <전화> 1566-0112

예측이 불가능한 대한민국증시

한 때는 투자자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였던
삼성테크원이 한화그룹으로 매각을
한다고 하면서 하한가로 출발을 했네요.

삼성테크원은 삼성항공이 社名을 변경해서
항공과 방위산업 그리고 반도체까지를
아우를 수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 하기 위한
조치로 알고 있었는데요.

삼성테크원 뿐만 아니라 현대로템도
약 1천억원의 법인세 추징 소식에
하락폭이 큰데요.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이라 할 수 있는 회사들이,
대한민국 투자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였던
회사들이 아무 거리낌없이 잡주로 떠오른다는
것은 여타의 주식들도 잡주로 취급될 수
있다는 이야기로 이는 대한민국에 투자하고 있는
수 많은 투자자들을 죽이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선망의 대상이였던 회사들이 잡주로 취급되는
것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는 그리고 인구와
산업구조는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기에 대한민국증시 정말 희망이
없는 것인가요.





2014년 11월 26일 대한민국증시 시작 현황


세계증시는 안녕한가요.

세계 주요국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지요.

특히,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금리인하"와 "통화량 증대"로
경제주체들의 부채(빚)가 늘어나지만,
소비는 증가하지 않기에 더욱 더 증시폭락에
불안감을 나타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더하여서, 세계증시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ICT기업들의 실적이 정체된다면 세계증시를
이끌 분야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도
증시 하락에 무게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인류의 역사가 그러하듯,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일들을
경함할 것이지만, 세상은 그리고 증권시장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또 열리지 않을까요.
더 많은 투자상품과 함께요.



2014년 11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전문직 조기 은퇴자 위한 재취업 교육 시작해


도, 전문직 조기 은퇴자 위한
재취업 교육 시작해

○ 제1기 ICT기반 중소중견기업
    경영혁신전문가 양성과정 25일 개강
○ 경기도, 한국교통대학,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공동 추진
○ 교육수료 후에는 중소기업 취업도 지원 예정


경기도와 한국교통대학이
전문직 조기 은퇴자들의 재취업을 위해
추진하는 제1ICT기반 중소중견기업
경영혁신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이
25일 오전 11시 한국교통대학교
교통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3일 도와
한국교통대학간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도와 한국교통대학은 은퇴자 재취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이수자
취업알선에 합의한 바 있다.
 
경기도와 한국교통대학은 최근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은퇴자 재취업
교육프로그램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대기업출신 ICT(정보통신기술 :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경영기획전략 분야 퇴직자 20명을
상으로 지난 10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

도는 중장년전문가 양성교육이 끝나면
수료자를 대상으로 중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민선6기 정책 과제로 450
조기 은퇴자들의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2018년까지 2015년부터 매년 200명씩
800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은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체에서 필요한 450대 숙련부족
미충족 인원은 554명으로 파악된 바 있다.
 
한연희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교육과정 개설을 시작으
현장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시범 사업에 대한
평가분석을 통하여 내년에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복동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450 전문직 종사자들의 조기퇴직으로
수십 년간 갈고 닦아온 전문기술과 지식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다면서,
경기도와 함께 새로운 재취업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과장 한연희 031-8030-2880, 
팀장 강석봉 2931, 
담당자 이혜경 2932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2
입력일 : 2014-11-24 오후 7: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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