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6일 목요일

아시아나IDT 증권상장예비심사 결과

아시아나IDT 증권상장예비심사 결과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8-09-05




아시아경제 2018년 9월 5일자 「코스닥 “프리미어 리그”신설 추진」제하의 기사에 대한 해명

아시아경제 2018년 9월 5일자
「코스닥 “프리미어 리그”신설 추진」제하의
기사에 대한 해명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8-09-05



□ 아시아경제는 2018년 9월 5일자
「코스닥 ‘프리미어 리그’ 신설 추진…
위원장 “대표기업 선별”」제하의 기사에서,

ㅇ “코스닥 상장종목들 중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이른바 '프리미어 리그‘를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보도




< 해명내용 >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상기 내용과 관련해서는
현재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이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산업(008250), 네이쳐셀(007390), 상한가(2018년 9월 6일 증시현황)

2018년 9월 6일 증시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거래소는 이건산업(008250),
코스닥은 네이처셀(007390)이네요.

네이처셀은 어제도 상한가 근처에서
마감했는데 오늘은 상한가로 마감했네요.


2018년 상반기중 지급결제 동향

2018년 상반기중 지급결제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8-09-05


□ 2018년 상반기중 
현금 이외의 지급수단■을 통한 결제금액은 
일평균 81.4조원으로 
전년동기(76.1조원) 대비 7.0% 증가

■ 금융결제원 운영 소액결제망의 계좌이체,
   어음·수표 및 지급카드(신용·체크카드 등).
   단, 금융기관간 거액자금이체가 이루어지는
   한은금융망은 제외

― 지급카드(+4.4%) 및 소액결제망의
    계좌이체(+9.8%)를 통한
    결제금액의 증가세가 이어진 반면
    어음‧수표(-0.1%) 결제는 소폭 감소








웃긴 세상

사람 사는 곳이면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세상은 정말 요지경(瑤池鏡) 속이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얼마나 될까요.
200여 국가와 80억 인구가 쉼수고 있는
지구는 속속들이 알고 있을까요.
자신이 살고 있는 국가와 국민들은 알고 있을까요.
하다못해, 살고 있는 동네나 이웃들이라도
정확히 알고 있을까요.

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직접 보고 느끼는 것과 언론이나 책 혹은
다른 사람을 통해 접하게 되는 극히 일부지만
우리는 마치 80억 명을 그리고 200여 국가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떠들지요.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면서
우리는 먼 미래까지 알고 있다는 듯이 떠들지요.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 바라 보는 관점에 따라,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른데도
우리는 우리가 맞다고 너도 나도 떠들고 있는
웃긴 세상이지요.


2018년 9월 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식약처-금융위 업무협약(MOU)을 통해 의약당국-금융당국間 정보교환 상시채널 구축

식약처 - 금융위 업무협약(MOU)을 통해
의약당국 - 금융당국간 정보교환 상시채널 구축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8-09-05


■ 식약처 - 금융위 간 정보를 교류하여
바이오·제약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자본시장 투자자 보호에 공동노력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자문단 출범 및 제1차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포럼 개최

첨단 IT로 공공서비스 확 바꾼다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자문단」 출범 및
「제1차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포럼」 개최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8-09-05


□ 행정안전부는
2018년 9월 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자문단 출범을 위한 위촉식을 열고,
자문단 첫 활동으로 「제1차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자문단의 위원 50명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김우영 제도개혁비서관,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공공서비스 담당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무원도 어디서나 클라우드 서비스(SaaS)로 문서 작성

공무원도 어디서나 클라우드 서비스(SaaS)로 문서 작성
-행안부, 근무혁신을 위해
 「웹오피스 업무환경」 실증 착수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8-09-05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6일 중앙부처 공무원의 근무혁신을 위해
부처 업무환경을 웹오피스로 바꾸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적용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웹오피스란
단말기에 문서편집기를 설치하지 않고도 
클라우드 서비스(SaaS)인 웹편집기를 이용하여 
장소와 단말기 제약 없이 문서를 작성하고 
활용하는 업무환경을 말한다.

※ 웹오피스 : 휴대용 단말기에서
  웹편집기로 문서를 작성하여 G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온-나라문서시스템에 접속하여 보고․결재

□ 행안부는 웹오피스 도입을 위해
지난 해 정부 클라우드 저장소 「G드라이브」를 구축하여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 이번 실증 연구를 통해 웹
    편집기의 기능을 점검하고
    단말기기 적용시험을 진행한 후
    행안부 등 세종특별자치시 이전 기관에
    시범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 이번 웹오피스 업무환경 실증 연구를 통해
○ SaaS형 웹편집기로 사무실 밖에서 문서를 작성하여
   G드라이브에 저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제도적 제약사항을 해소하고,
   추후 행정기관에 제공할 도입안내서를 제작할
   계획이다.

○ 또한, 행정정보시스템 비표준 제거,
    소프트웨어의 기술종속 해소,
    단말기 비용 절감 등 장기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들도 함께 검토한다.

□ 한편, PC 위주의 업무환경을
웹오피스로 전환하게 되면 공직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먼저, 문서 작성과 결재가
    사무실 밖에서도 신속히 처리될 수 있어
    근무방식의 혁신 및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데
    기여한다.

○ 또한, G드라이브에 저장된 문서는 부서는 물론
    기관 간에도 공유되어 상호간 협업을 촉진하며,

○ 업무자료 공유로 인한 인쇄비용,
    단말기 도입비용 등 운영비용을 줄이고,
    특정 SW 기술지원 종료 등 보안 위험에도
    대처할 수 있게 된다.

□ 정윤기 전자정부국장은
“앞으로 웹오피스가 도입되면
공직사회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근무혁신을 위한
웹오피스를 중앙부처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행안부, 공공부문 클라우드 기본계획 마련

행안부, 공공부문 클라우드 기본계획 마련
- 민간 클라우드 이용범위 대폭 확대 -

              행정안전부          등록일    2018-09-04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클라우드컴퓨팅은 정보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공공서비스 혁신 수단으로,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을 이끌 마중물 역할을 위해
국회, 4차산업위원회, 산업계 등에서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우선 정책을 권해왔다.

□ ‘공공부문의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에 따르면, 

먼저 민간 클라우드서비스를 공공부문에 적극 도입하고, 
민간 클라우드 이용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클라우드컴퓨팅법(과기정통부 소관)」을 개정하여,
   민간 클라우드서비스 이용범위를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하고,

○ 국가안보, 외교․통일, 수사․재판,
  「개인정보보호법」의 민감정보*를 처리하는 경우와
  개인정보영향평가** 대상을 제외한
  모든 대국민서비스는 민간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꿀 계획이다.

* 사상․신념, 노조․정당 가입․탈퇴, 건강, 유전정보,
   범죄경력정보 등
** 5만명 이상 민감․고요식별정보, 50만명 이상 연계,
    100만명 이상 보유시

○ 이에 따라,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가이드라인’을 전면 폐지할 계획이다.

- 동 가이드라인은
  공공기관의 정보시스템을 3등급으로 나누고,
  낮은 등급 정보시스템만 민간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하게 함에 따라, 민간 클라우드서비스
  이용 확산에 걸림돌로 지적되어 왔다.

□ 둘째, 민간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내부 행정업무시스템 등은 정부 전용 클라우드 환경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 정부 전용 클라우드 구현을 위해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며,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대구통합전산센터부터
    클라우드 센터로 전환할 방침이다.

* 서버 등 인프라와 SW, 서비스 등
  정보자원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기반환경.
  인프라 중심(IaaS)의 정부 클라우드가 서비스까지
   대폭 확대(SaaS)되며, 2020년까지 구축 예정

□ 셋째, 정부 데이터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등 
첨단 민간기술을 접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국민서비스에 도입할 계획이다. 

○ 기술발전 속도가 빨라 정부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유지하기 어려운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방식이 적합하다는 판단이다.

□ 이번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관계부처, 산업계 등과 논의하여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또한, 행안부는 민간 클라우드서비스 
    공공 확산에 소극적인 일부 기관이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상징성이 큰 정부시스템 일부를 
    민간 클라우드로 시범 전환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클라우드는 지능정보기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공공부문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적의 방안이다.”라며,

○ “클라우드를 통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고
    지능형 전자정부 실현을 앞당기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