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5일 금요일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 12일 제9회 행정심판위원회 개최

공유재산 정보는 사생활 침해 않는
범위에서 모두 공개해야

○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
    12일 제9회 행정심판위원회 개최
- 95건 심의. 인용 42건, 기각 41건, 각하 8건,
   연기 4건 재결
○ 부동산 투기 우려로 공유재산 공개 거부한
    A시 결정 부당 처분 내려
- 국민 알권리 침해. 사생활 침해 않는
   범위에서 모두 공개돼야
○ 영업정지기간에 영업해도 영업폐쇄,
    등록취소 할 수 없는 현행 결혼중 
   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은 개정 건의키로



공유재산은 개인의 사생활 및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모두 공개돼야하며, 부동산 투기
가능성을 이유로 이를 비공개하는 행정행위는
부당하다는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의 재결이
나왔다.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 12일 제9회
행정심판위원회를 열고 올해 1월 25일
윤 모 씨가 A시를 상대로 낸 ‘정보비공개
결정처분 취소청구사건’에 대해
A시의 정보비공개 결정처분이 부당하다며
윤 씨의 손을 들어줬다.
A시는 지난해 12월 윤 씨가 A시 소유 공유재산의
소재지, 종류, 지목, 면적, 취득일자, 취득방법,
취득가액, 활용현황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하자,
일반재산은 일부항목이 공개된 웹페이지를
안내하고 행정재산은 부동산 투기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를 결정한 바 있다.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 관계자는
“공공기관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은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목적으로 제정된 것”이라며
“공유재산 정보가 공개된다고 부동산 투기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A시의 비공개 결정은 공익에 비해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 것이다.
공유재산 정보는 개인 사생활 및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모두 공개돼야 한다.”라고
재결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는 또 C회사가
B시를 상대로 신청한 ‘결혼중개업소
폐쇄처분 등 취소청구 사건’에 대해서도
B시의 처분이 위법하다고 재결했다.
C회사는 2014년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C회사는 이 기간 중 영업정지 기간 전에
결혼중개 계약을 맺은 사람의 맞선을
베트남에서 진행해 B시로부터 영업소
폐쇄처분을 받았다.
C회사는 영업정지 이전에 계약된 사항을
이행한 것으로 이와 같은 행위까지 영업정지
기간 중 영업행위라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지난해 10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는 C회사의 행위는
영업정지 기간 중에 영업을 한 행위가 맞다고
판단했으나 영업소 폐쇄를 명한 B시의
처분은 관련법이 없는 것으로 위법하다고
재결했다.
현행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행정청은 영업정지명령을 받고 계속 영업하는
자에게 해당 업소의 간판 등을 제거하는 등의
조치를 할 수 있을 뿐이다.
경기도는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영업정지
기간 중 영업하는 행위에 대해 행정청이
영업소 폐쇄명령 또는 등록취소를 할 수 있도록
법제처 및 관계 중앙부처에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는
이날 95건을 심의했으며 인용 41건(일부인용 포함),
기각 41건, 각하·연기 12건을 재결했다.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는 도민의 권익구제
차원에서 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생계형 사건의 경우 45건 중 34건이 인용됐다고
밝혔다.

담당자 : 서연희(행정심판담당관, 031-8008-2867)

문의(담당부서) : 본청
연락처 : 031-8008-2867
입력일 : 2016-04-14 오후 5: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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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확대 실무 점검회의 개최 - 추진상황 점검 및 조기이행 독려 -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확대 실무 점검회의 개최 
- 추진상황 점검 및 조기이행 독려 -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4-15




최상목 1차관 주재 「경제단체 간담회」 개최

최상목 1차관 주재 「경제단체 간담회」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4-14








제99차 복권위원회 개최 - 2017년도 복권발행계획 및 2015년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심의 확정 -

제99차 복권위원회 개최
- 2017년도 복권발행계획 및 
  2015년도 복권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심의 확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4-14







복원위원회 개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일자리 창출과 전자정부 수출에 효자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일자리 창출과 전자정부 수출에 효자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4-15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15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후생동에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적용·확대를 위해
정보화사업 발주 전 중앙·지자체·공공기관 등
정보화사업 발주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기반환경 및
공통모듈을 미리 구현(민간 개방)해 공동 활용

이번 교육은 공공정보시스템 구축·운영의 표준화된
기술기반으로 정착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정보화사업 발주자들에게 사전 안내하여 적용·확대를
도모하는 취지로 시행됐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기반환경 및 공통모듈을 미리 구현하고
민간에 개방해 공동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동일한 기능의 소프트웨어를 사업자 별로 중복해
개발하는 것을 방지하고 표준화된 기술을 사용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유도할 뿐 아니라
개발표준에 의한 모듈화로 유지보수가 쉬운 등의
장점이 있다.

지난 2009년 최초로 공개·배포된 이후
현재까지 635개 이상의 공공정보화사업에 적용되었으며,
그간에는 주로 중소기업 개발자 인력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기술 위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3,695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행정자치부는 이번에 정보화사업 발주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적용·확대를 통해 특정업체 기술종속성 해소,
정보시스템 품질 및 개발생산성·재사용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발주자들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도입 필요성과 기술 구성을 이해하고, 적용 조건과
기술지원 요청 등 정보화사업 발주 시에 필요한
내용을 사전 파악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200여명의 발주자들을 대상으로
①표준프레임워크 현황 및 추진계획
②표준프레임워크 개요 및 적용사례,
③표준프레임워크 기술지원 및 시연 등이 소개되었다.

세계 1위 전자정부 기반기술과 공개 소프트웨어라는
강점으로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여 베트남, 불가리아 등
해외 9개국 14개 사업에 표준프레임워크가 적용되었다.

이인재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가 그동안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과 인력양성 등에 큰 역할을
기여했다.”라며 “이번에 실시되는 발주자 교육을
계기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일자리창출
도구로도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담당 : 정보자원정책과 김준탁 (02-2100-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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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복공동체 주민제안 623개 공모사업, 주민참여심사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623개 공모사업,
주민참여심사

○ 3개권역 나뉘어 주민참여심사 개최,
    623개 주민공동체 1400여 명 참석
- 남부권역 4.15(금) 경기인재개발원,
   서부고양권역 4.18(월) 킨텍스,
   북부성남권역 4.19(화) 경기북부상공회의소
○ 도,“경쟁보다는 상생의 심사가 되도록
    축제같은 분위기 만들 것” 밝혀




경기도가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접수된 623개 사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심사를 실시,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경기도는 수원 경기인재개발원(남부권역. 15일)을
시작으로 서부고양권역은 18일 고양 킨텍스에서,
북부성남권역은 19일 의정부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주민참여심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심사는 사업을 제안한 주민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여서 그룹별로 각자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질의응답과 상호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주민참여심사에는 총 1,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사는 623개 사업을 97개 그룹으로 편성한 후
공동체활동, 공간활동, 공간조성분야 등
3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개 그룹 당 주민 10~15명, 전문가 1명,
시군공무원 1명, 진행요원 1명으로 구성돼
최대 18명이 한자리에 모여 평가를 진행한다.
도는 최종 선정사업을 5월 중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1개월 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진행했으며, 공동체 활동분야 301건,
공간 활동분야 164건, 공간조성분야 158건 등
총 623건이 접수됐다.

류인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주민참여심사를
경쟁보다는 상생의 심사가 되도록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며 “서로의 경험과
지식들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도 하고, 학습하는
공감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자 : 김원만(따복공동체지원단, 031-8008-3569)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단
연락처 : 031-8008-3569
입력일 : 2016-04-14 오후 5: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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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4월 13일 20대 국회의원선거 여운이 지금도
남아있어서인지 선거에 관한 이야기로
여기저기 어수선한 느낌이 들지요.

국회의원 선거는 앞으로 4년 후에나 있겠지만
4년이라는 기간이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결코 길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6년 4월 15일 대한민국증시는
어제의 큰 폭 상승에 따른 조정으로
약보합으로 마감을 했는데요.

중국 인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 증가로
스포츠용품 생산 기업들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으로 마감을 했네요.
즉, 섬유(의복).레져 생산기업들의 주가가
빛을 발휘한 것을 보면 주식은 순환매를 하기에
특별하게 나쁜 종목이 아니면 꼭 매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여려분들은 대한민국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나요.
여려분들은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얼마나 자세하게 알고 있나요.

문뜩,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얼마나 알고 있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2016년 4월 1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정부 2016년 3월 고용동향 발표...취업자 30만명 늘어

정부, 2016년 3월 고용동향 발표...
취업자 30만명 늘어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4-15











2016년 3월 고용동향

정부 3월 고용동향 발표...
취업자 30만명 늘어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4-15





3월 취업자 수가 30만명 수준으로 반등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3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지난달 취업자는 258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만명 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12월 49만 5000여명에서 1월 33만 9000여명,
2월 22만 3000여명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3월에는 증가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수출 부진 완화,
서비스업은 소비심리 회복 등에 힘입어
증가세가 확대되며 전체 고용증가세 주도했다.
도매 및 소매업, 예술·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
등에서는 감소폭이 확대됐으나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폭이 확대됐다.

특히 인구가 감소한 30대만 2만9000명 감소했을 뿐,
이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3월 실업자 수는 115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7만 9000명(7.4%) 늘어났고, 
실업률도 4.3%로 전년 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자나 입사시험 준비생 등 
사실상 실업자를 뜻하는 
체감실업률(고용보조지표)은 11.7%였으며,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6만 4000명 증가해서 
실업률이 1.1%p 상승했다.

기획재정부는 “청년층의 구직활동이
2월 1.8만명에서 3월 7.6만명)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고용률과 실업률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는 청년・여성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4월말 취업과 연계되는 손에 잡히는 정책을 담은
‘청년・여성 일자리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노동시장분석과




경제성장과 세계주요국증시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경제회복이란 명목으로
돈을 풀고 금리를 인하하면서 빚(Debt)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데요.

부채로 경제가 성장하고 있지만
저금리를 기초로 증시로 돈이 몰리면서
세계주요국증시도 상승하고 있지요.

특히, 유럽과 일본을 비롯한 여려나라에서는
지금까지는 듣도 보지도 못했던 마이너스(-)금리를
단행하면서까지 경기부양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좀처럼 경기가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국민들의 돈을 받아서 투자하는
은행이나 보험 혹은 운용사 등등의 기업들
실적만 악화시키면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요.

경제성장이야 돈을 풀고 저금리에 따른 빚으로
가능하지만,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의
경제주체별 부채가 감당할 수가 없을만큼
늘어나서 부채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진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요.

빚으로 투자한 금액보다 횔씬 많은 수익이 발생해서
부채를 상환하고도 소비를 할 수 있어야 하지만,
전세계 대부분의 경제주체들은 계속해서 더 많은
대출을 받아야 하는 구조로 전락했는데
여려분들은, 여려분의 가게나 기업은 어떤가요.




2016년 4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