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2일 월요일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 2015년 소비자상담 실적 분석

2015년 도내 소비자상담 18,220건 접수.
전년대비 21%↑

〇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
    2015년 소비자상담 실적 분석
〇 소비자정보제공 12,340건(67.7%),
    피해처리건수 5,880건(32.3%)
〇 청구이유별 현황으로는
    계약해제 및 청약철회가 가장 많아
〇 전자상거래 등 특수판매 이용으로 인한
    상담이 38%에 달해



지난해 도내 소비자상담건수가
전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소비자정보센터가
2015년도 소비자상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상담건수는 18,220건으로
전년 실적 15,059건에 비해 21%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규정이나 법령설명,
피해구제 접수안내 등의
정보제공이 12,340건으로 67.7%를 차지했으며,
교환 및 환급, 계약해제 등 사업자와의 중재를
통해 피해를 처리한 건이 5,880건(32.3%)으로
파악됐다.
청구이유별 현황으로는
‘계약해제 및 청약철회’를 요구하는
상담이 5,600건(30.7%)으로 가장 많았다.
또, ‘품질 및 A/S 상담’이 5,230건(28.7%),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이나 법규 등의
정보문의’가 2,262건(12.4%),
‘계약불이행’이 2,234건(12.3%),
‘사업자부당행위 관련 문의’가 1,099건(6.0%),
기타가 1,795건(10%)을 각각 차지했다.
품목별 접수현황을 살펴보면,
‘의류 및 신변용품’이 2,277건(12.5%)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이어서 전화·이동통신·인터넷서비스 이용의
‘정보통신서비스’가 1,913건(10.5%),
여행·숙박·할인권 등의
‘문화오락서비스’ 1,689건(9.3%),
‘식료품·기호품’ 1,228건(6.7%),
‘정보통신기기 1,074건(5.9%) 순으로 접수됐다.
또, 판매유형별로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TV홈쇼핑, 텔레마케팅 상술 등 ‘특수거래로
인한 소비자상담’이 6,384건으로
전체 상담건수의 38.1%로 나타났으며,
특수거래 중에서는 전자상거래가 47.8%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일반판매 상담건수는 10,346건(61.9%)이었다.
권금섭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올해에는 고령소비자의 기만상술에 대비해
소비자의 피해예방교육 및 적극적인
피해구제처리를 실시하겠다.
특히, 고령소비자의 피해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공정경제과
연락처 : 031-8008-5323
입력일 : 2016-02-19 오후 5: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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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165명 위촉…6월말 결과 발표

기재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165명 위촉…
6월말 결과 발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2-21




165명의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이 구성돼
다음달부터 5개월간 경영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는 6월 말 발표된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워크숍을 열고,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평가위원을
165명을 위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평가단은 우선 16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반장식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을 단장으로,
박순애 서울대학교 교수를 부단장으로 위촉했다.

기재부는 이번 성과 평가가 2단계에 걸친
정상화 대책에 대한 성과 점검인 만큼
방만 요인뿐 아니라 3대 분야 기능조정,
임금피크제 도입 등 굵직한 개혁사안에 대한
세밀한 진단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송언석 차관은 “최근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
한국 경제가 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4대 구조개혁의 한 축인
공공기관 개혁이 중요하다”며 “공공기관은
그 자체로 국가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클 뿐만 아니라, 전기, 가스, 도로, 복지, 안전 등
제공하는 서비스도 국민생활과 매우 밀접한
분야”라고 말했다.

송 차관은 또 “공공기관 경영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는
공공기관의 낭비 요인을 없애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개혁의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촉된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위원들은
다음달부터 5월까지 2개월간 면밀한 평가를 진행해
6월 말까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평가분석과

기재부, '찾아가는 예산설명회' 열어

기재부, '찾아가는 예산설명회' 열어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2-21




기획재정부는 22일부터 5일간
21개 정부부처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설명회는
중기(2016∼2020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과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춘섭 기재부 예산실장은
22일 국방부, 24일 산업통상자원부,
25일 고용노동부, 26일 문화체육관광부를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주관하며,
다른 부처에는 예산실 국장 및 과장급 간부들이
방문해 예산 설명을 듣는다.

박춘섭 예산실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이 불확실하고
내년도 재정운영 여건도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 된다"며 "부처별로 불요불급한 사업을
대폭 구조조정하는 등 재정개혁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 활성화, 문화융성, 여성·장애인·노인 등
취약·서민계층 지원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재정개혁 우수부처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제도적 지원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는 예산안 국회 제출기한이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짧아짐에 따라
중기재정심의를 예년보다 앞당겨
오는 29일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미리 확정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관리과

홍윤식 행자부장관, 시.군.자치구의회 현안사항 청취

홍윤식 행자부장관, 
시·군·자치구의회 현안사항 청취
행자부장관, 
시·군·자치구의회의장協 임원진 간담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2-22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이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접견실에서
지방의회와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지방 4대 협의체의 하나인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 협의회」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만호 회장(부산 동래구의회 의장),
성임제 수석부회장(서울 강동구의회 의장),
김병국 부회장(충북 청주시의회 의장),
이철우 감사(경북 울릉군의회 의장),
김영길 사무총장(울산 중구의회 의장) 등 협의회 임원과
행정자치부 심덕섭 지방행정실장,
고규창 자치제도정책관 등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홍윤식 장관은 규제개혁의 성패는
지방의회에 달려 있음을 강조했다.
모든 정책이 최종적으로 집행되는 곳이
지자체이기 때문에 정부의 규제개혁 성과를
국민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 차원의
규제개혁이 잘 실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상위법에 위배되거나 법적근거가 없는
불합리한 조례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군·구의회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홍윤식 장관은 “지카 바이러스 우려,
북한의 핵실험·미사일 도발로 주민의 불안이
높아지는 등 새해의 시작이 결코 녹록치 않지만,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중앙과 지방의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한다면 국민 행복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과의
소통과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 임원진은
①지방의원 의정비제도의 합리적 개선
②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 환원
③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등을 건의하였다.
이에 홍윤식 장관은 건의사항에 대하여 제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담당 : 선거의회과 최영호 (02-2100-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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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금 새는 곳’ 없는지 국민이 직접 살핀다.

‘내 세금 새는 곳’ 없는지 국민이 직접 살핀다.
「내 세금 국민감시단 역량 강화 워크숍」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2-22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낭비 감시를 위해
지난해 조직한「내 세금 국민감시단」의
활동이 올해 본격화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3일~24일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
「내 세금 국민감시단」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내 세금 국민감시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내 세금 국민감시단」은 정부 3.0 구현의 일환으로 
주민 참여를 통한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을 위해 
지난해 10월 대국민 공개 모집을 거쳐 
공식 출범하였다.
이번 행사는 「내 세금 국민감시단」의 역량 강화와
그간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상호 논의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우선, 감시단은 감사원·국민권익위원회 등
전문기관의 관계관을 초빙한 특강을 갖고
주요 예산낭비사례, 발굴 요령 및 방법을 공유한다.
또한, 감시단 자체 토론, 분임별 토의 등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올해 활동 방향을
스스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내 세금 감시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예산 낭비 감시 활동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것임을
다짐하고, 향후 주기적으로 활동 성과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낭비와 방만 운영 사례가
감소될 수 있도록 「내 세금 국민감시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면서, ”「내 세금 국민감시단」이
실질적인 건전 재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담당 : 재정정책과 이경복 (02-2100-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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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증시 현황(2016년 2월 22일)

2016년 2월 22일,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증시가 끝이 났는데요.

2016 MWC에서 좋은 평을 받은 G5의 
영향인지 LH전자를 비롯한 LH그룹주가 괜찮았고요.

증권사들의 호평에 힘입에
한화테크원의 상승폭이 컸고요.

외국인들은 KOSPI시장과 선물 시장에서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KOSDAQ시장에서는
약23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요.

외환시장에서는 지난 금요일에 
정부의 구두개입이 있었음에도 
오늘도 대한민국 통화가치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요.

오늘처럼 특별함이 없이 무난한 시장이
주식투자로 생활비를 마련해야 하는 
개미투자자들에게는 어려운 시장으로 평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상당기간은 지수의 큰 폭 변화가
없을것도 같은데요.
이는, 지수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 같은
회사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뜻인데요.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까요.




2016년 2월 22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기술학교, 19일 2015학년도 수료식 가져....졸업 전 86% 취업

경기도 기술학교 231명 졸업…
졸업 전 86% 취업

○ 경기도기술학교, 19일 2015학년도 수료식 가져
- 1년 및 6개월 과정 231명 수료
○ 수료생 86%, 중견 및 중소기업 취업 확정
- 자격증 취득율도 186% 달해



경기도기술학교가 우수 기술인 231명을 배출했다.
도 기술학교는 지난 19일 오후 2시
2015년도 도비 무료 기술교육생 1년 및 6개월 과정
231명에 대한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성적우수 및 모범교육생
32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및 학교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기술학교에 따르면 수료생의 86%가
도내 중견 및 중소기업에 취업했으며,
자격증 취득율도 184%에 이른다.
기술학교 관계자는 “오는 2월말까지
수료생 전원 취업이 가능하도록
동행 면접을 비롯해 적극적인 취업 알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에 개교 20주년을 맞아
중장기 계획을 발표한 기술학교는
그동안 1만8,935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배출했다.
기술학교는 2017학년도부터
교육수요가 높은 특수용접, 자동차정비를 포함해
3개과를 신‧증설하여 연간교육생을
1,200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에서 전액 투자하여 설립한
경기도기술학교는 15세 이상 경기도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비를 포함한
일체를 전액 도비로 지원한다.
또한 매월 20만 원씩 교육훈련수당을 지급하며,
원거리 거주자는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곽태기 기술학교장은 수료사를 통해
“교육에는 변화의 능력이 있고 배움은
삶을 바꾼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수료생들의 계속적인 자기계발을 당부했다.
한편, 기술학교는 현재 올해 교육생을
수시로 모집 중이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술학교 홈페이지(gti.gg.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240-4721~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담 당 자 : 김 정 희 (전화 : 031-240-4722)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기술학교
연락처 : 031-240-4722
입력일 : 2016-02-19 오후 6: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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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 지원

경기도,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 지원

○ 도, 올해 음식문화 특화사업으로
    18개 시․군 24개 사업 선정
- 도비 2억2,800만 원 지원(총사업비 5억7,100만 원)
○ 시군 특성에 알맞은 다양한 음식문화 사업 추진
- 음식점 위생등급제, 남은 음식 포장용기 지원,
  위생물품 지원, 나트륨 줄이기, 음식문화축제 등




경기도가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각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음식문화 특화사업은 안전하고
건전한 외식환경과 식품위생 및
안전 자율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도는 올해 도비 2억2,800만 원 등
총 5억7,1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18개 시군에서 6개 분야 24개 음식문화
특화사업이 추진된다.
먼저 안산시에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시범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흥, 광명, 광주, 남양주시에서는
남은 음식 포장용기와 포장기,
소형 밥그릇인 ‘밥 반 공기’ 등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사업이 진행된다.
수원, 부천, 평택, 광명, 고양시에서는
소규모·영세 위생취약업소에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해 외국인 이용편의 음식점
홍보책자 및 메뉴판을 제작 보급한다.
또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표시
메뉴판도 제작해 보급한다.
부천, 오산, 남양주, 연천에서는
저염 건강 식단과 소형 국그릇을 지원하며,
어린이 저염 실천 요리교실도 운영한다.
또한 건강음식점과 급식소도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성남 향토음식문화 축제, 고양 음식축제 등
5개 지역 축제와 여주 향토음식요리 경연대회 등
5개 요리경연대회도 추진될 예정이다.
도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음식문화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음식문화개선 및 지역 외식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주영진 (전화 : 031-8008-3673)
  

문의(담당부서) : 식품안전과
연락처 : 031-8008-3673
입력일 : 2016-02-19 오후 6: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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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4년 경기도 사업체 조사 분석 자료 발표

경기도 하루 평균 310개씩 창업,
음식점이 가장 많아

○ 도, 2014년 경기도 사업체 조사 분석 자료 발표
- 도내 사업체 수 1년 동안 113,141개 창업
○ 산업별로는 음식점업이 32,073개(28.3%)로
    가장 많아
○ 대표자 연령은 40대와 50대가 60.7% 차지



2014년 경기도에서
하루 평균 310개 업체가 창업했으며,
창업한 3개 업체 중 하나는 음식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2일 경기도가 2014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경기도 내
신규 창업 사업체 수는 113,141개로
도 전체 사업체 수 810,260개의 1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773,216개와 비교하면
전체 사업체 수는 37,044개(4.8%)가 증가했으며,
종사자 수 역시 2013년 4,259,215명에서
2014년 4,471,773명으로 212,558명(5.0%)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업(한식당, 주점,
커피전문점 등)이 32,073개(28.3%)로
가장 많았으며, 소매업(의류, 편의점,
핸드폰 가게 등) 22,161개(19.6%),
제조업 11,080개(9.8%) 순으로
전체 산업 중 음식점과 소매업 창업률이
절반에 가까운 47.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자 연령별로는
40대가 40,453명(35.8%)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8,157명(24.9%), 30대 28,066명(24.8%),
20대 8,713(7.7%), 60대 이상은 7,685(6.8%) 순으로
40~50대의 창업률이 60.7%를 차지했다.
시군별로는 연천, 가평군은 50대가 가장 많고,
다른 29개 시군은 40대 창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창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이천시(11.1%),
30대는 오산시(29.7%), 40대는 시흥시(38.8%),
50대는 연천군(33.7%), 60대 이상은 가평군(11.9%)으로
시군별로 창업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가 다르게
나타났다.
이천시, 오산시, 연천군은 음식점 및 소매업이,
시흥시는 음식점 및 제조업, 가평군은 숙박 및
음식점의 창업이 많았다.
시군별 창업현황을 보면
수원시가 10,173개로 창업한 사업체 수가 가장 많았고
고양시 9,745개, 성남시 7,966개 순이었으며,
연천군(371개)과, 과천시(381개)가 가장 적게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화성과 시흥, 김포, 광주,
포천시는 다른 시군이 음식업과
소매업의 창업이 많은 것과 달리,
제조업 창업 비중이 전체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화성시(31.7%) 시흥시(30.0%), 김포시(32.0%),
광주시(25.4%), 포천시(30.5%)는 경기도에서
전체 산업 가운데 제조업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안동광 도 미래전략담당관은
“산업별, 연령별 인구 등의 증감 추이를 살펴보면
지역적 특성을 알 수 있다.”며 “창업 등을 준비하는
도민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35
입력일 : 2016-02-19 오후 6: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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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확대

평택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확대
- 저소득층 기저귀지원사업 :
  월 32천원⇒ 월64천원 지원
- 저소득층 조제분유지원사업 :
  월 43천원⇒ 월86천원 지원

           평택시     등록일   2016-02-1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고위험 임신의
적정 치료 관리에 필요한 진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건강한 출산을 통한
모자건강을 보장하고, 저소득층의 영아에
대해서도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 한다고
밝혔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지원 소득기준은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이하 가구에서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로 확대됐으며
질환기준은 3대 고위험 임신질환인 조기 진통,
분만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자로
지원범위는 3대 고위험 임산부 질환의 입원치료에 있어
가계 부담이 큰 비 급여 본인부담금(50만원)을
초과한 금액의 90%를 지원하며
1인당 3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40%(최저생계비100%)이하
저소득층 영아 (0-12개월)가구로
기저귀 구매비용 월 32천원에서
월 64천원을 지원 확대됐고,

조제분유 지원 대상은
모유수유 권장 방침에 따라 기저귀 지원 대상 중
산모가 질병, 사망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로
한정하며 조제분유 및 조제이유식 구매비용이
월 43천원에서 월 86천원에 지원으로 확대됐으며,
영아 출생 후 만 1년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
신청 가능하다.

보건소관계자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과
저소득층 영아가정의 필수적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모자건강을
보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송탄보건소(031-8024-7241),
평택보건소(031-8024-4351),
안중보건지소(031-8024-8642)로 하면 된다.

글쓰기가 두려운 분들! 안중도서관으로 오세요!

글쓰기가 두려운 분들!
안중도서관으로 오세요!

           평택시           등록일    2016-02-19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김종만)에서
성인 대상 글쓰기 특강이 운영된다.
2015년 10월에 진행된 글쓰기 특강
「삶을 여는 글쓰기」를 운영,
글쓰기를 두려워했던 시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심화과정을 필요로 한 시민들을 위해
2016년 글쓰기 특강을 기초, 심화 과정을 나눠
2개 강좌를 운영한다.


「삶을 위한 글쓰기」는
글쓰기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은 분,
발췌부터 독후감, 서평, 자기소개서까지 정복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기초 단계로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층 어학강좌실에서 운영된다.

「읽으니 쓰고 싶어지더라」는
심화과정으로 글쓰기의 기본기는 갖추었으나
자신의 생각을 쉽사리 풀어내지 못한 분,
책을 읽는 방법을 모르는 분,
지금의 실력보다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싶은
분들을 위한 수업이다.
3. 12 ~ 4. 9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층 어학강좌실에서 운영된다.

본 수업의 접수는 2. 24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안중도서관 2층 대출대(8024-8346~7)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 하거나 안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수강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