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선서 행사 개최
역대 취임행사 대비 대폭 간소화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5-10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 행사가
5월 10일 낮 12시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 출범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국민 화합의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서,
국정현안을 신속히 타개하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하여 취임선서 위주로 대폭 간소화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신각 타종행사 및 군악·의장대 행진과
예포발사, 축하공연 등은 하지 않기로 하였다.
취임선서 행사에는 간소한 행사취지를 반영하여
5부요인과 국회의원, 국무위원(취임행사위원),
군 지휘관 등 300여명이 참석하고,
국회에 방문한 일반 국민들을 위하여
국회 앞마당에 대형 LED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취임선서 행사에 따른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1구간(국회정문∼마포대교 남단),
2구간(광화문 효자로 진입로∼청와대 앞 분수대)에
대하여 교통통제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 1구간 : 취임선서 행사 시작 30분 전 ~ 마포대교(남단) 통과시점
2구간 : 분수대 도착 30분 전 ~ 주민 환영행사 종료시점
담당 : 의정담당관실 김명섭(02-2100-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