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2일 일요일

대한민국식량자급률(율) 추이

대한민국인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이 "밀"이나
옥수수는 형편 없네요.

옥수수는 강원도나
전남지방에서 많이 심고 있지
않나요.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추이


불균형

3월 셋째주에는 담양에서 모임을
개최해서 다녀왔고요.
3월 넷째주에는 엄마때문에 익산을
다녀왔고요.
어제와 오늘은 제사가 있어서
친구와 같이 시골을 다녀왔고요.

어제와 오늘은 친구와 같이
그리고 시간에 제약이 없었기에
국도를 이용해서 조금 천천히
살펴보고 왔습니다.

20년 전에 방문했을 때와 가장
크게 차이가 났던 것은 국도 주변에
자리잡고 있었던 주유소와 식당들이
눈에 띄게 폐허로 변했음을 느꼈고요.

시골 빈집들이 더 많아졌음을 
느꼈고요.

비용대비 효용성이 의문시 되는
도로(자전거도로)사업이 진행중임을
느꼈고요.

市급 도시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주변 가게들이 영업시간이였든데도
문을 열지 않는곳이 많았음을 느꼈고요.

다만, 꽃 피는 봄이면서 기름값이
하락해서인지 차량들은 크게
줄지 않았음은 느낀것이 다행이였다고
해야 할 까요.

대한민국만 불균형을 이루고 있나요.
아니면, 이제야 대한민국이 불균형으로
빠져들고 있는것인가요.



2015년 4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어린이집 교사 대상 아토피 예방 관리교육 실시

경기도, 어린이집 교사 대상
아토피 예방 관리교육 실시

○ 연말까지 2,000여개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대상 교육 실시
○ 아토피의 이해, 치료, 관리방법 및
    어린이환경안전 관리 등 교육



경기도가 오는 15일부터 올 연말까지
경기도 2,000여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아토피 예방 관리교육을 실시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
31 시군에 소재한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20여회에 걸쳐
아토피질환을 비롯한 환경성질환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교육대상은 총 2,100명으로
하루 3시간 동안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경기 남부권 어린이집은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1층 대강당에서, 북부권 어린이집은
남양주시와 의정부시 지정장소에서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아토피피부염의 이해 및
치료와 관리방법, 환경알레르겐관리법,
어린이집 환경안전기준에 적합한
실내환경조성, 연령별 영양관리 및
화학조미료 없는 식단만들기,
식품알레르기의 이해와 아나필락시스
 응급대처법 등이다.
도는 올해 2,000여개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2018년까지 도내 어린이집 13,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전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가 지난해 처음 교육을 받은
1,500여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5%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류광열 경기도 환경국장은 이번 교육은
영유아들의 보호자나 다름없는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의 아토피질환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와 예방관리법
실습 등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할
이라고 말했다.
  

담 당 자 : 안명숙 (전화 : 031-8008-4236)
문의(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연락처 : 031-8008-4236
입력일 : 2015-04-08 오후 5: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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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가득, 연인산도립공원에서 힐링하세요!

봄향기 가득,
연인산도립공원에서 힐링하세요!

○ 도, 11월까지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숲체험 힐링 프로그램 운영
○ 아토피 가족캠프,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특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올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아토피 가족캠프,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어린이 녹색체험 등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숲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봄철을 맞아 숲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숲체험 힐링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연인산도립공원은 탐방로 코스에
따라 ‘소릿길 따라 숲속 여행’,
‘연인산의 숨은 용 와룡추’ 등
4개의 특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는 숲에서의 오감체험 등을 통해
단계별로 숲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진행되며 숲과의 소통을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하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연인산 숲체험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공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연인산의
자연생태계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는 연인산 잣나무
군락지에서 ‘2015 아토피 가족캠프’ 를
실시한다.
특히, 아토피 질환은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방법이 나오지 않았으나,
잣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라는
물질이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정서적 휴식과 정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의 편부모·저소득계층의
아이들과 장애우,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들에게도 숲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연인산도립공원의 ‘숲 체험 힐링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경기농정 홈페이지
(http://farm.gg.go.kr )에서 하면 된다.

이세우 도 공원녹지과장은 “최근 천혜의
자연환경과 숲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인식변화에 발맞춰 자라나는 어린이부터
어른, 사회적 소외계층에 이르기까지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과 자연에대해
아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공원녹지과
연락처 : 031-8008-5485
입력일 : 2015-04-10 오후 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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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비전 2040 도민참여단’발대식 열려

경기비전 도민참여단,
11일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돌입

○ 11일 ‘경기비전 2040 도민참여단’
    발대식 열려
○ 경기비전 2040 장기비전 계획
    수립 위한 도민참여단 200명 위촉
○ 남 지사, 경기도민이 바라는 2040년
    희망과 미래상 주제로 도민참여단과
    함께 토론. 토론 결과 향후
    경기비전 2040에 반영


경기도의 25년 후 미래비전 계획을
함께 수립할 경기비전 2040 도민참여단
지난 11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는 이날 경기도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비전 2040’
도민참여단으로 200명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갖고, 경기도의 미래비전을
수립을 위한 집중 토론을 벌였다.

도민참여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신청자 중 성별, 연령,
지역, 직업 등을 고려해 선정된 도민과,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 중 지역,
활동 분야별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단체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도민참여단은
경기도에 있을 미래의 큰 변화와 전망’,
경기도민이 바라는 2040년 희망 미래상
주제로 토의를 진행하며 첫 번째 활동을
.
토론은 민참여단 200명을 10명 내외로
20개의 분임으로 나눠 진행됐다.
진행은 도민참여단 가운데 사전에
퍼실리테이터(토론진행자) 교육을 받은
1명이 분임별로 맡아 도민이 주체가 되는
토론회가 되도록 했다.
 
대식에 참석한 남경필 도지사는
도민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경기도가 인구도 대한민국 최고지만,
모든 경제의 중심이고, 모든 미래비전의
중심이다.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라며
경기도 스탠더드가 대한민국 스탠더드에서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면 그게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여기 오신 도민참여단
여러분들이 좋은 정책과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 저희들이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라며
도민참여단과 함께 토론을 했다.
 
남 지사와 함께 토론을 한 도민참여단은
투표를 통해 2040년 내가 바라는 경기도로
미래로 지역과 세대가 골고루 발전하는
공존의 경기도(25%)’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특색 있으면서도 통합된 경기도
(16%), 개방·참여·투명한 행정의
경기도(15%)를 등을 원했다.
2040년 경기도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에는
북부와 남부, 도시와 농촌간의 불균형이
16%로 가장 많았으며, 일자리부족(13%),
교통, 환경 등 삶의 질 저하(12%) 등을
선정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날 토론을 통해
도민들이 바라는 경기도와 걱정하는
문제에 대해 일부 의견을 들었다.”라며
이런 의견들을 모아 도의 비전을
수립하겠다는 것이 도민참여단 위촉의
의미라고 말했다.
 
오는 5302차 원탁회의를 열고
경제. 일자리
사회통합·복지
교통.도시·주거 생활인프라
환경·기후변화대응.에너지
지방재정.분권
북부균형개발·통일대비 등의 분과로
나누어 분야별 비전과 과제 우선순위
등에 대한 심층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에 걸쳐 집중 논의된 미래비전은
도와 경기연구원에 전달돼 비전 수립에
반영된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월 장기 비전계획인
경기비전 2040’ 수립계획을 발표하면서
경기비전 2040을 도민과 함께 도민이 바라고
원하는 미래상을 설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 밖에도 도는 도민참여단과 언론인,
벤처 사업가, 청소년(고등학교,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포커스 인터뷰,
도의회와 시군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오는 10월까지 경기비전
2040수립을 완료하고 경기도 비전과
전략을 선포할 계획이다.
 
 
 
붙임자료 : 도민참여단 원탁회의, 운영 개요 각 1.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507
입력일 : 2015-04-11 오후 1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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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현장 점검

행정자치부장관,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현장 점검

세월호 사고 1주기, 
국가안전대진단 적극 협력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12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12일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폐장 현장점검은
세월호 사고 1주기를 맞아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먼저, 정종섭 장관은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환경관리센터)
건설 현황을 보고받고 동굴처분시설을
시찰했다.
경주 방폐장은 중·저준위 방폐물 80만
드럼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06년부터 ’14년까지 9년에 걸쳐
10만 드럼을 수용할 수 있는
1단계 처분시설을 조성 완료한
상황이다.

정종섭 장관은 “안전은 한 순간이라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특히, 사고발생시
파급효과가 막대한 방폐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은 만큼, 가장 안전한
처리시설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임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이명구 (02-210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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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록관리에도 행정한류 바람

국가 기록관리에도 행정한류 바람
국가기록원, 캄보디아 등 
동남아 5개국에 우리 선진 기록관리 전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4-12


그간 우리나라 전자정부 및
지역개발사업, 새마을 운동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확산돼 온
‘행정한류’가 기록관리분야에까지
본격적으로 확산될 채비를 갖췄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 국가기록원은
우리나라 선진 기록관리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동남아시아 5개국 공무원을 초청해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경기 성남 서울기록관에서
‘2015년 국제 기록문화유산 관리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2008년부터 동남아시아
20여 개국을 대상으로 연 1회,
일회성으로 운영됐지만, 참가국과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연계와 지원을
제공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
2013년부터 3개년 장기 연수과정
(2013~2015년)으로 전환해,
1차년도(2013년)에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5개국을 중점 전략국가로
선정해 연수를 추진해오고 있다.
1차년도 연수생인 필리핀 국가기록원의
조세 미캐(Jose Michae)는문화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우수한 기록관리 전통과
문화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특히 매우 유용하고 편리한
전자기록관리시스템이 인상적이었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국제 기록문화유산 관리 과정은
1차년도(2013년)에는 기록관리 제도와
정책을 중심으로, 2차년도(2014년)에는
기록관리 프로세스와 실무를 중심으로,
마지막년도인 올해는 기록정보서비스와
콘텐츠 활용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우리나라의 정보공개,
전시 등 다양한 기록정보서비스 기법과
경험을 공유하고 국가별 환경에 맞는
실행 가능한 ‘액션 플랜’ 수립방법을
실습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박동훈 국가기록원장은 “우리나라의
기록관리는 체계적인 기록관리 프로세스와
전자기록관리로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기록관리
분야가 전자정부, 새마을 운동과 더불어
행정한류의 핵심 콘텐츠로 부상하게 됨과
동시에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기를 기대된다.”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조영주 (042-481-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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