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일 수요일

(설명) "2015년 지방 지원금 1조 줄이고 지방채 발행한도 33배 늘린다" 서울신문 보도

(설명)

<내년 지방 지원금 1조 줄이고 
지방채 발행한도 33배 늘린다> 서울신문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0-01




서울신문 (10.1, 水)의 
“내년 지방 지원금 1조 줄이고 
지방채 발행한도 33배 늘린다″는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요지

 ○ 내년도 지방교부세가 1조원 가량 줄어들자 
정부가 지방채 발행 규모 한도를 
지금보다 33배 늘림

- 공자기금을 현행 1,000억원에서 
   3조 3,000억원으로 인상



□ 설명 내용

○ 기획재정부는 2015년 국가예산안에 
지자체가 일시적인 재원부족으로 
지방채를 발행할 경우 공자기금에서 
인수할 수 있는 규모를 0.1조원에서 
3.3조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발표(’14.9.18)한 바 있습니다.

○ 이는 지자체가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공자기금을 통해서도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서, 
지방채 발행한도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 지방채 발행한도는 
매년 지자체별로 채무현황, 
경상일반재원규모 등에 따라 결정되며, 
지자체는 발행한도 내에서 지방채를 
발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 발행한도를 초과하는 경우는 
지방채발행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안전행정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담당 : 재정정책과 서정훈 (02-2100-4103)  



대한민국증시 현황 그리고 실물경제 반영

2014년 10월의 첫거래는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언론에서는 强달러($)와 弱엔화(¥)를
핑계로 꼽고 있는데요.

혹시, 오늘의 하락이 대한민국경제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지 않을까요.

대한민국경제 침체로 인한 하락이라면
앞으로 30년을 일본의 전철을 밟게 된다는
것인데요.

오늘 하락의 고통을 앞으로도 30년 동안
맛보아야 한다는 것으로  쉽지 않는
나날이 될텐데요.



2014년 10월 1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2014년 9월 소비자물가 동향


9월 소비자물가 1.1% 상승,
석유류 가격ㆍ개인서비스 요금 하락

- 9월 소비자물가동향,
  "물가 안정세 지속 전망,
   공급 불안요인 잠재"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0-01



석유류 가격과 개인서비스 요금 하락
등으로 인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연속 둔화했다.

기획재정부는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9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상승하고 전달보다는 
0.1% 하락했다"고 밝혔다.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 1.1%, 2월 1.0%, 3월 1.3%, 4월 1.5%,
5월 1.7%, 6월 1.7% 등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7월 1.6%, 8월 1.4%, 9월 1.1%로
3개월째 둔화하는 추세다.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올랐다.
반면, 신선식품물가는 신선채소 가격이
내리며 전년동월대비 8.6% 하락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식료품ㆍ에너지 제외지수는 작년 9월과 
비교해 각각 1.9% 및 1.7%씩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전달보다 농산물(1.8%)과
축산물(0.7%) 가격은 올랐으나,
수산물(-0.1%) 가격은 소폭 내렸다.


농축수산물 가운데 피망(66.7%)ㆍ
풋고추(30.0%)ㆍ토마토(27.7%)ㆍ
당근(27.6%)ㆍ국산 쇠고기(2.3%)
등은 전달보다 가격이 오르고,

시금치(-13.3%)ㆍ포도(-13.1%)ㆍ
고구마(-9.4%)ㆍ닭고기(-5.3%) 등은
내렸다.

공업제품은 가공식품 가격이 올랐음에도
석유류 가격이 내리며 전체적으로는
전달보다 0.2% 하락했다.

전기ㆍ수도ㆍ가스는 전달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공공서비스는 쓰레기봉투료(0.2%)와
입원진료비(0.1%) 등이 소폭 올랐으나,
치과진료비(-0.1%)가 내리면서
전달과 비슷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집세는 전달보다는 0.2%, 
지난해 9월보다는 2.2% 상승했다.

개인서비스 중 외식비는
전달보다 0.3%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고,
외식을 제외한 개인서비스는 휴가철이 끝나고
여행 관련 요금이 내리며 0.6% 하락했다.

기재부는 "9월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안정세에 따른 석유류 가격의 하락
△휴가철 종료로 인한 개인서비스 가격의 하락
△기상 이변이 없어 농산물 등의 가격 상승폭이
   예년보다 크지 않은 영향 등으로 예년에
   비해 낮은 상승폭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물가는 현재의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기상 악화나
국제유가 변동 등 공급 측 불안요인은
여전히 잠재한다"며 "예상되는 물가
불안요인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김장철 수요에 대비해 선제적인 수급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044-215-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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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증시는 왜 2014년 10월의 첫 거래부터 힘들게 할까요?


오늘의 최대 뉴스는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음과 카카오톡이 합병을 해서
네이버와 비슷한 지위를 가질
것이라고 언론들은 소개를 하고 있지만
저는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을 한다고 해도
네이버의 아성을 무너뜨리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여전히 벤쳐정신으로 무장을 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한편, 2014년10월의 첫 거래를 겁나게
만드나요.
이처럼 큰 폭으로 하락을 한다면
내일 잠시 반등을 한다고 해도
오늘의 상승폭을 회복하기가 힘들어서
투자자들에게 허탈감을 안겨줄텐데요.

더하여서, 오늘부터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시행되었는데요.

단말기 소비를 주도할 네티즌들의
한결같은 평이 '단통법'대해서
거부감을 느끼고 있네요.

저 또한 '단통법'이 대한민국 단말기
제조업체나 대한민국 통신사에 도움이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4년 10월 1일 13시 30분
대한민국증시 현황









국가기록원,「세계에서 온 정성과 배려」 기획전시 개최


국가기록원,「세계에서 온 
정성과 배려」 기획전시 개최

‘아폴로 11호 달착륙 기념패’ 등 
 대표적 대통령선물 전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0-01





역대 대통령이 해외 인사로부터 
받은 선물은 단순한 선물이 아닌, 
역사적 의미를 지닌 가치있는 유산이다.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관장 이재준)은 
10월 2일(목)부터 11월 2일(일)까지 32일간 
청와대 사랑채에서 「세계에서 온 정성과 배려」를 
주제로 대통령선물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대상은 역대 대통령이 각국 수반 및 
주요 인사들로부터 받은 대통령 선물 
약 50여점으로, 증정국가의 문화적·역사적 
특징이  뚜렷하게 반영된 선물들이다. 

전시 구성은 도입부인 ‘환영’ 코너와 
메인전시인 ‘배려’ 코너, 테마전시인
‘정성’ 코너, 체험공간인 ‘미소’ 코너 등 
총 4코너로 구성된다. 

그 중 ‘환영’ 코너는 대통령의 정상외교 과정 및 
선물 교환 절차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로 구성되고, 
‘배려’ 코너는 5개 대륙별로 구분돼 증정국가의 
문화적 특징을 나타내는 선물 30여점이 전시된다. 
‘정성’ 코너는 전통무기, 다기세트, 인형, 
동물장식 등 테마별로 구분돼 있으며 역시 
대륙별 문화 차이를 비교할 수 있는 
선물 20여점이 전시되고, 
끝으로 ‘미소’ 코너는 세계 각국의 문화적 특징을 
나타내는 스탬프 찍기와 기념 촬영 포토존 등 
전시장 체험공간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륙별·테마별로 
가장 대표적인 대통령선물 9점을 선정해 
해당 선물과 함께 외교의전 사진, 문서 등 
관련기록물을 전시하는 한편, 선물이 담고 
있는 문화적 배경과 역사적 의미에 대한 
정보도 자세하고 흥미롭게 제공한다.

‘고리가 있는 시미터(Scimitar)’는 
1980년 5월, 최규하 대통령이 우리나라 
원수로서는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해 할리드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Khalid bin Abdul Aziz Al Saud) 
국왕으로부터 증정받은 선물이다. 
시미터는 날 부분이 완만한 곡선을 이뤄 
내려쳐 베기에 용이한 전통무기로, 
이슬람권에서는 ‘사자의 꼬리’, ‘왕족의 
상징’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포르투갈 교역상선 모형’은 1984년 6월, 
포르투갈 정부 수반으로서는 최초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마리오 
소아레스(Soares, M·rio) 수상이 
전두환 대통령에게 증정한 선물이다. 
이는 16세기 해상무역을 주름잡았던 
포르투갈의 무장상선 나우(Nau)의 모형으로 
1578년(선조 11년) 태풍을 맞아 표류하다가 
조선과 처음 인연이 닿은 선박의 모습을 
띠고 있다.

‘꽃잎 무늬가 있는 화채 그릇 세트’는 
외교 의전상 중요한 의의를 갖는 선물이다. 
이는 보리스 옐친(Yeltsin, Boris Nikolayevich) 
러시아 연방 최초의 민선대통령이 1992년 
11월 국빈 방문해 노태우 대통령에게 
증정한 선물이기 때문이다. 
이 정상회담으로 ‘한국-러시아 기본관계조약’이
 체결됐고, 1983년 소련전투기에 의해 격추된 
KAL007기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블랙박스 
본체도 전달된 바 있다.


‘중국 명조 5대 황제 재임기 제조 붓과 
벼루’는 1994년 3월, 김영삼 대통령의 
중국 공식방문 시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으로부터 
받은 선물로서, 평소 서예 애호가로 알려진 
김 대통령의 기호가 반영됐다. 
특히 벼루에는 당대 유명 서예가인 
이옹(李邕)의 단주석실기(端舟石室記)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은상감 나무 코끼리 조각’은 2006년 2월 
인도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압둘 칼람(Kalam, A.P.J. Abdul)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증정한 선물로서, 
인도에서 코끼리는 힘과 왕족, 위엄, 인내, 
지혜, 장수, 행복, 그리고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는 상징을 담고 있다.

‘DR 콩고 광물 견본 세트’ 는 2011년 7월, 
이명박 대통령이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천연자원부국인 DR 콩고를 방문하여 
조셉 카빌라 카방게(Joseph Kabila Kabange) 
대통령으로부터 증정받은 선물이다. 
DR 콩고는 구리, 코발트, 다이아몬드 등 
50여 종류의 광물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시회가 개최되는 청와대 사랑채는 중국, 
일본, 미국 등 외국인 관람객의 방문이 잦은 
곳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국에서 온 선물을 
관람한다는 점에서 외국인들의 흥미를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통령기록관에서는 전시기간 중 다문화가족 
부모와 아이를 초청해 관람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준 대통령기록관장은 “대통령선물은 
대통령의 정상 외교 활동과 증정국과의 
우호관계를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기록물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통령선물의 의미와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이관형 (031-750-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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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우수한 마을기업이 한자리에


전국의 우수한 마을기업이 한자리에

「전국마을기업박람회」, 
  경남 진주에서 10월 1~3일 개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0-01





전국의 마을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경상남도,
진주시와 공동으로 10월 1일부터 3일간
진주 남강고수부지에서 “전국마을기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남강 유등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전국 우수 마을기업 총 168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마을기업이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마을기업 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기획단계부터경남지역
마을기업들이 참여해 박람회 세부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과정 및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마을기업인의 축제로 열렸다.

개막식 및 각종 부대 행사 사회는 경남에서
늘푸른 영농조합 마을기업을 운영 중인
김진년 대표가 맡았고, 개회식 선언은
경남마을기업협회 이한일 회장이 담당했다.
또한, 경남지역 중고등학생 중 손재주 등
재능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예비 사업가 10명을 ‘마을기업 꿈돌이’로
선정하고 전국마을기업협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우수마을기업으로 지정된
10개 마을기업 대표자에게 ’우수마을기업
인증서‘를 교부해 지정을 축하했고,
박람회 사전행사로 진행된 경진대회를 통해
최우수 2개, 우수 3개, 장려 5개를 선정해,
내년에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마을기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배우 겸 가수인 도희양을
‘마을기업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팬 사인회
행사도 진행했다.

마을기업 제품 홍보 및 구매 촉진을 위해
안전행정부, 우리은행, 한국마을기업협회 등이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도
병행한다.
10월 2일에는 재즈 및 탱고 피아노 공연과
비보이 행사를, 10월 3일에는 가수 남진을
초대해 축하 공연을 갖는다.

마을기업은 ‘13년말 기준 

전국적으로 1,119개가 운영되어 
작년 한해 1만 여개 일자리 창출과 7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9월말 현재 139개를 추가 지정하여
전국적으로 1,258개가 운영되고 있다.
안행부는 올해부터 마을기업 설립전
교육을 의무화해 체계적인 창업을 유도하고,
마을기업 지정시 모든 마을기업에 대하여
현지실사 후 중앙단위 지정심사를 해
사업성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마을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이베이 코리아 등과 협력해 G마켓 및
옥션 등에 마을기업 제품을 입점할 예정이며,
지역별 마을기업 제품 판매행사와 지역
유통업체 입점을 통해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박경국 안전행정부
1차관은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지역의 자원과 문화, 전통과 풍습,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를 사업 아이템으로
활용하여 마을을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꿈을 키우는 곳이다.”면서 “이번 마을기업
박람회가 국민들에게 마을기업을 널리 알리고
마을기업 생산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담당 : 지역경제과 강성탁 (02-2100-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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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46주년 개천절 경축식 개최


제4346주년 개천절 경축식 개최
10월 3일(금) 10:00, 세종문화회관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0-01




< 중앙경축식 >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4346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10월 3일(금)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단군관련 단체를 비롯하여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대표, 
학생,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행복의 터, 희망의 나라」라는 
주제 아래 국민의례  및 개국기원 소개, 
경축사(국무총리),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경축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애국가 선도는 신예 성악가 김주택(남), 
박성진(여)씨가 1∼2절을 부르고, 
3절은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남녀 어린이, 
4절은 다 함께 부르게 된다. 

이번 경축식 행사공연은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소재로 
구성하였다. 

식전공연은 흥겨운 남사당 놀이와 
판소리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경축공연중 
1막은 줄타기와 택견을 통하여 
전통 무예를 재연하고, 

2막에서는 아리랑으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3막에서는 강강술래로 국민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등 역동적이고 경쾌한 퍼포먼스가 
15분간 진행된다.


< 관련 및  지역행사 >
한편,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전국 17곳에서 3만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행사와 함께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될 계획이다. 
서울 종로구 사직동 단군성전과 
사직공원에서는 사단법인 현정회 주관으로 
「개천절 대제전(10.3, 11:10)」 및 
민족문화체험행사가 열린다. 
또한, 강화도 마니산 일원에서는 강화군 
주관으로 「2014 강화 개천 대축제
(10.3~10.5)」가 개최된다. 

강원도 태백산에서는 태백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태백산 천제(10.3, 11:00)를 
봉행하는 등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10월 1일(국군의 날)부터 10월 3일  (개천절)까지 
전국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함과 동시에 
「전 가정·전 직장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일  계획이다.



담당 : 의정담당관실 김용권 (02-2100-3137) 


2만여 정책서비스, 한곳에서 확인


2만여 정책서비스, 
한곳에서 확인

안전행정부, 
10월 1일 대한민국 정부포털 개편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0-01





안전행정부는 국민들이 정부의 정책과 서
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10월 1일부터 대한민국정부포털(www.korea.go.kr,
이하 정부포털)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정부 각 부처와 지자체 등이
많은 서비스를 개별 포털을 통해 알려왔으나,
기관별로 제공되다보니, 국민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안내받기 위해서
여기 저기 사이트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안전행정부는 정부 각 부처 및
지자체에 흩어져있는 약 2만여개의
다양한 정책서비스를 모아 국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부포털을 개편했다.
정부포털에서는 복지로, 민원24 등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지자체 주요
사이트를 통해서 수집한 약 2만여 건의
서비스 정보를 취업·창업, 출산, 퇴직 등
16개 주제 별로 분류해 제공한다.

또한 한눈에 보이는 크고
명확한 디자인을 통해 국민이
쉽고 빠르게 정책서비스를찾아
볼 수 있게 하였으며, 모바일과
PC에서도 동일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 현황을 파악하고
안내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어 계속적인
보완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특히 자료의 직접 수집 뿐 아니라
오픈 마켓 형식으로 각 기관들이 자신의
정책서비스를 직접 등록·소개하고
이를 현행화할 수 있도록 정부포털을
운영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주요 포털들과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방식으로 연계해 각 기관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정부포털에 실시간으로
연동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민간의 온라인쇼핑몰처럼 정부의
정책서비스도 수요자인 국민이 편리하게
검색하고 선택하도록 하고 정책서비스
공급자들도 서로 경쟁하고 평가받게
될 것이다.”라며 “궁극적으로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서비스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포털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정부’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국민의견수렴
행사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정책서비스 신규등록 요청과 사이트
개선점 등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용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담당 : 국가대표포털기능개선추진단 허정희 (02-2100-8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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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도 구입하고 도서상품권도 받고 !


읽고 싶은 책도 구입하고 
도서상품권도 받고 !

온라인서점 기업과 도로명주소 
업무협약 및 대국민 이벤트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9-30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온라인 서점들과 함께 ‘도로명주소로
주문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안전행정부는 9월 30일(화)
정부서울청사 CS룸에서
이주석 지방재정세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교보문고, 예스이십사(주),
(주)알라딘커뮤니케이션,
(주)서울문고(반디앤루니스)와
「도로명주소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갖고,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책을 구입할 때 도로명주소로 주문하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각 온라인서점 주문 사이트를 방문해
회원가입정보 중 주소 정보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하거나, 책을 주문할 때
배송지를 도로명주소로 선택해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 기업에서는 응모자들 중
업체 별로 매달 150명씩 추첨해
도서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주석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행사를계기로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기업은 고객 주소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장기적으로는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위한
민관 협력 차원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주소정책과 성락환 (02-2100-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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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현황(2014년 9월 30일)과 시장지표


2014년 9월 30일 세계증시가 끝이났군요.

2014년 9월 30일 세계증시에서
특이한 것은, 홍콩이 중국정부에 맞서
민주화 요구에 따른 불안으로 홍콩증시의
하락폭이 컸다는 것이고요.

유가도 미국 달러($)화의 강세와
세계경제의 침체로 소비량이 줄어서
유가도 하락폭이 컸다는 것이고요.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우산장수와 소금장수 아들을 둔
부모의 마음"처럼 전세계는 200여개라고 하는
많은 국가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행복보다는 근심과 걱정이 항상
앞서게 된다는 것이지요.

외풍(外風)은 우리나라처럼 지하자원이 
없으면서 개발도상국으로 수출에 
의존하는 나라에게는 치명적이 
될 것이고요.

2014년 10월의 증시는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하루하루는 변화가 있겠지만
1개월 단위로 본다면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상승보다는 하락에 배팅을 하고 싶고요.



2014년 9월 30일 세계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제1종 국민주택채권」발행 금리 인하


「제1종 국민주택채권」발행 금리 인하

부서: 주택기금과 등록일: 2014-09-30 16:22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발행 금리를
2014년 10월 1일 발행분부터 기존 연 2.25%에서
연 2%로 0.25%p 인하하기로 하였음.

*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의무 매입하는
채권(첨가소화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이 됨.

이번 발행 금리 인하는
최근 한은 기준금리 인하(8월)와
유통 금리 하락 추세 등을 감안한 것으로,
주택 전세·분양 자금 저금리 대출 등
저소득 가구의 주거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민주택기금 재원을 보다
안정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임.

** 도시철도채권·지역개발채권(차량 등록 시
    매입) 발행 금리의 경우 ’13년부터 연 2.5%에서
   연 2%로 인하됨.
** 제1종 국민주택채권 유통 금리 추이(단위 : %)
   (’13년 말) 3.471 → (’14. 1분기 말) 3.307 →
   (’14. 2분기 말) 3.000 → (’14. 7월 말) 2.870 →
  (’14. 8월 말) 2.865 → (’14. 9. 29일) 2.666

앞으로도 기재부·국토부 양 기관은
상시 협의 채널을 통해 시장 금리 변동을
감안하여 국민주택채권 발행 금리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정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