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7일 화요일

Kosdaq(코스닥) 시장의 변동폭이 커지나요.

2015년 들어서 대한민국증시의
특기(特記) 할 만한 많은 것들 중에서
KOSDAQ시장의 활황도 순위에
포함될텐데요.

개인투자자들이 90% 이상으로 이뤄진
KOSDAQ시장이 활황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전세계 주요국증시의 상승과
저금리, 제약(Bio)과 음식료, 섬유 및
IT 관련주들이 상승을 하면서 우리나라
코스닥시장도 상승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나라 KOSDAQ시장의
변동폭은 근래에 볼 수 없었을만큼
컸는데요.

아침까지만 해도 약 2% 가까이 상승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하락폭을 키워서 약 3%가까이
하락마감을 했는데요.

특히, 그동안에 많이 상승했던 업종과
종목이 큰 폭 하락을 했는데,
오늘의 하락이 변동폭을 키우는
계기가 되어서는 안될텐데요.



2015년 7월 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코스닥(KOSDAQ) 시장 일봉



2015년 6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2015년 6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한국은행      등록일    2015-07-06

□ 2015.6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646.7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0.8억달러 감소 






2015년 5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2015년 5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한국은행    등록일   2015-07-07


□ 2015년 5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은 2.9조원 증가

― 대출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0.5조원 증가,

   취급기관별로는 예금은행대출이 1.6조원 증가








최 부총리, "국회가 협조하면 8월부터 추경 집행 가능"

최 부총리, "국회가 협조하면 
8월부터 추경 집행 가능"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06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국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다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7월 중 국회를
통과해 8월부터 집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대구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평화정공을 찾아
관계자들과 '수출 제조업 경쟁력 강화
간담회'를 열고 "이번 추경이 효과를 내려면
신속한 집행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날 메르스와 가뭄 극복,
서민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둔 11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추경안 11조8000억원에
기금 변경 3조1000억원,
공공기관ㆍ민자 투자 확대 2조3000억원,
금융성 지원 4조5000억원 등을 더하면
정부의 재정보강 규모는 약 22조원에
달한다.

최 부총리는 추경 예산안에 대해
"수출입은행 출자, 무역보험공사 출연,
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 출연 등으로
수출 애로기업에 대한 보증ㆍ보험ㆍ여신을
모두 4조5000억원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출 부진에 대응해
마케팅 지원 등으로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주력 수출품목 경쟁력
강화 및 차세대 수출 유망품목 육성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외증권투자와 인수합병(M&A) 등
해외투자 활성화를 통해 외환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환경 변화에 대응한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제고 또한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조업체의 생산라인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공장의 보급을 늘리는 등 '제조업 혁신
3.0'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중소ㆍ중견기업의 핵심기술을 지원하고자
국가 연구개발(R&D) 지원 비율을
내년까지 18%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중소ㆍ중견기업의 연구소가 되도록
R&D 지원 방식을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최 부총리는 이날 경북 구미 소재
휴대전화ㆍ노트북 디스플레이 모듈
제조업체인 KR EMS를 방문해
LED 생산라인 등을 둘러봤다. 
이어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신성장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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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Greece(그리스) 사태, 일희일비 않고 긴 호흡으로 대응"

정부, "그리스 사태, 
일희일비 않고 긴 호흡으로 대응"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06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6일 그리스 사태에 대해 "정부는
매일 시장 상황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조금 더 멀리 보고 긴 호흡으로 상황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주 차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그리스 문제는 유로존을 둘러싼
정치ㆍ사회적 관계가 얽혀있는 만큼,
해결 과정이 장기화되고 시장의 예상과
다르게 전개될 가능성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그리스에서 채권단의
구제금융 협상안 수용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 결과,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반대 의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발생 가능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향후 상황
변화에 능동ㆍ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위험 요인에 대한 대비와
시장안정 조치에 있어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간 의견을 조율하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주 차관은 "유럽중앙은행(ECB)의
그리스 은행에 대한 긴급
유동성지원(ELA) 한도 증액 여부, 독일ㆍ프랑스 등
채권단의 향후 입장변화 가능성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리스 문제가 주변국으로 확산될지
여부와 함께, 미국 금리인상 및 중국 등
신흥시장 불안 등과 결부될 가능성도
염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 차관은 "앞으로 관계기관은
그리스 사태에 따른 파급 영향을 점검하고
취약 부문에 대한 선제적인 보완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일반적인 파급 경로 외에
실물경제를 포함한 모든 발생 가능한
상황을 두고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각 기관의 비상대응 조치를
미리 점검하고 조율함으로써 유사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계부채, 한계기업 등 잠재적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리스크 관리에 실기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 차관을 비롯해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익주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자금시장과, 국제금융과, 경제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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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 7월 6~9일 송도에서 제10차 이사회 개최

녹색기후기금, 
6~9일 송도에서 제10차 이사회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06



제10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가
6~9일 인천 송도의 GCF 사무국에서 열린다.

GCF는 올해 11월로 예정된 제11차 이사회에서
사업을 최초로 승인하기 위해 투자 기준을
설정하고 정보 공개 및 사업 종료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등 사업승인 절차와 조건을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프로젝트에 대한 GCF 자금지원 중
무상증여 비율(양허성) 기준을 설정하고,
GCF 사업을 수행할 이행기구를 추가로
인증할 계획이다.

인증 검토대상은 개발도상국 기관 5개,
국제기구 8개 등 총 13개 기관이다.

GCF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정책방안도
논의한다.

인증된 이행기구의 모니터링과 결과 관리 및
평가 정책을 도입하고, 이해관계 간 상충을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해결하기 위한 윤리 정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은 윤리감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관련 분야 정책 마련에 참여한다.

김회정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장은
개도국 회의와 개도국 이사ㆍ대리이사 만찬을
통해 이사회 논의 진전을 위한 협력과 의지를
당부하는 한편, 개도국의 GCF 사업추진
과정에서 한국이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할 것임을 강조할 방침이다.

아울러 헬라 쉬흐로흐 GCF 사무총장 등과의
면담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 녹색기후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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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OECD가 발표한 공공데이터 개방지수에서 1위 달성

대한민국, OECD가 발표한 
공공데이터 개방지수에서 1위 달성

조사대상 30개 국가 중 1위, 
세계에서 인정받는 정부3.0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7-06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공공데이터 개방’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15년 7월 6일 발표한 
‘2015년 정부백서(Government at a 
Glance 2015)’에서 한국이 공공데이터 
개방지수* 0.98(1점 만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OECD 전체 평균치(0.58) 보다 
크게높은 수준으로, 이번에 조사한 
OECD 30개국가 중 1위다. 

한국의 뒤를 이어 프랑스 2위, 영국 3위, 
호주 4위, 캐나다 5위, 미국 9위 등 
주요선진국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이번 조사대상국 중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유일한 아시아권 국가인, 
일본은 14위로 OECD 평균에 근접한 
수준에 그쳤다.

공공데이터 개방지수는 OECD에서 
각국의 공공데이터 개방 전략 수립, 
이행을 돕기 위해 개발하여 올해 처음 
발표하였으며, 가용성(availability), 
접근성(accessibility), 
정부지원(government support) 등 
3개 분야 19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3개 분야에서 모두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가용성 분야) OECD가 강조하는 
4대 분야* 데이터를 모두 개방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가 407개로 
가장 많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접근성 분야) 공공데이터포털을 중심으로 
민간에서 이용하기 쉽게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부지원 분야) 정부·공공기관 평가에 
데이터 개방 항목을 반영한 점과 범정부 
창업경진대회, 해커톤 등 창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정부 내 데이터 분석을 전담하는 팀이 
구성되어 있지 않은 점*이 감점요인이 
되었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OECD 1위 달성을 
계기로, 민간활용 중심의 데이터 개방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건축물, 지자체 인·허가, 
국가재정 데이터를 개방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상권, 부동산 등 8개 분야 
데이터가 개방된다. 
앞으로 민간수요가 많고 파급효과가 
높은 교육, 건강 등 36대 분야 데이터를 
‘17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창업자를 위한 해커톤,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자금, 
공간지원 등도 범정부 협업을 통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그간 정부와 
민간부문이 함께 노력한 정부3.0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공공데이터 
개방이 창업과 신규서비스 창출로 연계되어 
창조경제를 실현하는데 적극 기여토록 
하겠다.“ 고 말했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 정준우 (02-210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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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카페인 함량 확인하고 마셔야

탄산음료, 카페인 함량 확인하고 마셔야

○ 보건환경연구원, 탄산음료 중
    카페인 함량 확인 권고
○ 표시규정 준수하고 있으나 어린이,
    임산부 등은 과다섭취 주의해야
- 카페인 함량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에도 최대 31mg 들어있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이
탄산음료를 마실 때 카페인 함량을
확인할 것을 권했다.

연구원은 시판 중인 콜라, 사이다 등
청량음료와 에너지드링크 등 20종을
수거해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카페인 표시 규정을 준수하고 있으나
여름철에 탄산음료 섭취량이 증가하는
만큼 과다섭취에 유의해야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초등학생의 39%와
청소년의 30%가 탄산음료를 통해
가장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카페인 함량을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탄산음료에도 최대 31mg이 들어있는
것으로 조사돼 어린이와 청소년, 임산부를
비롯해 카페인 민감자 등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탄산음료는 청량감과 피로회복,
졸음 방지 등 각성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탄산과 카페인을 첨가하는 제품이 많다.
식약처 기준에 따르면
하루 카페인 권고량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몸무게 1kg당 2.5mg이다.
몸무게가 20kg라면 하루 50mg을
넘지 않는 게 좋다는 뜻이다.
임산부는 300mg 이하,
성인은 400mg 이하이다.
커피전문점 커피는 1잔당
평균 107mg가량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카페인 함량이
표시된 고카페인 음료의 경우
1캔당 카페인이 58~120mg으로 제품 간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주로 에너지음료에서 카페인 함량이
높았다.
카페인이 1ml당 0.15mg 이상 들어있는
음료는 ‘고카페인 함유’라는 문구와
총 카페인 함량을 제품에 표기해야 한다.
또 ‘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문구도 표기해야 한다.
고카페인 음료는 250ml 캔음료
기준으로는 37.5mg 이상이며,
그 이하인 경우에는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
카페인 함량을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 가운데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은
콜라 등 청량음료가 많았다.
연구원은 제품에 표기된 원재료명 중
‘과라나추출물’, ‘콜라나무열매’,
‘카페인(향미증진제)’ 등이 표기된 경우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이므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심장·혈관·신장을 자극하는
긍정적인 효과와 자극과민성, 신경질이나
불안, 신경과민, 두통, 불면증 같은 부정적인
효과도 있다.”며 “탄산음료 표기사항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담 당 자 : 김영숙 (전화 : 031-250-2570)

문의(담당부서) : 보건연구부
연락처 : 031-250-2570
입력일 : 2015-07-06 오후 6: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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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Oil)는 왜 이러나요.

중국증시의 급락에 이어서
유가(OIL)는 또 왜 이러나요.

1년동안 기록해야 할 하락폭을
하루에 폭락시키는 시추에이션(situation)은
뭔가요.

언론들은 유가폭락이
Greece 구제금융협상 결렬과
Iran(이란) 핵협상 타결로 이란의 석유 공급증가
예상으로 유가가 폭락했다고 떠들고 있는데요.

Greece와 Iran 핵협상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도
유가폭락에 핑계를 붙이는군요.

유가하락이 심했던 날짜들을 꼽자면,

Oil(유가)가 하루 4% 이상 

폭락한 것을 본 적이 있나요


1년동안 하락해야 할 유가가 

하루에 폭락한 이유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1/1_13.html),




Oil(유가) 증시를 좌우하나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12/oil.html),

등등이 있었지요.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급등락은
가정과 기업 그리고 전세계 국가들에게
좋은 현상이 아니지요.



2015년 7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곤충산업 발전 디딤돌 놓는다.

경기도, 곤충산업 발전 디딤돌 놓는다.

○ 도 농기원, 7일 지역곤충자원
    산업화지원센터 신축 공사 기공식
○ 천적실험실, 사육실, 곤충전시실 등
    갖추고 2016년 6월 준공
- 생물농약 산업화 기술 개발,
   유용곤충자원 발굴 및 상품화 등 추진
○ 경기곤충산업발전 심포지엄도 개최
- 식품 및 약용 곤충산업 발전방안 등
   주제발표, 종합토의 등


경기지역 곤충산업 발전의 디딤돌이 될
‘지역곤충산업화지원센터’가 착공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7일 농기원 내 공사 부지에서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송순택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도비 5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918㎡ 규모로
오는 2016년 6월 준공 예정인
지역곤충산업화지원센터에는
천적실험실, 사육실, 곤충전시실,
우량종보급실, 연구실, 학습관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도 농기원은 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천적곤충 등 생물농약 산업화 기술 개발과
유용곤충자원 발굴 및 상품화 등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곤충산업을 경기농업의
신성장 동역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도 농기원은 이날 기공식에 이어
‘경기곤충산업 발전 심포지엄’을 갖고
곤충의 산업적 이용 방안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임영춘 과장의 ‘경기도 곤충산업 및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발전 방안’,
농림축산식품부 강승규 사무관의
‘곤충산업 육성 정책’ 등 7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토의에서 참석자들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곤충산업연구회를
중심으로 산학관연이 협력하여 곤충
이용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는
경기곤충산업 발전을 견인할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기원은 이날 부대행사로
곤충산업 전시회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전시회에는 곤충으로 만든 쿠키, 푸딩 등
가공식품을 비롯해 해외 곤충상품,
천적기술, 애완곤충 등 다양한 곤충
제품들이 전시됐다.
  

담당자: 조창휘/이기택 (전화: 031-229-5761/5891)

문의(담당부서) : 작물연구과
연락처 : 031-229-5761
입력일 : 2015-07-06 오후 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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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8일 평택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융기원, 8일 평택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 융기원, 8일 평택시 기업인 대상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 김종성 심신의학 전문가 초청,
    ‘평생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 주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은 8일 평택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제17회 융합문화콘서트’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이동화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의 추천으로
경기도의회가 후원하고 평택시와
융기원이 주관한다.
이날 강연은 평택시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김종성 심신의학(心身醫學) 전문가가
연사로 초청되어 ‘평생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종성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선천적으로 혈우병이라는 불치병과
싸워온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정체와
발병원인, 심신의학과 암 치유법 등을
소개한다.
김 박사는 고려대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신대 상담학 박사과정,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에서 심신의학을
공부한 후 몸-마음-영성을 잇는
심신의학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KBS 라디오 <건강하게 삽시다> 진행자로도
유명하다.
박태현 원장은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국내 최고 심신의학 전문가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를 찾아 기업인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며 “평택시 기업인들이 스트레스와
마음을 잘 다스려 건강하게 생활하고 리더로서
성공해 평택시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융합문화콘서트’는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해 과학기술, 인문사회,
예술 등의 융합과학기술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으로, 융합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융기원이 무료로 열고 있다.


담 당 자 : 김미준 (전화 : 031-888-9034)

문의(담당부서)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연락처 : 031-888-9034
입력일 : 2015-07-06 오후 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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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등에서 공회전 5분 이상 하면 과태료 5만 원

주차장 등에서 공회전 5분 이상 하면
과태료 5만 원

○ 7월 10일~8월 20일, 도내
    공회전제한지역 2,500여 곳에서 단속 실시
- 도심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주요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 제한지역에서 5분 이상 공회전 차량 단속…
    과태료 5만 원 부과
- 긴급자동차(경찰‧소방‧구급차 등),
   냉동·냉장차, 공사차량 등은 제외



경기도가 터미널, 주차장, 차고지 등을
대상으로 자동차 공회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도심 오존 농도 상승과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단속지역은 도내 터미널 33개소,
차고지 614개소, 주차장 1,865개소,
자동차극장 7개소 등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된 2,519개소이다.
도는 제한지역에서 5분 이상 공회전하는
차량에 대해 1차계도(경고) 후에도
5분 이상 공회전을 하면
『대기환경보전법』 및
『경기도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대기온도 영상 5℃ 미만 또는
영상 27℃ 초과인 경우에 냉·난방을 위해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 공사 중인 차량,
경찰·소방·구급차, 냉동·냉장차 등은
단속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재영 기후대기과장은 “단속과 처벌에 앞서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적극적 홍보로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이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운행되는 대부분의 자동차는
전자제어 연료분사(Fuel Injection) 방식으로
즉시 출발이 가능하므로 공회전이 불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승용차 공회전을 10분 줄이면
3km를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절약되므로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담당 : 서진철 (031-8008-4230)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4230
입력일 : 2015-07-06 오후 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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