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9일 금요일

대한유화를 삼양사로 교체매매를 해서 마음고생을 한 것은 애경유화를....!

대한유화로 교체매매 해서 마음고생했던
것과 비슷한 경험이라 할 것입니다.

2013년 4월달에 애경유화가 상한가를 
기록해서 애경유화를 매도하고 
대한유화를 교체매매 했는데요.

교체매매를 했던 이유는,
애경유화의 자본금이 적어 株數가
많지 않기에 자본금이 좀 더 크면서
매출액에 비해서 시가총액이 적었던
대한유화가 눈의 띄어서 매수를 하면서
대한유화에서 수익이 발생하면 매도하고
다시 애경유화로 이동할 생각이였습니다.

즉, Kospi 시장은 상한가를
기록했던 종목의 경우에 익일에는
주가가 하락하는 경험을 자주
목격했기에 애경유화를 상한가에 매도하고
대한유화를 매수해서 익일 수익이
발생하면 매도하고 다시 애경유화로
교체매매를 할 계획이였습니다.

헌데, 익일 애경유화는 상승을 하고
대한유화는 상승을 하지 못해서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할 것입니다.

결론은, 대한유화를 매도하고
삼양사를 교체매매한 것과 같이
애경유화를 매도하고 대한유화를
매도한 것은 욕심(Greed)때문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주식은 타이밍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가치가 있는 좋은 회사라면
좋은 시기에 매수를 해서
참고 기다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할 것입니다.


04월 달의 거래내역





지지리도 福이 없지...!

대한유화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대한유화보다 삼양사의 주가가 하락해서
삼양사가 대한유화보다 빨리 가격이 회복할 것으로
판단하고 종목을 교체매매 했었는데요.

지금은 반대로 대한유화는 가격은 많이 상승하고
삼양사는 가격회복을 못하고 있네요.

지지리도 福이 없지...!
이는 욕심(Greed)때문이지 않을까요.



대한유화를 매도하고 삼양사로 교체


2013년 7월 19일의 주가

왜(?) 대한민국 증시만 세계증시와 반대로 흘러갈까요.

미국의 증시는 최고가를 갱신한다고 난리들이고요.
일본도 많이 상승을 했고요.
유럽이야 PIIGS(포르투갈.이탈리아.아일랜드.그리스.스패인)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주가지수는 하락하지 않고 있고요.

중국이 경제상승률의 주춤으로 대한민국처럼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대한민국의 주가지수가 하락할 이유가 없는데요.

대한민국이 안고있는 문제라면
1) 가계부채를 비롯한 경제주체들의 과다한 빚 문제와
2) 저성장률의 고착화와 인구구조의 변화인 베이붐세대의 은퇴
3) 부동산시장의 하락과 담보대출 문제
4) 조선과 건설을 비롯한 산업계의 구조조정과 매출감소
4) 중국경제 하락에 따른 수출감소를 제외하고는
악재가 없다 할 것인데도 주가는 계속 하락으로 방향을 트네요.

지금까지의 예를 보자면,
미국과의 동조화로 미국이 상승하면 전세계 증시도 상승하면서
한국증시도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였다 할 것인데요.

혹여,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악재가 숨어있는 것인가요.
알 수가 없네요.


2013년 07월 19일 오전 11시의 대한민국 주가지수

2013년 07월 18일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 증시 지표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을 한탄하면서 증권관련 blog를 만들었습니다.

2013년 07월 19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증시는
최고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데 유독 대한민국
증시만은 왜(?) 상승을 하지 못할까요.
혹여, 우리가 모르는 악재가 대한민국에 숨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90년 초부터 증권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진행해오면서 느꼈던 것들을 소상하게
그리고 진솔하게 글로 남겨보고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죽을 때 까지 증권에 투자할 것이기에
지금까지의 경험을 교훈삼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도
증권관련 blog를 만든 이유에 추가된다 할 것이고요.

앞으로 20년, 혹은 30년, 40년 後에 오늘을 볼 수 있도록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2013년 07월 19일(금요일) 오전 11시
                                                 김 진규(Jinkyu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