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이후 외국인들이 21거래일 연속
5조원을 매도하면서, MSCI 지수 변경에 따른 포트 조정에
무게를 뒀던 전문가들까지 매도 지속 가능성을 외치면서
급기야 정부는 비상 계획(contingency plan)를 이야기
하고 있지요.
또한, 외국인들의 매도 배경에 각자의 설(說)을
내놓고 있지만,
첫째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이였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다시 북한의 끊임없는 무기 개발로 미국을 자극하고
있다는 것이고요.
둘째는, 주식 양도차익에 세금 부과를 추진하면서
개미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들까지
원성이 높아지고 있고요.
셋째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닮아 가는 한국이
매력이 떨어진다는 것이고요.
넷째는,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나 정부가 생각하는 경제와
백성들이 체감하는 경제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기에
외국인들의 매도가 지속되지 않을까요.
여기에, 한국에서 많이 먹었기에 중국으로 무대를
넓히고자 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요.
[참고]
2019년 12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2/2019-12-5-httpsgostock66.html
2019년 12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