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한국거래소, 위안선물 및 배당지수선물 거래개시

한국거래소,
위안선물 및 배당지수선물 거래개시

                한국거래소    등록일   2015-10-05




2015년 제2회 착한가격업소 대상 공모

대한민국 최고의 착한가격업소를 찾아주세요.
2015년 제2회 착한가격업소 대상 공모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11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전국의 착한가격업소 가운데서도 가장
‘착한 가게’를 선발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전국의 착한가격업소(6,334개소)를 대상으로
가격, 위생·청결, 서비스 분야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업소들을 선발하는
『착한가격업소 대상』을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한 자영업자를
선발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외식업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 소비자물가 안정을 위하여
정부가 도입한 제도로 가격과 서비스
측면에서 소비자의 호응을 얻어 동종업종에서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의 신청자격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어 2년 이상 계속영업을 하고 있는
업소에게 주어지며, 각 시·군·구에서
오는 11월 1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각 시도에서는 관내 시·군·구에서 추천한
수상후보자 중에서 가격(60점),
위생·청결(30점), 서비스·공공성(10점)을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 후보자를 행정자치부에
추천한다.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행정자치부 선정심사위원회』는 시·군·구 및
시도의 예비심사를 통과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자(17명 내외)를
2016년 1월 5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절차, 심사기준 및 선정방식 등
자세한 사항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
(홈페이지·www.goodprice.go.kr),
행정자치부 및 각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이번 행사는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영세 자영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크게
개선되어 서민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담당 : 지역경제과 박이상 (02-210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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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초지자체 「정부3.0 국민디자인 추진단」 맞춤형 코칭 추진

지자체간 소통·협력으로 
내고장 맞춤형 정책을 만든다.

전국 기초지자체 「정부3.0 
국민디자인 추진단」 맞춤형 코칭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11



우리 고장으로 귀농·귀촌한 사람들이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은 
무엇일까? 
심화되어 가는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어떻게 하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여 
지역민의 소득을 늘릴 수 있을까? 
우리지역의 세계적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이를 활용한 관광활성화 대책은 무엇일까? 
이처럼 내고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을
지역 주민이 직접 해결하도록 하기 위해
정부가 맞춤형 지원에 적극 나선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기초지자체
정부 3.0 국민디자인단’의  정책디자인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 분야별 맞춤형 지도(코칭)를 5일부터
15일까지 전국 권역 별*로 총 6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맞춤형 코칭에서는 전달식 학습형태의
기존 워크숍 행태를 벗어나 각 ‘기초지자체
정부 3.0 국민디자인단’이 추진하는 유사 분야의
정책 별로 묶어 그룹별 토론과 정보교환 및
전문서비스 디자이너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최적의 정책대안을 마련한다.
지역현안을 주민 입장에서 해결하고자
올해 상반기에 전국 기초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지역주민,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기초지자체 정부 3.0 국민디자인단’의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맞춤형 코칭을
통해 체계적인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접목한
정책디자인 활동이 보다 성숙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처음으로 정부 3.0 국민디자인단을
통해 개설된 관세청의  ‘사용자 중심의
해외여행정보 제공앱 투어패스’인천광역시의
‘도시재생프로젝트' 등 31개 국민디자인과제가
현재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중앙부처 및 광역지자체 뿐 아니라
전국 기초 지자체로 정부3.0 국민디자인단
활동이 확산됨에 따라 총 248개 과제가
국민디자인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김승수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3.0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는 기초지자체에서
수요자 관점의 최적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정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기초지자체 정부3.0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정부3.0국민디자인추진단 장헌범 (02-2100-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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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두 번째 ‘공동육아나눔터’ 봉담도서관 내 설치

화성시, 두 번째 ‘공동육아나눔터’
봉담도서관 내 설치

               화성시         등록일    2015-10-11


 
화성시는 8일 봉담도서관에서 ‘맘(mom)애(children)
좋은공동육아나눔터’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권영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신하 화성시립도서관장, 가족품앗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맘애좋은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7월
매송면 원평리에 위치한 칠보아파트에
‘따복공동육아나눔터’개소에 이은
두 번째 공동육아나눔터로 봉담도서관 내
약 99㎡ 면적의 유아열람실을 리모델링했다.
취학 전ㆍ후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육아 정보교류와 재능기부를 통한 자녀 양육 품앗이
활동과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과 도서가 마련된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공간인 도서관을 활용한 공동육아나눔터가
공동육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공동체
조성의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 9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으며, 2017년 2월
동탄2지구 행복주택 내에 세 번째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층간소음 저감대책

층간소음 방지대책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주체별 업무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주체별 업무

공동주택 관리업무 프로세스

공동주택 관리업무 프로세스


경기도, 남한산성도립공원 녹색재생공간으로 새단장

도, 남한산성도립공원
녹색재생공간으로 새단장

○ 남한산성도립공원 침괘정 ~ 서문방향
    0.64Km탐방로 정비
○ 소나무군락지 보전으로 산림생태계
    보호와 쾌적한 도립공원 조성


수도권 시민들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잠시나마 새소리와 솔잎향기 등으로
심신의 안정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남한산성도립공원이 도심속의 녹색재생공간으로
새로이 단장된다.
경기도는 10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 제2코스 탐방로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가 추진되는 탐방로 구간은
침괘정(枕戈亭)에서 서문(西門)방향 0.64km로,
현재 숲해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내·외국인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코스다.
정비사항은 목계단 1형 89개, 목계단 2형 26개,
목재횡배수구 1형 2개, 목재횡배수구 2형 3개,
야자매트 367m 등이다.
사업비는 약 8천4백만 원이 투입된다.
정비가 완료되면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산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소나무림에 대한 보전사업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제2코스 탐방로 정비사업과
같다.
현재 남한산성에는 수령이 70~90년대
소나무 군락지 60헥타르(ha)가 분포해 있어
숲을 찾는 탐방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소나무 숲의 경우 자연향균물질인
피톤치드를 다량으로 뿜어내는 작용을 해,
남한산성 숲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청량감과
심신의 안정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우선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소나무 군락지 생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수간주사(樹幹注射)를
실시했었다.
10월 12일부터는 사업비 약 4천8백만원을
투입해 소나무 군락지 내의 활·잡목 등
경쟁수종 657주를 제거하는 등 소나무 군락지
보전을 위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세우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 남한산성도립공원 탐방로 정비와
소나무 군락지 보전 등 자연보전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공원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은 자연풍광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대표적인 힐링(Healing) 장소로 자리 잡았으며,
연간 337만 명의 탐방객들이 찾는 명품 트래킹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경기도 세계유산 남한산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4월에는 남한산성의
보존과 활용, 관광 활성화 등을 전담할
관리위원회를 출범했다.
5월부터는 탐방객의 이용률이 높은 구간 중
하나인 남한산성 서문에서 하남시 방향
2.1km 코스내에 안전로프 및 야자매트 설치 등
산림토양 훼손 최소화와 탐방객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를 추진, 8월에 완료 한 바 있다.

문의(담당부서) : 공원녹지과
연락처 : 031-8008-5185
입력일 : 2015-10-08 오후 5: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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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 위해 대규모 홍보단 파견

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 위해
대규모 홍보단 파견

○ 경기도, 12~17일 홍콩, 중국에
    대규모 관광홍보단 파견
- 중화권 거점지역 공략, 관광객 유치 활동 전개
○ 중국 베이징, 홍콩지역 경기도 관광 로드쇼 개최,
    실질적 관광객 유치
○ 단체, 개별관광객, MICE 등
    경기도 관광의 모든 것 소개


경기도는 도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대표단을 꾸려
10월 1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중화권 주요도시인
중국 베이징, 홍콩을 돌며 로드쇼를 개최한다.
홍보대표단은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단장으로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관계자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대장금파크, 쁘띠프랑스,
웅진플레이도시 등 관광업계 20여개 기관
관계자 등 총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홍보단은 이 기간동안 중국 베이징 및
홍콩의 최대송출여행사 등을 직접 방문하여
경기도 관광 세일즈를 펼쳐 가을, 겨울을
앞두고 실질적인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 겨울 상품을 개발을 위해 기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도내 스키리조트와 주변 관광지 등을
연계한 ‘경기도 슈퍼 스키(Super-Ski)’ 상품을
홍콩 최대 방한 송출 8개 여행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런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를 중심으로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수원화성, MBC 드라미아
등을 연계하는 ‘남부지역 상품코스’,
곤지암 리조트를 중심으로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양평레일바이크 등을
연계한 ‘동부 상품코스’, 베어스타운을
중심으로 원마운트, 웅진플레이도시,
아쿠아플라넷 등을 연계한 서북부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베이징 지역에서는 경기도가
중국 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Running Man)>의
주 촬영지인 점을 고려해 런닝맨 촬영지
상품코스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내 다양한 전시, 컨벤션 시설과 
DMZ 자전거투어, 캠프그리브스에서
병영체험 등도 알릴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중국 베이징 ‘CYTS’ 와
홍콩 ‘HongThai’ 등 방한 최대 송출여행사를
방문하여, 이번 참가하는 관광업체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도모할
방침이다.
도는 현지에서 중국 및 홍콩 정부 관계자,
주요 언론사 기자, 대형 여행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양 지역 교류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경기도 관광기업 및
기관과 현지 여행업계, 기업 등과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 등 관광교류도 추진한다.
한편, 경기도는 3년 전부터 방한비자 발급률 및
소득, 인천공항 간 직항 노선개통 여부 등을
고려해 중화권 20여 개 주요도시를 선정하고
이들 도시에서 홍보로드쇼를 개최하고 있다.

담 당 자 : 조경희 (전 화 : 031-8008-4727)
  

문의(담당부서) : 관광과
연락처 : 031-8008-4727
입력일 : 2015-10-08 오후 6: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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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민, 1년에 쌀 사는데 19만 원 소비

수도권 주민, 1년에 쌀 사는데 19만 원 소비

○ 도 농기원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수도권 가구의 쌀 구입액 분석
○ 5년 평균 연간 구입액 18만9,269원,
    연간 구입횟수 7.2회
○ 일반미 14만2,123원, 현미 2만9,481원,
    찹쌀 1만1,919원 순
○ 20kg, 40kg 포대 구매 감소,
    10kg 이하 소포장 구매 증가



수도권 주민은 1년에 쌀을 구매하는 데에
약 19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 소비자패널 703가구의
쌀 구매행동을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수도권 가구의 최근 5년간
가구 당 연평균 쌀 구입액은 18만9,269원으로
나타났다.
쌀 유형별로는 일반미가 14만2,123원으로
가장 많고 현미 2만9,481원, 찹쌀 1만1,919원,
흑미 5,359원, 기타 387원 순이었다.
연도별로 구입액 변화는 2010년에는
가구당 평균 17만9,802원의 쌀을 구입하였으나,
점차 증가하여 2014년에는 19만8,622원을
구입했다.
1가구당 1년 평균 쌀 소비량으로 보면
2010년 72.8kg, 2012년 69.8kg, 2013년 67.2kg,
2014년 65.1kg으로 감소 추세이다.
일반미 구입액은 13만8,361원에서
14만7,479원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전체 쌀 구입액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7%에서 74.3%로 감소했다.
현미는 2만5,308원에서 3만1,730원으로
증가하였고 구입액 비중은 14.1%에서
16.0%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현미의 구입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찹쌀은 1만865원에서 1만1,888원으로
구입액이 증가했고 구입비중은 6.0%로
변동이 없었다.
흑미도 5,201원에서 5,760원으로
구입액은 증가하였으나 구입비중은 2.9%로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 가구의 최근 5년간 월평균
구매액은 1만5,772원으로 나타났다.
쌀은 주식으로 매일 소비하므로 대체로
매월 일정한 구입액을 나타내고 있으나
햅쌀이 출하되는 가을(9∼11월)에 구입이
증가하여 전체 구매액의 31.3%를 구매했다.
유형별로는 일반미가 이 시기에 32.8%가
구입된데 비해 현미는 전체 구입액의 42.5%,
찹쌀은 46.6%, 흑미는 37.3%가 이 시기에
집중해서 구입됐다.
구입처별로는
기업형슈퍼가 4만7,231원으로 가장 많고,
대형마트 4만2,303원,
무점포(직거래, 인터넷 등) 3만9,508원,
소형슈퍼 3만13원, 전통시장 1만1,000원,
전문점 9,881원 순이었다.
쌀 구입처는 해가 갈수록 전통시장과
전문점 구입비율이 줄어들고 기업형슈퍼와
무점포(인터넷, 직거래) 구입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주부 연령별로도 쌀 구입액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이하의 주부가
연간 14만7,021원을 구매하는 반면에
40대 주부는 17만9,041원, 50대 22만4,416원,
60대 이상은 21만8,581원으로 나타나
연령이 많은 주부들이 쌀을 많이 소비했다.







일반미는 주부 연령이 높을수록 구입액이
증가하여 50대 주부가 16만3,694원으로
가장 많이 구입하고 60대 이상 주부는
13만9,166원으로 감소했다.

흑미와 찹쌀, 현미는 주부의 연령에
비례하여 구매액이 증가했다.
현미는 30대 이하 주부의
연간 구입액 1만9,344원에 비해
60대 이상 주부가 5만3,248원,
찹쌀은 30대 이하 주부 5,314원,
60대 이상 주부 1만8,930원,
흑미는 30대 이하 주부 4,030원,
60대 이상 주부 7,067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핵가족화와 쌀 소비량의 감소를 반영한 듯
일반미 구입 규격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2010년과 2014년을 비교하면
20kg포대 구매비율이 64.9%에서 58.4%로,
40kg포대는 10.5%에서 6.5%로 감소했다.
반면 10kg포장은 18.0%에서 27.6%로
크게 증가했다.
그리고 1kg, 2kg, 4kg같은 소포장 구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소포장 구매가
늘고 있는 것은 가정에서 쌀 소비가 줄어들고
외식이 발달하는데 따른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담 당 팀 장 : 정구현 (전화 : 031-229-5785)
  
 
문의(담당부서) : 작물연구과
연락처 : 031-229-5785
입력일 : 2015-10-08 오후 6: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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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규제개혁 사례 발표 경진대회 개최. 안성시 우승

도, 규제개혁 사례 발표 경진대회 개최.
안성시 우승

○ 경기도 7일과 8일 규제개혁워크샵 개최
-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
  7개팀 본선 참여
- 안성시(최우수상), 고양시(우수상),
  수원시(장려상) 수상


안성시가 발표한 ‘입지규제 완화를 통한
맞춤형 기업규제 해소안’이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이
개최한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은 7일과 8일까지 2일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도내 31개 시·군 규제개혁부서
담당공무원과 경기도 규제개혁위원이 함께
‘규제개혁 워크숍 및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9개 ·시군 42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도는 예비심사를 통해
7건의 본선 진출팀을 선정, 최종 경진대회를
가졌다.
본선에는 안성시 외에도
▲자동차 관리법상 자동차로 등록이 되지 않는
  화성관광열차 합법화 사례(수원시),
▲개발제한구역 경계대지 그린벨트 해제(고양시),
▲신한일전기(주) 공장 증개축 규제해소(부천시),
▲CJ제일제당(주) 개발제한구역내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유치(안산시),
▲택시총량제 지침 개정을 통한
   일자리 100개 창출(파주시),
▲폐점위기 브랜드육타운 규제개선으로
브랜드타운 활성화 도모(동두천시) 등
모두 7건이 발표되었으며,
우수상은 고양시, 장려상은 수원시가 뽑혔으며
시상은 11월 월례조회시 수여될 예정이다.
민간 심사위원을 맡은 허재완 중앙대 교수는
“일선 공무원들이 기업이나 시민의 애로를
체감하며 개선을 추진하여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모두가 1등 할 만큼 우수한 사례였다”고
평가했다.
함께 심사에 참여한 경기도 이재철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워크숍과 경진대회의 개최로
규제개혁 담당자의 공감대 형성과 우수사례 발굴 및
홍보를 통한 규제개혁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국토도시규제의 새로운 규범’,
‘경기도의 규제개혁 추진방향’, 그리고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대중음악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와
토의가 이뤄졌다.

담당 : 임호윤 (031-8008-4128)
  

문의(담당부서) : 규제개혁추진단
연락처 : 031-8008-4128
입력일 : 2015-10-08 오후 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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