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창업 준비, 베이스캠프에서 준비하세요!
○ 경기도, 예비창업자를 위한 ‘베이스캠프’ 운영
○ 개방형 창업 플랫폼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방문 가능해
○ 지난해 3월 개소해 총 1,020명의 예비창업자 지원
○ 올해 대학·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개방형 창업 플랫폼인 ‘베이스캠프(舊 G-베이스캠프)’ 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베이스캠프’는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함께 모여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창의와 혁신, 융합 기반의
개방형 창업 플랫폼으로, 지난해 3월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원 10층에
문을 열었다.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베이스캠프에서는 ‘▲창업예비단계 ⇒
▲창업단계 ⇒ ▲창업성장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정책 및 체계를 마련해오고 있다.
특히, 기존사무공간에서 벗어나
‘요소요소 재미가 있는 Fun한 공간’,
‘개방형태의 살아 있는 공간’,
‘아이디어 창의적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융합의 공간’ 등 창의와 감성을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했다.
지난해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발견하는
‘아이디어 형성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아이디어 사업화 프로그램’,
▲신기술·신시장 창출을 위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아이디어 성장 프로그램’,
▲ 전문가 그룹을 연계해 협력·공유하는
‘통합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총 1,020명의 예비창업자를 지원했다.
실례로 바이오기업 A사와 정보통신기업 B사는
베이스캠프를 통해 만나 각 분야의 기술 협업을
이뤄 의료시장을 개척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럽 헬스케어 분야 바이어와
업무협약(MOU)을 진행 중이다.
IT기업인 C사는 1인 기업으로 창업을 시작해
2개월 만에 6명의 고용창출과 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엔젤투자를 통해 28억 원의 투자 제의를 받았으며,
중국 바이어로부터 100억 원에 기술 매각 제의를
받기도 했다.
베이스캠프는 올해 대학 및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도내 대학인 단국대학교와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멘토링, 창업캠프 등을
운영한다.
또, 광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관인 한국나노기술원,
차세대융합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나노분야 창업자 및 연구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 1월 30일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강화돼 많은 창업자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9시~오후 10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강남에서 30분 이내로 도착이 가능하며,
신분당선 광교중앙(아주대)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5분이면 올 수 있다.
베이스캠프의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창업팀(031-888-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14
입력일 : 2016-02-23 오후 4: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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