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2016. 10. 23.(일) 연합뉴스
「현 정부 5년간 적자국채 165조…
“증세 필요성 커져”」등 제하 기사 관련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10-23
[ 언론 보도내용 ]
□ 2016.10.23.(일) 연합뉴스는
「현 정부 5년간 적자국채 165조…
“증세 필요성 커져”」 등 제하 기사에서,
ㅇ “박근혜 정부 기간 적자국채 발행규모가
160조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직전인 이명박 정부에 비해서도 50% 이상
늘어난 수준”이라고 보도
- “국가채무의 증가는 의무지출 증가* 및
재정수입 부족**과 직접적 관련이 있으며,
* 의무지출 중 복지지출은
2017년 예산안 기준 130조원(’03년 41.7조원)
** 2012~2014년 3년 연속 세수 결손 발생
-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정부는 증세보다는
비과세·감면 정비, 재량지출 구조조정 등을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법인세와 소득세를 올려
수입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보도
[ 기획재정부 입장 ]
□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국민의 추가적 부담 없이 확장적 재정정책을 통해
경제회복을 뒷받침하는 것은 재정 본연의 역할임.
ㅇ 그동안 금융위기와 지속된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의 적극적 역할 수행으로,
「관리재정수지 적자 → 일반회계 적자 보전 등
적자성 채무 증가」가 불가피하였음.
* 현 정부의 추경편성 내역 :
(’13년) 최초 7분기 연속 전기비 성장률 1% 하회,
취업자 증가세의 급속한 둔화 등
(’15년) 메르스 사태로 인한 소비․서비스업 위축, 가뭄 등
(’16년) 분기별 0%대 저성장 기조 지속, 청년 고용 악화,
조선업 구조조정 가시화
□ 다만 경제가 성장하므로, 재정건전성을
과거와 비교할 경우 절대 규모보다는 GDP 대비 비율로
비교하는 것이 타당하며,
ㅇ 국가채무(GDP 대비) 증가폭*은
과거에 비하여 소폭 상승하였으나,
다른 국가들에 비하여 낮은 수준**임.
* ’97년말 11.4→ ’02년말 17.6, 6.2%p,
’02년말 17.6→ ’07년말 28.7, 11.1%p,
’07년말 28.7→ ’12년말 32.2, 3.5%p,
’12년말 32.2→ ’17년말 40.4 8.2%p,
(’17년 이전은 결산, ’17년은 전망치)
** 우리나라 (’07) 28.7% → (’15) 37.9%, 9.2%p 증가
OECD 평균 (’07) 74.5% → (’15) 115.5%, 41.0%p 증가
□ 정부는 비과세·감면 정비, 비효율·낭비사업 차단 등
재정건전성 관리방안을 다각적으로 추진하여
임기 내 국가채무비율을 40% 초반으로 관리할 것이며,
* 국가채무비율(%) (’13) 34.3 (’14) 35.9 (’15) 37.9
(’16추경) 39.3 (’17예산안) 40.4
ㅇ 중장기 재정건전성 관리의 제도적 틀을
구축하기 위하여, 재정준칙 법제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재정건전화법」제정안을 10월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
* 국가채무 GDP 대비 45%,
관리재정수지 적자 GDP 대비 3% 이하 유지,
Pay-go 제도 강화, 사회보험 건전성 관리체계 마련 등
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기획재정부, 11월 14일~15일 「제8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 예정
기획재정부, 11월 14일~15일
「제8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 예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10-21
「제8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개최 예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10-21
* 자세한 정보는
World Bank Group 홈페이지에서 참고
* 10.26일까지 접수 / 채용설명회 홈페이지
* 자세한 정보 및 신청접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국제자문단 첫 번째 회의(현오석 前 부총리 참석) 참석결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국제자문단
첫 번째 회의(현오석 前 부총리 참석) 참석결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10-21
□ 10.19(수) AIIB 본부(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제1차 국제자문단 회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참고) AIIB 배포 보도자료 홈페이지 주소 :
www.aiib.org/html/2016/NEWS_1019/176.html
ㅇ 이번 자문회의는 진리췬 AIIB 총재가 주재하고,
각국 前 총리, 재무장관 등 고위직 출신 11명을
국제자문단*으로 정식 위촉하여 처음 개최한 회의로
* AIIB 국제자문위원단 명단(11명)
①현오석 전 부총리,
②샤우카트 아지즈(Shaukat Aziz) 파키스탄 前 총리,
③제티 아크타르 아지즈(Zeti Akhtar Aziz)
말레이시아 前 중앙은행 총재,
④안데스 보리(Anders Borg) 스웨덴 前 재무장관,
⑤둥 젠화(Tung Chee-Hwa)
홍콩특별행정구 前 Chief Executive,
⑥유키오 하토야마(Yukio Hatoyama) 일본 前 총리,
⑦스티브 하워드(Steve Howard)
호주 現 Global Foundation 이사장,
⑧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jo-Iweala)
나이지리아 前 재무장관,
⑨에밀리아 피레스(Emilia Pires) 동티모르 前 재무장관,
⑩폴 스펠츠(Paul Speltz) 미국 前 ADB 이사,
⑪니콜라스 스턴(Nicholas Stern)
영국 前 IBRD 부총재, 現 LSE교수
ㅇ 現 세계경제 상황 속에서
AIIB 출범의 함의(implication),
새로운 글로벌 의제로서 그린 인프라
(green infrastructure) 투자 확대,
아시아 인프라 시장에서 민간투자 확대
(increasing private sector involvment)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현오석 前 경제부총리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였으며, 민간투자 확대와
관련하여 대표발언하고 그린 인프라 투자 및
AIIB 운영에 관해 조언했습니다.
ㅇ 현 前 부총리는 자금조달격차(financing gap)가
크게 존재하는 아시아 인프라 시장에서 선진국의
풍부한 유동성과 인프라 전문성을 아시아 시장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한국의 민간투자제도
(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운영 경험을
소개하는 한편,
ㅇ AIIB가 개도국의 민간 투자제도 개선을 지원하고,
인프라 사업에 대한 리스크 분석능력 제고 및
민간 참여사업 관련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ㅇ 아울러, 그린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되
개도국 입장에서 경제성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제안하고, AIIB 운영에 대해서는
비상주 이사회 운영의 전제로서 신뢰구축을
강조했습니다.
ㅇ 내년 6월 제주에서 열릴 예정인
AIIB 연차총회를 계기로 AIIB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첫 번째 회의(현오석 前 부총리 참석) 참석결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10-21
□ 10.19(수) AIIB 본부(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제1차 국제자문단 회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참고) AIIB 배포 보도자료 홈페이지 주소 :
www.aiib.org/html/2016/NEWS_1019/176.html
ㅇ 이번 자문회의는 진리췬 AIIB 총재가 주재하고,
각국 前 총리, 재무장관 등 고위직 출신 11명을
국제자문단*으로 정식 위촉하여 처음 개최한 회의로
* AIIB 국제자문위원단 명단(11명)
①현오석 전 부총리,
②샤우카트 아지즈(Shaukat Aziz) 파키스탄 前 총리,
③제티 아크타르 아지즈(Zeti Akhtar Aziz)
말레이시아 前 중앙은행 총재,
④안데스 보리(Anders Borg) 스웨덴 前 재무장관,
⑤둥 젠화(Tung Chee-Hwa)
홍콩특별행정구 前 Chief Executive,
⑥유키오 하토야마(Yukio Hatoyama) 일본 前 총리,
⑦스티브 하워드(Steve Howard)
호주 現 Global Foundation 이사장,
⑧응고지 오콘조-이웰라(Ngozi Okonjo-Iweala)
나이지리아 前 재무장관,
⑨에밀리아 피레스(Emilia Pires) 동티모르 前 재무장관,
⑩폴 스펠츠(Paul Speltz) 미국 前 ADB 이사,
⑪니콜라스 스턴(Nicholas Stern)
영국 前 IBRD 부총재, 現 LSE교수
ㅇ 現 세계경제 상황 속에서
AIIB 출범의 함의(implication),
새로운 글로벌 의제로서 그린 인프라
(green infrastructure) 투자 확대,
아시아 인프라 시장에서 민간투자 확대
(increasing private sector involvment)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현오석 前 경제부총리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였으며, 민간투자 확대와
관련하여 대표발언하고 그린 인프라 투자 및
AIIB 운영에 관해 조언했습니다.
ㅇ 현 前 부총리는 자금조달격차(financing gap)가
크게 존재하는 아시아 인프라 시장에서 선진국의
풍부한 유동성과 인프라 전문성을 아시아 시장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한국의 민간투자제도
(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운영 경험을
소개하는 한편,
ㅇ AIIB가 개도국의 민간 투자제도 개선을 지원하고,
인프라 사업에 대한 리스크 분석능력 제고 및
민간 참여사업 관련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ㅇ 아울러, 그린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되
개도국 입장에서 경제성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제안하고, AIIB 운영에 대해서는
비상주 이사회 운영의 전제로서 신뢰구축을
강조했습니다.
ㅇ 내년 6월 제주에서 열릴 예정인
AIIB 연차총회를 계기로 AIIB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화성시, 중국 상하이에 첫 '한.중 평화의 소녀상' 건립
화성시, 중국 상하이에 첫
'한 ․ 중 평화의 소녀상' 건립
화성시민이 모은 성금으로
지난해 캐나다에 이어 벌써 3번째
화성시 등록일 2016-10-22
중국 상하이에 화성시민의 마음을 모은
'한 ․ 중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다.
‘한 ․ 중 평화의 소녀상’은 동탄 센트럴파크,
캐나다 토론토의 한국 평화의 소녀상에 이어
화성시민이 국제 민간단체와 협력해 세운
세 번째 소녀상이다.
중국 내 최초로 건립된 이번 소녀상은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와
제2차 세계대전사 보존연합회(GA)가 공동건립하고
한국 평화의소녀상 작가인 김운성 ․ 김서경씨와
중국 칭화대 판위친 교수가 공동제작했다.
제막식은 현지시각으로 22일 11시부터
상하이 사범대학교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박경자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장,
한국측 이용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중국측 천리엔춘 위안부 피해 할머니,
김운성·김서경 소녀상 작가,
레오스 융 제2차 세계대전사 보존연합회(GA) 회장,
쭈즈치앙 상하이 사범대학교장,
판위친 칭화대 미술학부 교수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성시와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제2차 세계대전사 보존연합회(GA)는
21일 MOU를 체결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유린당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평화의 소녀상’을
공동건립키로 했다.
같은 날 화성시와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상하이 사범대학교 위안부 박물관도
‘한 ․ 중 평화의 소녀상’MOU를 체결하고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소녀상 미니어처 500개를 상하이 사범대학교
위안부 박물관에 기증했다.
‘한·중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인간 존엄성을 말살하는
범죄행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한 ․ 중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두 나라의 연대를 바탕으로
함께 상처를 보듬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의미로 한국소녀와 중국소녀가
나란히 앉은 모습이다.
채인석 시장은 “한·중 평화의 소녀상은
한 ․ 중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동시에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와 인권 수호의 상징”이라며,
“일본이 진정 어린 사과와 반성을 할 때까지
시민들의 힘을 모아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2014년 8월 동탄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캐나다 토론토(한인회관 앞)에
소녀상을 건립한 바 있다.
특히 시는 일본의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는
정기 수요집회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왔으며,
올 3월에는 전국 50개 지방자치단체장과
‘해외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을 위한 공동성명’을
주관했다.
또한 시는 일제의 무단통치와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역사적 현장인
제암리에 2019년까지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보여주는 기념관을 포함한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 ․ 중 평화의 소녀상' 건립
화성시민이 모은 성금으로
지난해 캐나다에 이어 벌써 3번째
화성시 등록일 2016-10-22
중국 상하이에 화성시민의 마음을 모은
'한 ․ 중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됐다.
‘한 ․ 중 평화의 소녀상’은 동탄 센트럴파크,
캐나다 토론토의 한국 평화의 소녀상에 이어
화성시민이 국제 민간단체와 협력해 세운
세 번째 소녀상이다.
중국 내 최초로 건립된 이번 소녀상은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와
제2차 세계대전사 보존연합회(GA)가 공동건립하고
한국 평화의소녀상 작가인 김운성 ․ 김서경씨와
중국 칭화대 판위친 교수가 공동제작했다.
제막식은 현지시각으로 22일 11시부터
상하이 사범대학교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박경자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회장,
한국측 이용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중국측 천리엔춘 위안부 피해 할머니,
김운성·김서경 소녀상 작가,
레오스 융 제2차 세계대전사 보존연합회(GA) 회장,
쭈즈치앙 상하이 사범대학교장,
판위친 칭화대 미술학부 교수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성시와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제2차 세계대전사 보존연합회(GA)는
21일 MOU를 체결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유린당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한‘평화의 소녀상’을
공동건립키로 했다.
같은 날 화성시와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상하이 사범대학교 위안부 박물관도
‘한 ․ 중 평화의 소녀상’MOU를 체결하고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소녀상 미니어처 500개를 상하이 사범대학교
위안부 박물관에 기증했다.
‘한·중 평화의 소녀상’ 건립은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인간 존엄성을 말살하는
범죄행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한 ․ 중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두 나라의 연대를 바탕으로
함께 상처를 보듬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의미로 한국소녀와 중국소녀가
나란히 앉은 모습이다.
채인석 시장은 “한·중 평화의 소녀상은
한 ․ 중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동시에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와 인권 수호의 상징”이라며,
“일본이 진정 어린 사과와 반성을 할 때까지
시민들의 힘을 모아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2014년 8월 동탄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캐나다 토론토(한인회관 앞)에
소녀상을 건립한 바 있다.
특히 시는 일본의 반성과 사과를 요구하는
정기 수요집회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왔으며,
올 3월에는 전국 50개 지방자치단체장과
‘해외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을 위한 공동성명’을
주관했다.
또한 시는 일제의 무단통치와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역사적 현장인
제암리에 2019년까지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보여주는 기념관을 포함한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평택시 시정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가 브리핑 특강』 및 『혁신토론회』 운영
평택시 시정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가 브리핑 특강』 및 『혁신토론회』 운영
평택시 등록일 2016-10-21
평택시는 지난 11일 확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시의 핵심프로젝트 및 대규모 사업중 촉진이
필요한 사업과, 부서간 융․복합 사업으로 협업
또는 갈등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문가 초청 브리핑」과
「혁신토론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연희 부시장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이번 전문가 초청 브리핑은 매월1회 간부회의를
활용하여 공공디자인의 이해, 빅데이터 활용 등
시정의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첫 번째 전문가 초청 브리핑은
지난 11일 ‘지제역 역할제고 방안’에 대해서
남서울 대학교 김황배 교수를 초청하여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또한, 한연희 부시장은 주요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혁신토론회’를 마련하여
지난 20일에는 ‘평택항 마라톤대회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관련 실,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평택항 마라톤대회 개최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체육진흥과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1시간 정도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국․과장 등은
“부담없이 논의하면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부서간 협조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이런 형식으로
운영하여 대안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참석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 혁신토론회는 ‘안성천․진위천 수변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전문가 브리핑 특강』 및 『혁신토론회』 운영
평택시 등록일 2016-10-21
평택시는 지난 11일 확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시의 핵심프로젝트 및 대규모 사업중 촉진이
필요한 사업과, 부서간 융․복합 사업으로 협업
또는 갈등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전문가 초청 브리핑」과
「혁신토론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연희 부시장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이번 전문가 초청 브리핑은 매월1회 간부회의를
활용하여 공공디자인의 이해, 빅데이터 활용 등
시정의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첫 번째 전문가 초청 브리핑은
지난 11일 ‘지제역 역할제고 방안’에 대해서
남서울 대학교 김황배 교수를 초청하여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또한, 한연희 부시장은 주요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혁신토론회’를 마련하여
지난 20일에는 ‘평택항 마라톤대회 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관련 실,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평택항 마라톤대회 개최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체육진흥과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1시간 정도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국․과장 등은
“부담없이 논의하면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부서간 협조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이런 형식으로
운영하여 대안을 마련했으면 한다”고 참석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 혁신토론회는 ‘안성천․진위천 수변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가을철 가볼만한 경기북부 수목원 5곳 추천과 경기도내 수목원.식물원 운영현황
‘울긋불긋’ 가을 나들이, 경기북부로 떠나볼까?
○ 가을철 가볼만한 경기북부 수목원 5곳 추천
문의(담당부서) : 산림과
연락처 : 031-8030-3572 | 2016.10.19 17:05
10월 말경부터 11월 초순까지 경기북부의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도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친구들과 함께 꽃과 단풍,
억새 등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북부 수목원 5곳을 추천했다.
▲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
축령산 자락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에 위치한
아침고요 수목원은 희귀 식물 및 자생 야생화 1000여 종 등
총 50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의
촬영장으로도 활용된 바 있다.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27일까지 ‘국화 전시회’를 진행한다.
또 10월 22일과 29일에는 가을 음악회,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푸드 트럭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난 9월부터는 60여종의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아침고요가족동물원’도 운영 중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다.
요금은 어른 9000원, 어린이 5500원이다.
(문의 : 031-1544-6703)
▲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불암산 인근 남양주시 별내동 785-1번지에 소재한
산들소리수목원은 야생화, 허브 등 1,200여종의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자녀를 둔 가족들의 발길이 잦다.
이 수목원은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구성이
눈여겨볼만 하다.
판타지 아트·이색완구들을 직접 만져보고 즐길 수 있는
신기한 물건 박물관부터, 동양화와 화훼가 어우러진 온실정원,
알파벳 별로 꽃을 모은 영어정원,
월별 탄생석을 꾸며놓은 탄생원,
지구과학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풍화침식 작용코스,
아로마 허브 족욕·반신욕 등을 할 수 있는 힐링센터 등이
이곳의 특별한 점이다.
토끼 먹이주기, 향기주머니, 무지개 찾기,
해먹에서 놀아보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소프라노 김혜선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도 펼쳐진다.
관람시간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요금은 어른 8,000원, 어린이 8,000원 등이다.
(문의 : 031-574-3252)
▲ 양주 장흥자생수목원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309번길 167-35에 소재한
장흥자생수목원은 사계절별로 테마를 구성한
‘계절 테마원’, 교과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화초들을 심은 ‘교과서 식물원’, 국내 자생 취를
접할 수 있는 ‘취원’, 화초와 연못이 어우러진 ‘계류원’,
앵초로 꾸민 ‘앵초원’ 등 14개 주제원으로 구성됐으며,
1,200여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수령 100년이 넘은 잣나무 숲은 이곳의 자랑거리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심신의 건강을 재충전하고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피톤치드를 들이킬 수 있다.
또, 살아있는 곤충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곤충 체험’,
동물들을 관람하면서 먹이를 줄 수 있는 ‘동물 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찾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관찰 데크, 창포원, 고사리원, 나비원 등의
각종 시설들도 갖추고 있으며, 카페, 야생화판매소,
산림체험교육장 등의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요금은 어른 6,000원, 어린이 5,000원 등이다.
(문의 : 031-826-0933)
▲ 포천 평강식물원
‘마담 앙트완’, ‘아랑사또전’, ‘빅’ 등 각종 인기 드라마
촬영 명소로 유명한 평강식물원은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203에 위치해 있다.
이 식물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1,800여 평의 암석원을
비롯해 50여개의 수련들을 모아 놓은 연못정원,
사철 늘 푸른 잔디광장 등 12개의 테마로 조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멋을 만끽하는데 충분하다.
가을날, 이맘때쯤 습지원 전망대에 오르면
다람쥐들이 벌려 놓은 밤송이, 잣방울, 도토리 등을
수월찮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멸종위기 식물인 단양쑥부쟁이, 구절초, 산국,
미역취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인근에는 명성산, 산정호수 등 포천의 주요 관광 명소가
위치해 있으며, 명성산 일대에 흐드러지게 펼쳐진
억새밭은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절기(4~10월) 요금은 일
반 6,000원, 청소년(초·중·고) 4,000원이며,
동절기(11~3월) 요금은 일반, 청소년 모두 3,000원 이다.
(문의 : 031-531-7751)
▲ 포천 국립수목원
광릉숲의 천연림을 배경으로 조성된 국립 수목원은
지난 1987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에
문을 열었다. 이 곳은
▲1,018ha 규모의 천연자연림과 100ha에 이르는 전문전시원,
▲우리나라 임업의 역사와 관련한 사료와 유물, 목제품 등
자료 11,000점이 소장된 산림박물관,
▲국내외 식물 및 곤충표본, 야생동물 표본, 식물종자 등
82만점을 보유한 산림생물표본관,
▲산림동물보전원,
▲난대온실,
▲열대식물 2,700여종을 연구중인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곳의 자랑은 지난 1468년 세조임금의
능림(陵林)으로 지정된 이래로 약 540년간 자연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천연자연림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자연과 함께 우리 역사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수목원에서는 숲태교프로그램, 광릉숲 산새탐험,
안내 해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신나는 초록세상, 행복충전프로그램,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 등을 당일신청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관람 요금은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등이다.
(문의 : 031-540-2000)
경기도내 수목원.식물원 현황
○ 가을철 가볼만한 경기북부 수목원 5곳 추천
연락처 : 031-8030-3572 | 2016.10.19 17:05
10월 말경부터 11월 초순까지 경기북부의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도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친구들과 함께 꽃과 단풍,
억새 등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북부 수목원 5곳을 추천했다.
▲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
축령산 자락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에 위치한
아침고요 수목원은 희귀 식물 및 자생 야생화 1000여 종 등
총 50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의
촬영장으로도 활용된 바 있다.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27일까지 ‘국화 전시회’를 진행한다.
또 10월 22일과 29일에는 가을 음악회,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푸드 트럭 등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난 9월부터는 60여종의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아침고요가족동물원’도 운영 중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다.
요금은 어른 9000원, 어린이 5500원이다.
(문의 : 031-1544-6703)
▲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불암산 인근 남양주시 별내동 785-1번지에 소재한
산들소리수목원은 야생화, 허브 등 1,200여종의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자녀를 둔 가족들의 발길이 잦다.
이 수목원은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구성이
눈여겨볼만 하다.
판타지 아트·이색완구들을 직접 만져보고 즐길 수 있는
신기한 물건 박물관부터, 동양화와 화훼가 어우러진 온실정원,
알파벳 별로 꽃을 모은 영어정원,
월별 탄생석을 꾸며놓은 탄생원,
지구과학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풍화침식 작용코스,
아로마 허브 족욕·반신욕 등을 할 수 있는 힐링센터 등이
이곳의 특별한 점이다.
토끼 먹이주기, 향기주머니, 무지개 찾기,
해먹에서 놀아보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에는 소프라노 김혜선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도 펼쳐진다.
관람시간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요금은 어른 8,000원, 어린이 8,000원 등이다.
(문의 : 031-574-3252)
▲ 양주 장흥자생수목원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309번길 167-35에 소재한
장흥자생수목원은 사계절별로 테마를 구성한
‘계절 테마원’, 교과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화초들을 심은 ‘교과서 식물원’, 국내 자생 취를
접할 수 있는 ‘취원’, 화초와 연못이 어우러진 ‘계류원’,
앵초로 꾸민 ‘앵초원’ 등 14개 주제원으로 구성됐으며,
1,200여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수령 100년이 넘은 잣나무 숲은 이곳의 자랑거리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심신의 건강을 재충전하고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피톤치드를 들이킬 수 있다.
또, 살아있는 곤충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곤충 체험’,
동물들을 관람하면서 먹이를 줄 수 있는 ‘동물 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찾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관찰 데크, 창포원, 고사리원, 나비원 등의
각종 시설들도 갖추고 있으며, 카페, 야생화판매소,
산림체험교육장 등의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요금은 어른 6,000원, 어린이 5,000원 등이다.
(문의 : 031-826-0933)
▲ 포천 평강식물원
‘마담 앙트완’, ‘아랑사또전’, ‘빅’ 등 각종 인기 드라마
촬영 명소로 유명한 평강식물원은 포천시 영북면 우물목길
203에 위치해 있다.
이 식물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1,800여 평의 암석원을
비롯해 50여개의 수련들을 모아 놓은 연못정원,
사철 늘 푸른 잔디광장 등 12개의 테마로 조성되어 있어
다채로운 멋을 만끽하는데 충분하다.
가을날, 이맘때쯤 습지원 전망대에 오르면
다람쥐들이 벌려 놓은 밤송이, 잣방울, 도토리 등을
수월찮게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멸종위기 식물인 단양쑥부쟁이, 구절초, 산국,
미역취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인근에는 명성산, 산정호수 등 포천의 주요 관광 명소가
위치해 있으며, 명성산 일대에 흐드러지게 펼쳐진
억새밭은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절기(4~10월) 요금은 일
반 6,000원, 청소년(초·중·고) 4,000원이며,
동절기(11~3월) 요금은 일반, 청소년 모두 3,000원 이다.
(문의 : 031-531-7751)
▲ 포천 국립수목원
광릉숲의 천연림을 배경으로 조성된 국립 수목원은
지난 1987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에
문을 열었다. 이 곳은
▲1,018ha 규모의 천연자연림과 100ha에 이르는 전문전시원,
▲우리나라 임업의 역사와 관련한 사료와 유물, 목제품 등
자료 11,000점이 소장된 산림박물관,
▲국내외 식물 및 곤충표본, 야생동물 표본, 식물종자 등
82만점을 보유한 산림생물표본관,
▲산림동물보전원,
▲난대온실,
▲열대식물 2,700여종을 연구중인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곳의 자랑은 지난 1468년 세조임금의
능림(陵林)으로 지정된 이래로 약 540년간 자연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천연자연림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자연과 함께 우리 역사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수목원에서는 숲태교프로그램, 광릉숲 산새탐험,
안내 해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신나는 초록세상, 행복충전프로그램,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 등을 당일신청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관람 요금은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등이다.
(문의 : 031-540-2000)
경기도내 수목원.식물원 현황
첨부파일
경기도, 2017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2017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11월 말까지 신청
○ 경기도, 2017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신청기간 : 2016. 10. 20. ~11. 30.(42일간)
- 신청장소 :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 신청대상 : 농업경영체(농업인 및 농업법인)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5447 | 2016.10.21 16:33
경기도는 지난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17년도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토양환경 보전을 목적으로 토양개량제(규산, 석회)와
친환경비료(유기질비료, 부숙유기질비료)를
공급하는 국비지원사업이다.
내년도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에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해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제
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마을이장으로부터 배부 받거나,
읍·면·동 사무소 및 지역농협에 비치돼 있다.
친환경비료 지원은 작년까지 공급 희망기간을
1년, 3년, 5년 가운데 선택해 신청했으나
올해부터는 매년 신청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예를 들어, 2015년에 3년 지원을 신청했어도
내년도에 친환경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또한 지난 상반기(1~4월)에
2017년 토양개량제 지원을 신청한 농업인 가운데
경작 사실 등 변동된 경우에는 변경 신청을 해야 하며,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이번 기간에
추가 신청도 가능하다.
2017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을 받고자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사업대상 농지를 등록해야
한다.
신규 및 변경등록은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 콜센터(1644-8778)로
하면 된다.
○ 경기도, 2017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신청기간 : 2016. 10. 20. ~11. 30.(42일간)
- 신청장소 :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 신청대상 : 농업경영체(농업인 및 농업법인)
연락처 : 031-8008-5447 | 2016.10.21 16:33
경기도는 지난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17년도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토양환경 보전을 목적으로 토양개량제(규산, 석회)와
친환경비료(유기질비료, 부숙유기질비료)를
공급하는 국비지원사업이다.
내년도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에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해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제
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마을이장으로부터 배부 받거나,
읍·면·동 사무소 및 지역농협에 비치돼 있다.
친환경비료 지원은 작년까지 공급 희망기간을
1년, 3년, 5년 가운데 선택해 신청했으나
올해부터는 매년 신청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예를 들어, 2015년에 3년 지원을 신청했어도
내년도에 친환경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또한 지난 상반기(1~4월)에
2017년 토양개량제 지원을 신청한 농업인 가운데
경작 사실 등 변동된 경우에는 변경 신청을 해야 하며,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이번 기간에
추가 신청도 가능하다.
2017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을 받고자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사업대상 농지를 등록해야
한다.
신규 및 변경등록은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 콜센터(1644-8778)로
하면 된다.
첨부파일
‘2016 G-FAIR KOREA’ 10월 26일~29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
생활을 쇼핑하다! 2016 G페어 26일 개막
○ ‘2016 G-FAIR KOREA’
10월 26일~29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
○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
○ 총 1,055개사 1,310부스 참가,
○ 총 1,055개사 1,310부스 참가,
2만 여 개의 실속제품 선보여
○ 수출·구매상담회에 해외바이어 560여명,
○ 수출·구매상담회에 해외바이어 560여명,
국내기업 구매담당자 300여명 참가
연락처 : 031-8008-4661 | 2016.10.21 16:37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 종합전시회
‘2016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이하 G페어)’가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 간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G페어는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센터와 KOTR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우수상품전시회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G페어는 ‘생활을 쇼핑하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총 1,055개사 1,310부스가 참가해 생활용품, 가전,
전자·IT, 패션·뷰티, 주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2만여 점 이상의 실용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글로벌 수요 감소, 신흥국 경기둔화 등으로
수출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개막일인 10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이틀 간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수출상담회에는 ▲중국(276개사) ▲일본(36개사)
▲아시아 및 대양주(140개사) ▲북미(31개사)
▲러시아, CIS(8개사) ▲유럽(13개사) 등
약 45개국 562개사 67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한다.
이들은 해외 경기통상사무소(GBC)와
KOTRA 해외무역관(KBC)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선정된 신뢰도 높은 바이어들이다.
또 국내 유통업체 구매상담회에는 홈쇼핑,
온라인쇼핑, 대기업 구매담당자 등
국내 MD(상품기획자) 309명이 참가한다.
다양한 분야별 맞춤화된 수출·구매상담은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참관객 등을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 ‘알리바바 쇼핑몰 입점 전략’,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 및 사례’,
‘이란시장 진출 설명회’ 등의 세미나도 진행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이벤트와 볼거리도 다양하다.
‘쇼호스트 경진대회’와 ‘스피닝 싸이클’,
‘행운의 룰렛’, 경품 추첨 등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끄는 이벤트가 4일 내내 펼쳐진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기업은 새로운 판로를 확보할 수 있고,
관람객은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많은 국민들의
참여로 중소기업 우수상품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www.gfair.or.kr) 또는
전시회 사무국(031-259-6531~8)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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