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5일 화요일

경기도 첫 번째 빛공해방지위원회 25일 열어

늘어나는 빛 공해 민원…
도, 방지위원회 구성. 대책 마련키로
○ 경기도 첫 번째 빛공해방지위원회 25일 열어
- 위원회 구성하고 전문가 12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

○ 경기도 빛공해 관련 정책 자문,
    환경영향평가 등 맡아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4243  |  2017.04.25 오전 5:32:00


경기도가 불필요하거나 필요 이상의 조명으로
사람과 자연에 피해를 주는 이른바 ‘빛공해’ 방지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위원회를 구성,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에서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주재로
제1회 경기도 빛공해방지위원회를 열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빛공해방지위원회는 2013년 8월 제정된
‘경기도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조례’에
따른 것으로 연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공무원 3명과 경기도의회 의원,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협성대학교, 농촌진흥청, 한국조명연구원,
민간기업 등 전문가 12명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빛공해방지위원회는 올해 6월 경기도 빛공해
방지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하는 등
도내 빛공해 방지계획 수립과 시행,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 빛공해 유발 사업과 빛환경영향평가,
관련 정책의 협의, 조정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2013년 593건,
2014년 301건이었던 빛공해 관련 민원건수는
2015년 852건으로 급증했다.
2015년 민원내용을 살펴보면 농
수산피해가 452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면방해가 284건, 생활불편이 102건,
눈부심 11건, 기타 3건 순으로 나타났다.

2015년 8월 기준으로 경기도에 등록된
인공조명은 97만6,979개로 가로등이 35만9,175개,
보안등이 31만4,412개, 옥외광고물이 30만3,392개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빛공해와 야간경관은 반대되는 것 같지만
서로 조화를 이루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서 “위원회의 노력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밤 경관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메르스 같은 신종감염병 대응 위한 감염병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우왕 좌왕 메르스 대응은 이제 그만!
집단 화상회의로 해결
○ 도, 메르스 같은 신종감염병 대응 위한
    감염병정보관리시스템 구축
- 영상으로 환자 진단과 대응책 논의할 수 있어
- 최대 180명까지 화상 회의 참여 가능.
   신속한 감염병 대응 장점
○ 질병관리담당자와 민간의료기관간 소통 채널 마련.
○ 대국민 감염병 질병 공개도 홈페이지에 공개

문의(담당부서) : 감염병관리과 
연락처 : 031-8008-5425  |  2017.04.25 오전 5:32:00


메르스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현장에 있지 않아도 영상을 통해
수십 명의 전문가가 동시에 환자를 진단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집단 화상회의
시스템이 경기도에 선보인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감염병관리정보시스템을 7억5천만 원을
투입해 구축,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감염병관리정보시스템은
2015년 메르스 발생 당시 민간의료기관과
정부, 지자체 등 관련 기관들의 소통 부재와
투명한 정보 공개 부족으로 국민의 불안감을
가중시켰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감염병관리정보시스템의 기능은
크게 3가지로 위기대응 화상회의,
감염병관리 담당자간 협력 채널,
감염병 정보 공개 기능 등이다.

먼저 위기대응 화상회의 기능은 환자와의
접근이 불가능한 감염병의 특성을 고려한
소통프로그램이다.
감염병 발생 등의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환자나 현장에 있는 사람이 경기도에
신고를 하면 시스템이 가동된다.

경기도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관련 전문가와 질병관리 담당자에게
문자로 상황발생을 알리게 되며,
영상장비가 장착된 PC 또는 모바일 기기로 접속해
화상회의가 가능해 진다.
1개 장비 당 총 90명의 접속이 가능하며
경기도는 2개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최대 180명까지 집단 회의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영상으로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각 기관 간 환자 현황, 치료시설 현황 등을
공유하며 대책을 수립할 수 있다.

경기도는 메르스 발생 당시 경기도의 특성상
관련자들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정보 공유나
대책회의 개최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언제 어디서든 영상통화가 가능한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회의가 가능해
신속한 위기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감염병관리정보시스템 운영은
분당 서울대병원에 위치한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 운영한다.

감염병관리 담당자간 협력 채널은
일종의 업무용 메신저와 게시판 기능을
합친 것으로 역학조사 요청이나 결과 공유 등
민간의료기관과 감염병관리 담당자간
소통 창구역할을 하게 된다.

감염병정보 공개 기능은 감염병 발생 상황과
대처 방법 등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으로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홈페이지(www.gidcc.or.kr)에
마련됐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민·관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를 빠르게
극복한 좋은 선례를 갖고 있다”며
“이번 감염병관리정보시스템 구축이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감염병관리정보시스템 구축에
앞서 18일부터 3일 동안 도내 43개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2017년 4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2로 전월대비 4.5p 상승

2017년 4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2로 
전월대비 4.5p 상승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25


□ 4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2로 전월대비 4.5p 상승

*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
: 소비자동향지수(CSI)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16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










마지막 불꽃을 피워보지 못하고 뒈져버릴 대한민국증시

2013년, 아니 2014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증시가
마지막 불꽃을 피워서 2016년~2017년에
대한민국증시의 종합주가지수가 4,000Point를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일본의 전철을 밟게될, 잃어버린 30년을 보내될
대한민국증시가 20년 후에 주가지수의 2/3가
날라가 버려도 1,200 point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기에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09/2014-9-25.html)

그러나, 대한민국증시는
마지막 불꽃을 피워보지 못하고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6/08/blog-post_46.html)

대한민국 증시가 뒈져도,
대한민국 경제가 뒈져도
상위 1%, 나아가 상위 10%야 변함없이 부(富)를
독점하면서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겠지만
돈없고 빽없는 서민들은,
돈없고 빽없는 투자자들은 고통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뒈진것이,
대한민국 증시가 뒈진것이 우리만의 책임이 아니지만
고통은 우리가 받아야 한다는 것이 서럽지요.


2017년 4월 2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제11회 소리벗예술단 정기공연 "부모님 살아 생전에" 개최

가정의 달 5월에 제11회 소리벗예술단 정기공연
"부모님 살아 생전에" 개최하오니
부모님의 소중함과 가족사랑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공연이오니 많은 관람 바랍니다.

○ 일 시 : 2017. 5. 11(목). 15:00
○ 장 소 :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관람연령 : 제한없음
○ 관람료 : 전석무료



○ 내 용 : 소리와 춤, 가요 등이 어우러진 창극




2017년 1분기 외환시장 동향

2017년 1분기 외환시장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7-04-20








현실 vs(대) 체감 삶

정부는 수출이 증가하고 있어서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체감을 할 수가 없습니다.

TV에서는 상위 1%를 위한 삶과
상위 1%의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그들만의 삶을
노래하고 있는데, 저를 포함한 서민층들은
눈이 빠져라 보고 있습니다.

소위 지도자급들은 삶에 거침이 없는데
서민들의 삶은 하루가 걱정입니다.

자본주의가 발전할수록 시스템도 발전하면서
메트릭스(계층.계급)도 공고해지고 있는데
일개미로 살아 갈 서민들은 반응이 없습니다.

세계는 하루가 편할날이 없는데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현실은 장미빛인데 체감하고 있는 삶은
왜 다를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4/vs_19.html)

현실과 체감하는 삶이 다를수록
살아있음을 느껴보겠다고 반항하는 사람도
생겨나면서 악(惡)의 꽃잎이 하나 더 피어날텐데요.

2017년 4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