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5일 수요일

공용차 공짜로 타는 행복카셰어, 올해(2017년) 말까지 도 전역 확대 추진

공용차 공짜로 타는 행복카셰어,
올해 말까지 도 전역 확대 추진
○ 도, 행복카셰어 올해 말까지 31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
- 명절기간 시군 연계 시범사업 추진

   (이번 설 명절 7개 시군 참여)
- 상반기 동안 시군 설명회 개최. 협약 추진
○ 통합운영·차량관리 시스템 구축.
    징검다리 연휴 운영 확대도 실시

문의(담당부서) : 회계과 
연락처 : 031-8008-3812  |  2017.01.25 오전 7:28:00



경기도가 올해 공공기관 소유 차량을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행복카셰어’사업을
31개 모든 시군으로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청 소유 차량만 제공하던 행복카셰어 사업을
도 전체로 확대해 더 많은 도민이 집 근처에서
쉽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경기도는 25일 시군 연계 시범사업 실시,
통합운영 차량시스템 구축, 징검다리 연휴 운행 등의
내용을 담은 ‘행복카셰어’ 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행복카셰어는 주말과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공공기관 공용차량을 도민과 공유하는 전국 최초의
공용차량 공유사업이다.
지난해 2월 시범운영이후 5월부터 본격 사업을
시작했으며 한 해 동안 4,940명의 도민이 1,108대를
이용했다.

활성화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도는 먼저 설과 추석 등
명절기간에 시·군과 연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설 명절 기간에는 남양주, 부천, 시흥,
양평, 의정부, 파주, 화성 등 7개 시·군 소속 차량 24대
(승용 20, 승합 4)가 행복카셰어로 사용된다.

지난 19일 마감된 설 명절 행복카셰어 신청에는
모두 148명이 참가했다.
도는 심사를 거쳐 자격이 확인된 이용자에게
도 소속 차량 105대와 시군 소속 차량 24대 등
129대를 행복카셰어 챠량으로 제공한다.

도는 상반기 동안 시군 담당부서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협의가 완료되는
시군부터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 시군별로 공용차량 총괄관리 및 행복카셰어 전담팀을
신설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2018년부터 시군 종합평가
지표에 행복카셰어 도입 실적을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차량신청과 자격확인 등을 원 스톱으로 처리하고,
운행정보와 차량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운영·차량관리 시스템도 구축한다.
현재는 인터넷을 통해 접수된 신청서를 담당자가
일일이 자격여부를 확인해 승인하고 있다.
또한 이용차량에 대한 관리시스템이 없어,
이용 중인 차량의 위치 및 상태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밖에도 도는 이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휴일 사이 평일, 이른바 징검다리 연휴에도
행복카셰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복카셰어 지원대상은 만 26세 이상
경기도민(2년 간 중과실 교통사고 경력이 없는 사람)가운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문화·다자녀·
북한이탈주민 등이다.

차량 이용기간은 매 주말과 공휴일 첫날 오전 8시부터
마지막 날 오후 6시까지로 짧게는 이틀,
길게는 5일 여 간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형편이 어려워 고향을 가지
못하는 사람, 여유가 없어서 부모님 산소 방문을
포기했는데 가게 됐다는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행복카셰어 덕분에 행복해 했다”면서
“지난해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할 정도로 효용성이
검증된 사업인 만큼 도 전역 어디에서나 쉽게
공용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 8천대분 추가, 26일부터 지원 재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 8천대분 추가,
 26일부터 지원 재개
○ 8천대분 지원금 국비 66억 8,900만원 추가 확보
○ 지원금 신청이 몰려서 보조금이 소진된 수원,

    광주,안성,포천 등 26일부터 보조금 지급 재개

문의(담당부서) : 기후대기과 
연락처 : 031-8008-4230  |  2017.01.25 오전 11:21:25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신청이 몰려
예산이 소진된 경기도 수원과 안성, 포천, 광주시가
26일부터 보조금 지원을 재개한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환경부와 협의를 완료하고
노후경유차 8천대 분에 해당하는 국비 66억 8,9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추가 보조금은 폐차 보조금 사업을 시행하는
도내 28개시 중 지난 23일 기준으로
폐차 보조금 신청율이 40%를 넘는 16개 시에 배정된다.


16개 시는 고양, 과천, 광명, 광주, 김포, 남양주,
동두천, 부천, 수원, 안성, 안양, 용인, 의정부,
평택, 포천, 화성 등이다.

경기도는 보조금 신청이 이미 완료된 수원시 1000대,
안성시 600대, 포천시 300대, 광주시 200대를 집중 배정해
26일부터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을 재개할 예정이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50:50의 비율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10일부터 보조금 신청을 접수했다.
그러나 사업 시작 8일 만인 18일 1년치 예산의 46%가
지급돼 추가로 예산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특히 수원시와 광주시, 안성시, 포천시의 경우
신청자가 당초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사업을
중단해야 했다.

박승삼 경기도 기후대기과장은
“올해 목표를 2만782대로 정하고 사업을 시행했지만
신청이 몰리면서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올해 예상되는 1만 5천대 분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국비 추가를 요청해 8천대 분의 예산을 확보했다.
나머지 7천대는 계속해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070-4027-0550)에
조기폐차 대상확인 신청서를 발급받아
차량등록지 시청에 신청하면 된다.
폐차보조금은 차량에 따라 165~770만원까지며,
전기차로 전환하면 구매보조금 2백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경기도에는 현재 51만 9천대의 노후경유차가
운행 중이다.
지난해 8월 경기도와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는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 시행에 합의했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노후경유차 운행이 제한되고,
경기도와 인천시는 내년부터 운행이 제한된다.
경기도의 경우에는 2018년부터 17개 시(수원, 고양,
성남, 부천, 안산, 남양주, 안양, 의정부, 시흥, 김포,
광명, 군포, 양주, 구리, 의왕, 하남, 과천)에서
운행이 제한되고, 2020년부터 나머지 모든 시 지역
(군 지역 제외)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행자부, 제10회 중앙-지방 감사협력 포럼 개최

2017년 설 명절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및 민생안정에 진력
행자부, 「제10회 중앙-지방 감사협력 포럼」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1-25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감사담당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회 중앙-지방 감사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감사협력 포럼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감사담당공무원들이 모여 행정환경 변화에 맞는 
새로운 감사기능 및 역할을 모색하고 감사기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005년부터 진행돼 왔다.

열 번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현 정국에서 공무원들이 흔들림 없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는 한편,
새로운 분야의 감사기법 적용 등 감사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감사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위기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지만
우리 공직자들이 엄중한 책임감을 갖고 흔들림 없이
민생안정을 챙겨나가야 한다.”라고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행정자치부는 금년도 감사운영 방향을
설명하면서 “공직기강 확립과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조성, 지방재정 건전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한 지속적 점검, 국민·기업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숨은 규제 발굴·정비에 감사 중점을
두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감사담당관실 이철우 (02-2100-3132)



제10회 중앙-지방 감사협력 포럼 개최 계획


행자부, ‘2016년 사전정보공표 우수사례 10선’ 선정

정부가 사전공개한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 10가지
행자부, ‘2016년 사전정보공표 우수사례 10선’ 선정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1-25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정부3.0 실현을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등이
지난 1년간 자체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미리 공개한 정보 중에서 ‘국민에게 유용한
사전정보공표 10선’을 선정했다.

 ※ 사전정보공표: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주요 정보를 국민에게 사전에 공개하는 제도
(2004년 도입, 정보공개법 제7조 근거)

이번 우수사례는
총 222개 기관에서 422건의 사례를 공모하였고,
1차로 엄선한 30개를 대상으로
정보공개포털(open.go.kr)을 통한 국민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받아 선정하였다.

2016년 우수사례로 선정된 정보는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행정 감시를 위해 필요한
정보가 많았다.

국방부는 ‘국방정보공개·제안 국민참여단’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급식 및 피복·장구류
품질개선 관련 정보를 매년 공개하고 있다.

강원도는 매년 바뀌거나 새로 추진되는
도정 시책 및 제도를 연초에 제공하고,
연도별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게시판을
구성하였다.

충북 증평군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부군수 및 실과장 수준까지 확대하여 상세하게
월별로 공개하였다.

한국중부발전(주)는 국민이 적기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1억 이상 예산이 소요되는 공사,
용역, 물품의 연간 발주계획을 매년 4월에 공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북도 완주군의 출산지원 사업,
대구 교육청의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
한국공항공사의 국정감사 서면질의 답변 전문 공개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에게 유용한 사전정보공표
10선’은 정보공개포털(open.go.kr)에서
2017년 2월 10일까지 게시하여 홍보하고,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을 통해 격려할 예정이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국민이 사전정보공표 제도를 통해 정부와
공공기관의 주요 정책과 사업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보의 품질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 고준석 (02-2100-3185)


2016년 사전정보공표 우수사례 10선 선정 결과


삼성전자 2,000,000 WON vs DOW 20,000 point...(2)

오늘 미국증시가 상승하면서
Dow 0.57%(112.86 point)상승하면서 19,912.71 Point로
마감을 하면서 DOW 20,000 Point에 한 걸음 더
다가섰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dow-20000-vs-2000000.html)

한편, 삼성전자도 전일 대비 3.25%(60,000원) 상승한
1,970,000원으로 마감을 하면서 주당 2,000,000원에
한걸음 더 다가섰는데요.

Dow와 삼성전자가 상승한다고 해서
투자자들 모두가 수혜를 받아서 수익을 얻는 것은 아니고요.
Dow와 삼성전자가 상승한다고 해서
미국 증시나 한국 증시의 앞날이 밝다고 단정할 수도 없지요.

다만, Dow 20,000 Point와 삼성전자 주당 2,000,000원은
상징적인 의미이며, 살아있는 생물(生物)인 주식시장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겠지만 언제가는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갱신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달성을 기대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개미투자자들은 삼성전자처럼 대형 우량주에
투자하기 보다는 역동성이 강한 종목들에 더 많이
투자하는 경향이 있고요.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주가지수를 왜곡시키는
현상을 초래해서 개미투자자들이 소외감에 빠질 수 있기에
삼성전자 주가가 마냥 상승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지요.

여하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가 더욱 더
매진을 해서 세계제일의 기업으로 아주 오랬동안
남기를 희망해 봅니다.


2017년 1월 2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평택시 수산사업 설명회 개최

평택시 수산사업 설명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1-2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4일 경기남부수협 안중지점에서 해양수산시책 전달과
어업인 의견수렴을 위한 수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시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및
어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시책 전달,
수산사업 신청요령 안내, 어업인 건의 및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



한편, 평택시의 2017년 수산예산은
어선접안시설 설치 등 7개 신규사업이 추가되어
전년대비 40%증액(3억8천만원)된 13억 6천만이 책정됐다.

축수산과에서는 “어업인 의견을 반영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어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산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원자재 가격 실시간 동향을 보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이해하는데
naver 증권 섹터의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만큼
잘 정리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http://finance.naver.com/world)
(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

물론, 전문적인 경제.금융시장 동향을 알고 싶다면
Bloomberg(https://www.bloomberg.com)를
봐야 할 것이고요.
세부적인 지표를 보고 싶다면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가 좋고요.

국제원자재 가격의 실시간 동향을 알고 싶다면
CME Group(http://www.cmegroup.com)
ICE(https://www.theice.com/index)
LME(http://www.lme.com)를 참고해야 할 것이고요.

여기에, 국제뉴스를 한 눈에 보고 싶다면
로이터(http://www.reuters.com)나
구글 News(https://news.google.co.kr/nwshp?hl=ko&tab=wn&edchanged=1&ned=us&authuser=0)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려분들이 더 잘알고 있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참고용으로
올려 봅니다.

그나저나, 미국증시인 S&P 500과 Nasdaq 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는군요.
Dow 20,000 Point도 금방 볼 수가 있겠지요.

[참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7년 1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주한미군 이전대책 T/F』기지주변 활성화 실무회의 개최

평택시 『주한미군 이전대책 T/F』기지주변
활성화 실무회의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1-24



평택시는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대책 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하고자 1월 24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평택시 부시장(한연희) 주재로
미군기이 이전대책 T/F 과제 중 기지주변
사업 소관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 전문가, 용역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미군기지 이전 대책
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기지주변 활성화 관련 9개 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의 토론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회의 종료 후에는 쇼핑몰 정비, 커뮤니티광장 조성,
예술인광장 조성 등 안정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에 대하여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실무회의는 지난해 11월 부시장 주재
‘혁신토론회’에서 논의된 기지주변 활성화 방안 관련
부서의 의견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및 디자인 전문가,
관련 용역사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평택시 부시장(한연희)은 오늘 논의된
각종 문제점들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하드웨어(기지주변 활성화 시설사업)와 소
프트웨어(문화·예술 프로그램)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주한미군과 평택시민이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기지주변 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하였다.

※ 기지이전대책 T/F 
→ 미군기지 이전 본격화에 따른 정주환경 조성 및

생활환경 인프라 구축 등 기지이전 대책 사업을
총괄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1월부터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16. 11. 11일 각 분야별 추진사항에 대해
전체적인 재검토를 통한 분야 및 과제 조정을 반영하여
4개 분야 19개 중점과제를 선정 하였으며
시장 주재 T/F 보고회와 자체 진행상황 점검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잡아라 ~ 평택시 특명 “텐텐프로젝트” 본격추진

미세먼지를 잡아라 ~
평택시 특명 “텐텐프로젝트” 본격추진
제1탄 과학적 분석에 따른 맞춤형 저감대책 이행


                  평택시              등록일    2017-01-2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대대적인 대기환경개선으로
미세먼지 걱정없는 평택을 만들기 위하여 특명
‘텐텐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 텐텐프로젝트 : 2020년 까지 평택시 대기질 오염도를
‘16년 연평균 기준대비 10ppm이상 저감시켜
경기도 10위권내 목표 추진프로젝트

평택시는 2005년부터 수도권대기환경개선계획에
따라 매년 추진중인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정책의
시너지를 높이고자 중앙부처 차원의 대기질
분석데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정확한
대기질 진단과 과학적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저감대책을
효율적으로 시행하여 체감 대기질 개선에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대기질 측정소(현 3개소-남부 1개소, 서부 2개소)를
북부권에 1개소 증설하고, 각 측정소 마다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추가 설치하여
평택지역 트라이앵글 측정시스템을 구축,
축적되는 대기질데이터를 통계적 장기접근에
적극 활용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평택시 관계자는 대기질 자체분석결과
대기오염물질 전체발생량은 경기도에서 2번째로
높은 연간 약4만2천톤이 배출되고 있으며
평택시 미세먼지를 이루는 주요성분은
질소산화물 및 황산화물이 약 50% >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22%순이며,
배출원으로는 이동오염원이 약 48% > 유기용제
사용 16%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민들이 크게 걱정하는
중금속 9개항목은 그 간 총량관리,
실시간감시시스템 설치 등 공장배출업소에 대한
집중관리의 효과로 세계보건기구 WHO의
권고기준 미만인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한다.

위 분석된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대책으로는 질소산화물 저감에
운행자동차 저공해화사업 및 전기차보급,
천연가스버스, 가정용(산업용) 저녹스버너
보급확대 등 금년에 30억을 투입하여 저감하고
2020년까지 관련예산을 매년 10%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황산화물 저감을 위해 금년 4억을 투입해
영세공장의 노후방지시설을 전면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포승화력발전소의 사용연료전환이
조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의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는
관내 151개의 주유소사업장에는 평택시 미세먼지의
주요성분과 심각성을 홍보하여 유증기 회수설비를
스스로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금년 상반기 내 평택시 미세먼지 원인 및
기여도 등 추가분석을 위한 용역도 실시하여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대책 효과는 단기간에 나타나기는
어려움이 있기에 평택시는 텐텐프로젝트 이행추진
T/F팀을 구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세먼지 관리에
대한 중요성 인식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추진진행사항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평택시 설 명절 소외계층 위문으로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

평택시 설 명절 소외계층 위문으로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

                    평택시          등록일   2017-01-2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市)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 단체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람중심 복지도시
시정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23일부터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저소득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보훈가족,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움을 나누는
참여복지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위문대상은 저소득 소외계층 46가구 79명,
사회복지시설 90개소 2,644명,
단체 9개소 43,734명 등 이다.
아울러 기초수급자 5,724가구 및
차상위계층 2,690가구에는 가구당 3만원에서 5만원씩
293백만원을 계좌입금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복지수요의 증가와
재정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나눔과
돌봄, 배려와 존중 사회적 약자의 인권이 보호 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시켜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시장 단독으로 방문했으나
이번 소외계층 방문은 부시장, 국ㆍ소ㆍ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다 함께 참여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26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화성시, 안전하고 즐거운 2017년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화성시,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종합대책 마련
- 27일부터 총괄반 등 8개반 186명 비상근무


                  화성시           등록일    2017-01-24



화성시가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시는 총괄반을 비롯해 7개 중점 추진분야로
▲재해 ▲수송 ▲비상진료 ▲청소 ▲물가․연료
▲상수도 ▲복지에 대한 세부 종합 대책반을 구성하고
총 186명이 설 연휴  긴급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설에는 AI 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와 이동통제초소 9개소,
사료환적장 1개소를 운영해 모든 축산차량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폭설 및 재해 등에 대비해 소방서,
파출소와 긴급 연락망을 구축해 초동진압에
만전을 기하고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보건소(향남읍)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다수 환자 발생대비 의료기관 24시간 응급진료체제도
구축했다.

응급환자 발생 시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안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1339.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생활쓰레기 적체 방지, 도로 정체 및 혼잡지역 내
발생 쓰레기 처리를 위해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물가 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 등
32개 품목을 중점관리하고 원산지 표시 단속과
서비스 요금 부당인상, 불공정 가격 담합행위 근절을
위한 점검반도 운영한다.

아울러 따뜻함은 더하고 어려움은 나누는 명절을
위해 공사현장 등 임금 체불 실태 점검과 조기 지급을
촉구하는 한편, 수시 순찰로 노숙인 발견 시
일시보호 또는 응급의료지원과 결식아동 방지를
위한 급식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화성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

화성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

                 화성시           등록일    2017-01-24

※사진설명 : 23일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과 황성태 화성부시장이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화성시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과
화성시를 비롯한 신규 지정도시 16개 기초자치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우수기관 포상과
협약서 서명 및 현판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23일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과 황성태 화성부시장이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까지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시민 서포터즈 운영과 시민참여형
사업 제안 공모, 여성안심 택배함 운영 등
여성친화적 행정 인프라 구축과 민-관 협력을
위한 사업들을 펼쳐왔다.

협약식에 참석한 황성태 부시장은
“여성친화적인 시정을 통해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혜택이 주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화성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2월 2일 여성친화도시 현판 제막식과
직원 교육을 개최하고 화장실 비상벨 사업 등
63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예정대로 추진'

화성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예정대로 추진”
- 부지 선정위원 땅투기 및 환경오염 의혹 전면 반박

                화성시          등록일   2017-0124



화성시는 지난 21일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 공청회가
서수원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됨에 따라
오는 2월 초 공청회 생략에 관한 공고를 내고
예정대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칠보산 화장장 건립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추진위원회 중
한명이 2년간 부지 1만6천500㎡(5천평)를 매입했다고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했다.

등기부등본을 통해 의혹이 제기된 건립부지내
땅을 확인한 결과 소유주가 건립추진위원회에서
활동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땅은 건립부지 선정하기 4년전에 매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건립추진위원회는 각 읍면동에서 시민의 손으로
선출된 주민자치위원장 23명과 도시 및 교통 전문가 등
34명으로 구성돼 부지 선정 시 외부압력 등이
작용하기 어려운 구조다.

시가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하려고 한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결과 화장시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 모두 환경 기준치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서수원지역은 직선거리로 2㎞ 이상 떨어져있고,
칠보산으로 가로막혀 있어 환경피해는 없을 것으로
평가됐다.

2015년에 경기연구원에서 실시한
기존 화장시설(수원연화장, 용인평온의숲)의
대기오염 물질을 측정하여 분석․예측한 결과,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으로 인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시는 함백산메모리얼파크가
5개시 300만 시민의 경제적, 시간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필수 시설인 만큼 이후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함백산메모리얼파크는 화성시가
부천·광명·안산·시흥시와 함께 총 사업비 1천214억원을
공동 부담해 화장로 13기, 봉안시설 2만6천440기,
자연장지 3만8천200기 등을 짓는 종합장사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