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3일 목요일

2월 21일 제12차 경제현안점검회의 개최

제12차 경제현안점검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21





제2차 주요 20개국(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회의 결과

제2차 주요 20개국(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회의 결과
- 국제금융체제 발전을 위한 주요국간 정책공조 강화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17









불황인데 버틸수 있는 것은

여려분들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마트나 시장에
가는 횟수가 어떻게 되나요.
여려분들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가게나 매장에
사람들의 모습이 어떻게 되었나요.
여려분들은 예전과 비교했을 때 저녁에 소비를
위해서 돌아다니는 분들이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대한민국은 이미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은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버틸수가
있어서 불황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즉, 사상 최저라고 할 수 있는 금리때문에
가계부채를 비롯한 대출잔액이 연간 140조원을
웃돌고 있으며, 대출잔액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지요.
여기에, 금융권도 높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수익을 챙길수가 있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출을 해주고 있고요.

국제원자재 가격이 세계경제의 불황 여파로
지속적인 하락을 하면서 고점대비 반토막에서
왔다갔다 움직이고 있어서 수입물가가 낮아서
물가상승이 크지 않아서 견딜만 하고요.

언론이나 전문가들은 온통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에 따른 대통령 선거나, 빚으로 상승하고 있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에만 촛점을 맟추고 있어서
경기 침체에 따른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고요.

내 주변에서 영업하고 있는 분들은 전부 어렵다고
하는데도 대한민국이 잘 버티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2017년 2월 2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7년 2월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2017년 2월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7-02-23


□ 국내경기는 수출 및 투자 개선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

□ 앞으로 국내경기는 2%대 중반의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나,
   성장경로상의 불확실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









2017년 2월 23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참고자료

2017년 2월 23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참고자료

             한국은행       등록일   2017-02-23







2017년 2월 23일 통화정책방향

2017년 2월 23일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7-02-23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2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는 회복세가 확대되는 움직임을 지속하였다.
국제금융시장은 주가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변동성도 축소되는 등 대체로 안정된 모습을 나타내었다.

앞으로 세계경제의 회복세는 
미국의 신정부 정책방향 및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 
유로지역 정치적 불확실성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인다.


□ 국내경제는
소비 부진으로 내수 회복세가 미약하였으나
수출이 개선되면서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판단된다.
고용상황은 취업자수가 제조업에서 감소폭이 확대되고
서비스업에서도 증가세가 둔화되는 등 부진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성장 흐름은 지난 1월 전망 경로와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전망과 비교하면, 소비는 심리 위축 지속 등으로
전망 수준을 다소 하회하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세계경제 회복 등에 힘입어
전망보다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및 농축수산물 가격의 상승 등으로
물가안정목표인 2% 수준으로 오름세가 확대되었다.
근원인플레이션율(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은
1%대 중후반을 유지하였으며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대 후반으로 높아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2%에 가까운 수준에서
등락하겠으나, 농축수산물가격의 안정세 회복 등으로
연간 전체로는 1월 전망 수준(1.8%)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원인플레이션율은 1%대 중후반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 금융시장에서는 
국제금융시장의 안정이 지속되면서 주가 및 
장기시장금리의 변동성이 축소되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신정부의 환율 관련 정책에 
따른 달러화 약세 전환 등으로 큰 폭 하락하였다. 

가계대출은 은행의 경우 증가규모 축소 움직임이 
이어졌으나 비은행은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였다. 

주택가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보합세를 
나타내었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국내경제의 성장세가 완만하여
수요 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과 그 영향,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추이, 가계부채 증가세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평택시] 포켓몬GO는 안전이 확보된 곳에서 즐깁시다!

포켓몬GO 게임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청소년 등
주로 젊은층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포켓몬은 도로, 강변, 계단 등 위험지역에도 출현하므로
포켓몬을 잡으려다 교통사고, 추락, 부딪힘 등
안전사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위험지역에서의 게임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포켓몬이 주로 많이 나타나는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거나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이곳에는 주로 포켓볼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포켓스탑과 상대방 포켓몬을 뺏어 올 수 있는
체육관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평택시 관내 포켓스탑 및 체육관 위치도

⇒ 포켓스탑 및 체육관
지도 사이트 : https://www.pokemongomap.info

망둥어가 뛰니 꼴뚜기도 뛰네요.

속담에 "망둥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라는 말이 있지요.

미국증시가 상승하니 세계주요국증시도 상승하면서
언론에서는 "대전환기적 상승추세", "랠리",
"사상 최고", "수십년만의 박스권 돌파" 등등을
내세우면서 얼마전의 부정적은 소식들은 모조리 빼버리고,
또한, 닥쳐올 빚의 반란도 제외시켜 버리고 온통
투자자들에게 장밋빛 환상을 심어주고 있네요.

여기에, "망둥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고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으로 국제유가를 비롯한
국제 원자재 가격과 금리까지 뛸 조짐을 보이면서
꼴뚜기들도 미국증시와 같이 놀아보겠다고 야단들인데요.

아무리 `한 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한 것이 인간'이며,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만큼 국제사회가 혼란스럽다고
하지만, 빚으로 쌓아놓은 모래성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를까요.

아니, 실제로 빚으로 쌓아놓은 모래성이 파도에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도 언론들까지 합세해서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만약, 빚의 반란으로 세계주요국증시를 포함한 
국제원자재 가격이 하락한다면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또 어떤 말을 할까요.


2017년 2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제1회 시민의 소리 “경청토론회” 개최

시민이 말하고 시장이 듣는다
평택시, 제1회 시민의 소리“경청토론회”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02-22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시민,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환경 및 악취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평택시 제1회 시민의 소리 경청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민의 생각과 소리를 듣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평택을 위한 경청토론회는 “미세먼지와 악취 없는
평택!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하는 주제로
시 환경위생과의 정책브리핑, 사전 설문조사 결과 발표,
시민 5명 및 전문가 2명의 발언과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오염 인식도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476명의 시민이 응답했다.
총 11개 설문 항목 중 평택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점 추진할 사업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들은
산업시설 (공장, 소각장 등)관리 360명,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53명,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41명,
도로 재비산 먼지관리 16명, 기타 6명 설문 결과가
나왔다.  

평택시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정책브리핑에서
대기오염물질 발생원, 우리시 대기질 주요 추진성과,
평택시 대기질 개선 특별대책 ‘텐텐프로젝트’,
10가지 시민 실천약속을 설명했다.

시민 발언자 중 주부 이성희씨는
“미세먼지의 심각성 및 대응 매뉴얼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시민 모두의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제안했으며,
이어 주부 이가영씨는 “세교산업단지 공장 유해물질
배출 공장의 철저한 지도점검이 필요하며
평택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다”는
의견을 말했다.

전문가 발언자로 나선 아주대학교 김순태 교수는
“효과적인 미세먼지 또는  대기질 관리를 위해서는
현황파악이 중요한바 정밀한 관측을 통한 원인 분석 등
지역 특성 파악이 우선되어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경청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오늘 토론회 현장에서 미세먼지와 악취 등
대기환경 문제에 많은 시민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기환경의 질을 높이는 대응 방안에 대해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을 실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제1회 경청토론회에 이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주제들을 선정하여
경청토론회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경기도.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탹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경기도․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자리 모여...

           평택시           등록일    2017-02-22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의선)은
지난 21일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회의실에서
2017년도 상반기 행정협력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정협력회는 작년 하반기 정례회의에서
황의선 청장이 제안한 실무부서 T/F팀 구성이후
그간 실무부서에서 논의를 거친 안건에 대해
기관간 협의가 필요한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 회의를 마련했다.

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015년 4월 양 기관간 행정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1986년에 개항한 평택항의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행정협력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회의에는 평택항과 관련된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도,
경기평택항만공사 4개 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평택항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항은 서해안권 경제성장의 거점항만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4개 기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평택항을 글로벌 복합물류
중심항만으로 함께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황의선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도
“평택․당진항의 발전을 위해서 오늘 같은 자리는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4개 기관 참석자들은
6건의 안건에 대해서 현장에서 활발하게 논의하면서
상호협력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평택시 4~5급 공무원 승진인사 실시

평택시 4~5급 공무원 승진인사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7-02-22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심광진 기획조정실장,
서강만 농업기술센터소장의 명예퇴직 등에 따라
4~5급 공무원 6명에 대한 수시 승진인사를
23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의 특징은 시정 역점시책 추진
우수공무원 등 일 중심의 발탁과 성실하게
근무해 온 공무원의 적절한 조화를 통한
균형인사로 능력 있는 젊은 인재의 도약과 더불어
6급 장기근속자의 사기도 높이는 등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평택시의
깊은 고민과 배려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승진인사에 따라 일부 4~5급 전보인사도 단행하여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기획능력이 뛰어난
한병수 신성장전략국장을 기획조정실장으로
보직 함으로써 평택시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였고,

4급 승진자인 손정호 신성장전략과장을
해당 신성장전략국장으로 보직함으로써
평택시의 역점 시책사업인 브레인시티 사업 등의
안정적이면서도 성공적인 추진을 꾀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어떤 직위에서건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 대한 발탁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일하는 직원에 대한 배려도 조화롭게
병행하겠다”면서 직원들의 열정적인 업무추진과
책임감 있는 모습을 당부했다.

화성시, 협성대학교와 기술교육부터 창업까지 가능한 평생학습모델 만든다.

화성시, 협성대학교와 기술교육부터
창업까지 가능한 평생학습모델 만든다. 
- 대학교 부지 내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이음터 건립할 것 

              화성시          등록일   2017-02-23


화성시가 협성대학교와 함께 지역 주민 누구나
기술·직업 교육부터 창업까지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평생학습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와 협성대학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을
22일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체결하고, 대학 부지 내에
봉담권역 이음터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이음터는 지역사회와 학교가 서로 협력해
물적 인적 자원을 공유하며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공간이다.

이번 협약으로 조성되는 봉담권역 이음터는
 미국 MIT의 팹랩(Fab Lab)이나 실리콘밸리의
테크숍(Tech Shop)과 같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현할 수 있는 창의공간으로 만들어진다.

특히 협성대학교의 강점인 디자인과 컴퓨터 공학을
활용한 산·관·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식과
기능 습득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창업 및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역 인재를 길러내는 인큐베이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봉담권역 이음터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준비 중이며, 

2018년 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성시, 성북구와 자매결연 협정

화성시, 성북구와 자매결연

             화성시          등록일   2017-02-23


화성시와 서울 성북구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 협력도시로 거듭나고자 22일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자매결연 협정식을 개최했다. 

협정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이홍근 화성시의회 부의장,
김태수 성북구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정서에 서명 후 기념품을 교환하고
자매결연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2015년부터 교류를 이어오다
지난해 화성시가 주관한 ‘평화의 소녀상
해외 자매도시 건립 공동성명’에 성북구가 뜻을
같이 하며 가시화됐다.

특히 성북구의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과
화성시의 ‘화성시 독립운동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등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앞장서 온 두 지자체의
철학이 맞물리며 자매결연까지 이어지게 됐다.
화성시와 성북구는 협약에 따라 지방의회와
공무원을 비롯해 민간단체, 주민들의 상호 방문을
적극 지원해 우의를 다지고, 행정·교육·문화·체육 등
전 분야에 걸쳐 폭넓은 교류로 상생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때로는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때로는 선의의 경쟁자가 되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행복한 동행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