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7일 일요일

핀테크 기업 대상, 은행권의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핀테크 기업 대상, 
은행권의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4-15









보험사기 척결 특별대책

보험사기 척결 특별대책 
- 보험사기 예방․적발․처벌, 
  전 과정에 걸쳐 특단의 대책 마련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4-14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척결 특별대책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척결 특별대책

- 대포통장 불법 유통 근절․의심거래 
  감시 강화 등 총력 대응키로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4-13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척결 특별대책 추진계획 및 피해사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척결 
특별대책 추진계획 및 피해사례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4-13









금감원, 국내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원탁회의' 개최

금감원, 국내 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원탁회의' 개최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4-09






모바일카드 단독 발급 허용 방안

모바일카드 단독 발급 허용 방안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4-08






‘국제운전면허증, 여권과 함께 발급 받으세요’

‘국제운전면허증,
여권과 함께 발급 받으세요’

정부3.0 구현을 위한
‘원스톱 민원 서비스’확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6-07



지금까지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등
일부 지역에서 시행돼 오던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일괄(원스톱) 발급이
전국으로 확대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국민 중심의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한 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한 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곳은
부산광역시 등 전국 64개 기초 및
광역지자체다.
이들 지역을 제외한 지자체에서는
지역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야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그러다보니 많은 국민들이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데 적지
않은 수고를 기울여야 했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와 외교부, 
도로교통공단, 16개 시·도는 10일 
업무협약을 맺고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 국민은 자치단체 민원실에서 
여권발급을 신청하면서 국제운전면허증도 
동시에 신청하면 여권을 찾으러 올 때 
국제운전면허증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내년부터는 전국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외교부는 여권정보통합관리시스템의
영문이름 등 여권 정보가 즉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통해 관련 정보를
도로교통공단 등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석진 행정자치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국민이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서비스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정부3.0 가치를 실현하는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의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민원제도과 정민희 (02-2100-4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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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월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통합정기모집 사전 안내






경기도, ‘2015년 하반기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지원’ 작은도서관 모집

하반기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지원’ 공모

○ 경기도, ‘2015년 하반기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지원’ 작은도서관 모집
- 1관 당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 100만 원 지원…
   33개관 내외 선정
- 6월 16일까지 이메일 신청 접수


경기도가 오는 16일까지
2015년 하반기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대상 작은도서관을 공모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될 작은도서관에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와 직무교육
등을 지원한다.
도는 의욕은 있지만 작은 규모와
부족한 예산 등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했던 도내 작은도서관 33개관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은도서관은 강사비,
프로그램 운영비, 홍보비, 교재제작비,
재료비 등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경비를
1관 당 100만 원씩 지원받아,
7월부터 10월까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신청 접수는 16일까지이며,
경기도 홈페이지(http://gg.go.kr ) 및
경민대학교 독서스페셜리스트교육원
홈페이지(http://rsi.kyungmin.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slibrary2015@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26일 경민대
독서스페셜리스트교육원 홈페이지
(http://rsi.kyungmin.ac.kr)에 발표한다.
상반기에는 33개 작은도서관이 선정돼,
지난 5월부터 오는 7월까지 독서마인드맵,
통합사고력 독서스쿨, 시민극작교실,
어린이독서아카데미, 동네 역사유적지와
인물 만나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연재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자생력을 길러 마을공동체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기도에는 공립 257개,
사립 1,057개 등 모두 1,314개의
작은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담 당 자 : 전창복 (전화 : 031-8008-4614)

문의(담당부서) : 도서관정책과
연락처 : 031-8008-4614
입력일 : 2015-06-05 오후 7: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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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시달리는 대성동 마을에 임진강 물 공급 완료

가뭄에 시달리는 대성동 마을에
임진강 물 공급 완료

○ 농식품부․경기도․파주시 대성동마을(민통선)
    가뭄대책비 긴급 지원
○ 통일대교(임진강)~대성동마을
    송수관로 연결로 농업용수 공급
○ 가뭄 사각지대에 대한 농업용수
    급수체계 마련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파주시가
가뭄피해가 심각한 민통선 내 대성동마을
농경지 370ha에 긴급 가뭄대책비 5억 원을
지원해 임진강 물을 공급했다.
대한민국 민통선 최북단 마을인
대성동마을은 휴전협정 당시 판문점
인근지역에 입주한 주민들로 마을이
형성됐으며 현재 50여 세대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대성동 마을 농경지는 어룡저수지,
김천말 저수지를 주요 물 공급원으로
사용해 왔으나, 지난해 강수량이 평년의
50% 정도인 593mm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평년의 68%인 114.7mm밖에
비가 오지 않아 저수지 사용이 어렵게 됐다.
대성동 마을은 지난겨울부터 하천물을
양수해 저수지에 물을 채웠지만 이마저
한계에 달해 현재 저수지가 고갈된 상태다.
때문에 대성동 마을 370ha의 농경지 중
74ha에서 모내기를 하지 못했으며,
앞으로 가뭄이 계속될 경우 이미 모를 낸
논도 어린모의 고사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파주시는
긴급 가뭄대책사업비 5억 원을 지원해
통일대교 인근 간이양수장에서
대성동마을까지 관경 200mm,
약 8km의 송수관로를 연결,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송유면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한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농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수리시설 설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유광종(031-8008-4447)

문의(담당부서) : 친환경농업과
연락처 : 031-8008-4447
입력일 : 2015-06-05 오후 7: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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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

경기도, 광업·제조업체
2만 4천개 대상 실태 조사 실시

○ 광업·제조업체 2만 4천개소 대상.
    6.10.~7.15까지 조사
○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등 13개


경기도는 6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35일간
‘201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지역분포, 산업구조, 산업 활동 및
경영실태를 파악하는 것으로
각종 경제정책과 민간기업 경영계획
수립에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1968년 첫 조사가 실시된 이후
매년 실시돼 올해 39회째를 맞았다.
조사대상은 광업, 제조업체 중 국내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2014년 중 1개월 이상
생산실적이 있고, 작년 12월말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사업체다. 경기도내 사업체는
2만 3,748개로 전국 6만 4,854개 사업체
가운데 36.6%를 차지해 가장 많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유형자산, 재고액 등 13개다.
조사방법은 시군에서 채용한
361명의 조사원이 대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인터넷조사 병행)다.
조사결과는 금년 12월 공표될 예정이며,
‘2013년 기준 조사결과’ 자료는
경기도청 홈페이지(자주 찾는 정보 > 경기
통계 > 통계보고서 > 광업제조업조사)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동광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은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자료는
비밀의 보호 규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 조사대상 사업체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통계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 미래전략담당관(031-8008-2936)
또는 시군 통계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김형락(031-8008-2936)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36
입력일 : 2015-06-05 오후 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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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보수공사 견적이 의심되면, 경기도에 물어보세요.

아파트 보수공사 견적이 의심되면,
경기도에 물어보세요.

○ 도, 6월부터 굿모닝하우스자문단
    기술지원 서비스 확대
○ 보수 공사 원인, 적정성, 설계도,
    내역서 까지 검토. 대안도 제시
○ 경기도 홈페이지로 신청 가능



아파트 단지 내 도로나 외벽, 시설 등에
대한 보수공사를 할 때 주민들의 입장에선
제일 답답한 부분이 외주업체의 견적가격이
적정한 것인지, 제대로 공사가 진행되는지
등이다.
전문적 지식이 없는 주민들의 입장에선
뭔가 찜찜하지만 공사하는 사람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다.
경기도가 이런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6월부터
시작한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굿모닝하우스자문단의
업무영역을 아파트 보수공사까지 확장해
주민들이 원할 경우 보수 원인분석 등
계획부터 공사 관련 내역서 등 설계도서
검토・작성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굿모닝하우스자문단은
민・관 합동 주택건설 관련 재능기부
조직으로 건축계획・시공・구조, 토목시공,
조경 등 12개 분야의 건축사, 기술사,
대학교수 및 유관기관 전문가 44명으로
구성돼 있다.
도는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주체의
신청이 있을 경우, 굿모닝하우스자문단과
경기도시공사가 함께 현장을 답사하고
단지 시설 공사가 시기적 또는 내용적으로
타당한지 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공사내역서 등 설계도서를 검토・작성해주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굿모닝하우스자문단의
기술지원 서비스는 아파트 주민의 비용부담을
줄이는 한편 관리비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주민 간
분쟁과 민원 예방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하우스자문단 기술지원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참여광장 →
굿모닝하우스자문단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담당:이호준 (031-8008-4914)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4914
입력일 : 2015-06-05 오후 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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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IC 개통으로 교통량 분산 효과 톡톡

호원IC 개통으로
교통량 분산 효과 톡톡

○ 도, 호원 IC 개통후 교통량 분석
    결과 발표
○ 개통 후 일평균 1만 5천여대
    교통량 분산 효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 교통량 분산으로 의정부에서
    서울외국순환도로까지 3분이면 진입
○ 추후 의정부 IC,장암3거리등
    주요 거점별 교통량 추가 분석 예정


28일 개통한 호원 IC의 교통량 분산
효과가 톡톡히 드러나고 있다.
경기도는 호원 IC 개통일인 28일 이후
의정부 IC의 교통량을 분석한 결과,
일 평균 1만 5천여대 가량의 차량이
분산되어 교통정체 해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금번 호원IC 개통과 더불어
의정부시가 장암3거리와 예술의
전당 교차로 개선사업을 병행 실시하면서,
우회전 전용차로를 확보함에 따라
교통정체가 상당부분 해소되었고
의정부시청 지역에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까지 3분이면 진입이
가능해졌다.
도는 북부지역 도민들의 보다 더 나은
도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오는 25일
유료화 전후 의정부 IC, 장암3거리 등
의정부 시내 주요거점별 교통량 추가
분석을 실시, 개선효과와 보완사항을 도출해
향후 도로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호원 IC 이용률 제고를 위해
의정부시내 전 공공게시판과 동사무소 등
주요 기관 40여개 소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추가로 홍보전단 5,000매를
제작해 경기도청 북부청사, 의정부시청,
양주시청, 동두천시청 민원실에 배부할
계획이다.
홍지선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분석 결과에
대해 “호원 IC 개통으로 인해 교통체증으로
불편함을 겪어왔던 북부지역 도민들의
숙원이 이뤄졌다는 사실이 검증되었다”며,
“이번 사업은 도민을 위한 행정이라는
기치 아래 경기도와 의정부시, 국토교통부가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한편, 호원 IC는 의정부시 호원동 일원
교량 8개소를 포함한 총연장 4.86Km의
입체교차로로 지난 28일 22시부터 개통됐다.
총 사업비는 총 551억 원으로,
국토교통부가 50%를, 경기도는 25%를,
의정부시가 25%를 각각 부담했다.
국토교통부는 의정부IC~호원IC 1.6km 구간의
통행료를 최종 800원으로 공고했으며,
현재 개통 기념으로 4주간 무료통행을
실시 중이다.

통행료는 오는 25일 오전 12시부터
징수하게 된다.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53
입력일 : 2015-06-07 오전 6: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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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도-새누리당 메르스 대책회의 개최

남 지사, 김무성 대표에 “메르스 대책,
민간병원 지원 절실” 강조

○ 6일, 경기도-새누리당 메르스 대책회의 개최
○ 김무성 대표 “정부와 지자체가
    메르스 공동전선 구축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 남 지사,“민간병원의 협조를
    이끌어 낼 강력한 지원책 필요”강조
○ 남 지사, “내일(7일) 오후 1시 세종시서
    경기도,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서울, 충남, 대전 광역단체장 모여
    메르스 대책 논의할 것”밝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메르스 확산 방지와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경기도에 적극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남경필 지사가 민간병원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강력한 지원책을 적극
요청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원장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당 메르스비상대책특위
위원들,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함께한 가운데
6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상황실에서
메르스 현장 대책회의를 열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메르스 관련 지원 사항을
묻는 김무성 대표에게 “확진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음압병상과 확진여부를 기다리는
의심환자가 대기할 수 있는 1인실과
격리병실이 경기도에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이제는 민간병원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다.
정부와 국회가 민간병원의 손실을 책임지는
강력한 지원책이 있어야 민간 병원이 협조에
나설 것이다. 여당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문정림 새누리당 메르스 대책특위 부위원장은
이에 “복지부가 오늘 권역거점 병원과
지역거점 병원을 지자체가 지정하도록
했다.”며 “복지부 안에 대한 경기도의 의견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남 지사는 “병원을 지정하려고 해도
실질적으로 남은 병상수가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
모든 민간 의료기관에 개방을 협조해야 한다.
강력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강력한 지원 대책으로 민간병원에
대한 재정적 지원 뿐 아니라 메르스 환자
입원에 따른 안전성과 기존 환자 퇴원조치에
따른 문제 등 이번 사태와 관련된 조치에
대한 충분한 지원 등을 꼽았다.
이어 그는 “내일 오후 경기도내 병원장들과
회의를 한다.
내일로 예정된 여야대표 회동에서 이 부분에
대한 약속을 해주시면 도내 병원에서도
쉽게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지사는 또한 “민간의료기관과의
협의를 위해서는 정보공개의 수위를
결정해야 한다.
적어도 의료기관과 감염병 전문의에게는
정보를 공개해서 사태수습을 함께 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추가 요청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남 지사의
민간 병원 지원책 요청에 대해 당연한
것이라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휴업이 이어지고 있는 경기도내 학교의
휴업연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내일까지
상황을 보고 교육부와 협의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답한 후 “학부모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오는데 정보를 얻지
못해 답변이 쉽지 않다. 정보공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 지사는 경기도부터 즉각
교육청과 정보공유를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무성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정부가 메르스 전담병원을 발표하는 등
전향적인 대책이 나온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메르스 전담병원이 제대로
작동하고 시행되기 위해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제는 정부와 지자체가
메르스 공동전선을 구축하고 정보를 공개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며 “정부가
초기대응을 잘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
정부가 잘 대응하고 있다고 믿어 달라.
우리나라가 세계가 인정하는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극복한
의료선진국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불안해 마시고, 정부와 의료기관을
믿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내일 오전 10시에 여야 대표 원내대표가
만나서 국회에서 뭔가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전염병 관리법이나
재정 지원 등 몇 가지 할 것이 있다 들었다.”며
“입법과 예산 차원에서 국회가 시급하게
할 일을 알려주면 6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며
국회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평택시 보건소
직원들의 일손이 부족하다며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남 지사는 “공포라는 게 부풀려져서도,
감춰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지나친 정보통제나 무분별한 정보공개는
자칫 공포를 키울 수 있다.”면서 “공포는
불통과 분열을 먹고 자라는데, 최근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진실 게임 같은
것이 바로 그런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걸 막으려면 소통과 협업으로
이를 잡아야 하는데, 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서울시, 경기도, 충남, 대전 등 발병한
지역 광역단체장들이 내일 오후 1시
세종청사에 같이 모여 메르스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서 메르스 확산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이 회의는 남 지사가 서울시장과
충남도지사를 설득하고 보건복지부에
제안해 성사된 것이라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남경필 경기도시사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김영우 수석대변인,
김학용 비서실장, 이종훈 원내대변인과
새누리당 메르스비상대책특위 문정림 부위원장,
김기선 의원, 김명연 의원, 박인숙 의원,
신의진 의원, 새누리당 경기도당 함진규 도당위원장,
김용남 의원, 박종희 수원갑 당협위원장,
석호연 화성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담당부서) : 보도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705
입력일 : 2015-06-06 오후 5: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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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하절기 관람시간 1시간 연장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하절기 관람시간 1시간 연장

○ 물향기 수목원 8월 31일까지
    관림시간 1시간 연장
-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해져
○ 여름 방학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마련
○ 관람객들의 편의는 물론
    관람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경기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도심 속 자연휴식공간인 경기도
물향기 수목원이 하절기를 맞아
관람시간을 1시간 연장 운영한다.
7일 도에 따르면 하절기인 8월 31일까지는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한다.
입장 마감시간도 오후 5시였던 것을
오후 6시까지로 연장했다.

이번 조치는 하절기 일몰시간이 늦춰져
야외활동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더위를 피해 오전이나 늦은 오후 시간에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여유로운 관람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여름방학 기간에는
손바닥 정원 만들기 체험 등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온가족이 뜻 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해용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운영시간이 연장됨에 따라 방문객들이
한층 더 여유로운 힐링과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조치로 관람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관람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에 위치한
도립 물향기 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6년 개원한 이래 매년 50여만 명이 찾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식물원 등
19개의 테마로 조성됐으며, 가시연꽃,
미선나무 등 1,7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접해 볼 수 있다.


연장 운영 등 수목원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물향기 수목원( 031-378-1261)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연락처 : 031-8008-6661
입력일 : 2015-06-07 오전 6: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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