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3일 일요일

탐욕(Greed) 그리고 불안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들이
연일 상승을 하고 있고요.
미국 Dow와 S&P 500지수는
사상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증시도 밝게 해주고 있는데요.

그러나, 욕심이 지나치면 탐욕이 되고요.
탐욕은 파멸을 가져왔음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배웠지요.

`세상은 공평한 분배를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한 
탐욕때문에 세상이 평안하다는
진리를 알려주어야 할 텐데요.'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천석꾼은 천가지의 고민이
만석꾼은 만가지의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고 하지요."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이
전세계 경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분명, 많은 고민을 안고 있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불안한것은
탐욕으로 인한 아귀다툼 속에서
서민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엷어지고
있다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4년 11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내가 넘버원(no.1) 국민 정책디자이너

내가 넘버원(no.1) 국민 정책디자이너
국민 손으로 만든 정책이 한자리에, 

정부3.0 브랜드과제 국민디자인단 성과 공유대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4-11-23



국민의 손으로 혁신한 공공정책 중 
가장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낸 곳은 어디일까? 
영국, 독일 등 선진국에서 시작된 
사회복지·치안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 
혁신이 경상북도, 전라남도,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10개 시도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화제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1월 24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지자체
「정부3.0 브랜드과제」국민디자인단 
성과 공유대회를 열고,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공공정책과 서비스를 디자인해 
‘정부3.0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이끌어낸 
우수사례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7월부터 
전국 10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시민·서비스디자이너, 공무원이 참여하는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있다. 
10개 광역시·도에서 발굴된 
정부3.0 브랜드과제에 대해 공무원과 
국민이 머리를 맞대고, 정책내용과 
서비스 제공방식을 구체화했다. 
공공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면밀한 
수요자 관찰, 심층인터뷰, 현장 리서치 등을 
통해 나온 핵심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수요자 니즈를 반영한 정책서비스 
실행모델을 만드는 등 주민접점에 있는 
지자체 업무특성을 고려한 섬세한 
정책설계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3.0 브랜드과제별로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국민만족도를 높인 
다양한 지자체 정책과 서비스가 소개된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인근 도시의 유휴인력을
 연결해 일자리를 만드는 경상북도 ‘스마트 
두레공동체’ 과제는 단순 매칭에서 
오는 빈번한 계약해지 등 기존사업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정책수요자인 
도시일꾼과 참여농가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대구광역시 ‘위급환자 단계별 긴급서비스’ 
국민디자인단에 지원해 3개월간 참여한 계명대 
이모 씨(21세, 대학생)는 사용자를 관찰하고, 
수요자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활동을 통해 
“더 나은 국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제 
국민들의 삶을 지켜보고, 그 삶에 깊이 들어가 
정책을 결정하려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돼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 고 
말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3.0 시대에는 
민관협업으로 ‘일하는 방식’ 자체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정부3.0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는 지자체에서 
수요자 관점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당 : 정부3.0 브랜드과제 발굴·홍보단 임지윤(02-2100-4462)  



[첨부파일]

경기도, 밤 10시 넘으면 마을버스가 집까지 데려다줘요.

경기도, 밤 10시 넘으면
마을버스가 집까지 데려다줘요.

○ 여성・노약자・청소년 등 교통 약자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를 운행하고자 함


경기도는 민선6기 공약사항인 심야시간대
고지대 및 인적이 드문 곳에서 범죄발생
가능성 등을 예방하고 여성, 노약자, 청소년 등
교통약자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가 보장을
위한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 서비스
오는 20151월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귀가 서비스 여성, 노약자,
청소년 등 교통약자가 심야시간대(오후
10시 이후) 마을버스 이용 시 안전한
귀가를 위해어두운 곳 등 범죄취약지역인
곳을 임시정류소로 지정, 운전기사에게
하차(구두 또는 하차벨 사용)
요청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시행에 앞서 시군에서는 2014년
12월 초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 시행노선의 임시정류소를
지정 하도록 하였으며, 지역 여건에 따라
시범운행 후 확대 검토할 계획이다.
   
홍귀선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언제 어디서나 도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 시행이후 지속적으로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불편사항을 개
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비 고
담당과장
홍 귀 선
031-8030-3770
   
담당팀장
정 재 윤
031-8030-3781
   
   
   
   
   
문의(담당부서) : 버스정책과
연락처 : 031-8030-3781
입력일 : 2014-11-21 오후 7: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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