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일 월요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1만8200여명 방문"


기재부,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1만8200여명 방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03


기획재정부는 10월 3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1만82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정보와 함께
고졸 채용, 시간선택제 일자리,
청년 인턴 등 다양한 채용 방식을
소개했다.

구직자들은 전체 113개 공공기관 부스 가운데
금융, 에너지, 사회간접자본(SOC), 국민문화,
고용ㆍ보건복지 등 채용규모가 큰 기관을
중심으로 관심을 보였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가자의 76%가
이번 행사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반면, △행사장 혼잡으로 인한 통행 불편
△PI형 적성검사 인원 제한
△채용설명회 및 컨설팅관의 공간 협소
   등은 불만족 요인으로 꼽혔다.

기재부는 박람회 홈페이지(http://job.alio.go.kr)에
채용정보 등이 수록된 안내서를 게시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044-215-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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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밀려오나요.

투자자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아집(我執)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 위기가
몰려옴이 느껴지면서 부터는 
열린마음이 좀처럼 생겨나지 않네요.

대한민국에서 저 혼자만 힘들면
제가 능력이 없어서 힘들다고
인정을 하지만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인데요.

분명, 대한민국에 위기가 몰려오고
있음이 느껴지는데요.
어떻게 해쳐나갈지 궁금하네요.

혹여, IMF나 미국발 금융위기처럼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면 대응할 수
없기에 안될 것이며, 피해는 더
커질텐데요.




2014년 11월 03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원(KRW).위안화(CNY) 시장조성자로 12개 은행 선정


원ㆍ위안화 시장조성자로 
12개 은행 선정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11-03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3일
원ㆍ위안화 은행 간 직거래 시장의
시장조성자로 12개 은행을 선정했다.

선정된 은행은 신한은행ㆍ우리은행ㆍ
중소기업은행ㆍ한국산업은행ㆍ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ㆍ한국씨티은행ㆍ
한국외환은행 등 국내 은행 7곳과 

교통은행ㆍ도이치은행ㆍ중국공상은행ㆍ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ㆍ홍콩상하이은행 등 
외국계 은행의 국내 지점 5곳이다.

시장조성자는 
재무건전성, 원ㆍ달러시장 거래 실적, 
위안화 접근성 등의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은행은 연속적으로 
매수ㆍ매도가격을 제시해 가격 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기재부와 한은은 "시장조성자 제도는 
직거래 시장 개설에 따른 거래량 증가 등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기 이전에 부족할 수 
있는 초기 수요와 공급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며 "직거래 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은행들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외환건전성부담금 경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외화자금과(044-215-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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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나요.

미국증시는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데
우리증시는 하락을 하는군요.

우리증시의 하락 이유를 언론들은
엔저(円低)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우리증시가 엔저때문에만
하락을 하는 것인가요.

증시하락의 이유가 분명
엔저하락이 크게 영향을 미치겠지만
일본과의 경쟁력이 부족한 것,
가계부채 문제를 포함한 경제주체들의
부채 과다, 산업구조의 일본화,
인구구조의 급격한 노령화 등등이
오늘 우리증시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 대한민국은 절대로
일본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할 텐데요.




2014년 11월 3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6개국 지방공무원 우호협력 지자체 방한연수


6개국 지방공무원 우호협력 지자체 방한연수

지방행정연수원, 15년째 개도국 
지방공무원 대상 맞춤형 연수 실시

          안전행정부     등록일    204-10-31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임채호, 
이하 연수원)은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도국 지방정부 중견·고위공무원 대상 
『2014 개도국 지방행정과정』을 운영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연수생은 국내 지자체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관계가 활발한 개도국 
중에서 네팔 포카라주 시장, 베트남 빈푹성 
대외협력차장 등 6개국 지자체 중견, 
고위공무원 12명이다. 

연수기간 중 1박 2일은 이들 연수생이 근무하는 
지자체와 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국내 지자체를 방문하여 기관장 면담 및 
주요시설 견학 등 현장체험 기회를 갖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과정은 한국의 지방행·재정의 이해, 
행정투명성 강화전략, 전자정부 추진전략 등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기관방문, 현장견학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맞춤형 연수과정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한국의 축적된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한국의 지방행정을 주제로 
토론식 과정을 마련하여, 관련 전문가, 
안행부, 전북도 등 지자체 공무원이 함께 
참석하여 주제발표와 함께 심층 토론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아울러, 임실 중금마을을 찾아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새마을운동과 친환경에너지 자립 시스템 등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에 대한 모범 사례를 
배우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세종특별자치시 등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민원사무처리 업무경험을 공유하고 
삼성전자 등 산업체 현장을 견학하여 
한국의 경제발전상을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연수원은 2000년부터 개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총 14회 215명)으로 지방행·재정 및 
경제발전, 새마을운동 등 행정한류를 전파해 
오고 있다.

임채호 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공유한 경험들이 연수생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개도국 소속 공무원의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한국 및 
개도국 지자체간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증진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담당 : 지방행정연수원 김동희 (063-907-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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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박장, 은장도, 문방사우… 향토 전통기술 사업화된다.


금박장, 은장도, 문방사우… 
향토 전통기술 사업화된다.

안행부, 지역 향토자원 육성 
2단계 사업으로 19개 선정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1-02




금박장, 은장도, 누비, 문방사우 등 
조상의 숨결과 장인의 혼이 담긴 
지역별 고유의 우수 전통기술 19개 사업에 
대한 사업화가 추진된다. 

안전행정부는 ‘지역 향토자원 육성 
2단계 사업’을 진행하고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80억원(국비 36억, 지방비 36억, 
자부담 8억)을 투입해 생산기반 구축, 
기계·장비 구입, 디자인·상품개발, 
마케팅 등을 종합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 배경은 지난 1단계 사업 추진결과 
지역소득 증대와 일자리창출 효과가 
사업 전과 비교해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속적인 발굴·육성으로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 및 문화융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안행부는 지난 6~9월 대상을 공모하고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들의 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2단계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금속분야(5개), 
섬유분야(5개), 문방사우(4개), 국악기(1), 
생활공예(4개) 등이다. 

금속분야에서는 
▲궁중 행사를 위해 조선 왕실 예복에 금박을 
부치는 전통 기법인 서울 종로구의 금박장(金箔匠) 
▲남녀가 몸에 노리개 또는 호신용으로 
지니고 다니던 전남 광양시의 은장도(銀粧刀) 등이 
현대인들이 애용할 수 있는 전통문화상품으로 
거듭나게 된다. 

섬유분야에서는 전통 바느질 기법을 통해 
한국의 규방 문화를 대표하는 누비가 우수한 
장인의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복식, 생활용품, 
장식품 등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문방사우에서는 오늘날 거의 사라질 위기에 
처한 조상들의 선비정신이 담긴 붓, 먹, 종이, 
벼루를 전통방식으로 복원하게 된다.

경주 먹은 장인의 손을 거쳐 순수한 송연묵으로 
재현되고, 청송 한지는 외발뜨기 등 한국 고유의 
방식으로 생산하게 된다.

안전행정부에서는 앞으로 사업의 
효과성 제고 및 책임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사업 분야별 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비 
지원을 차등화 할 계획이다.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은 
“우수한 우리 전통을 계승하고 지속 발전시키는 
것이 후손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창조경제 
구현 차원에서 사라져가는 우수한 전통기술을 
지속적으로 자치단체와 함께 발굴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지역경제과 이상연 (02-2100-2996)  



노후승강기 안전관리 더욱 강화된다.


노후승강기 안전관리 더욱 강화된다.
안행부, 정밀안전검사 강화 등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입법예고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1-02



앞으로 15년 이상된 노후 승강기에 대한 
정밀안전검사가 강화돼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승강기 이용이 
더욱 안전해질 전망이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11월 3일부터 
입법예고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낡거나 구조가 변경된 승강기의 
안전검사를 강화했다
지금까지는 설치 후 15년이 되는 해에만 
정밀안전검사를 받게 돼 있지만 앞으로는 
설치된 지 15년 이후 매 3년마다 받도록 했다. 
승강기 종류, 제어반 등 중요 기능이나 
구조 변경시에는 수시검사를 받도록 해 
사전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했다.

승강기에 중대한 고장이 발생할 경우 
신고 항목을 확대했다. 
현재 신고를 의무화하고 있는 중대고장은 
엘리베이터 갇힘사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와 
발판의 속도가 다른 경우 등에 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솟아오르거나 
추락하는 경우와 승강장문 이탈,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브레이크 고장 등 
7개 고장도 중대고장으로 추가해 신고하도록 
의무화했다.

승강기 사고조사판정에 대한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사고조사판정위원회 위원은 공무수행과 
관련해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공무원과 
동일하게 의제처리토록 했다.

승강기 제조·유지관리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제조업 변경등록 시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했다. 
더불어 미등록 제조업체가 승강기를 
제조·설치 못하도록 설치신고서에 
업체등록번호를 기재해 사전 확인토록 
했다.

안전행정부는 제도개선과 함께 
11월 한달간 검사에 불합격한 승강기 등에 
대한 불법운행 실태를 일제히 점검하여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승강기 검사기관에 대해서도 
완성·정기검사 등에 대한 메타검사 및 
암행감찰 등을 실시해 검사부실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종제 안전행정부 안전정책국장은 
“국민 안전을 위해 승강기는 매일 안전을 
확인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앞으로도 
승강기 안전관리 시스템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관리주체들이 책임지고 
승강기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이용자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지 않는 등 
승강기의 안전한 이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 : 승강기안전과 최순환 (02-210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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