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대장암검진을 분변검사로 꼭 받아야 하는 이유

만50세가 되면 1년에 한번
대장암(분변검사)검진 대상이십니다.

그중에서 2014년 11월 보험료기준
(지역가입자 85,000원이하/직장가입자 86,000원/월)
이하이신 분은 국가암검진 대상자로
검진비가 무료이며, 의료비지원대상입니다.

따라서, 국가암검진 대장암 검진 대상이신 분이
꼭 분변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1. 분변으로 하는 대장암검진은 1회만 받을 경우
대장내시경에 비해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해마다 받을 경우 유효한 검사입니다.

2. 안전합니다.
대장내시경의 경우,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천명당 1명 정도로
천공 등의 합병증이 있으나, 분변검사는 100% 안전합니다.

3. 분변으로 하는 대장암검진을 받지 않고
대장내시경만 받을 경우,
보건소 암환자의료비 지원대상(최대 연속3년)에서
제외됩니다.

대상자여부확인

건강보험공단☎1577-1000
기타 문의☎ 031-8024-4431 평택보건소

2015년 10월중 금융시장동향

2015년 10월중 금융시장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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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2015년 9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한국은행     등록일    2015-11-11


□ 2015년 9월중 M1(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은
전월비 1.8% 증가 [전년동월비 +21.4%]

□ M2(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는
전월비 0.7% 증가 [전년동월비 +9.4%]

□ Lf(평잔, 계절조정계열 기준)는
전월비 0.7% 증가 [전년동월비 +10.5%]

□ L(말잔, 계절조정계열 기준)은
전월말대비 0.3% 증가 [전년동월말대비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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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전망하는 2016년 대한민국증시

미국의 금리인상 소식들로
대한민국증시도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자주 이야기했듯이 12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을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도 대한민국증시가
힘이 없지요.

우리나라가 걱정해야 하는것은
미국의 금리인상 보다 일본의 전철을
밟는다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과의 경쟁력에서 뒤쳐지고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와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비용증가, 지정학적 리스크,
원천기술의 미비, 경제주체들의
감당할 수 없는 빚 등등 어느것 하나
빼꼼한 것이 없을 정도로 악재로
뒤덮여 있는 대한민국 내부문제가 횔신
심각하다고 보고요.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 중에서
많은 것들이 2016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닥쳐와서 2015년인 올해보다 횔씬 혹독한
나날이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2015년 11월 1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청북버스노선 우회 변경 안내 (35번 66번A)

우리과에서 추진 중인 『삼계1리~고잔리간
도로확포장공사(2구간)』과 관련하여
기존 도로 절토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로
버스 노선을 임시 우회 하여 운영하오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경내용]
1. 변경운행기간 : 임시우회 (2015.11.15일 까지)
2. 변경노선도 : 붙임참고

[변경 대상 노선]
55번 버스 : 협진여객 (031-656-3385)
(기점)용이동-시청-서정초교-갈평고가-
       고잔8리(회차점) - 1회/1일 운행

66번A 마을버스 : 뉴진위여객 (031-663-2838)
서정리시장앞-청북면사무소-현곡공단-
고잔7리 - 8회/1일 운행








2015년도 평택시 동절기 도로굴착공사 중지계획 알림

동절기 기온강하에 따라 부실시공으로 인한
하자를 예방하고 도로의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하여 2015년12월14일부터  도로굴착공사를
전면중지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중지대상 : 도로굴착을 수반
(도로점용공사 포함)하는 모든 공사
※ 상하수도,전기,통신,가스 등의
   긴급복구 공사는 예외
■ 동절기 도로굴착 중지기간
- 신청서 접수 마감 : 2015.11.30일한
- 도로굴착 전면중지 : 2015.12.14 ~
   2016.02. (해빙기까지)
■ 기 도로점용허가 사항에 대한 조치
   - 미착공된 굴착공사 : 2015.12.14 이전 완료가
      어려울 경우 해빙기 이후 공사시행
   - 포장복구 미 시행 : 2015.12.14 이전 복구공사 완료
   - 복구공사  완료 : 하자발생 시 즉시 복구
 



문의 : 도로사업과 031-8024-4777

평택시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프로그램

우리시와 함께 지역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프로그램(고용노동부 주관)를 운영합니다.

관내 4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기술 습득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 훈련과정 : 패션샵마스터 양성과정
※ 교재비, 훈련비 전액 무료
󰁮 신청기간 : 2015. 11. 11 ~ 11. 25   ※ 선착순 접수
󰁮 교육기간 : 2015. 12. 1 ~ 2016. 2. 19(238시간)
󰁮 모집인원 : 30명   
󰁮 참여혜택
• 교육수료시 사전 확보된 취업처(이랜드 외)에
    맞춤 취업 지원
• (주)이랜드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제공
   (현장훈련비 20만원 지원) 등



󰁮 접수 및 문의 :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031-612-9353)

화성시, ‘500원의 행복택시’ 서부권 농촌지역 확대운영

화성시, ‘500원의 행복택시’
서부권 농촌지역 확대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5-11-10


 
화성시는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농촌지역의 어르신과
시민들을 위해 5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행복택시’를 10일부터 서부권 지역(서신 매화4리,
송산면 봉가2리,마도면 백곡1리․석교2리)에서도
확대 운행하고 있다.




시는 10일 낮 12시 서신면 매화4리 마을회관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시·도의원, 서신면장,
개인택시 조합장, 화성콜 운영위원장, 매화4리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택시
개통식을 가졌다.
 
행복택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3~4차례 마을회관에서 인근 버스정류장이나
면소재지까지 왕복 운행된다.
이용자들은 승객 수에 관계없이 1회에 500원을
내면된다.
나머지 택시요금은 시에서 지원한다.
 
‘행복택시’는 지난해 10월 정남면 관항1리 등
3개 마을에 시범도입됐으며, 지난 8월에는
행복택시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도로가 협소하거나
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 65세 이상의 인구가
많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등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이 추진되고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행복택시 운행을 확대해
그간 지역주민들의 은행이나 병원 이용 등에 불편함이
해소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 500여명의 봉사자 이웃사랑 실천

화성시,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
500여명의 봉사자 이웃사랑 실천

                      화성시              등록일    2015-11-10


 
겨울철을 대비해 화성시 관내·외 소외계층 및
장애인협회 등에 나눠 줄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가 10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김장축제는
삼성전자 DS반도체에서 후원했으며,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시의회의장,
자원봉사센터 김영율 이사장,
삼성전자 DS메모리사업부 전영현 사장 등과
삼성전자 DS사회봉사단(기흥.화성)과
화성시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김치 35톤(10kg 3,500박스)을 담갔다.
 
봉사자들의 손과 손으로 전달돼 온정을
듬뿍 담은 김장김치는 화성시 관내 소외계층
(저소득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무료급식소등)과
각 기관으로 전달된다.
 
한편, 지난 9일에는 양감면 복지회관에서
삼성전자와 자매결연을 맺은 양감면 이장단협의회와
주민들이 김장축제에 사용될 배추 4천여포기를
절이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미국은 빨리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양적완화는
2014년 10월 29일 미국 중앙은행이라 할 수 있는
연준(Fed.연방준비제도)이 QE(양적완화)프로그램
종료를 선언하면서 국채를 비롯한
모기지(주택담보부) 채권을 더 이상
사들이지 않기로 하면서 사실상
미국의 양적완화는 2014년 10월 29일
종료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문제는, 양적완화 종료로
금리인상이 2015년 중반에는 이뤄질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실업률을 핑계로 질질 끌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요.

미국은 2015년 12월에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오랬동안 금리인상 여부만 논의되면서
전세계 경제도 질질 끌려가고 있기 때문에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서
큰 폭이 아닐 것이기에 시장의 충격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의 금리인상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는 피할 수 없지만요.

그러나, 위해서도 지적했듯이
전세계는 저금리의 여파로 경제주체들의
빚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고요.
일부 국가의 저금리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거품과
좀비(Zombie)기업들의 증가도 해결해야 할 것이기에요.





2015년 11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2016년 수능 안전 및 수험생 편의를 위한 지원

도 재난안전본부,
12일 수능 수험생 안전‧편의 지원

○ 도, 2016년 수능 안전 및
    수험생 편의를 위한 지원
○ 수험생의 안전하고 편안한 수능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 마련
- 주요 지역 차량 배치해 수험생 이송 지원 및
  응급사고 대비
- 소방헬기 등 출동 시 비상 사이렌 취명 자제


경기도가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한다.
도 재난안전본부는 수험생 이송대책 및
시험 중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응급사고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도내 주요 역사, 터미널, 시험장 주변 등
총 88개소에 구급차량, 순찰차량 등 88대와
인원 164명을 배치해 지원이 필요한 수험생들을
이송할 계획이다.
아울러 119소방헬기 출동 시에도
시험장 소재 지역에서는 고도 1만 피트 이상을
유지하며, 출동 차량 비상 사이렌 취명도
최대한 자제하여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본부는 작년 수능 시험 당일에 지원 요청자 28명,
수험생 응급환자 6명을 이송한 바 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 19개 시험지구
298개교에서 16만7,692명(전년 대비 501명 감소)이
이번 수능에 응시한다.

담당자 : 구조구급팀 이치복 (031-230-4561)
 
문의(담당부서) : 재난대응과
연락처 : 031-230-4560
입력일 : 2015-11-09 오후 6: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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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본 제조업 1위 아이치현과 우호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 일본 제조업 1위 아이치현과
우호협력 협약 체결

○ 경기도-아이치현, 10일 우호교류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
- 경제·관광·문화·인재육성 등 분야 협력 강화
○ 남 지사, “양국 산업의 중심지역으로서
    경제 및 교류 활성화 기대”
- 지한파 오무라 히데아키 지사에
   “양국 관계 개선에 힘써 달라” 부탁도


경기도가 일본 아이치현과 우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도가 일본 지방정부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것은 두 번째로, 지난 1990년 가나가와현에
이어 25년 만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를 접견하고,
‘경기도-아이치현간 우호교류 및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아이치현은
경제·관광·문화·인재육성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민간교류를
촉진하는 등 긴밀한 우호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이번 협약에 대해 “경기도와
아이치현은 양국 산업의 중심 지역이다.”라며
“앞으로 경제, 산업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아이치현과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경기도는 그야말로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 중심도시.”라고 평가하고
“일본 제조업 분야 1위 도시인 아이치현은
경기도와 비슷한 측면이 많기 때문에
경제, 관광,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측면의 교류가 기대된다.”고 화답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아이치현은 도요타자동차, 미쓰비시 중공업
등이 소재한 일본 자동차산업‧우주항공 산업의
중심지이며, 1977년 이래 36년 연속 일본 내
제조품 출하액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일본 제조업의 핵심지역이다.

경기도는 현재 자동차 부품 제조사
덴소를 비롯하여 아이치현 소재 15개 기업이
도에 진출해 있는 만큼 이번 우호협력 체결을
통해 양 지역 간 경제 산업분야의 상생협력이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오무라 히데아키
현지사에게 판교 세일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남 지사는 “판교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고 있는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장동력.”이라고 소개하며 “최첨단 산업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재팬비즈니스센터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오무라 히데아키 현지사의
관심을 부탁했다.
남 지사는 이어 “판교는 규제에서 자유로운
규제 프리존이 될 것이며, 여러 첨단 회사의
테크놀로지가 모여 인류의 미래를 제시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는 미래도시로 구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무라 히데아키 현지사는
“세계의 미래를 구축한다는 것은
매우 훌륭한 구상.”이라고 평가하고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 대해서는 돌아가서
협의를 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두 지사는 이번 우호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지역이 한일 관계 개선 등
양국 관계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무라 히데아키 현지사는 일본 중의원 5선을
지낸 후 아이치현지사에 재선했으며,
중의원 시절부터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이다.
또 세월호 참사 당시 도쿄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남 지사와 만나 한국어로
인사말을 전하는 등 한국어와 한국 음식에도
관심이 많은 지한파로 알려졌다.
남 지사는 “현지사의 한국에 대한 각별한
생각이 경기도와 아이치현의 새로운 관계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물꼬를 텄지만
아직 갈 길이 먼 한일관계 개선에 현지사의
더욱 큰 노력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오무라 히데아키 현지사는 한국어로 준비한
인사말에서 “일본과 한국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은 해에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무라 히데아키 현지사는 “남 지사와
그야말로 닮은꼴인 것 같아 더 친근함을
느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제뿐 아니라
교육 분야, 나아가 청소년의 교류가 활발해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남 지사는 “좋은 말씀이다.
젊은 미래세대의 교류가 활성화돼야
한일 관계에 근본적으로 변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동감했다.
한편, 오무라 히데아키 지사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시찰하고 11월 10일 저녁 1박 2일간의
경기도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문의(담당부서) : 외교정책과
연락처 : 031-8008-2760
입력일 : 2015-11-10 오후 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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