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30일 금요일

6월 29일 경남 김해에서 ‘영남권 공동체 지역네트워크 포럼’ 개최

영남권 지역공동체 관계자 한자리에 모인다!
29일 경남 김해에서 ‘영남권 공동체 지역네트워크 포럼’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6-29


영남권 지역공동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공동체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공동체 우수사례와
지역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6월 29일 경남 김해시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영남권 공동체 지역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포럼에는 경남, 경북, 부산, 대구, 울산 등
5개 시·도의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주민,
중간지원조직 및 공동체 담당공무원, 한국지역진흥재단,
공동체 전문가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뜻있는 주식회사 김현정 대표는
‘지역공동체, 지역활성화의 또 다른 해법’ 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고, 이어서 행자부는, 2017년도 지역공동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는
각 지역의 공동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에는 경기도 지역공동체네트워크
안정희 대표가 ‘청년층 지역 활동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4인의 토론자가 참여하여 청년층 지역활동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부산, 대구, 울산 등 3개 광역시가 발표한
지역공동체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먼저 부산 금정구 금사동 회동도래마을은
장기간 개발제한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인구감소로 낙후되어 가고 있던 지역이었으나,
지역주민들이 ‘이웃간의 소통 및 화합’ 이라는
마을공동체의 필요성을 깨닫고, 풍물소모임 등
소모임 활성화와 함께 관광객의 쉼터인
회동도래마루를 건립하고, 우범지역 공원정비,
마을벽화 그리기 등 주민이 주인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부산 원도심을 대표하는 공동체마을이 됐다.

대구 서구 비산 2,3동은 주민 스스로 새로운
마을의제를 발굴하여 『그래도 비산동은 내 동네다』라는
책을 발간한다.

이 과정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을노래 제작과 함께 마을길을 조성하고,
마을콘서트 개최하는 등 비산동만의 컨텐츠를
만들어 냈다.

울산 남구의 “위크(weak)와 함께하는
마을행복공방”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확보와 지역공동체성 회복을
일구어낸 사례이다.

취약계층(노인, 경력단절여성) 19명을 마을행복공방에
고용하고, 관광상품(고래를 형상화한 인형 등 14종)을
개발하여 25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10개 박물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포럼이 열리는 김해시는
오는 10월 27일에서 29일간 수릉원 일대에서
‘2017 공동체 한마당’이 개최 된다.
‘2017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 역량강화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전문가, 활동가, 주민 등이
참여하는 정책토론과 다양한 정보공유의 장이
펼쳐 질 것이다.

하병필 행정자치부 지역발전정책관은
“행정자치부는 주민중심의 생활자치 실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도시, 농·어촌,
도·농복합 등 공동체를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지역공동체과 한규열(02-2100-4348)

2017년 6월 30일 증시는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의 날

6월 30일 증시는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들이
돋보이는 날이네요.

스팩(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은
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 컴퍼니(Paper company.서류상의 회사)로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3년 내에 기업을
인수합병해야 하는 회사를 말하지요.


2017년 5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2017년 5월 산업활동 동향 및 평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6-30


◇ 5월 산업활동은 수출 증가 등으로 
광공업생산․설비투자가  소폭 반등하였으나, 
소비․서비스업 생산은 조정을 받는 등  
회복세가 견고하지 않은 모습  

◇ 수출 증가세, 소비심리 개선 등 
회복신호가 이어지고 있으나,  

통상현안, 美 금리인상, 가계부채 등 대내외 
위험요인 상존  ⇨ 대내외 위험요인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수출 투자 중심의  회복세가 내수 등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정책역량 집중






2017년 7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6월 국고채 발행 실적

2017년 7월 국고채 발행 계획 및 6월 국고채 발행 실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6-29



기획재정부는 2017년 7월 71,000억 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이 작다고 느껴질때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라고 자랑하지만,
틈만나면, 세계최초, 세계최고라고 자랑하지만,
정작, 세계 사람들은 삼성은 알아도 대한민국은 모르지요.

Bloomberg, reuters, 人民网 등등의 언론에서
대한민국의 좋은 뉴스는 찾아볼 수가 없을 때
대한민국이 작다고 느껴지지요.

오늘도 bloomberg를 포함한 reuters, 人民网에서는
習近平 主席의 홍콩방문이 크게 다뤄지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방문은 찾아 볼수가 없네요.

앞전에,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이나
최순실 관련 재판 혹은 나쁜 소식은 크게
다뤘던 것에 비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횔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도요.

이처럼, 해외언론들이 대한민국에 대해서
낮게 비중을 둘때 대한민국이 작게 느껴지지요.

대한민국 언론들은 bloomberg나 reuters 뉴스를
거의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세계 여려나라 소식을
올려주는데 세계 여려나라 언론들은 왜 대한민국을
비중있게 다뤄주지 않냐고요.


2017년 6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행자부, "범정부 차세대 정보자원관리 정책토론회" 개최

4차 산업혁명 대비, 범정부 정보자원관리 전략수립 한다,
행자부, 새로운 정보자원 가치창출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6-29


제4차 산업혁명이 공공부문 정보자원 관리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며 정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다.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4차 산업혁명의
혁신적 기술 등을 공공부문 도입 확산과 활용함에 있어,
선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범정부 차세대
정보자원관리 정책토론회”를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하였다.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방청객 150여 명이 참여하여 새로운 정보기술 및
정보자원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정부의 선도적
준비의 중요성과 대응 전략 등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토론회 주요 내용으로는 국정기획자문회의
노규성 4차산업 전문위원이 “4차 산업혁명이
공공업무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은
①공공서비스에 ICBAM 적용·확산을 위한 전략,
②4차 산업혁명시대의 정보자원관리 전략수립 방향,
③정보자원관리를 위한 차세대 EA 수립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서 패널토의가 이루어졌다.

현재 정부의 각 기관에서는 4차산업 혁명의
새로운 정보기술을 선제적·경쟁적으로 활용하여
행정업무 추진 및 대국민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나,
범정부 차원의 전략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정보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및 데이터가
여러 기관에서 중복개발 하거나, 관리·활용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는 범정부 차원의
성과 중심 정보화 추진 및 차세대 범정부 정보자원관리 전
략 마련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행자부는 지난 2월에 “새로운 가치창출
기반으로 디지털 서비스 확산·선도”라는 비전으로 하는
4단계 EA*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여 범
정부 정보자원 관리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 한국정보화진흥원과 4차 산업혁명 대비
2개의 주제**를 먼저 정해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화연구협의체”를 발족하여 관련 연구와
전략 마련을 수립, 올 12월에 관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Enterprise Architecture(정보기술 아키텍처),
  정보화에 필요한 구성요소(업무, 데이터, 기술, 서비스)와
  이들 간 관계를 정리한 일종의 정보화 종합 설계도,
  정보자원를 쉽게 식별하고 관리함
** 지능정보사회의 정보자원관리 전략연구,
   정보자원의 新 가치 창출을 위한 차세대 EA 연구

이번 토론회에서 정윤기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은
“클라우드 기반 전자정부 서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활용 등의 4차산업 기술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정보자원관리 전략을 새롭게
발전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정부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선점적으로
전략을 수립하여 대응한다면, 전자정부 선도국가로의
위상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 : 정보자원정책과 박종각(02-2100-4407)





평택시, 2017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최우수상 쾌거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 사업성 인정

평택시,
2017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최우수상 쾌거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 사업성 인정

                     평택시             등록일   2017-06-29


경기도가 총 440억 원의 지원금을 두고
29일 킨텍스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한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에서
평택시가 신청한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가
최종 2위에 입상하여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7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은 공개경쟁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 및 참신성, 실현가능성과 지속가능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하여 전문심사의원과
도민평가단이 심도 있게 평가하여 결정된 순위로,
본선 진출 10개 사업 중 평택시 공모작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 역시 사업 성공 가능성과
가치를 높이 평가받았다.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는
평택시의 지리적인 특성상 산림자원과
시민 휴식공간이 부족해 하천을 이용한
친수공간 개발이 절실한 상황에서
진위·안성천 두강물을 친수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4대 핵심과제 16개 주요사업에 대하여
계획단계부터 발표현장까지 주민과 평택시가
함께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성강변 둑방길 르네상스’가 완료되면
여의도 면적의 2배가 넘는 아름다운 숲길이 조성되어
환경보호의 효과는 물론 평택의 허파 역할을 담당 하고
사계절 꽃밭은 오성강변을 연중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방치된 저온창고와 버섯 재배사를 리모델링하여
지역예술인의 창작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친환경 낚시, 녹색 자전거, 수상 스키 등 수변 체험을
활성화 시켜 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제공 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오성강변 둑방길 사업을 통해
798명의 일자리가 창출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함께 향후 현재의 평택시민과 미군기지 이전 및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등으로 유입되는 미래의
평택 시민들을 위한 숨길, 삶길, 쉼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택시, 범죄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안심 비상벨 설치

평택시, 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설치

                    평택시             등록일   2017-06-29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평택경찰서(서장 최규호)은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평택호, 평택공단근린공원, 흔치휴게소 등
13개소에 안심 비상벨을 설치한다.


화장실 내 범죄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급(범죄)상황에
신속 대처하고자 설치되는 최첨단 사물인터넷
안심 비상벨은 이달 28일부터 평택시와 평택경찰서가
협력하여 운영한다.

시민들이 위급(범죄 등)상황 발생 시
안심 비상벨을 누르거나 비명을 지르면
이상음원(비명 또는 이상음)이 감지되어
화장실 내외에 설치된 경보음이 작동해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곧바로 평택경찰서 112상황실에 상황이 접수돼
경찰이 즉각 출동한다.

평택시와 평택경찰서 관계자는“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설치하는 안심 비상벨로
여성들이 마음 편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성범죄 예방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