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7일 월요일

경기도, 기초수급자 탈(脫)수급 돕는 ‘해봄 프로젝트’ 본격 추진

도, 기초수급자 탈(脫)수급 돕는
‘해봄 프로젝트’본격 추진
○ 도, 기초수급자 800명 탈(脫)수급 목적인
    해봄 프로젝트 추진
- 민간이 공공사업에 투자해 성과 내면
   도에서 원금과 보상금 지급
- 민간투자금 15억 5천만 원 포함해
   총 사업비 19억 2천만 원
- 800명 수급자 중 157명(20%) 이상 탈(脫)수급시
  최대 14% 투자수익

문의(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연락처 : 031-8008-2434  |  2017.02.27 오전 5:32:00


경기도가 SIB(Social Impact Bond, 사회성과연계채권) 방식을
도입해 기초수급자의 탈(脫)수급을 돕는 ‘해봄 프로젝트’를
올해 본격 추진한다.

SIB는 민간이 공공사업에 투자해 성과를 내면
정부에서 원금과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말한다.
지난 2010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주요 선진국에서 정착된 제도다.

‘해보자’, ‘해를 보자’라는 뜻의 해봄 프로젝트는
기초수급자를 탈(脫)수급시키는 것이 목적인 사업으로,
올해부터 2년 간, 연 400명씩 총 800명의 일반수급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총 사업비는 19억 2천만 원이며,
이 중 민간 투자금은 15억 5천만 원이다.
일반수급자 800명 중 157명(20%, 자연회귀
예상 3명 제외) 이상이 취업해 탈수급하게 되면
민간투자자는 최대 14%의 투자수익금을 받게 된다.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민간투자자에 투자수익금을
지급하는 대신,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보장급여를
절감할 수 있게 돼 최종적으로 복지분야에 투입되는
세금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매년 지급되는 보장급여는
1인당 평균 1,196만 원으로 사업성공으로 인해
157명의 수급자에게 보장급여가 중단 될 경우
도는 28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된다.
(1,196만*237명, 1년차 80명, 2년차 157명)

도가 지출할 19억 2천만 원(민간투자원금 15억 5천만 원,
최대 이자 2억 2천만 원, 사업운영비 1억 5천만 원)을
제외하고도 9억 1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보는
셈이다.

해봄 프로젝트의 운영 주체는
도·운영기관·사업수행기관·민간투자자·평가기관 등으로,
도는 지난해 5월 (주)한국사회혁신금융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운영기관은 민간투자자와 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해
목표 달성을 실질적인 운영을 맡게 된다.

사업수행기관은 상담을 통해 사업대상자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근로동기 강화, 취업스킬과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탈수급 후 기초수급자로 돌아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취업 후 자산형성, 경제활동 유지를
위한 위기관리 등 사후관리까지 실시하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해봄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자립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못하는 이들에게
민·관이 함께 참여해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해봄프로젝트가 대한민국 복지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4일 본격적인 해봄 프로젝트
사업 출범에 앞서 ‘해봄 프로젝트 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운영기관, 사업수행기관, 민간투자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행계획을 점검하고 프로젝트
성공의지를 다졌다.


SIB방식 탈수급 사업 해봄 프로젝트 개요





‘2017 경기모금스쿨’ 3월 2일까지 교육생 모집

모금도 전략이다!
경기복지재단,‘모금 전문가’ 과정 교육생 모집
○ ‘2017 경기모금스쿨’3월 2일까지 교육생 모집
- 사회복지사 대상으로 전략적,

  기술적인 모금 전문가 교육 실시
○ 3월 9일부터 6월 14일 까지 8주간 이론,
    프로젝트, 워크숍 교육
○ 경기복지재단 ‘웰런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문의(담당부서) : 경기복지재단 
연락처 : 031-267-9357  |  2017.02.27 오전 5:35:00



경기복지재단이 전략적이고 기술적인 모금 전문가
양성과정인 ‘2017 경기모금스쿨’ 교육생을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모금스쿨은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자립을 높이기
위한 대안 마련책, 비부와 후원 등에 대한 전략 등을
중심으로 한 모금 전문가 교육 과정이다.

이번 경기모금스쿨은 3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8주 간 진행되며 모금전문 이론·사례 공유와 팀 프로젝트,
기업 CSR 담당자와 함께하는 워크숍 등으로 진행된다.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모금 아이디어 및 사례연구
▲모금의 성공사례와 원리
▲후원개발 마케팅과 명분있는 글쓰기
▲후원자 관계강화전략
▲모금 브로슈어 제작
▲모금제안실습과 실현
▲기업 CSR담당자와 함께하는 사후 워크숍 등이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사는 3월 2일가지
경기복지재단 웰런 홈페이지(www.well-learn.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복지재단 역량강화팀(031-267-9357)으로
하면 된다.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장기적인 플랜을 짜고
성장한 도내 모금 전문가들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이나
재정이 열악한 기관의 모금 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2월 27일, 제4회 지역경제정책협의회 개최

“좋은 정책은 타이밍!” 
행자부-지자체 손잡고 내수활성화 추진
지역경제지원관 신설로 
지역경제정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27















국민디자인단, 이렇게 참여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국민디자인단, 이렇게 참여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사례로 배우는 국민디자인단 매뉴얼’ 발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26




체감금리와 기준(정부)금리

한국은행이 2월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부동산 담보대출을 포함한 대출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연일 상승하면서 체감금리는 벌써 4%를 
넘어서고 있지요.
여기에 토지를 담보로 돈을 빌린다면 5%대를
생각해야 하고요.
혹여, 2금융권을 이용해야 한다면 금리는 더욱
치솟게 되고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vs.html)

문제는, 높은 금리로라도 돈을 빌리고 싶지만
신용등급이 낮다는 이유로, 
이미 대출받은 금액이 많다는 이유로
돈을 빌릴 수 조차 없다는 것이지요.

정부는 연일 서민들을 위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있을까요.
아니, 얼마나 많은 서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을까요.

돈있고 빽있는 놈들은 정책을 잘 안다는 이유로
서민행세를 하면서 정부 돈을 뽑아 먹고 있지만
진정한 서민들은 돈 없고 빽이 없다는 이유로 혹은
모른다는 이유로 혜택조차 받을 수가 없는 현실이지요.

가장 짜증나는 것은, 정부는 연일 서민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실제는
전혀 체감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고요.
금리도 정부는 동결을 했지만 체감금리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는 것이지요.

더 짜증나는 것은, 정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또 새로운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지요.



2017년 2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에게 38개 혜택‘폭탄’‥참가기업 모집

도, 일자리 우수기업에게
38개 혜택‘폭탄’‥참가기업 모집
○ 도, 상반기 일자리우수기업 3월 24일까지 모집
○ 인증서 부여, 중소기업육성자금 가점 부여 등

   38가지 인센티브 제공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2  |  2017.02.27 오전 5:30:00

경기도는 2월 27일부터 오는 3월 24일까지
‘2017년도 상반기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도의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창출과
근로자 복지향상에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제도로, 경기도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이다.
특히, 기업 이미지 제고와 각종 혜택 덕분에
꾸준히 신청기업수가 증가해 지금까지
총 347개의 업체가 인증을 받았고,
이 중 인증이 유효한 기업은 2월 현재 169개사다.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도내에 3년 이상 소재한 중소기업 중,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5명이면서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인 업체여야 한다.
단,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10명 이상인 기업은
고용증가율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인증을 받은 업체에게는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서와 함께 현판이 수여된다. 또,
▲일자리우수기업 대상 고용환경개선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신청 시
  가점 부여 및 금리우대,
▲해외마케팅 및 해외전시회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총 38개의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며,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2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www.gg.go.kr) 및
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3월 24일까지 신청서 및
각종 증빙서류를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창출팀(부천시 부천로 136번길 27
원미어울마당 3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현지실태 조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은 일자리 성장성, 사람중심의 일자리,
기업경영의 건전성 등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하게 되며,
선정업체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은
오는 6월 중 열릴 예정이다.

한명숙 경기도 인적자원개발팀장은
“이번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는 직원 복리후생
평가 항목을 개선하는 등 고용증가 뿐만 아니라,
사람 중심의 일자리 평가에 초점을 두었다.”면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많은 도내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137개의 업체가 인증을 신청했으며,
이중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72개의 업체를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정책과(031-8030-2932)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669)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일자리우수기업 인센티브 현황(38개 항목)

평택시립도서관 고등학생독서모임 바리모듬 청소년문화제 수익금 성금 기탁

평택시립도서관 고등학생독서모임 바리모듬
청소년문화제 수익금 성금 기탁


               평택시           등록일   2017-02-23


평택시립도서관 고등학생 독서토론모임
“바리모듬”학생들이 지난 22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864,560원을
전달했다.
    
바리모듬은 평택시립도서관 고등학생 독서토론 모임이며,
이번 성금은 올해 20회를 맞은 청소년문화제에서
행사에 참석한 관객 및 출연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된 독서토론모임 “바리모듬”은
매년 청소년드라마, 콩트, 댄스 등 학생들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순수 창작물로 채워진 청소년문화제에서
모은 성금을 관내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시설, 아동시설 등에 1998년부터 2016년까지
19회에 걸쳐 15,015,350원의 성금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에 참여한 최성지 학생은
“매년 기부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며 “우리가 하는 작은 기부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학생들의 끼와 열정이
가득 담긴 공연으로 마련한 성금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이 소중한 성금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고품질 평택과수 생산을 위한 준비 시작!

평택시
고품질 평택과수 생산을 위한 준비 시작!

         평택시          등록일   2017-02-22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최근 기후 변화로
과수나무에서 월동 후 봄부터 흡즙하여
과수나무에 피해를 주는 가루깍지벌레, 배나무 면충 등이
과수 품질을 저하시킴에 따라
시에서는 이를 구제하여 고품질 평택과수 생산과
농가경영비 부담경감을 위해 과수 월동해충 방제를
352ha 125백만 원(보조, 자부담)을 지원한다.  
  
금년에 지원하는 월동 해충 방제약제는
친환경 농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약제로
월동 해충 방제에 효과가 있으며
기름성분의 양액이 해충의 표면을 덮어
질식사 시키는 살충제로 특정약제에
저항성을 획득한 해충 방제에 효과적으로
고품질 과수(배, 사과, 복숭아)를 생산하여
소비자의 친환경 농산물 수요충족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고품질 과수생산 기반조성을 위한
배 수분용 인공꽃가루 지원 사업 등 4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과수재배 농가의
경영비 증가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의 지역특화 품목인 배의 품질을 향상시켜
경쟁력 있는 슈퍼오닝 배를 생산할 수 있는
과수농가 육성에 적극 노력 할 계획이다.

2017년 3.1 ~ 4.15. 화성에서 독립운동 주간 열린다.

3.1 ~ 4.15. 화성에서 독립운동 주간 열린다.

                화성시          등록일   2017-02-25



화성시는 3월1일부터 4월 15일까지
3.1독립운동 기념주간을 운영키로 하고 ‘독립’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화성시는 1919년 3월 28일 송산․서신․마도지역을 시작으로
3월 31일 향남․팔탄, 4월 3일 장안․우정지역에 이르기까지
전국 그 어느 곳보다 격렬한 독립운동을 전개한 지역이다.

3.1 독립운동 재현사진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재현 퍼포먼스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재현 퍼포먼스

특히 4월 15일 제암․고주리 사건은
일제의 잔인한 민간인 학살로 선교사 스코필드 등에 의해
우리민족의 독립과 자유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일제의 통치방식 변화와 국내․외 독립운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시는 첫 만세시위가 일어난 송산면에서 3월 1일 기념식과
함께 사진전과 태극기 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우정읍 화수리 3.1독립운동기념비 참배와
헌화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유앤아이센터에서는 3.1절 기념행사가 열린다.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주요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내 12개 시립도서관에서는 3월 31일까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나라사랑 페이스페인팅,
독립운동가 북아트 등 체험프로그램과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3.1절 등 특강과 ‘동주’, ‘귀향’ 등
일제강점기를 주제로 한 영화도 상영된다.

3월 말부터 화성지역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향남고등학교와 화성중학교 학생들의 문답형식의
역사문화 토크콘서트와 함께 독립운동 홍보
UCC 만들기도 진행된다.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이 일어난 4월 15일에는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에서 유사한 비극을 겪은
중국과 프랑스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와
추모퍼포먼스, 학살사건 재현극 등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진행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국가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요즘,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선조들이 만들고자 했던 나라와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는 나라가 어떠한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화성시시립도서관 2017년 3.1절 주요 행사 일정 및 계획

화성시시립도서관
2017년 3.1절 주요 행사 일정 및 계획





채인석 화성시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 감사패 수상

채인석 화성시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 감사패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7-02-25

  
채인석 화성시장이 지난 25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에서 열린‘2017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7월 10일 타계한
고(故) 유희남 할머니 등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자리로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함께 기억하고 문제해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채 시장은 국내 ․ 외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
동참을 지지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채 시장은 지난 2015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하고 있으며
매년 추석 및 설 명절에는 나눔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있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채 시장은“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위안부 문제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하며
“나눔의 집에 거주하시는 할머니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는 관내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와
2014년 8월 14일 동탄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2015년 11월 캐나다 토론토,
 2016년 10월 중국 상하이 사범대학 내에
시민들의 성금으로 한 ․ 중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화성시, ‘2017년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화성시,‘2017년 귀농 ․ 귀촌’교육생 모집

              화성시          등록일   2017-02-25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귀농 ․ 귀촌 교육과정’교육생을
오는 3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귀농·귀촌(희망)자가
성공적으로 농촌사회에 정착하도록 기초영농 기술교육과
농업 정보를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이며 2개 과정(기초반과 심화반)
총 100시간으로 이론과 현장교육이 운영된다.

기초반 교육은 3월 28일부터 시작해 농촌생활 적응에
필요한 사항과 작목별 기초 재배기술 등으로
총 14회로 60시간이다.

심화반 교육은 기초반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관내 선진농장 현장교육 및 실습 등으로
총 8회 40시간이다.

교육 신청 및 내용 ․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http://www.hscity.go.kr/farm)를 참고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녹색교육팀(031-369-3614~3615)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빈용기 보증금 꼭 돌려 받으세요'

화성시 “빈용기 보증금 꼭 돌려 받으세요”

              화성시           등록일    2017-02-25


화성시는 빈용기 반환과 재사용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바뀐 ‘빈용기보증금 제도’ 홍보 및
점검에 나섰다.

‘빈용기보증금 제도’는 유리병으로 된 소주, 맥주 등
 빈용기를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제도로,
올해 1월 1일 이후 생산된 제품부터
소주병(400㎖미만)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400㎖이상)은 50원에서 130원으로 인상됐다.

빈용기 보증금은 용기에 부착된 라벨을 통해
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라벨이 떨어지거나
훼손돼 확인이 어려울 경우 인상 전 보증금으로
돌려받을 수도 있다.

소매점에 빈용기를 반환하면 언제라도 보증금
전액을 환불해줘야 하나 빈용기가 파손되거나
1인이 1일 30병을 초과해 반환요청 시 반환 및
환불이 제한된다.
다만,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 소매점(편의점 등)에는
보증금 반환을 요구할 수 없다.

▲정당한 사유 없이 빈용기 반환 거부
▲해당 소매점에서 판매하지 않은 것으로 반환 거부
▲반환 요일 또는 시간제한
▲ 1일 30병 미만에 대한 영수증 요구
▲ 임의로 반환 병수 제한
▲ 보증금 중 일부만 환불하는 등의 행위 시에는
주류 판매 소매점에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매점은 반환받은 빈용기를 도매업자 등에
반출하고 보증금과 취급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차성훈 청소행정팀장은“소매점은 기준에 따라
적정 보증금을 환불해 주고, 시민들은 빈용기를
깨끗하게 반환해 소중한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빈용기보증금 제도’정착에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빈용기보증금 상담센터(1522-0082)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