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LH가 직접 찾아갑니다.
○ 도-LH, 26일 양주 시작으로 국민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서민민생지킴서비스 활성화 사업 추진
○ 올해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대상 추진.
○ 올해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대상 추진.
2017년까지 북부 전 지역으로 확대
연락처 : 031-8030-2312 | 2016.09.23 17:53
경기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의정부권 주거복지센터는
26일 양주 고읍지구를 시작으로 국민임대주택 대상
‘365 서민민생지킴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도와 LH가 ‘365 서민민생지킴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상호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당초 도의 ‘365 서민민생지킴서비스’는 북부지역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한정돼 있었으나,
LH가 지난 8월부터 참여함으로써 대상자를
국민임대주택 입주민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이 사업을 통해
▲다단계 등 소비자 피해
▲취업사기 예방 일자리 알선
▲법률 등 고충상담
▲마이홈서비스 등의 상담 서비스와 함께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금융생활 지침 안내
▲계층별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
이중 마이홈서비스는 분산된 주거복지정보를 한데 모아,
상담자의 생활여건이나 소득수준에 맞춰 제공하는
‘맞춤형 주거 복지 서비스’다.
두 기관은 올해 LH 서울지역본부 관할인
의정부권 지역(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의
국민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우선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017년까지 경기북부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민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입주민 외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의정부역 365 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 및 LH공사 의정부권 주거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역 365 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031-8030-2312),
LH공사 의정부권 주거복지센터(031-873-0677)’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