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0일 수요일

(향남2지구, 남양뉴타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설정.고시






경기도,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16’ 도 홍보관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 ‘바이오코리아 2016’
도 홍보관 참가기업 모집

○ 과기원 ‘바이오코리아 2016’ 경기도 홍보관
    참가기업 1월 29일까지 모집
○ 도내 바이오·제약기업의 우수기술 및
    제품 홍보, 판로 확대 목적
○ 기업별로 420만원 상당의 전시회 부스,
    설치비, 임차료 등을 지원할 계획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오는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6(BIO KOREA 2016
International Convention)’에 마련될
경기도 홍보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오 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산업 국제 행사로,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홍보관 참가기업 모집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경기과기원 홈페이지(www.gstep.re.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 홍보관은 경기도의 바이오산업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도내 바이오·제약 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 등
비즈니스 기회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과기원은 바이오코리아에 참가하는
도내 바이오·제약기업에 대해 420만원 상당의
전시회 부스, 설치비, 임차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자격은 본사 또는 제조시설(연구소)이
경기도내에 소재한 바이오·제약 기업,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기업(관)이면
된다.
참가사 선정은 경기도 소재 여부,
기업의 재무건정성, 기업의 우수 제품 시장성 등
경기도 평가기준을 통해 다음달 1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전시회에는 해외 20개국 80개 글로벌 기업을 포함,
총 20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제약·바이오산업 전시회, ▲비즈니스포럼,
▲컨퍼런스, ▲팜페어, ▲메드텍페어,
▲인베스트페어, ▲잡페어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오좌섭 바이오센터장은
“이번 바이오코리아는 도내 우수 바이오기술
홍보뿐만 아니라 비즈니스포럼, 투자 세미나 등
도내 바이오·제약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과기원은 2006년도부터
바이오코리아에 경기도 홍보관을 운영해
도내 바이오・제약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역량 홍보와 기업 마케팅 및 기술이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회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기원 홈페이지(www.gstep.re.kr) 또는
바이오센터 연구협력팀(031-888-6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담당 : 김학용(031-888-6893)

문의(담당부서) :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연락처 : 031-888-6893
입력일 : 2016-01-18 오후 7:24:25


첨부파일


경기도 버스정보 이용 만족도, 82.7점으로 향상

경기도 버스정보 이용 만족도, 82.7점으로 향상

○ 2015년 경기도 버스정보,
    이용 만족도 82.7점으로 전년 대비 8.2점 증가
○ 만족 이유에 대해 편리성(85.4점),
    혁신성(82.9점)을 최우선으로 꼽아
○ 광역버스 빈자리 정보 만족도 87.1점,
    마을버스 정보 만족도 78.2점
○ 스마트폰 가장 많이 이용(81%)하나,
    정보 부정확과 서비스 지연 불만
○ 향후 개선점으로 버스정보 정확도,
    응답속도 개선에 지속 노력 당부




경기도 버스정보 이용 만족도가 82.7점으로
전년도에 비해 8.2점 향상됐다.
경기도는 버스정도 이용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버스정보 서비스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2014년도 만족도인 74.5점 보다
8.2점 상승한 82.7점으로 나타났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에서 운행 중인
시내·시외·공항·마을버스의 운행정보를 수집,
스마트폰이나 홈페이지, AR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버스도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월 평균 이용실적이 992만 건으로
나타나는 등 많은 도민들이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만족도가 상승한 데에는
▲3차례의 업데이트를 통한 기능 개선 및 편의 증진,
▲광역버스 빈자리 정보·마을버스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 등 혁신적인 맞춤형 콘텐츠
제공 등에 있는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실제로 경기도의 ‘버스정보 서비스’에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용자들은
‘편리성(85.4점)’과 ‘혁신성(83.9점)’을
가장 우선으로 꼽았다.
이어서 ‘정보 적정성(82.5점)’,
‘정보 정확성(82.5점)’, ‘서비스 안정성(82.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광역버스 빈자리정보 제공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87.1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대다수의 이용객들은
‘출퇴근 시간대 버스선택에 큰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마을버스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78.2점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도관계자는 “2015년도에는
마을버스정보 제공을 희망한
10개 지자체에서만 운영했었다.”면서,
“향후 2017년까지 연차별로 확대할 계획이기
때문에 만족도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용자들이 버스정보 확인을 위해
주로 이용하는 매체로는 스마트폰 앱(81%)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모바일 웹,
홈페이지, ARS 순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만족도는 홈페이지와
ARS가 83.3점으로 가장 높았고,
모바일 웹(81.4점),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앱(81.7점),
스마트폰(아이폰) 앱(80.9)이 뒤를 이었다.
주요 개선사항에 대해서 이용자들은
‘정확도 향상(50%)’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가장 많이 제시했으며,
이어서 제공 편의성 향상(27.5%),
출근시간대 응답속도 향상(13%),
기타(9.5%)순으로 나타나는 등 정보 정확도 및
서비스 응답속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는 올해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응답속도를 개선하고, 실제 버스운행과
도착정보 간 비교분석을 실시해 정보 정확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종규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장은
“지금까지는 버스정보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
증진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앞으로는 서비스 품질 수준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교통정보센터
연락처 : 031-8008-6834
입력일 : 2016-01-20 오전 9:10:57



첨부파일

양복완 부지사, “섬유산업 중장기 발전방향 고민해야”

양복완 부지사,
“섬유산업 중장기 발전방향 고민해야”

○ 양복완 부지사, 20일 양주 소재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방문
○ 시설 현황 청취 및 현장 점검 실시



양복완 경기도 행정 2부지사가
섬유산업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양복완 부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20분 양주 소재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을 방문해,
김숙래 원장으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이와 같은 뜻을 밝혔다.


이날 양 부지사가 방문한 한국섬유소재원은
경기북부지역 섬유산업의 기술력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 관련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설립한 섬유전문기관으로,
현재 석·박사급 인력 20명을 포함한
50명의 인원이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
▲애로기술지원 및 컨설팅,
▲시제품 생산 지원 및 분석,
▲연구개발(R&D) 사업,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실시해왔다.
특히, 2010년에는 경기도 니트산업의
지역공동브랜드인 ‘G-Knit’를 런칭(Launching)했고,
이후 세계최초로 Cell 3 가공,
ECOROOM 염색 등 섬유 신소재 기술 개발에 성공,
지난해 7월 ‘2015 G-KNIT 그린신소재 발표회’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현재 경기도와 한국섬유소재원은
그린 신소재의 보급·확산이 2021년까지
완료되면 약 500억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양복완 부지사는 “전국 니트 업체의
54.5%가 경기도에 소재해 있고,
특히 경기 북부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니트 산업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면서,
“그만큼 R&D나 기술지원 등을 담당하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양 부시자는 이어서 “앞으로 섬유산업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면서, “특히,
미래 섬유산업을 이끌어 갈 마스터플랜을
수립해야한다.
경기도 역시 적극 돕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122
입력일 : 2016-01-20 오후 1:44:46


첨부파일





국민 복권인식조사…10명 중 7명 ‘긍정적’(2015년 복권인식 조사 내용)

국민 복권인식조사…10명 중 7명 ‘긍정적’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1-20



우리 국민 10명중 7명은 
‘복권이 있어 좋다’고 생각하며 
연 평균 구입 횟수는 1인당 14.2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2013년도 복권인식 조사
(http://gostock66.blogspot.kr/2014/02/1-10-6.html)
2014년도 복권인식 조사
(http://gostock66.blogspot.kr/2015/01/10-6-1.html)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송언석 2차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2015년도 복권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식 조사에 따르면
‘복권이 있어서 좋다’(복권 종합평가)는
지난해 대비 5.2%p 상승한 68.1%로
국민 10명중 7명은 복권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온 복권종합평가 결과
복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계층별로는 남자, 40대, 경제 활동층, 
복권 구입 빈도가 높은 층일수록 복권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복권을 포함한 사행산업에
대한 인식조사도 병행됐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카지노(88.9%)와 경마(83.5%), 
경륜(44.3%), 주식(23.6%), 경정(19.9%) 순으로 
사행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복권을 사행산업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13.3%였다. 

복권기금의 공익사업 지원에 대한 인지도는
지난해 대비 3.6%p 상승한 48.6%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추세가 상승세로 돌아선 수치다.
이와 관련 국민들은 복권기금으로 지원되어야
할 분야로 저소득층 주거안정(60.5%)과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26.4%),
재해‧재난 지원(5.8%) 등을 꼽았다.

복권 구입행태와 관련,
최근 1년 내 복권 구입경험은 56.5%로 나타났고
로또복권 구입자 1인의 연평균 구입 횟수는
14.2회로 4주에 1번꼴이었다.
이는 지난해 53.7%에서 2.8%p 늘어난 수치다.

로또 복권 구입자 10명중
9명(93.6%)은 1만 원 이하의 소액으로,
절반 이상(54.0%)은 5000원 이하로 구입하고
있었다.
복권 구입 장소는 복권방(58.9%)과
편의점(34.9%)을 선호했으며,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67.1%)과 당첨된 경우가 많은
판매점(15.6%)을 주로 찾았다.

이번 설문은 한국갤럽이 지난해 11월 한 달간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1%p, 95% 신뢰수준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총괄과

정부, 2015년 국제금융기구에 970억 출연

정부, 지난해 국제금융기구에 970억 출연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1-19




기획재정부는 19일 지난해 우리 정부가
국제금융기구에 971억여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미주개발은행(I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6개 국제금융기구,
10개 신탁기금에 총 8137만 달러(약 971억 원)를
출연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는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가입해 있는 6개 국제금융기구에 신탁기금을
출연해 개도국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제금융기구는 우리 정부의 신탁기금을 바탕으로
약 5000만 달러(약 606억 원) 규모의
9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리 경제의 성장 경험, 강점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사회의 수요를 반영해
신탁기금을 지원했으며,
분야별로는 환경·수자원 분야에 출연한
신탁기금이 전체의 27%로 가장 많았고
공공행정(15%), 정보통신기술(ICT·15%),
교통·도시·지역개발(13%) 등에 기금을
지원했다.

정부는 신탁기금 출연이 국제금융기구와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과 발언권을
확대하고, 우리 연구기관·기업 등이
해외 개발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될 수 있도록
측면 지원하는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우리 정부가 출연한 신탁기금의
개도국 내 개발 효과성 등을 높일 수 있도록
각 기구의 기금 운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국내 연구기관·기업들과 국제금융기구 사업자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년들에게 초급전문가(JPO),
인턴 등 국제금융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국제금융기구와의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기구과

파생상품(Derivatives)의 역습(counterattack)이 시작될려나요.

2016년 첫 거래일부터 전세계 금융시장이
폭락을 하고 있는데 1월이 다 가도록
하락의 여파가 멈추질 않네요.

전세계 원자재 시장과 금융시장이 하락하면서
이제는 파생상품(Derivatives)들의 역습(counterattack)이
시작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

파생상품시장의 역습은
단순히 금융시장뿐만 아니라
파생상품시장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의 목숨까지
앗아가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기에 전세계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아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파생상품시장은 금융시장의 규모를 횔씬
웃도는 정도만 짐작할뿐 규모를 파악할 수 조차
없기에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아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12/blog-post_21.html)

대한민국증시를 비롯한 아시아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잠시 후에 시작될
유럽과 미국증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텐데
큰 일 이네요.

대한민국증시는 오늘도 외국인투자자들이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면서 미래가 불확실하고요.

대한민국 통화를 비롯한 여려 국가들의 통화도
끝을 모르고 추락하는 것이 다가 올 위기의
위력을 말해주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요.

이 와중에 누군가는 수익을 얻겠지만
손실로 고통하는 투자자들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



2016년 1월 20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정부, 관계부처 합동 2016년 설 민생대책 발표

정부, 관계부처 합동 설 민생대책 발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1-19


정부는 오는 2016년 2월 초
설 연휴(6일~10일)를 앞두고
대규모 유통업계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심리 회복을 통한 내수 활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1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소비활성화로 활기찬 명절
▲생활물가가 안정된 명절
▲서민경제에 온기가 도는 명절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
▲고향길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등
5대 민생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2주전부터 전국 농수산물 및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을 실시하고
2월 한 달간은 한국방문의 해 기념
외국인대상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실시해
설 소비 분위기를 지속·확산시키기로 했다.
또, 설 성수품 특별대책기간(1월 25일~2월5일)을
설정해 농산물을 평시보다 최대 3.3배
확대 공급한다.
한우선물세트 7만 세트를 역대 최대 규모로
최대 30%까지 할인해 농협 등을 통해
판매하고 정부비축 수산물 1만 톤을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농·수협 등을 통해
10~30% 할인 공급한다.

전통시장 경기 회복에도 적극 나선다.
정부는 설 이전 2주간(1월 18일~2월 5일)
온누리상품권을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한시 특별 할인해 공급한다.
지난해 대비 1.5배 확대된 1800억 원 규모다.
공무원 복지포인트도 설 전에 조기 배정하고
이 중 10%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특히 1월 27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0일까지는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2시간 이내의 주차도 허용하는 등
전통시장 판매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설 지원자금도 지난해대비 2조원 늘려
사상최대 규모인 21조 2000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대출액은 시중은행 15조 3000억 원과
국책은행 3조 9000억 원, 한국은행 2000억 원,
중소기업청 6000억 원 등 모두 20조원이며
신보와 기보 보증액은 1조 2000억 원이다.

또한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체불해소 자금을 2월까지 한시적으로
빌려주고 공공부문 공사대금도 설 이전
조기 현금 지급토록 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 지원도 강화한다.
1월 20일부터 2월 5일가지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및
정부와 기업, 지자체 별 지역 특성 봉사에
나서고, ‘모셔오는 서비스’를 통해 12만 명의
장애인과 고령층 등에게 ‘모셔오는’
전시·공연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노숙인에 대한 무료 급식을
확대하고(2식→3식), 결식아동 급식 사전 연계 강화,
한부모 및 맞벌이 가정 아이돌봄 서비스
연휴중 정상 운영 등 다각적인 보호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는
경기회복의 불씨가 살아나고 있지만,
전통시장 등 서민경제에는 아직 온기가
충분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 며 “이번 설을
계기로 서민물가 안정 속에 소비심리 회복이
내수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생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

기재부, 2016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 통보

기재부, 2016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 통보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1-18




기획재정부는 18‘2016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을 각 부처에 
통보했다. 

기재부는 
재정지출을 통한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선제적 재정집행 
)효율적 지출을 위한 제도개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예산집행 등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예산·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은 
국가재정법 44조에 따라 매년 1월 말까지 
각 부처에 통보해야 한다.

정부는 우선 경제 활력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재정을 집행키로 하고
지난해 사전 배정한 예산 35,000억 원의 
효과가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통해 나라살림도 
알뜰하게 운용한다
공무원 국외 공무 출장 시 발생하는 
항공마일리지를 정부 단위의 항공권 
구매 권한으로 전환해 부처별로 
적립·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출연기관의 비효율적인 집행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결산잉여금의 경상경비 사용 및 
퇴직급여충당금을 과다하게 적립하는 것을 
금지하고, 개별사업 출연금의 
목적 외 사용도 제한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고보조금의 부정수급에 대한 
사후제재도 강화된다
정부는 보조금 부정수급자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등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에 따라 부정수급 사후 제재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 중앙관서의 
장이 공모사업 등 지방자치단체 보조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때, 법령 준수사항을 고려해 
결정하게 함으로써 재정지출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예산기준과 



경제 침체 equal 문제점 노출

경제가 호황일때는 보이지 않았던
문제점들이 경기가 침체하면 하나 둘씩
악재(惡材)들이 부각되기 시작하고요.

언론들의 과열 보도로 국민들의
경제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또 다시
경기가 침체되는 국면을 맞이하게 되지요.

이처럼 경제가 하락하면 새로운 문제점들이
노출되면서 국가나 기업의 악재들까지
부각되면서 생존을 어렵게 만들기에
경기하락이 무서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bloomberg에 한국의 통화가치에
기사에 실렸는데요.
통화가치 하락 속도에 대한 것으로
좋은 내용이라고 할 수 없으며
세계 11위 경제대국인 대한민국 통화에
대한 불신을 낳게 할 수 있는 요소로
투기세력이나 가수요까지 더해져서
혼란에 빠지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장기를 넘어서 성숙기로 접어든
중국 경제에 대해서 전세계 언론들의
주목하고 있는데 중국경제는 많은 부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걸었던 길을 걸어오지
않을까요.

우리 대한민국의 일본이 걸었던 길을
걸어가고 있듯이요.



2016년 1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6년 1월 19일 Bloomberg에 실린
대한민국 통화에 관한 내용
(http://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01-19/jawboning-the-won-decoding-comments-by-korean-policy-makers)



"글로벌 물류.유통 관리자"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 안내

"글로벌 물류•유통 관리자"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붙임과 같이 안내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YES FTA 컨설팅 사업」대상기업 모집

중소기업의 한-중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한 「YES FTA 컨설팅 사업」대상기업 모집

관세청에서 알려드립니다.

관세청은 한-중 FTA 등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통한 성장동력 발굴 및
가격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2016년도 YES FTA 컨설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당 대상기업에서는
다음 공고내용을 참고하여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평택세관 통관지원과 031-8054-7076


첨부파일












화성시, 2016년 여성발전기금 사업 공모

화성시, 2016년 여성발전기금 사업 공모

           화성시       등록일   2016-01-19


 
화성시는 여성의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촉진,
양성평등 정책추진의 하나로
‘2016년 여성발전기금 사업’을 공모한다.
 
지원사업 분야는
▴여성인권증진
▴양성평등 촉진
▴여성역량강화
▴여성사회참여
▴가족정책 발전사업 등 모두 5개 분야이며,
화성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여성단체이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더 많은 단체와 신규 사업에
참여 기회를 주고자 지난해 보다 5천만 원
늘어난 1억 원으로 1개 사업 최대 8백만 원
(총 사업비의 10% 자부담)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2월 1일까지이며,
내달 성평등위원회에 사업의 목적,
내용의 적합성, 사업의 효과성 등을
중점 심의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공고/공시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조성된 화성시 여성발전기금은
경력단절 여성 대상으로 반찬전문 창업,
다문화 가정의 소통을 위한 공감여행,
가정폭력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까지 69개 단체에
모두 4억원을 지원했다. 

화성시, 서남부권 노인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자원 MOU 체결

화성시,
서남부권 노인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자원 MOU 체결

         화성시        등록일   2016-01-19


 
화성시보건소는 지난 18일 서남부권
찾아가는 생활터 노인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협력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사)대한노인회 화성시 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화성지사,
장안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화성국민체육센터,
정신건증진센터 등 2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노인건강증진사업
결과 공유와 올해 사업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화성시 서남부권은 보건의료시설 부족과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농어촌 지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기관간 역할분담을 통해
노인건강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가
기대된다.
 
한상녕 보건소장은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단체와 MOU를 체결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통합건강나눔이동버스, 건강증진교육사업,
시니어 건강지도자 운영, 100세 건강다지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화성시보건소 031-369-3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