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7일 수요일

‘해피 카 셰어링(Happy Car-Sharing)’을 ‘행복카셰어’로 명칭을 변경해 확대 시행

저소득층 차량무상대여
‘행복카 셰어’ 5월 본격 시행

○ 설날 시범사업 성과 바탕으로 확대 시행…
    총 이용 차량 100대로 늘려
○ 5월 5~8일 연휴부터 이용 시작,
    이후 매 주말 및 공휴일 이용 가능
○ 신청은 4월 27일 오후부터
    경기도 홈페이지 배너로 신청 접수
○ 이용자 불편해소 위해 도 직속기관 및
    사업소 차량 30대 추가 지원
○ 시·군 및 도내 문화관광시설 협조를 통해
    입장권 지원
○ 향후 조례제정 시 대상자 확대 및
    31개 시·군 전파 계획



경기도가 지난 설 연휴에 시행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해피 카 셰어링(Happy Car-Sharing)’을
‘행복카셰어’로 명칭을 변경해 확대 시행한다.
‘행복카셰어’ 사업은 경기도가 주말 및
공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저소득층 도민들과 무상으로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지난해 말 젊은 공직자의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는 ‘영 아이디어 오디션’에서
선정된 사업이다.
지난 설 연휴에 차량 21대로 총 90명의
도민이 이를 이용하였으며, 모든 이용자가
이용결과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던 만큼
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더 많은 혜택을
지원하도록 준비하였다.
먼저, 총 대여가능 차량 대수를 60대에서
100대로 늘려 시행한다.
특히 도청에서 차량을 수령해가기 힘든
도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도 직속기관 및
사업소 차량 30대를 추가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용자들이 차량을 타고 찾아갈 수 있는
경기도내 문화·관광시설 무료 이용권을
일부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권이 지급되는 곳은 한국민속촌,
고양국제꽃박람회, 양평 세미원·소나기마을,
도립 물향기수목원, 경기문화재단 소속기관
7곳(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전곡선사박물관, 실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남한산성 행궁),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 등이다.
도에 따르면 이들 기관과 양평군, 용인시,
고양시는 ‘행복카셰어’ 사업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이용자들의 문화 혜택을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대상 폭을 확대하기 위한 조례 제정도
추진 중이다.
도가 현재 제정을 추진 중인
‘경기도 공용차량 공유 사용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 이용대상이 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서 한부모·다자녀·다문화·북한이탈주민
가족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조례는 6월 말 경 제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5월 5일~8일 연휴부터 시작하며,
이후 매 주말 및 공휴일마다 신청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청은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향후 31개 시·군까지 사업을 전파하여 차량이
필요한 도민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담당자 : 김경완(031-8008-3812)
 

문의(담당부서) : 회계과
연락처 : 031-8008-3812
입력일 : 2016-04-26 오후 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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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비즈니스센터 수원광교비즈니스센터 9층에 문 열어

유럽 기술이 경기도로 몰려온다.
유럽비즈니스센터 27일 개소

○ 유럽비즈니스센터 수원광교비즈니스센터
    9층에 문 열어
- 유럽 기술강소기업의 출장사무소 제공,

   도내 우수기업 매칭 역할
- 전국 최초의 민관협업 오프플랫폼 구축

   (투자유치+수출+산업인증)
- 비즈니스 전문 컨설팅 6개사 상주. 유럽 기업 유치
- 5개국 23개 기업, 연구소가 비즈니스센터 활용 예정.
○ 남 지사,“유럽 강소기업과 국내 혁신기업의

    협업 촉진 기회될 것”강조
○ 도,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

    도내 중소기업 해외투자 유치 지원 등 공조약속



한국시장 진출을 원하는 유럽 기업을 위한
임시 출장사무소 겸 유럽 기업과 도내 중소기업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비즈니스센터가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27일 오전 11시
수원광교비즈니스센터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게르하르트 사바틸(Gerhard SABATHIL) EU 대사,
아르코 델라 세타(Marco DELLA seta) 이탈리아 대사,
곤잘로 오르티즈(Gonzalo Ortiz) 스페인대사 등
13개국 주한 유럽외교사절단과 영국,
독일 주한상공회의소, 폴란드 우츠테크노파크
기업대표단, 경기도수출기업협회,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임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고오환 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수원광교비즈니스센터 9층에 1,312㎡ 규모로
마련된 유럽비즈니스센터에는 영국, 스웨덴,
러시아, 헝가리,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유럽 6개국 기술 강소기업의 한국 진출을 지원할
6개 컨설팅 전문회사가 상주하게 된다.

6개 컨설팅 전문회사는
▲러시아를 담당하는 경러기술센터,
▲카자흐스탄과 우스베키스탄 등
  CIS를 담당하는 트리코스,
▲영국을 담당하는 플래너머터리얼즈,
▲영국산업폭발인증기관의 시험센터인 이엑스테스팅,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 담당 STPC,
▲헝가리 담당 AK글로벌 등이다.

6개 전문회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지정하는
해외 민간네트워크와 해당 지역기업에 대한
인적네트워크가 풍부해 유럽기업의 한국진출에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이들 컨설팅 전문회사는 러시아 7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타 5개, 헝가리 3개,
영국 8개 등 5개국 23개 기술강소기업,
연구소 등과 유럽비즈니스센터 활용에 합의했으며,
도내 중소기업과의 협업도 추진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는 2013년부터
기존 양적 중심의 투자유치전략에서 탈피해
국내외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합작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해 왔다.”면서 “그러나 공공기관의
힘만으로는 합작투자유치에 한계가 있어
민간 전문 컨설팅회사와 함께하게 됐다.
유럽비즈니스센터는 해외투자유치는 물론
경기도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산업인증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유럽비즈니스센터는 경기도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간 기관이 그 위에서 활동하는
민관협업 오픈플랫폼이란 점에서
기존 투자유치 전략과 차별화된다.
경기도가 보유한 우수한 기업정보와
산업지원시스템을 종합해 유럽 강소기업과
국내 혁신기업의 협업을 촉진하도록 하겠다.”라며
“유럽비즈니스센터가 한국을 넘어
많은 유럽기업의 중국·아시아시장 진출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 이후 경기도는
IBK 기업은행과 도내 중소기업 정보 공유와
투융자 우선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도와 IBK 기업은행은 각자 보유한
기업정보를 공유하고 도내 중소기업에
해외 투자유치 전문컨설팅과 투융자를
우선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도내 중소기업인
▲솔고 파이로일렉(Solco Pyroelec)사와
  프랑스의 트레이스일렉(Tracelec)사의
  25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협약,
▲한국 ㈜트리코스사와 카자흐스탄
  조인트 메디컬(Joint Medical)사간
  20만불 규모의 수출 협약,
▲경러기술센터와 러시아
  노르드시스템스(Nord Systems)사,
▲경러기술센터와 러시아 텍스켐(TEXCHEM)사간
  기술협약 등 4개 업무협약도 이뤄졌다.

이날 협약은 유럽비즈니스센터 개소 후 첫 성과다.
특히 프랑스 트레이스일렉사와 솔고 파이로일렉사간 투
자유치는 6개 전문컨설팅사 가운데 하나인
이엑스테스팅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기업인오찬에서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한나 즈다노프스카(Hanna Zdanowska)
폴란드 우츠시장, 주한 상공회의소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폴란드
우츠테크노파크간 기술교류의향서 체결식이
열렸다.

우츠테크노파크는 폴란드의 바이오산업
특화단지로 양측은 상호 진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기술기업에 대한 정보교류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와 별도로
유럽비즈니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게르하르트 사바틸(Gerhard SABATHIL)
EU 대사 등 13개국 주한외교사절단과 함께
봉녕사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경기도와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각국 대사들과 의견을
나눴다.

유럽비즈니스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해외기업이나, 해외기업과의 협업을 원하는
도내기업은 경기도 투자진흥과(031-8008-2083,
2777, 2186), 경기과학기술진흥원(031-888-9934)으로
연락하면 된다.

담당자 : 조은숙(031-8008-2186)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186
입력일 : 2016-04-26 오후 7: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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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와 낚시가 판치는 대한민국증시

대한민국 경제가 일본을 쫒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관투자자들이 이용하면서 공매도(空賣渡,Short stocks selling)와
(http://gostock66.blogspot.kr/2016/04/short-stock-selling.html)
매수하지도 않을거면서 허(虛)매수를 깔아놓고
일반투자자들이 매수하도록 낚시를 하고 있고요.

정부에서는 기관들의 공매도로 개미투자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개미투자자들을 두 번 죽이고 있고요.

외국인투자자들은 공매도와 선물시장 그리고
우량주에 중점 투자를 하면서 국부(國富)를 유출시키고
있지요.

주식시장이야 국가가 망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운영될 것이지만, 개미투자자들이 뒈져버리고,
기관투자자들에 대한 불신으로 국민들의 투자금이
유입되지 않는다면 기관들도 뒈져간다는 뜻인데요.

주식투자에 대한 손실과 고통으로
우리들이 떠나가면 또 다시 새로운 투자자들이
수익을 올려보겠다고 우리의 자리를 대시하겠지요.

특히, 일부의 증권투자회사는 도(道)를 넘는 공매도로
개미투자자들의 원성을 듣고 있지만 여전히
공매도를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4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2016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BTL 민간제안 허용 등 민자활성화 추진을 위한 
2016년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 마련 등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4-26











2016년 제4회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제4회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 재정조기집행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 및 집행부진사업 관리를 강화키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4-26








2015년 공공기관 결산

2015년 공공기관 결산 
재무건전성 대폭 개선, 부채관리목표 조기 달성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4-26







2015년 주요 기관별 부채 및 부채비율






공공기관 부채비율 5년 만에 최저...200% 이하로 감소

공공기관 부채비율 5년 만에 최저...
200% 이하로 감소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4-26




공공기관이 진 빚이 2년 연속 줄면서
지난해 부채비율이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획재정부는 2015년 공공기관 결산 결과 
전체 공공기관(320개)의 부채가 505조3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4조4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처럼 2015년 공공기관 재무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은
박근혜 정부 공공부문 개혁의 가시적 성과로
2017년까지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관리하겠다는 당초 계획을 2년 앞당겨
조기 달성한 것이다.

연간 공공기관 부채 감소 폭은
2014년 5천억원에서
지난해 14조원대로 대폭 늘었으며,
지난해 부채비율은
전년보다 18%포인트 하락한 183%를 나타냈다.

이는 2010년 165%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공공기관 부채비율은 2011년 196%,
2012년 220%로 점차 상승하다가 2013년 217%,
2014년 201% 등으로 하락세를 타고 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기관 부채 비중은
32%로 2010년 수준을 회복했으며,
이 비중도 2010년 32%, 2011년 35%,
2012년 36%, 2013년 36%, 2014년 35% 등으로
감소하고 있다.

공공기관들의 자산은 781조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조7천억원, 자본은 276조5천억원으로
18조1천억원 각각 증가했다.

공공기관의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은
12조6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2천억원이 증가했다.
공공기관 당기순이익은 2011년 -8조7천억원,
2012년 1조8천억원, 2013년 5조3천억원,
2014년 11조4천억원 등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정부가 부채를 중점 관리하는
39개 주요 공공기관의 부채는 480조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6조7천억원 감소했고
이들 기관의 부채비율은 216%에서 194%로
22%포인트 감소했다.

이는 2015∼2019년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상의
2015년 전망치보다 부채는 15조7천억원,
부채비율은 3%포인트 낮은 수치다.

39개 주요 공공기관은 자산 2조원 이상 또는
자본잠식, 손실보전규정이 있는
공기업·준정부기관으로 부채 기준으로
전체 공공기관의 95%를 차지한다.

기획재정부 송언석 2차관은
"그동안 정부와 공공기관의 강도 높은 노력으로
공공기관의 재무실적 대폭 개선됐다"면서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등으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재무경영과

빚으로 쌓아 올린 경제는 사상누각(沙上樓閣.a castle of cards)

세상사(世上事)야 크고 작은 일들의 반복이지만
반세기(50년) 동안 전세계가 경험한 것들 중에서
가장 큰 고통을 안겨준 것은 "2008년 미국발(發)
금융위기"지 않을까요.

물론, 아시아를 비롯한 남미 상당수 국가들은
"1998년 IMF"도 경제적 고통을 당한 시기로
2008년 금융위기에 견줄만 하겠지만요.

1998년 IMF를 경험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세계 국민들 대부분은 `일개미'처럼
노동에 따른 댓가를 저축하면서 미래를 
꿈꿨지만, 1999년 IT 열풍으로 주식시장으로
몰려 갔지요.

2000년이 넘어서부터는 부동산에 투자하면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다는 집단최면으로
빚으로 부동산을 취득하게 되면서
전세계 경제는 호황을 맞이한듯 보였지만
거품이 지속될 수는 없었고요.

이제,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와
전세계 대부분의 국민들은
빚으로 쌓아올린 거품이 무너질까
밤잠을 못자고 걱정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요.

2016년 4월,
전세계 국민들은 알게 되었지요.
빚으로 쌓아올린 사상누각은
빚으로 쌓아올린 거품은 터지게 된다는 것을요.
그리고, 고통이 함께 할 것임을요.



2016년 4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