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9일 수요일

2015년 을지연습 접적지역 주민 및 관서이동 실제훈련 실시

을지연습 접적지역 주민 및 
관서이동 실제훈련 실시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 
훈련 참여 주민 등 격려차 양주시 방문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8-19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18일 경기 양주시를 방문해
을지연습 중 접적지역 주민 및
관서이동 실제훈련을 참관하고
참여 주민을 격려했다.

올해로 47회를 맞는 을지연습은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시·군·구(일반구 포함)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및 중점관리지정업체 등
3천7백여 개 기관, 총 48만여 명이 참여해
국가 비상 및 재난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된다.
을지연습 중 접적지역 주민 및
관서이동에 관한 실제 훈련은 18일 오전
을지2종사태 선포에 따라 14시부터
실시되었다.

이번 주민이동 실제훈련은
위기상황 발생 시 안전한 주민 이동 및
대피의 실효성을 높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전시 자원의 효율적
통제와 운용으로 국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경기 양주를 포함한 7개 접적지역에서
훈련이 이루어지며, 차량 61대와
경찰·소방서 등 행정기관 포함
총 289명이 참여한다.

이번 주민 및 관서이동 실제 훈련은
주민 및 차량 이동로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주요 통제소와 이동경로 및 집결지를
실제 점검함으로써,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근 행정자치부차관은 양주시를 방문해
실제훈련에 참여한 주민과 경찰·소방서 등
각급 공무원을 격려하며, “주민이동 훈련은
시민 안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서, 긴장감을 가지고 훈련에 임하며
실제 전시상황 발생 시라도 한치의 차질없이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강수민 (02-210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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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침적쓰레기, 42년 만에 수거

팔당호 침적쓰레기, 42년 만에 수거

○ 팔당댐 조성 후 42년 만에
    팔당호 침적쓰레기에 대한 조사 실시
- 약 193톤 존치, 수도권 주민 정서를
  고려해 철저하게 수거
○ 매년 침적쓰레기 인양사업 추진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 금년 하반기 시범 수거사업 실시 및
   연차적인 수거
- 5년마다 팔당호 침적쓰레기 분포 현황
  모니터링 추진


경기도가 팔당호 조성 후
지난 42년간 침적된 수중 쓰레기를
42년 만에 수거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잠수부와 음파탐지기를 이용해 팔당호,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 등 4곳에 침적된
쓰레기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팔당호
수계 침적쓰레기를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연차적으로 수거, 처리하기로 했다.
조사 결과, 총 193톤의 침적쓰레기가
쌓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팔당호에 가장 많은 45%(약 87톤),
남한강에 27%(약 52톤),
경안천에 20%(약 39톤),
북한강에 8%(약 15톤) 정도가 침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쓰레기 종류는 목재가 66%로 가장 많았고
철재 13.3%, 어구 11.4%, 천‧비닐 4.5%,
플라스틱 3.6%, 기타 1.2% 순이었다.
이에 대해 도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예상보다 침적쓰레기 양이 많지 않고
수질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으나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으로서 국민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적극 수거하기로 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광역취수장 등 취수원에 큰 영양을
미치는 지역부터 쓰레기를 수거하기로 하고,
올해 10~11월 팔당호 침적쓰레기를
우선 수거할 계획이다.
이어 경안천, 남한강, 북한강 순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잠수부 안전사고, 팔당호 결빙,
장마철 시계불량 등 작업 여건을 고려해
매년 4~5월과 10~11월에 침적쓰레기를
처리할 방침이다.
수거는 도 수자원본부 장비와 인원을 활용하고,
수중인양을 위한 잠수인력과 부대장비는
외부전문기관에 위탁할 계획이다.
수거한 쓰레기는 수자원본부 선착장에
일정기간 야적해 수분을 감량한 후 목재,
어구, 천, 비닐 등은 민간업체에 위탁 처리하고,
철재와 플라스틱 등은 재활용업체에
매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팔당호 내 침적쓰레기에 대한
모니터링을 매년 실시하고, 5년마다
전문기관을 활용한 정밀조사도 실시하기로
했다.
한배수 수자원본부장은 “침적쓰레기 수거는
작업의 안전성, 2차 오염 등을 고려해 연차적인
수거가 필요하다.”며 “수도권 2,500만 주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상수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임동수 (전화 : 031-8008-6971)

문의(담당부서) : 수질관리과
연락처 : 031-8008-6971
입력일 : 2015-08-18 오후 4: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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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2015년) 추석 G마크 축산물 판매점 8곳 우선 개장 한다.

올 추석 G마크 축산물 판매점
8곳 우선 개장 한다.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추석 전후로 8곳 우선 개장
- 수원, 부천, 용인, 고양, 이천,
   양주, 광주 등 7개 지역
○소비자 입장이 고려된 세심함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시안 확정
- 판매점 내외부 인테리어, 간판,
   포장지 등 디자인 통일화
○올 연말까지 20개소로 확대 예정
○ 고품질 축산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경기도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고품질 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판매점이 생긴다.
19일 도에 따르면 오는 9월 추석을 전후로
수원, 부천, 용인, 고양, 이천, 양주, 광주 등
도내 7개 지역에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8곳이 우선 개장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17일 도내 디자인 및
축산물 유통전문가, 축산물 판매업체,
디자인 개발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용역보고회’를 열고 판매점의
인테리어 시안을 확정한 바 있다.
경기도는 확정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을
개장할 방침이다.
판매점은 우선 올 추석을 전후로
도내 7개 지역에 8곳을 우선 개장하고,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점포를 늘려
총 20개소를 개장할 계획이다.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은
도내 친환경 인증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고품질 안전 축산물만을 취급하는 점포로,
유통단계를 최소화함으로써 신선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게 된다.
도는 그간 G마크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를 육성하기 위해 친환경 인증은
물론 항생제 등의 잔류물질 검사를
강력치 추진해왔다.
또한, 유통단계별 이력제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내 학교에 공급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김성식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G마크 축산물전문판매점을 통해
생산자는 노력한 만큼 제값에 판매하고,
소비자는 고품질의 안전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축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도내 축산 농가들이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마크 축산물 전문판매점으로
전환을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도내 식육판매점은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
(031-8030-3512)또는 가까운 시군
담당부서에서 사업에 대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30-3512
입력일 : 2015-08-18 오후 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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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감사단(민간 감사위원) 100명 위촉

도, 아파트 감사 참여할 민간 감사단 위촉

○ 19일 오후 2시 공동주택 관리
    감사단(민간 감사위원) 100명 위촉
-14개 분야 민간 전문가 오리엔테이션 및
  소양교육 워크숍 병행
○ 하반기 6개단지를 시작으로
    “공동주택관리 감사”체계 본격 시행



전체 가구의 30% 이상이 동의할 경우
경기도에 아파트 관리에 대한 감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 조례` 제정에 따라 도가
민간 감사위원을 위촉하고 하반기
본격 감사체계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19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공동주택관리감사단 위촉식을
갖고 10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단의
감사위원으로 위촉된 민간전문가는
2년 임기 동안 경기도와 함께 아파트
관리현장에서 민·관 협업 감사를 통해
분야별 문제를 파악하고 처리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상반기까지는 50명이 활동했지만
도는 감사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하반기부터 민간 감사위원을 100명으로
확대했다.
도는 지난 7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단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회계와
노무, 법무 등 14개 분야에 325명의
민간전문가가 몰려 평균 3.2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는 이 가운데 참여가능시간,
지역・전문분야・성별, 경력 등을 종합해
100명을 최종 선발했다.
법무와 회계분야 위원이 각 20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무,
노무, 주택관리, 전기, 기계, 소방 등
다양한 민간전문가가 참여했다.
경기도는 이들 감사위원과 함께
하반기 동안 6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위촉장 수여 직후 감사위원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예정가격 작성, 계약절차,
감독 및 준공, 설계변경, 수의계약, 예산제 등
지자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과
국토교통부의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 등을 비교하여 감사위원의
업무이해를 도왔다.
또한 관리주체가 범하기 쉬운 공사감독(준공) 및
정산 소홀, 불법하도급 사례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정승희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동주택의 투명한
관리문화 정착을 위한 도 정책에 동참한
민간전문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감사단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 : 우성제 (031-8008-3464)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64
입력일 : 2015-08-19 오후 3: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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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 코레일관광개발과 관광산업 증진 합심

평택항만공사, 코레일관광개발과
관광산업 증진 합심

○ 경기평택항만公-코레일관광개발,
    19일 관광산업 증진 MOU 체결
○ 양 기관 손잡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19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이건태)과 평택항 관광 산업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한중 FTA 시대 중국 관광객 ‘요우커(遊客)’ 및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평택항 관광산업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항만·철도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정보 교류,
▲국내·외 관광여행 상품 개발 및
  지자체 연계 산업 투어 개발,
▲상호 협력 통한 평택항 관광 활성화 및
   양 기관 이익 극대화,
▲문화 및 인적교류, 교육훈련 지원 및
   우수 프로그램 공동 발굴 등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평택항은 국제 카페리 노선 및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인근 다양한 산업, 안보, 문화,
힐링 등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 뿐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 등
정부3.0과 연계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 이건태 대표는
“관광과 물류를 결합한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창조해 나가겠다.
산업과 문화유산 탐방이 가능한 평택만의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체험, 축제,
문화상품을 발전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성장동력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평택항 주변에는 평택호와 해군2함대,
자동차 생산공장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관광 콘텐츠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평택항 국제여객선 이용객은
7월까지 29만6,382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8% 증가했다.
이 중 평택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비율도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를 바탕으로
고품격 관광사업과 승무 서비스, 유통사업 및
테마파크와 MICE사업 등 대한민국
철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평택항만공사
연락처 : 031-686-0626
입력일 : 2015-08-19 오후 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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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증시가 숨이 멎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부착하고 있었던 산소호흡기 마져 떨어져
나가 버려서 이제, 깨어나기 위해서는 오직
기적만을 바라볼 수 없게 되었지요.

허나, 기적(Miracle)이 일어나는 것은
정말 기적이 아니고서는 힘들기에
대한민국 경제와 대한민국 증시는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늪으로 늪으로 빠져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늪(quagmire)이라는 것이
밖에서 봤을 때는 평탄한 길과 큰 차이가
없지만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8/quagmire.html)

대한민국 경제와 대한민국 증시도
밖에서 봤을때는 평온한것 같지만
안에서는 경제주체별 부채는 감당할 수가 없고요.
산업 경쟁력은 상실해서 중국에도 밀리기 시작했고요.
분단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서
늪의 규모를 가늠하기조차 힘든 혼돈의 시대로
빠져들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2015년 8월 1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5년 8월 19일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 주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직원채용공고

근무할 유능한직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 공고하고자 합니다.

1. 모집인원 10명(붙임참조)
2. 공고기간 : 2015. 8. 29까지한
3. 접수기간 : 2015. 8.26 ~ 9.2
4. 접수방법 : 직접 방문접수
5. 내      용 : 붙임참조

붙임  채용공고문 1부  

끝.


첨부파일150812 평택(청재) 직원채용 공고문.hwp










China`s stocks sink. 중국 증시 `tumbled' 에서 `sink'로

중국증시가 또 큰 폭 하락을 하면서
세계 언론들의 경제면 첫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6%정도의 하락은
"Tumbled"란 표현보다 "Sink"로
불러야 할 정도가 된것 같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7/tembled.html)

중국정부는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회복"이란
명분으로 위안(Yuan, CNY, ¥)를 3일에 걸쳐서
약 5%를 평가절하 시키면서 통화전쟁을
촉발시켰지만 위안(Yuan)화의 평가절화
효과는 미지수로 남았고요.

오히려, 중국 경제의 취약점만 노출시키면서
중국증시의 하락을 가져오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주 이야기했지만, 앞으로도 중국은
수십년 동안은 미국을 앞서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인민들의 의식수준과 정치.경제.사회
문화시스템이 미국을 쫒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요.

중국 경제와 중국 증시의 해답은
중국보다 먼저 자본주의 길을 걸었던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15년 8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2015 화성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4기 모집 안내




화성시, 가족과 함께하는 ‘2015 화성송산포도축제’ 29일부터 2일간 궁평항에서 열어

화성시, 가족과 함께하는
‘2015 화성송산포도축제’ 29일부터
2일간 궁평항에서 열어

                       화성시     등록일   2015-08-17
 


화성시 대표 가을 축제인
‘2015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서신면 궁평항 광장에서
개최된다.


포도축제를 주관한 화성포도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일조량이 좋아 당도가
높은 고품질의 포도가 생산돼 화성 대표 특산물인
포도축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축제는 화성송산포도를 맛볼 수 있는
시식 및 시음행사와 품평회, 포도 밟기, 와인 족욕,
와인 만들기, 농산물 판매, 노래자랑, 포도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이 함께 준비됐다.
또한 전화(031-356-4859)로 사전예약 시
포도 따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자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풍요로운
가을 포도의 향과 맛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송산포도로 널리 알려진 화성포도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은 해양성기후와
해풍과 패류 등 유기물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 지역을
중심으로 서신, 마도 등 1,600여 농가에서
965헥타르의 포도밭을 경작해 연간 22,000여톤을
생산하고 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포도축제추진위원회(1577-4200)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창의지성모델학교 상담사 대상 심화연수 실시

화성시, 창의지성모델학교
상담사 대상 심화연수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15-08-17
 


화성시는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운영을 위한
‘화성시 창의지성모델학교 상담사 심화연수’
교육을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KB 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실시했다.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상담실 활성화와 상담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60여 명의
상담사들이 참여해 기본 연수를 비롯해 상담코칭,
또래상담 기법에 대한 심층적 교육,
권역별 네트워크 구축 등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지친 마음을
풀어주는 학교 내 상담실의 중요성이
더욱 커가는 가운데, 이번 연수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창의지성교육도시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상담실 운영’은 올해 68개 학교에서 상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 "2015 하반기 창업 실무교육" 30여명 선착순모집

경기도,
창업 꿈꾸는 북부지역 여성 돕는다.

○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
    창업 실무교육 30여명 선착순모집
○ 창업트렌드 및 프로세스 등
    총 18시간의 교육 프로그램 구성
○ 창업준비실 입주업체 5개도 모집 중



경기도가 창업을 꿈꾸는 북부지역
여성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2015 하반기 창업 실무교육’에 참여할
북부지역 여성 창업 희망자를 9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업 실무교육은 여성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실무 전문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최근창업트랜드,
▲창업프로세스,
▲창업자금조달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무역업 등 창업을 위한
기초교육 등을 배우게 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자 등으로,
약 3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9월 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수료증 발급은 물론,
경기신용보증재단 창업자금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비는 무료다.
한편, 경기도 북부여성비전센터는
9월 4일까지 센터 내 창업준비실에
입주할 북부지역 여성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여성기업인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여성으로,
▲센터 IT전문기술과정 수강생 및 수료생,
▲센터 교육과정 수강생 및 수료생,
▲여성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후 2년 이내
초기기업인 중 1개의 항목을 충족시키면
지원이 가능하다.
입주는 9월 10일부터 시작되며,
입주기간은 6개월로 실적 평가 후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월 관리비는 2만5천원,
관리보증금은 15만원(퇴실시 반환)으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냉난방기, 초고속전용회선 인터넷,
촬영실 촬영장비 등이 지원된다.
신청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9월 4일
18시까지 관련서류와 함께 센터에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공휴일 접수는 불가능하다.
이순늠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창업교육과 창업준비실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창업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 및 창업준비실 입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031-8008-806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연락처 : 031-8008-8060
입력일 : 2015-08-18 오전 9: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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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경기도 숙련기술인, 국제기능올림픽 제패

자랑스런 경기도 숙련기술인,
국제기능올림픽 제패

○ 경기도 출신 숙련기술인,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메달 4개 획득
-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 대한민국 종합우승 5연패 달성에
    경기도 출신 큰 역할
○ 경기도형 명장 제도 내년부터
    도입 추진해 숙련기술인 사기진작 도모



경기도 출신 숙련기술인이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화제다.
18일 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5명의 경기도
출신 숙련기술인이 출전했다.
이중 4명의 선수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하는 등
대한민국 종합 우승 5연패 달성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 기술인들이 각자의 기능수준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숙련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한국 대표팀은 1967년 스페인 마드리드
대회부터 출전하기 시작했다.
이번 상파울루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자동자정비·정보통신 등 42개 직종에
총 47명이 출전해 금메달 12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획득, 통산 19번째 종합우승과
5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출신 숙련기술인으로는
가구분야 이호준(20·산본공고),
제과제빵 분야
이정욱(21·최세현제과제빵학원)이
각각 금메달을,
정보기술 분야 유상훈(20·수원공고)이 은메달을,
조적 분야 양민우(21·일산고)가 동메달을
획득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명성을
떨치는데 일조했다.
이번 대회의 입상자는 정부로부터
메달순위에 따라 각각 6720만원(금),
5600만원(은), 3920만원(동)의 상금과
산업훈장을 받게 된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는 병역 혜택은
물론, 입상 후 동일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할 경우
계속종사장려금이 지급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배상택 경기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경기도는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등 기능경기대회의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경기도형 명장’ 제도를
2016년부터 도입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8월 21일 오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차기대회는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다.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3
입력일 : 2015-08-18 오전 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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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팔당호 녹조발생 피해 예방 총력

경기도, 팔당호 녹조발생 피해 예방 총력

○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뭄현상으로
    팔당호 녹조 확산 우려
○ 팔당호 녹조 발생에 따른 대책 추진
- 광역취수구 차단막 설치․운영,
  정수장 운영 및 오염원의 관리 강화



경기도(수자원본부)는 예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관내 정수장에 대한 비상관리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지난 13일 한강물환경연구소가
팔당댐 앞에서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클로로필-a 농도가 55mg/㎥,
남조류 세포수가 999cells/mL이 검출되어
주의보 기준을 넘어섰다.
조류주의보는 2회 연속 기준을
초과할 경우 발령된다.
18일 도 수자원본부에 따르면
17일 측정 결과가 19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 측정 결과가 기준을 넘으면
한강유역환경청장이 팔당호에
조류주의보를 발령한다.
녹조 확산은 올해 누적 강수량이
예년의 60% 수준으로 팔당상류 댐 저수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에 따라 팔당호로
유입되는 수량이 크게 감소하였고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수온 상승 및
일조량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기도는 녹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수도권광역 취수장에 녹조 차단막을 설치하여
원수에서 약 40% 정도를 제거하고 있으며,
팔당호 물을 공급받는 21개 정수장에 대한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각 정수장별로
22일간 사용할 수 있는 활성탄 427톤을
사전에 확보하여 수질악화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팔당상류 지역 산업폐수, 개인하수,
가축분뇨 등 수질오염원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녹조가 일부
발생하더라도 취수장 녹조차단막 설치·운영과
철저한 정수처리를 통해 충분히 제거가
가능하다.”며, “수도권 주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심을
갖고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녹조는 광합성을 통해 성장하며
높은 일사량과 수온, 영양염류 유입,
체류시간 증가 등의 복합적인 환경조건에서
발생되며, 일부 조류에서는
수돗물 이·취미 발생 및 독소(간 독소,
신경 독소)를 배출하여 물의 심미적 가치와
안전성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돗물 이·취미와 독소는
정수처리 과정에서 활성탄 투입, 중염소 처리,
고도처리 등을 통해 충분히 제거가 가능하다.

담 당 자 : 최영남 (전화 : 031-8008-6908)

문의(담당부서) : 수질관리과
연락처 : 031-8008-6908
입력일 : 2015-08-18 오후 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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