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5일 화요일

2015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2015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     등록일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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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심을!”

“일상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심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 인식 강조 캠페인” 추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05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정하경)는 
국민 각자가 자신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9일까지‘일상생활 속 
개인정보보호(Privacy Everyday)’를 주제로
‘개인정보보호 인식 강조 캠페인
(PAW : Privacy Awareness Week)’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 국제협의체인
‘아시아·태평양 프라이버시 기구
(APPA : Asia Pacific Privacy Authorities)’와 
공동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준 제고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각 회원국들은 캠페인 기간 중 나라 별로 
소셜 미디어 활용, 전문가 포럼, 가두 홍보 등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개인의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통해 
홍보를 추진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캠페인 동안
‘개인정보보호 인식 강조 캠페인’
웹페이지를 운영한다.

① 캠페인 웹페이지에서는 
개인정보가 많이 처리되는 5대 일상생활영역
(SNS 이용, 모바일 이용, 온오프라인 회원가입, 
온라인 쇼핑몰 이용, 스팸메일 수신)에서 
고려 할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 무심코 올린 개인정보로 발생하는 
피해를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동영상도 
볼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각자가 준수 할 개인정보보호 
10계명도 확인할 수 있다. 

② 평소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측정하는 
자가측정프로그램을 제공해 개인정보 
도용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한다.

③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신고방법
(국번 없이 118)과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받는 방법도 자세히 소개한다.

※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웹페이지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포털과 개인정보보호포털을 통해서도 
캠페인 웹페이지 접속이 가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첫 걸음은 개인정보를 함부로 제공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제공하고, 어떻게 
관리되는지를 생각해보고 자신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담당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세연 (02-210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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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직접 즐기고 느꼈다!

국민이 직접 즐기고 느꼈다!
「정부3.0 체험마당」의미 있는 성과 거둬
- 4일간 진행된
 「정부3.0 체험마당」성황리에 종료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03



‘정부3.0 체험마당’이 5월 3일(일)을 
마지막으로 4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매일 만여 명의 국민들이 방문한 
이번 ‘정부3.0 체험마당’은 국민 중심으로 
변화한 정부 서비스를 체험을 통해 
보다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4월30일(목)부터 5월3일(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동안 진행된 ‘정부3.0 체험마당’은 
총 4만여 명의 국민들과 최경환 국무총리 대행,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 부처 및 지자체 
주요 인사들과 전직 장·차관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했다. 
특히 경기도지사·대구시장·울산시장은 
부스에서 직접 국민들께 사례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5월1일(금)에는 주한 영국대사, 
에티오피아 주한대사 등 29개국 37명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방문하는 등 외국인들의 
관심도 높았다. 

에티오피아 주한대사 
디바바 아브데타(Dibaba Abdetta)는 
“실시간 서비스를 원하는 국민의 요청과 
현대적인 기술이 접목하여 이러한 성과가 
만들어진 것 같다”며 “한강의 기적 다음 
세대에 새로운 기적이 일어났다”고 
극찬했다. 
주한 외교사절단은 방문을 통해 
한국 정부의 혁신 노력과 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에 깊은 관심과 벤치마킹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행사는 44개 중앙부처(소속 공공기관 
포함)와 17개 시도의 ‘정부3.0’ 서비스를 
단순히 설명·안내하는 것이 아닌,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생활 속에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직접 즐기고 
느끼면서 ‘정부 3.0’이 국민과 가까워지고, 
정부3.0 가치에 대하여 공감할 수 있게 
된 것이 이번 ‘정부3.0 체험마당’의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호환교통카드' 
서비스를 소개하며 지하철이나 
버스 승·하차 시 사용하는 단말기를 
현장에 설치, 관람객들이 직접 환승하는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보건복지부는 복지포털 사이트 
'복지로'를 대형화면으로 접속해 
자신의 나이, 가족관계, 소득 등을 
적어 넣으면 자신에게 해당되는 
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로보카 폴리, 뽀로로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와 경찰청과 환경부 
화학재난합동방지센터에서 준비한 경찰복, 
화학 방지복을 입어 볼 수 있는 체험, 
정부3.0 홍보대사(개그우먼 김지민) 이벤트, 
컨퍼런스, 성공사례 왕중왕전 등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장을 방문한 국민과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는데,  
‘정부3.0 체험마당’에 대한 만족도는 
4.15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많아서 
즐겁고 유익했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설문조사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전시는 
국토교통부의 ‘One Card All Pass' 전시와 
개인별·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인터랙티브 
시스템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정부3.0 미래 서비스‘ 전시로 나타났다. 
기자들은 재정정보공개 콘텐츠 
‘세금 어떻게 쓰이고 있나요?’에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현장을 찾은 주부 김경진(36)씨는 
“아이와 함께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부에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기획에서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한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국민들께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만족해하셔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정부3.0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김민정 (02-210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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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1950~70년대 어린이날 기록물 34건 공개

국가기록원, 
1950~70년대 어린이날 기록물 34건 공개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5월 5일 어린이날’ 맞아 과거 기록물 공개

1957년 대통령을 취재하는 어린이 기자, 
1962년 우량아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내용의 기록물 34건(동영상 10건, 
사진 22건, 문서 2건)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5-03



“1957년 이승만 대통령을 취재하는 
어린이 기자가 있었다?”, 
“1962년 ‘우량아 선발대회’에서 최고의 
우량아로 뽑힌 어린이의 모습은 어떠할까?”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1950~1970년대에 
펼쳐진 어린이날 기념식, 우량아 선발대회, 
전국소년체전 등 총 34건(동영상 10건, 
사진 22건, 문서 2건)의 어린이날 관련 
기록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의 유래는 
‘어린이’ 용어의 창시자인 방정환(方定煥) 
선생이 주도한 색동회가 주축이 돼 
1923년 5월 1일 기념행사를 개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기념행사에서 배포된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의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보드럽게 
하여 주시오”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어린이에 대한 
존중의 의미가 담겨 있다. 
하지만, 어린이날은 일제 탄압에 의해 
1928년부터는 날짜가 
5월 첫째 주 일요일로 변경됐고, 
1937년부터는 기념행사가 금지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광복 이후, 1946년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다시 개최됐으며, 
그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날은 
5월 5일로 고정돼왔다.

1957년에는 어린이 육성의 기본정신을 
밝히고 어린이의 천부인권을 존중하기 
위해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이 제정됐다. 
어린이헌장은 보건사회부의 의뢰로 
한국동화작가협회에서 작성했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내무.법무.문교.
보건사회부 장관 명의로 공포됐다. 
전문과 9개의 본문으로 구성된 헌장에는 
‘인간으로서 존중해야하고, 참된 
애정으로 교육해야 하며, 위험한 때에
 맨 먼저 구출해야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1973년 제정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어린이날이 기념일로 포함됐으며, 
1975년에는 법정 공휴일로 지정됐다.

매년 5월 5일이 되면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전국에서 열렸다. 
1950년대에는 주로 서울운동장, 
창경원 등에서 기념식, 운동회, 
우량아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1957년 기념식에는 어린이 기자들의 
대통령에 대한 취재 열기가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고, 
창경원에서는 6.25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위한 운동회도 
열렸다. 
1960~70년대에는 가장행렬, 오토바이 
곡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을 보였고 
어린이회관, 어린이대공원이 개장되어 
어린이날은 더욱 풍성한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1980년대 이후에는 어린이날 행사가 
청와대에서도 열렸다. 
청와대에 초청된 어린이들은 대통령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1972년부터 매년 5~6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구호 아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개최돼, 
어린이 체육의 저변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1회 대회에서는 전교생이 60여 명에 
불과한 전남 신안군 외딴 섬의 사치분교 
농구팀이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고, 
선수들은 청와대로 초청 받아 가방 등의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소년체육대회는 수영의 최윤희, 
역도의 전병관 등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하며 
스포츠 꿈나무의 산실로 자리 잡게 됐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운동장과 놀이동산에서 행사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기록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보배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신경훈 (042-481-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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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토) 저녁7시30분 오페라 갈라쇼 "마술과 오페라의 만남"

먼옛날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한 로미오와 줄리엣이
한국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이도령과 성춘향?

이 좋은 봄날 New Love Story가
오페라 갈라쇼로 찾아옵니다.

20여명의 성악가가 불러주는
오페라 그리고 마술사,

2015.5.9(토)19시30분
남부문예회관에 찾아옵니다.

"시민의 날 기념"으로

 전석무료 선착순 입장입니다.




201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기간 연장(2015.05.06까지 접수)

2015년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기간 연장(2015.05.06까지 접수)



ㅇ 교육기간 : 2015. 05. 11.(월) ~
    07. 13.(월) 월~금(14:00 ~ 18:00)
    총 180시간
ㅇ 교육내용 : 식재료의 이해, 유동식,
     대량조리방법, 제철요리, 스트레스 해소 음식,
     병원급식의 이해, 조리계획서 작성법,
     직무소양교육 등
ㅇ 모집정원 : 24명
ㅇ 교육대상 : 경력단절여성으로서
    취업의사가 분명한 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소지자
ㅇ 교육장소 : 유앤아이센터 강의실
    (병점역 2번 출구)
ㅇ 접수방법 : 유앤아이센터
     4층 여성비전팀 방문접수
ㅇ 서류접수기간 : 2015. 04. 20.(월) ~
    2015. 05. 06.(수) (09:00~18:00)
ㅇ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반명함판 사진 2매
ㅇ 발표 : 면접 2015.05.07.(목),
    최종합격자발표 2015.05.08.(금)
ㅇ 교육문의 : 화성여성일하기센터 031-369-8792
ㅇ 참가자 특전 : 교육비 10만원
     (수료시 5만원, 취업시 5만원 각각 환급)

    교육 훈련 중 유아실 무료 이용지원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세계문화축제) 알림

화성시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8회 세계인의 날 행사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행사 개요
0 일 시 : 2015. 05. 17(일) 14:00 ~ 21:00
  1부 행사 : 세계문화체험부스 운영 및 식전공연
  2부행사 : 기념식 및 음악회등
0 장 소 : 도원체육공원(향남읍 행정동로 96)
0 주 최 :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0 후 원 : 티브로드 수원방송, IBK 기업은행 등
0 협력기관 :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발안엠마우스등





전세계 주요국가들의 국운(國運)

2015년 대한민국 국운(國運)은 평범하지만
년말이 될수록 악재(惡災)들이 노출되면서
자중지란(自中之亂. an internal strife)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계주요국들의 국운 또한, 대한민국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미국이야 최악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국가이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수단을 동원할 수도 있을 것이고요.

중국은, 동양문화권으로 우리나라가
걸었던 길을 걸어올 것으로 생각하기에
민주화, 인권, 부정부패, 시스템정비,
개인주의, 산업구조조정, 인구구조 변화 등등으로
가끔씩은 소란스럽지만 수 년동안은
괜찮을 것이고요.

일본은, 누가 뭐래도 전자왕국의 기초가
튼튼하기에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도 잃어버린 시간들을 보내게
될 것이고요.

유럽은, 그리스(Greece)에서 보았듯
부채(재정적자)는 쉽게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며, 또 다른 나라들의 재정적자가
부상할 것이고요.

가장 문제가 대한민국의 국운이지 않을까요.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출발했다는 것이지요.




2015년 5월 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제부어항 시설확충 사업 설계VE 실시

도, 제부어항 시설확충 사업
설계VE 통해 46억 절감

○ 도, 제부어항 시설확충 사업 설계VE 실시
○ 총 사업예산 213억원 중
    46억원(21.6%) 절감효과,
    예산낭비요인 사전 검토
○ 설계VE를 통해 19건의 아이디어
    제안으로 경제성 및 기능성 향상


경기도는 화성시 제부어항 시설확충
사업을 대상으로 설계 경제성 검토(이하,
설계VE)를 실시하고 예산 절감과
설계 성능 향상 효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설계VE(Value engineering)는
공공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설계내용
경제성과 현장적용 타당성을 기능별,
대안별로 검토하여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을 꾀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지난 2010년부터 발주부서별로
실시하던 것을 도 건설기술과가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계VE 대상인
제부어항 건설사업은
기존 어항부지에 연면적 12만5,406㎡ 규모의
어항시설을 확충하는 것으로,
경기도가 종합 해양레저시설인
화성 마리나항과 연계를 통해
해양산업을 활성화하고 어민 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설계VE에서 어항 내 소요수심
확보를 위한 그래브(Grab)식 준설공법,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흡입식 펌프준설공법 등
19건의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를 통해 도는 총 사업 예산 213억 원의
21.6%인 약 46억 원을 절감했으며,
시설물 가치도 원안 설계 대비
37.9% 향상시켰다.
박창화 도 건술기술과장은 “앞으로도
공공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VE를 내실
있게 운영해 공공시설물의 품질과 가치를
높이고 건설사업 예산을 절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9건의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설계VE를 실시해 예산 159억 원을
절감했으며, 원안 대비 38%의 가치향상의
효과를 거뒀다.
 
문의(담당부서) : 건설기술과
연락처 : 031-8030-3943
입력일 : 2015-05-04 오후 5: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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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동부 특화발전사업, ‘본궤도’ 올라

경기 북·동부 특화발전사업,
‘본궤도’ 올라

○ 경기 북·동부 지역 경제특화발전사업에
    공모 접수 마감
- 17개 시·군에서 20개 사업
   1,475억 원 지원해
- 지원액(400억 원) 기준 3.7:1 경쟁률
○ 5월 중 심사과정 거쳐 지원대상
    사업 결정, 6월부터 본격 지원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북・동부지역
경제특화 발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경기도는 5일 시군으로부터
제안사업을 공모한 결과, 17개 시군이
20개 사업을 응모했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액은 총 1,475억 원으로
도가 지원할 예정인 400억 원 기준으로
3.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북・동부지역 경제특화 발전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한 경기 북동부 지역에
예산 지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토대를 세우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추진된다.
분야별로는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되는
지역산업경제기반 조성형 사업 분야에는
8개 사업이, 최대 70억 원까지 지원되는
생활경제 육성형 사업분야에는
12개 사업이 각각 신청됐다.
공모 결과에 대해 도 관계자는
“그간 하향식 위주로 진행되는
도비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 제안을
바탕으로 결정되는 상향식 예산지원
방식이라는 점에서 시군의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도는 민간전문가를 다수 참여시킨
‘경제특화발전지원위원회’를 통해
1차 평가와 2차 현장답사, 오는 5월 말
최종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된 사업이 내실 있게
진행되는 것을 돕기 위해 분야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사업 착수부터
완료까지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
발전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한
경기 북동부의 지역경제 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투자되는 예산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담 당 자 : 박성규 (전화 : 031-8030-2853)

문의(담당부서) : 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853
입력일 : 2015-05-04 오후 7: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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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팔당호 주변 통행제한도로 개선키로

경기도, 팔당호 주변
통행제한도로 개선키로

○ 도 수자원본부, 통행제한도로
    개선 추진… 개선방안 환경부 건의
- 통행증 발급 제도 합리적으로 개선
- 일부구간 거리 조정 및 추가 지정


경기도가 팔당호 주변 통행제한도로에
대한 개선을 추진한다.
도는 지난 4월 운영 중인
통행제한도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통행증 발급 제도 개선,
일부 구간 거리 조정 및 추가 지정 등을
담은 건의안을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현행 도로 시점 관할 시군에서만
통행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던 것을
도로 종점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건의했다.
예를 들어, 일반국도6호선 통행제한도로
구간을 이용하는 양평군 운반차량은 시점인
남양주까지 가서 신고를 해야 하나,
개선안은 종점인 양평군에서도 통행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통행증 발급 신청서에
탱크로리 규모를 기재해 차량사고 발생 시
탱크로리 규모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도와 시군 관계부서 연락처도
통행증에 기록토록 했다.
현장 여건에 맞게 구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양수대교~서종IC
지방도 352호와 391호 일부 구간,
팔당댐 공도교~팔당대교 남단교차로 등
보호가 필요한 구간을 추가하는 내용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노후한 안내판을 정리하고
LED 안내판을 설치하는 내용도 담았다.
주기적인 지도단속과 관련업체에 대한
계도 및 홍보를 통해 통행제한도로에 대한
인식 확대에도 힘써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정식 경기도 수질관리과장은
팔당호는 수도권 25백만 주민의
식수원으로서 안전 관리가 중요하며,
관련 업체관계자들의 관심과 협조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팔당호 주변 통행제한 도로는
팔당상수원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팔당호 주변 남양주시,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일대 62.8km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팔당호 주변 지역에 유류와 농약 등을
정기적으로 공급하는 차량은 지자체에서
통행증을 발급받아야 이 도로를 통행할 수
있다.

담 당 자 : 최영남 (전화 : 8008-6908) 
문의(담당부서) : 수질관리과
연락처 : 031-8008-6908
입력일 : 2015-05-04 오후 7: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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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5~8일 "상해(上海)식품박람회" 참가

한류 농식품 14종
‘상해식품박람회’ 선봬

○ 경기도농업기술원,
    5~8일 상해식품박람회 참가
- 도 농기원 개발해 민간기업에
   기술 이전한 우수 제품
- 맥주맛 막걸리, 전통 식혜,
   산삼가든 약주, 허니 와인 등
○ 상해, 심양 현지에서 바이어와
    상담회 열고 제품홍보, 수출협의 진행


경기도가 우수 농가공식품 14종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경기도농업기술원(임재욱 원장)은
농기원이 개발해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농가공식품을 중국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5 상해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
도 농기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도 농가공식품을 전시하고,
상해·심양지역에서 중국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연다.
상해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 내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심양지역은 그랜드하얏트
심양호텔에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 소개되는 제품은
도 농기원이 자체 개발해 민간기업에
기술을 이전하고, 한국 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맥주맛 막걸리 등 14개 품목이다.
특히 맥주맛 막걸리, 전통 식혜,
자색 고구마 막걸리, 산삼가든 약주,
허니 와인 등은 중국 바이어와 구체적인
수출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박람회 출품 제품은 경기도가 가치와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으로,
친환경적으로 제조돼 안전성을
검증받은 농가공식품들이다.
경기도 농업기술원 임재욱 원장은
“이번 행사는 2억에 가까운 중국 상류층
소비자 공략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도 농기원과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협력으로 추진되며,
출품제품들은 행사 후에도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상해 및
심양 전시관에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담 당 자 : 윤재웅 (전화 : 031-229-6115)
 
문의(담당부서) : 지원기획과
연락처 : 031-229-6115
입력일 : 2015-05-04 오후 7: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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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줌마탐험대 무사히 귀국

경기도 줌마탐험대 무사히 귀국

○ 줌마탐험대 KE696편으로 4일
    오후 11시 20분 인천국제공항 입국
○ 하산 길에 피해지역 구호활동과
    복구작업 등 훈훈한 봉사정신 발휘
○ 경기도, 25일부터 대책상황실
    운영하며 무사 귀환 지원
- 남 지사, 귀국 후 무사 귀환
   환영 뜻 담은 문자메시지 전해


지난 4월 20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5,550m) 등정에 나섰다가
25일 발생한 네팔 지진으로 일정을
중단한 ‘경기도 줌마탐험대(대장 박흥석)’
31명 전원이 4일 23시 20분 대한한공
KE696편으로 무사히 귀국했다.
 
개인 트래킹 중 부상으로 하산하다가
줌마탐험대와 합류했던 정힘찬 씨(27. 구리)도
함께 입국했다.
 
도에 따르면 줌마탐험대 대원 31명은
25일 지진 소식을 접하고 26일부터
중간 베이스캠프인 딩보체(4410m)에서
하산을 시작해 지진 피해를 크게 입은
남체(3440m)지역을 거쳐 3일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했으며, 4일 오후 5시 20분
비행기로 귀국길에 올랐다.
 
줌마탐험대는 하산 도중 남체 피해지역
이재민 임시숙소에 들러 비상식량 행동식
70여개를 전달하고 무너진 돌담을 정비하고
주변 청소를 돕는 등 구호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들은 입국 직전인 4일 오전에는
카트만두에서 활동 중인 네팔재난대책본부에
한국에서 가져온 옷 100벌, 생활필수 의약품,
대원들이 현지에서 모금한 현찰 등
약 15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탐험대원 박 모씨(고양. 48세)는
“딩보채에서 산행을 준비하다가
지진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다.
일단 안전한 지역이라고 해서 대원 모두
안도했지만 많이 무서웠다.”며
“김옥수 대장, 이윤석 사무국장이
한국과 위성전화로 실시간 상황을
주고받아 가면서 현지 셰르파의 도움으로
안전한 하산준비를 해주어서 대원들
모두 큰 사고 없이 이동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 모씨(55. 수원)는 “캉쥬마에서
숙영하는데 여진이 일어나서 밖으로 나와
좁은 텐트에서 뜬눈으로 밤샘한 순간이
가장 무서웠다.”며 “카트만두 지진피해
현장을 직접 보니 너무 참혹했고 남의 일
같지 않았다. 빠른 시일 내 복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명자 대원(49. 안성)은 “지진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지진여파로 인해 항상 두려웠지만
대원들과 함께하니 늘 힘이 났다.
피해지역을 지날 때 마다 우리나라가
어려운 형편일 때가 생각이 나서
더 미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5일부터
도청에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줌마탐험대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 주시하며
무사 귀환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남경필 도지사는 줌마탐험대가 귀국하자
대원과 가족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역경을 이겨내고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오신 대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날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의(담당부서) : 체육과
연락처 : 031-8008-8991
입력일 : 2015-05-05 오전 5: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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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이전 등교생 지원과 등하교 안전강화 동시 추진

9시 이전 등교생 지원과
등하교 안전강화 동시 추진

○ 9시 이전 등교생 창의력 지원
   프로그램 꿈의 교실에 15억 원 지원
- 357개 학교, 7개월 간 1학교 당
   2개의 창의력 프로그램 도입 가능
○ 등하굣길 안전 보호자 지원하는
    ‘따복안전지킴이’
- 7개월 간 도내 267개 학교에 도입 가능
○ 남경필 지사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정책 추진해야”



경기도가 9시 이전 등교 초등학생 지원
프로그램인 ‘꿈의 교실’사업과 등하교
안전 강화를 위한 ‘따복안전지킴이’
사업을 동시에 추진키로 하고,
도 교육청과 본격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올해 신규 교육협력사업으로
편성한 30억 원 가운데 ‘꿈의 교실’에 15억 원,
따복안전지킴이 사업에 15억 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은 그간 경기도가 학부모
여론조사와 현장 의견 등을 폭넓게 수렴해
추진을 결정한 것으로,
‘꿈의 교실’은 수요자 중심,
‘따복안전지킴이’는 안전에 중심을 둔
교육협력사업이다.
경기도는 방침대로 9시 이전 등교학생을
위한 ‘꿈의 교실’ 사업이 진행되면
도내 357개 학교에서 7개월 간 1학교 당
2개의 창의력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복안전지킴이 사업은 등하교 시에
초등학생이 학교와 집을 안전하게
오갈 수 있는 등하교 지킴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의 방침대로 추진될 경우
7개월 간 도내 267개 학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등하교시 안전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을 결정한 것으로, 도민 여론조사 결과
학부모들은 하굣길 지도(37.5%)와
등굣길 지도(15.9%)를 학생 안전 교육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꼽았다.
또 지난 2012년 경기연구원 연구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의 20.7%와
아동성폭력 사고의 22.6%가 등하굣길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어린이 안전분야에서 교통안전(37.7%)과
범죄안전(34.9%)을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도는 교육청이 운영하는
통학 안전지킴이는
주로 오전 시간대에 학교 안이나
정문 횡단보도에서 활동하며,
경찰청 하굣길 안전지킴이는
오후 시간대 학교 주변과 놀이터 등
우범지역 순찰 위주로 운영되는 점을
감안할 때 ‘따복안전지킴이’는 사각지대인
학교 정문부터 학생집 근처까지 안전
보호자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도가 추진 중인
교육협력사업과 관련 “수요자 중심의
정책이 돼야 한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담 당 자 : 황승철(전화 :031-8008-4812)

문의(담당부서) : 교육협력과
연락처 : 031-8008-4812
입력일 : 2015-05-04 오전 10: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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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려동물 테마파크 추진

도, 반려동물 테마파크 추진…
반려동물 보호대책도 마련

○ 경기도, ‘반려동물 생명존중
    실천 대책’ 마련키로
- 반려동물 생명존중 확산에 기여할
   ‘반려동물 테마파크’ 추진
- 동물등록제 강화, 반려동물 문화
   프로그램 확대 등도 담을 예정
○ 반려동물 보호인식 확산 위해 ‘
    반려동물 포토에세이 이벤트’ 진행
- 경기도 홈페이지에 반려동물과
   사진 찍고 단문에세이 작성해 응모


경기도가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비롯해
반려동물 생명존중을 실천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만들기로 했다.

아울러 가정의 달을 맞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자리 잡은 반려동물 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도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는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발생하는 유기견 등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생명존중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반려동물 보호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우선 반려동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토대가 될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하고, 조만간 추진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반려동물 생명사랑’ 실천 대책을 마련하고,
현재 도가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대책에는
▲동물등록제 강화,
▲유기견 훈련 후 재분양 확대,
▲직영 유기동물보호시설 단계적 확대,
▲반려동물 이해교육 활성화,
▲반려동물 프로그램 확대 등을
   담을 방침이다.
한편, 도는 5월 4일부터 31일까지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나누고
반려동물 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반려동물 포토에세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며 행복하고
가슴 따뜻했던 다양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 간단한 단문 에세이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글과 사진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응모작에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도는 현재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반려동물 보호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우미견 나눔센터는 자질 있는
유기견을 선발해 훈련시킨 후 장애인 보조견,
독거노인 도우미견 등으로 다시 분양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수립하려는
반려동물 보호대책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하고 복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경기도가 앞장서서
도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담 당 자 : 여운창 (전화 : 031-8008-6721)


문의(담당부서) : 동물방역위생과
연락처 : 031-8008-6721
입력일 : 2015-05-04 오후 12: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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