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4일 금요일

제15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에 김동근 수원 부시장 임명

제15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에
김동근 수원 부시장 임명
○ 15대 행정2부지사로 김동근 수원 제1부시장 임명
○ 35회 행정고시로 공직 입문. 기획행정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역임
○ 24일 오후 4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취임식 가질 예정

문의(담당부서) : 인사과 
연락처 : 031-8008-4032  |  2017.02.23 오후 4:04:49




정부 및 경기도는 제15대 행정2부지사에
김동근(만 55세) 수원 제1부시장을
24일자로 임명했다. 

김동근 신임 행정2부지사는
1961년생 양주시 출신으로, 의정부공업고등학교(1980),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1991)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 대학(University of Birmingham)에서
지역개발 석사학위(1999)를,
아주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2015)를
취득했다.

1992년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김동근 신임 부지사는
그간 경기도 정책기획관(2006.7~2007.3),
도 도시환경국장(2009.6~11),
의정부시 부시장(2011.1~2011.6),
도 기획행정실장(2011.6~2012.1),
도 기획조정실장(2012.1~2014.1),
수원시 부시장(2015.1~2017.2)을 역임하는 등
경기도의 주요요직들을 두루 섭렵했다.


특히 김 부지사는 경기북부 출신이라는 점,
북부청 평생교육국장·기획행정실장,
의정부 부시장 등 북부지역에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소통과 혁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근 신임 부지사는 오는 24일 오후 4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외채 현황 및 평가(2016년말)

2016년말 외채 동향 및 평가
- 전년말 대비 총외채 151억불 감소, 
  단기외채 8억불 증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22


‘16.12월말 기준 총외채는 3,809억불로
전년말 대비 151억불 감소하였으며,
단기외채/외환보유액(28.3%, 전년동일),
순대외채권(4,034억불, 사상최대) 등
건전성 지표는 양호한 추세를 지속하였습니다.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 (Moody’s), 2017년 2월 21일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2 (안정적)으로 재확인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 (Moody’s), 
2017년 2월 21일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2 (안정적)으로 재확인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21



□ 무디스(Moody’s)는
‘17.2.21(화),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평가의견(Credit Opinion)‘을 통해
현행등급 ‘Aa2(전망: 안정적)’를 재확인한다고
발표하였다.

□ 이는 ‘16.12월 국회의 탄핵안 가결 이후,
국가신용등급과 관련한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의
첫 번째 공식 평가의견으로서

 ㅇ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 등 대외 불확실성
요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의
우리 경제 전반에 대한 평가가 여전히 양호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추이(변동 내역)

주요국 국가신용등급(2017년 2월 20일 기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
중장기 전략 세미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7-02-21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2월 21일(화) 14:00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을 주제로
중장기전략 정책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017년 들어서 첫번째 조정(하락)으로 불러도 좋겠네요.

2017년 들어서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우리나라 증시도 상당폭 이상의 하락이 없이
상승을 하면서 언제쯤 조정이 나올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2월 24일 금요일인 오늘 조정 다운 하락이라고
봐도 좋을만한 하락이 있었지요.
이제는, 세계주요국증시의 조정 폭이 어떻게 될지를
확인한 후에 투자여부를 결정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우리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매도하면서 하락폭을
키운것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확인해야 할 것이고요.

분명한, 세계경제가 본격적인 회복국면이라고
믿기 어렵다는 것이요.
전세계 국가들 대부분이 빚으로 경제를 떠받치고
있다는 것이고요.
시간의 장단(長短)은 있겠지만 빚의 반란이
시작될 것임은 확실하다는 것이지요.



2017년 2월 24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제4차 산업혁명 민관합동 빅데이터 TF 2차 회의 개최

제4차 산업혁명 대비, 
부처합동 민관 빅데이터 협업 방안 모색
- 행자부-미래부-통계청, 
  민관 합동 빅데이터 TF 2차 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23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는
민관 합동 빅데이터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행자부, 미래부, 통계청이 손을 잡는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통계청(청장 유경준)이 24일 ‘제 2차 민관 합동
빅데이터 TF’(이하 민관 빅데이터 특별전담조직) 회의를
개최한다.

‘민관 빅데이터 특별전담조직’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부처별 빅데이터 업무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관련 공공과 민간의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공유,
기술, 유통, 활용에 대한 민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관련 부처가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작년 12월 8일 출범하였다.

공동 특별전담조직은 팀장인 행자부·미래부 차관,
통계청장을 비롯한 중앙·지자체 공공기관과 SK텔레콤,
삼성중공업 등 민간기업 및 학계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처합동(행자부, 미래부, 통계청)으로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부처별 `17년 빅데이터 추진계획,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과
이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4차 산업혁명 및 지능정보화사회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은 ‘데이터 개방’, ‘데이터 기술’,
‘데이터 유통’, ‘데이터 활용’ 4개 부분이다.

첫째, ‘데이터 개방’ 분야는 의료, 자동차, 환경, 복지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방하고
민간데이터와 공공데이터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데이터 기술’ 분야는 해외 주요국에 비해
뒤쳐진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고속화, 지능화,
가치화 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기술에 대해
집중 지원한다.

셋째, ‘데이터 유통’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거래소를
구축하면서 민간데이터와 공공데이터가 자유롭게
유통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넷째, ‘데이터 활용’ 분야에서는 민간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신산업 육성, 빅데이터를 통한
국민생활 향상모델 개발 및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대폭 양성한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 국내외 사례로
정부만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이 공공분야의
4차 산업혁명 해외 사례를 발표하고, 빅데이터 분석기업
라인웍스(Linewalks)의 조용현 대표가 민간분야
4차 산업혁명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공공과 민간이 데이터 동반자로 상생협력하기 위한
데이터 협력, 데이터 공유, 제도적 지원 방안과
기타 민관협력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진다.

2차 회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공공과
민간이 데이터 동반자로 상생협력하기 위한
주요 쟁점이 논의되며, 이를 통해 주요 쟁점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TF 공동 팀장)은
“공공과 민간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통해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부정책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 가회광 (02-2100-3186)


민.관합동 빅데이터 TF 2차 회의 개최 계획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3858명 3월 1일부터 활동 개시

10대부터 80대까지 전세대가 참여하는 생활불편 해결사 출범
3월1일부터 ‘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3,858명 활동 개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23



◈ 10대 청소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전세대가 참여하는 생활불편 해결사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 80대 어르신인 김종모(서울, 80세) 씨는
“국민들이 생활주변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등을
개선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기 위해 신청하였으며,
제5기 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면서
지방 여행지 숙박장소에서 느낀 불편사항 개선과
도로 확장 후 인도에 설치되어 있는
전신주 이설 요구 등을 제안하여 개선시킨 것이
성과”였다며, “이번에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으로 선정됨에 따라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최연소 10대 고등학생인 강민경(경기, 18세) 씨는
“생활불편의 해결사인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에 선정되어
기쁘고,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시각에서 느끼는
내 주변의 개선사항을 온라인을 통해 제보하고,
생활공감 홈페이지를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쓸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였으며, “평소에 자주
쓰고 있는 SNS에도 알려 전파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정책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나눔·봉사 활동 등에 참여하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제6기(2017.3.∼2019.2.) 명단을 24일 최종 확정 발표한다.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생활공감 국민행복’ 
누리집(www.happylife.go.kr)을 통해 
공개 모집한 인원 2,573명과 
공무원·교사 퇴직자 등을 해당기관에서 
추천 받은 인원 316명, 
시·군·구에서 추천한 인원 969명 등 총 3,858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구성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주부, 직장인, 자영업, 농·어업인, 대학(원)생,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연령이 참여하였다.

특히 5기 모니터단과 비교해 보면
남성 비율이 15%에서 26%로 11% 증가 하였고,
10대 청소년 등 젊은 층의 참여가 증가하였다.
(13%에서 15%로 2% 증가)

과거 ‘주부 모니터단’으로 출발하여서
주부의 참여률이 높았으나, 공무원·교사·금융인 등
전문직을 전략적으로 참여시켜(4%에서 15%로
11% 증가) 보다 전문성 높은 정책 제안이
가능해 진 것도 특기할만하다.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017년 3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생활공감 국민행복 누리집을 통한
생활 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제안 및 생활불편 해소,
재능기부 등 온라인 활동과, 불법 광고물 신고,
개인정보 지킴이 활동, 맞춤형 혜택 서비스
모니터링 등 각종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며, 홀로 사는 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봉사 활동에도 참여하여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게 된다.

행정자치부에서는 선발된 모니터단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금년 6월부터 7월까지 신규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누리집 사용방법 등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7월에는 제안·활동 우수자를 ‘정책 제안
우수모니터’로 위촉하여 생활공감정책
각종 교육 시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니터단의 사기증진을 위해
매월 채택된 제안 실적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연말에 우수제안 및
우수 활동자를 선발하여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정부 정책의 파트너인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도 놓치지 않고
창의적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국민참여의
역할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 국민참여정책과 하진수 (02-2100-3477)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선정 결과

국가기록원, ‘국가기록유산 지킴이’ 나선다.

국가기록원, ‘국가기록유산 지킴이’ 나선다.
‘맞춤형 복원·복제 처리 지원 서비스’ 민간분야로 확대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7-02-22











국가의 기능

언론에서는 미국을 비롯한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으로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고 떠들고들 있지만
빚으로 지탱하고 있는 세계경제가 진정으로
상승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6/01/blog-post_588.html)

이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는
종업원들에게 월급을 주면서 세금도 내고 있는
기업인들을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이고요.

두번째로는, 가족이나 혼자서 가게나 공장을 운영하면서
국가에 세금을 내고 있는 소상공인들도 챙겨야
할 것이고요.

세번째는, 소비를 하면서 알게 모르게 국가에 세금을
내고 있는 국민들이 국가에 등(背)을 돌리지 않도록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줘야 할 것이고요.

넷째는, 국가가 부강해져서 국제사회에서 주도권을 쥐고
맡은 역할을 수행하여 외세의 침탈을 꿈꾸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고요.

다섯째, 정책을 잘 세워서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일자리 부족이나 삶의 고통으로 부터 국민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국가의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직도 세계의 많은 나라들과 세계의 많은 지도자들은
국민들이야 뒈지든 말든 자신들의 부귀영화(富貴榮華)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것을 보면 안타깝지요.


2017년 2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평택시, 2017년 중소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지원사업 협약식 체결!!

평택시, 2017년 중소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지원사업 협약식 체결!!


              평택시             등록일    2017-02-22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와 IBK 기업은행 간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확대를 위한“2017년 동반성장 지원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동반성장 지원 사업은 2015년 지자체 최초로
평택시와 IBK 기업은행이 1:1매칭으로
대출재원을 조성하여 평택시의 무이자 예탁금을
기반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1.1%~2.4% 이자감면을 통해 저금리운전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평택시는 총 62개 업체에게 2015년 80억 원,
2016년 60억 원을 대출 지원했으며,
올해는 90억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은 재원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3억 원이고
지원 기간은 최대 2년간 이다.

본 사업을 통해 평택시 중소기업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해 평택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융자금이 확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무한돌봄센터 위기가정 지원에 앞장

평택시무한돌봄센터, 위기가정 지원에 앞장
사례관리 통해 자살충동 대상자 위기극복 지원


               평택시          등록일    2017-02-23


평택시무한돌봄센터가 복합적인 위기가정에 대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사람중심 복지도시 평택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2월 평택시 무한돌봄센터로 걸려온 한통의 전화,
“나 좀 도와줘요. 도움을 줄 부모도 없고 처자식도 없어.
몸이 너무 아프고 사는 게 너무 힘들어 죽고 싶은
생각만 나”64세인 임아재(가명)씨의 전화였다.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던 추운날 가정방문을
나간 사례관리사는 어둡고 온기가 없는 냉골에서
지내고 있는 대상자를 보고 할말을 잃었다.
대상자는 초등학교 졸업후 조명회사에서
일용근로를 하다가 회사 부도로 실직한 후,
건설현장을 전전하며 기술을 배우고 돈을 모아
인테리어 사업장을 운영하고자 했으나 사기를 당해
큰 빚을 떠안고 술로 생활하다가 죽기로 결심했지만,
문득 동료와 지인들에게 빌린 돈은 갚고 죽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을 해 빚을 다 갚았다고 했다.

하지만 힘들게 빚을 갚은 그에게 남은건
궁핍한 생활과 건강악화였고 집주인에게
쫒겨날 처지에 불안과 절망을 느껴 제초제와
번개탄을 구입하고 망설이다가 평택시무한돌봄센터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고 했다.
즉시 사례관리에 돌입한 무한돌봄센터는
임씨의 허리통증과 우울증, 자살충동, 체납된 월세,
주거지 이전 필요성에 대한 문제진단을 하고,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연계하여 우울증과
자살예방상담을 진행했으며, 허리통증 완화를
위한 병원진료와 민간단체 연계를 통한
체납된 월세 200만원을 지원하고 LH임대주택
입주를 주선했다.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지속적인 상담을 받은
임씨는 우울증이 완화되었고, 작년 5월말
주거환경이 쾌적한 LH임대주택으로 이사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도 많이
회복됐다.

“평택시에서 여러 가지로 도움을 줘서 정말 고맙다.
다시 살아갈 희망이 생겼다”면서“도움을 받은 만큼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다”는 임씨!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임씨가 다시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2016년말부터는 국민과 더 가까운 거리에서
위기가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내 7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되어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기가정 발견시 제보 : 평택시무한돌봄센터
  ☎ 8024-3005, 129콜센터]

평택시!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 연다.

평택시!
서울에서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 연다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유치’


                 평택시           등록일    2017-02-23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평택도시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신성장 경제신도시 도약을 위한
합동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오는 6월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외 기업CEO,
기관투자자 등 300여명을 초청해 최대 규모로
개최 될 예정이다.



평택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금년 상반기 가동  예정이고 평택항,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83만평 규모의 평택호복합 휴양단지,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및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탁월한 지정학적
입지의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투자유치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하여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9개의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투자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에서 1:1 맞춤형
투자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총 32개 업체 2조 3,172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으며,
iMBC에서 주최한 투자유치 부문 대상에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평택의 탁월한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를 적극 홍보하여 국내・외 잠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내어 실제 투자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투자유치 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신성장사업과(031- 8024 – 2066)로 문의하면 된다.

‘2017 화성시 SNS 시민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우리동네 소식은 우리가 알린다!
화성시 SNS 시민 서포터즈 위촉식

                     화성시           등록일    2017-02-23


화성시가 23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2017 화성시 SNS 시민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시 홍보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간 상견례와 활동 교육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SNS 시민 서포터즈는 20대부터 60대까지
대학생, 주부, 자영업, 회사원 등 다양한 연령대와
분야로 구성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로 화성시의 행사들과 이웃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알리는 1인 홍보채널로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광활한 화성 땅 곳곳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줄 홍보대사”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2017 화성시 SNS 시민 서포터즈는
지난해 35명에서 70명으로 확대됐으며,
올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