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5일 월요일

양복완 부지사, 서남부 문화.관광 현안 지역 현장점검

양복완 부지사,
서남부 문화·관광 현안 지역 현장점검

○ 양복완 부지사, 25일 경기 서남부
    문화·관광 주요 현안지역 현장점검
○ 물향기수목원, 에코팜랜드,

    경기창작센터 등 방문해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5일 오전 11시부터 물향기수목원, 에코팜랜드,
경기창작센터 등 경기 서남부에 위치한
문화·관광 주요현안 지역을 현장 방문했다.



양 부지사는 우선 첫 방문지인 물향기수목원에서
김종학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장으로부터
현재 산림환경연구소가 운영 중인 물향기수목원과
현재 조성이 한창인 바다향기수목원에 대해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시설을 둘러봤다.

물향기수목원은 경기도가 지난 2006년
‘물과 나무와 인간’을 주제로 오산시 수청동에
개원한 이래, 매년 50만 명 이상이 찾는
도내 대표적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다.
약 34만㎡ 규모 부지에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식물원 등 19개 테마의 정원과 가시연꽃,
미선나무 등 약 1,700종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물향기수목원에서는 올해 난초과 식물을
주제로 한 주제원 조성, 곤충체험전 등 기획전시,
수목원 체험프로그램, 기후변화 취약 식물종
적응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다향기수목원은 서해안 일대의 대표적
숲체험·관광·산림휴양 공간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07년 안산시 대부도 일원 약 112만㎡ 에
조성을 시작한 제2도립 수목원이다.

도는 지난 2012년부터 상상전망돼,
바다너울원 등 6개 주제원이 완공됨에 따라
일부 지역을 개방했었다.
현재 공정율은 2015년 12월 기준으로 75%가
진행됐으며,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이 한창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수목원에는 노을바위원,
도서식물원, 사구식물원 등 17개의 주제원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어서 양 부지사는 에코팜랜드 조성 현장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에코팜랜드는 화성시 화옹간척지
4공구 768ha 부지에 말 산업, 종자산업,
관광농업 등 농촌의 신 성장산업을 육성하는
미래형 농축산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도는 지난 2011년에 에코팜랜드 기본계획을
농식품부에 제출, 2012년 승인을 받았었다.
이후 2014년 5월 화성, 수원축협, 농우바이오,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당해 12월부터 기반시설 토목공사에 들어갔다.

도는 올해 도시관리계획 및 건축에 대한
인허가를 추진하고, 올해 안으로 기반시설
토목공사 및 건축설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2018년까지 조성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양복완 부지사는 “최근 자연을 통한 소위
‘힐링관광’이 각광을 받고 있고, 농축산 및
자연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현재 조성사업 추진은 물론
향후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무한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효자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양 부지사는 마지막으로 경기창작센터를
방문했다.
경기창작센터는 시각예술, 공연, 음악, 문학,
건축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유망 예술가
50여명이 창작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지난 2009년
안산시 선감동에 문을 열었다.

경기창작센터 약 5만4천㎡ 부지에는 스튜디오,
창의예술동, 공방동, 전시실, 강당, 숙도 등을
갖춰져 있으며, 현재 ‘서해안 문화예술 거점기관
도약’을 목표로 전시 및 오픈스튜디오,
학교연계창의예술캠프, 예술창의아카데미,
지역연계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복완 부지사는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면서
“경기 서남부에는 우수한 자연경관과,
축산산림 자원,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자원들이 산재해 있다.”면서, “이 요소들을
발굴·개발해서 새로운 명소로 발전시킨다면,
경기도는 물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을 맺었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122
입력일 : 2016-01-25 오전 1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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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누리과정 어린이집 준예산을 집행합니다.

누리과정 어린이집 준예산을 집행합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의총을 통해 누리과정 유치원 예산을
편성하기로 결정한 것은 늦었지만 다행입니다.
그동안 많은 고민 끝에 한 발 움직여 진일보한
것입니다.

하지만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예산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야당의 고민을 이해하지만
아쉬운 결정입니다.

경기도는 어린이집 보육대란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이에 오늘 보육대란의 급한 불을 끄고자
준예산에 추가 편성한 누리과정 어린이집
2개월 치 예산 910억 원을 집행합니다.

최선책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우선 보육대란의 급한 불을 끕시다.
앞으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경기도의회,
도교육청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1월 25일
                경기도지사 남경필

문의(담당부서) : 보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2571
입력일 : 2016-01-25 오후 6: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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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이란) 교역.투자 지원센터 개소…원스톱 서비스

이란 교역·투자 지원센터 개소…
원스톱 서비스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1-25




이란과의 교육 및 투자 애로사항 지원을 위한 
이란 교역·투자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정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함께 근무하며 이란과의 원활한 교역 및 
투자를 지원하는 교육·투자 지원센터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에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은행,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전략물자관리원
우리·기업은행, 등 관련 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민과 기업들의 문의사항을 원스톱으로 상담,
해소하고 이란과의 교역 및 투자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집중 지원한다.

또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해 향후 이란과의 
교역 및 투자 증진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센터는 오전 9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무다
문의사항이 있는 국민이나 기업은 
전화(02-3701-6332)를 통해 상담할 수 있으며, 
지원센터 내방시 관련 기관 담당 직원들과 
상담할 수 있다. 
오는 27일 이후에는 센터 웹사이트(www.irantrade.co.kr)가 
열려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그동안 일반 국민 또는 기업들은 
각 부처나 은행 등 개별 기관에 일일이 별도로 
문의해서 정보를 얻거나 애로사항을 전달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지원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국 외환제도과 





유일호 부총리 첫 경제장관회의 주재... "일자리 창출 최우선"

유 부총리 첫 경제장관회의 주재…
“일자리 창출 최우선”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6-01-21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취임 후 첫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3기 경제팀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구조개혁과 경제혁신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제관계장관 회의에서는 
2016년 경제분야 업무보고 후속조치 계획과 
함께 최근 경제 제재가 해제된 이란 시장 
진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유 부총리는 이날 ‘2016년 경제분야 
업무보고 후속조치 계획을 주제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올해 중으로 
수출과 관련된 시장·품목·정책지원체계 등 
모든 것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중국이 6%대 성장으로 내려앉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하는 등 세계 경제가 좀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국내 주력산업은 세계적 
공급과잉과 중국의 수입 대체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노동시장은 경직된 제도와 관행으로 
일자리 창출의 물꼬를 터주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 부총리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4대 구조개혁을 추진해왔지만 핵심입법이 
처리되지 않아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가운데 한국노총이 17년만의 노사정 
대타협을 파기하겟다고 선언한 것은 청년들의 
좌절에 눈을 돌리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그는 이어 “3기 경제팀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흔들림 없이 4대 개혁을 완수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걷어내고 
내수·수출 회복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이 가시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와 함께 1월 임시국회에서 
노동개혁과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일호 부총리는 대 이란 시장 경제 제재 해제와 
관련, 우리나라와 이란 간 거의 모든 품목에서 
교역이 자유로워지면서 건설과 조선 분야에 
대규모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건설, 조선 등에서 대규모 수주가 
기대 된다경쟁국보다 효과적으로 
이란시장을 공략한다면 최근 수출 부진을 
타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자동차, 자동차부품, 철강 등 유망 품목에 
대해 맞춤형 진출 전략을 추진해 2년 안에 
대이란 수출을 지금의 2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후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란 제재 해제 기업 설명회도 이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유일호 부총리는 플랜트, 선박 등 
메가 프로젝트는 50억 유로 규모의 프로젝트 금융과 
20억 달러 규모의 무역보험을 신속히 지원하는 
사전약정을 체결하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재개해 우리 기업의 수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 달 말 한·이란 경제공동위를 열어 
항만개발,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ICT) 등 
우리가 강점 있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조속히 
성과를 창출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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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21 2016년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hwp 171.0 KB
  • 160121 2016년 경제분야 업무보고 후속조치 계획 경장안건.hwp 854.0 KB 

주가지수 상승이 즐겁지 않다.

예전에도 "주가지수 상승이 즐겁지 않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9/blog-post_513.html)

요즈음도 대한민국증시의 상승이 별로
즐겁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세계 경제와 세계 증시의 불확실성때문일까요.
아니면, 하락에 대한 믿음때문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수익이 없기 때문일까요.

외국인투자자들은 오늘도 현물을 매도하면서
35거래일로 최장 순매도 기간을 갱신하였고요.
순매도 금액만 6조원(60억$)가까이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며, 매도세가 그칠것 같지도 않고요.

주식으로 먹고 살 때는
하루 온종일 주식판에 정신이 집중되어 있었는데
요즈음은 주식판에서 한 발 물러나서인지
주식시장에 대한 감흥(感興)이 떨어졌고요.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많이 좋아했던
TV 시청도 재미가 없어졌고요.
국회의원 선거철이 다가 오고 있는데도
흥미가 생기지 않네요.

혹여, 여려분들 중에서도 저처럼
주식시장과 TV 시청, 그리고 선거 등등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있나요.



2016년 1월 2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수원,고양,성남에 중국 遊客(요우커) 소비확대 위한 유니온페이존 조성

수원,고양,성남에 중국 요우커
소비확대 위한 유니온페이존 조성

○ 경기도, 경기도관광공사,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차이나 유니온페이, 비씨카드,
    중국 마이스요우커 소비활성화 위한
    7자간 업무협력체결
○ 차이나 유니온페이는 중국 유일,
    최대 신용카드사.
○ 도, BC카드, 유니온페이사와 함께 수원,
    고양, 성남에 유니온페이존 조성
- 공동 가맹점 모집, 마케팅 등으로
   중국 관광객 소비확대 추진
○ 남 지사, “유니온페이존
    도 전체로 확대할 것”밝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경기마이스뷰로,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BC카드사가
중국 관광객 유치와 이들의 소비확대를
위해 중국 최대 신용카드사인
차이나 유니온페이(-pay)와 협력을 추진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시장, 심기보 성남부시장,
서준희 비씨카드 사장, 성보미 차이나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수석대표,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25일 오전 9시
경기도청에서 ‘중국 마이스 요우커 소비활성화 및
빅데이터 협력’을 위한 7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이나 유니온페이(银联. 은련카드사)는
중국 유일의 국책신용카드사로
중국 인민은행 등 88개 은행이 출자해
2002년 3월에 설립됐다.
2013년 기준 카드발급수 42억 1천만 장으로
카드발급수 세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비씨카드사는 차이나 유니온페의
국내 제휴사로 전국 BC 카드 가맹점에서만
차이나 유니온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중국인들은 유니온페이
카드사에서 나온 안내서를 바이블처럼
여기고 있어 안내서에 나온 가맹점에서만
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경기도에
유니온페이존이 구성되면 중국인들의
비가 확대될 것”이라고 협약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지난해 한국을 찾은 입국자의
46%가 중국인이며 이들 대부분이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중국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카드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2015년(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92만 4,554명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차이나 유니온페이사는
중국 내 인터넷과 대중매체, 안내책자 등을
활용해 경기도 홍보를 진행하고 회원을 대상으로
경기도내 유니온페이 카드 사용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비씨카드사는 경기도내 가맹점에 대한
유니온페이카드 홍보와 제휴활동,
빅데이터 제공 등으로 우량 가맹점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성남과 수원, 고양시는 차이나 유니온페이,
비씨카드와 공동으로 시내에 유니온페이존
(Union Pay Zone)을 설정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이들 3개시는 유니온 페이존 구성과
가맹점 모집, 할인제도 도입,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또 경기도가 개최하는 중국 마이스 행사
관련 정보를 BC카드사, 차이나 유니온페이사와
사전 공유해 맞춤형 단독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중국 요유커 유치와
소비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중국관광객의 국내 유니온페이 사용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이 72%, 제주 16.5%인데 반해
경기도는 0.86%로 서울과 제주에 집중돼 있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유니온 페이존을
도 전체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 : 윤영경 (031-8008-2191)
  
  
  

문의(담당부서) : 국제통상과
연락처 : 031-8008-2191
입력일 : 2016-01-22 오후 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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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 연휴로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납부기한 연장

설 연휴로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납부기한 연장
당초 : 2.11.(목) → 변경 : 2.16.(화)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1-24



’16년 1월분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납부기한이 당초 2월 11일(목)에서
2월 16일(화)로 연장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전 지방자치단체가 설 연휴(2. 6.~2. 10.) 등을
감안해, ’16년 1월분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납부기한을 2월 11일에서
2월 16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1월분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납부기간이 설 연휴와 겹침에 따라,
납세자들의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장주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은
“이번 납기연장 조치는 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들이 세금을 납부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방세정 지원으로 납세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 : 지방세운영과 이보람 (02-2100-3621)



[첨부파일]

채인석 화성시장, 24개 읍.면.동 돌며 ‘시민과 정담은 대화’로 2016년 주요 시책 공유

채인석 화성시장,
24개 읍․면․동 돌며 ‘시민과 정담은 대화’로
2016년 주요 시책 공유

              화성시         등록일   2016-01-24


 
채인석 화성시장은 22일 오후 마도면을
끝으로 지난 11일 시작한 24개 읍면동
시민과의 소통 자리인 ‘시민과 情담은 대화’를 
마쳤다.



‘시민과 情담은 대화’는
2016년 시정 운영방향과 10대 주요 현안과제를
시민에게 알리는 자리로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채 시장은 ‘시민과 情담은 대화’를 통해
시의 주요 역점사업인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건립’,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구축’,
‘매향리 유소년 야구메카&평화생태공원 조성’,
말산업 특구 조성’,
‘당성과 정조유적지 복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
‘신개념 평생교육도시 조성’ 등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밝혔다.
 
특히, 시 재정의 건전화를 위해 기다려 준
시민들을 위해 2조원에 가까운 시 예산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시민에게
약속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 시장은 24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시민과 情담은 대화’를 통해 건의된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