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경기도 3대 자영업자(외식업, 대리운전업, 화물업) 서비스대책 논의

대리기사가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운행 등
3대 자영업자 서비스대책 논의
○ (외식업) 창업자들을 위한 폐업 등
    상권영향 정보분석시스템 활성화
○ (대리운송업) 대리기사를 위한 심야 주요거점
    연계교통수단 운행 및 심야근로자 쉼터 조성 강구
○ (화물업) 자가용 불법유상운송행위 단속 강화 등

문의(담당부서) : 정보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70  |  2016.10.27 18:39




경기도는 10월 27일 오전 도청 제3별관 회의실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외식업, 대리운전업, 화물업 등
3대 자영업자에 대해 행정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생계안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양근서 의원을 비롯해서
도의 경제 및 교통・식품 등 관련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3대 자영업자의 서비스 유통구조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토의를 거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실시한 연구용역은 양근서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안산6)의 제안을 경기도가 반영하여
금년 6월부터 9월말까지 4개월간 수행한 결과로서
업종별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재 경기도내 3대 자영업자 중 외식업의 경우에는
타업종 대비 40~50대 신규 창업율 57%,
3년미만 폐업률 61%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날 경제부서 관계자는 경기도가 외식업 창업자들에게
창업‧전문교육, 창업컨설팅, 자금지원 등을 지원하는 한편,
상세한 폐업정보를 창업자들에게 사전 제공함으로써
신중한 시장진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상권영향
정보분석시스템을 개발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사업상 어려움으로 한계에 봉착한 자영업자들에게는
컨설팅, 철거비 지원, 경영환경개선 지원 등
폐업의 충격을 완화하고 재창업이나 재취업 등의
재기를 지원하는 폐업관리 사업을 확대하는 등
창업부터 폐업 이후까지 자영업 생애 전주기를
지원해 나가는 정책의 필요성도 제시됐다.

아울러, 교통부서 관계자는 현행 법적・제도적으로
지원이 뒷받침 되지 못하는 대리기사의 경우에는
경기도의 선제적인 대책 마련과 대리기사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심야근로자 쉼터와 심야 콜버스와
광역버스 심야운행 등을 통해 대리기사들의
주요 거점지역을 연계하는 교통수단을 강구하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화물 분야는 경기도 특수사법경찰단과 협의를 통해
자가용 불법유상운송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향후 화물차 공영차고지 설치 확대를 통한 화물운송업
안정화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에서 나타난 3대 자영업자에 대한
사회적・경제적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수립된 실행계획을 토대로 이행 노력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첨부파일


경기도, 11월 18일 2016년 마지막 업창조오디션 개최

올해 마지막 업창조오디션 참가할 스타트업 모집
○ 경기도, 11월 18일 올해 마지막 업창조오디션 개최
- 11월 7일까지 참가 스타트업 모집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 
연락처 : 031-8008-2576  |  2016.10.27 18:49




경기도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가
11월 18일 올해 마지막 업(Up, 業) 창조오디션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 스타트업을 7일까지 모집한다.

업 창조오디션은 (예비)창업자가 업계 전문가와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사업성을
검증받는 행사로, 창의적인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거나 투자를 받기 위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투자자에게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참가대상은 제조업, ICT 등 전 분야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로 투자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할
단계에 있는 기업(사업)이다.

오디션 참여 기업은 서류심사를 통해 5개 기업을 선정해
11월 10일 발표한다.
선발된 기업은 11월 18일 투자자 앞에서 사업계획을
소개할 기회를 갖게 된다.

오디션은 모든 오디션 참가자들이 다른 참가 회사를
평가하고 모의투자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가상투자금을 가장 많이 획득한 기업이 가상투자상을
받는다.
도는 수상 기업에 크라우드 펀딩 등록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이메일(up@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페이스북(창조오디션), 블로그(blog.naver.com/chang-jo)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 제안제도팀(031-8008-257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오병권 도 기획조정실장은 “현재까지 업 창조오디션을
통해 발표한 기업들이 총 16.8억 원의 투자유치와
3억 원 상당의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참가한 많은 기업들이 투자 협의 중”이라며 “투자 받기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에게 업창조오디션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는 올해 앞서 4차례의 업 창조오디션을 개최했으며,
19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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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증시 무너지고 마는가?

2013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증시가
마지막 불꽃을 태울 것으로 예측을 했지요.
마지막 불꽃을 피워야지만 잃어버린 30년의
충격이 완화될 수가 있었기에요.
그리고, 세계주요국 증시가 빚으로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희망도 품었지만 이 또한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계속해서 쌓아 올릴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4/blog-post_98.html)

대한민국 경제의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수출은 매년 추락하고 있고,
소비는 소득이 없어서 줄어들고 있고,
인구는 고령자만 증가하고 있고,
재정은 국민과 기업을 쥐어짜서 버티고 있고,
재조업은 중국에 밟히면서 몰락하고 있고,
실업률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고,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고,
국민들은 어떻게 하면 돈을 벌수 있을까만 생각하고 있고,
노조들은 자기들이라도 살아보겠다고 데모하고 있고,
사회는 서서히 악(惡)의 시앗이 움틀려고 준비를
하고 있지요.

대한민국증시가 지금부터 무너지기 시작한다면
작전주와 테마주 그리고 한탕만을 노리는 회사가
아니고서는 앞으로 30년은 꽃을 피워보지 못한다는 뜻인데요.
상장회사들도 뒈져가고 있어서 주주들을 위해서
자사주를 매입하거나, 홍보를 강화한다거나,
신제품을 개발하지도 못하는 처지가 되었지요.

대한민국 증시가 무너지면
많은 투자자들이 고통을 받을 텐데요.
여기에, 마지막 남은 부동산 시장 마져 무너진다면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을 경험하게
될텐데, 대한민국증시가 무너지고 마는가요?



2016년 10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10월 28일 「제17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개최

저출산 극복의 희망, 중앙과 지방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행정자치부·보건복지부, 
’16.10.28. 「제17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0-28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린 시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앙-지방 공조체계가
본격화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 BEXCO
제 2전시장에서「제17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과
17개 시도의 부단체장들이 총출동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특히, 이날 회의는「제4회 지방자치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도의 저출산 극복 노력 강화 방안 논의에
의미를 더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역할과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
제1세션에서는 복지부의 ‘3차 저출산 대책 추진방향’과
행자부의 ‘지자체 저출산 시책 지원계획’을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수립한 3차 저출산 대책을
소개하면서, 지역의 저출산 대책이 출산장려금
지원 위주에서 벗어나, 고용, 주거, 교육,
일·가정 양립 등 근본대책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행정자치부는 지자체의 저출산 극복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출산 지도」를 구축하여
지자체 출산율, 지원정책, 평가결과 등을 공개해
지자체의 시책수립을 지원함과 동시에
자율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합동평가에 ‘저출산 대책’ 분야를
신설하고, 우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하여
전국적 출산 붐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저출산 극복은 중앙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지자체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총력대응체계 구축과
지역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실효적 저출산 대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저출산 극복은
젊은 세대 증가로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의 활력 제고는 젊은 세대의 유입과 정착을
유인하는 선순환 관계”라며 각 시도가 지역사회의
지속 발전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저출산 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정찬형 (02-2100-3706)

2016년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 개최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 개최
대구 달성군 등 28곳 행정의 생산성 가장 높아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0-27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신청 현황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주요성과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개요

‘2016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 개최

주민과 기업이 함께 해 더욱 아름다운 행정서비스
‘2016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0-27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심사 개요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 계획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주요 내용





한국만큼 중국을 무시하는 민족이 있을까요.

중국의 거대한 영토와 수 많은 인구,
그리고, 성장기를 거쳐서 성숙기에 들어서면서
미국과 대등한 관계를 넘어서 세계제일의 경제대국을
꿈꾸고 있는데도 한국 사람들은 중국을 무시하지요.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기에는 많은 요인들이
선행과 시간이 흘러야 하지만, 한국 국민들이 
중국을 무시하면 안되지요.

물론, 한 때는 중국이 세계 공장 역활을 하면서
제품 품질 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중점을 두면서
품질이 나뻤지만, 지금의 중국은 반도체나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는 한국을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더해서, 거대한 영토와 거대한 인구로 인해서
부의 집중이 가속화되면서 부유층의 규모가
한국 전체 인구를 능가하며, 부유층의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고요.

분명한 것은, 만석군(萬石君)은 만가지의 고민이 있듯이
중국도 고민이 많고 우리가 걸었던 길을 걸어올 것이기에
험악하고 위태할 때가 있겠지만 대한민국이
중국을 비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기술발전 그리고 중국의 부의 확장 무섭지 않나요.
한국민들이야 중국을 무시하고 있지만,
국가는 이미 중국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요.
정신을 차리지 않는다면 또 다시 사대주의(事大主義)를
넘어서 속국(屬國)으로 전락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2016년 10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한지붕 두가게, 숍인숍(Shop in shop) 제도를 활용하세요!

한지붕 두가게, 숍인숍 제도를 활용하세요!

              평택시             등록일    2016-10-27


숍인숍(Shop in Shop)이란 서로 다른 형태의 영업을
한 공간에서 운영하는 영업방식으로 북 카페 또는
플라워카페 등이 숍인숍 형태의 업소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식품위생법시행규칙[별표14]에
‘식품접객업소는 영업 외의 용도로 사용 되는 시설과
분리 또는 구획 되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어,
허용되지 않던 플라워 카페, 북 카페 등에 대하여
식품접객업 특성에 따라 시설 간 분리 및 구획, 구분을
선택적으로 적용 하는 등 식품조리 ․ 제공에 오염될
가능성이 없고 영업질서를 훼손하지 않는 범주 내에서
규제를 과감하게 완화했다.
(노래연습장업, 콜라텍업, 무도장업, 나이트클럽,
동물사육 영업 등은 제외)

평택시 식품위생 팀장(김태섭)은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숍인숍 제도를 활용 하면 건물의 임대료나
인테리어 비용 등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에 적합하고, 고정고객 확보에도
유리 할 것’이라며 소자본으로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창업주들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민 ‘수도권 매립지’ 현장 견학

평택시민 ‘수도권 매립지’현장 견학
- 생활쓰레기 감량화 적극 앞장서기로

              평택시        등록일    2016-10-27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박노식)는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 일환으로
지난 25일과 26일 10개 면․동 및 출장소의 청소담당자,
일반시민 65명을 대상으로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하여
배출한 쓰레기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성상을 확인하고 처리실태를 파악하여
폐기물 감량과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관,
침출수처리장, 매립가스 발전소,
SRF(고형연료)제조 시범시설, 제2매립장 등을
견학하고 쓰레기 반입과정부터 처리와 매립,
자원화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화 촉진 등
환경에너지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방문지인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다양한 생물과 생태계를 이해하고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쓰레기 감량의 중요성과
자원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쓰레기 감량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에 적극 동참하고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화성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궁평항 광장에서 개최

화성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궁평항 광장에서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10-27



화성시는 우리지역 사회적경제 제품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신면 궁평항 광장에서‘2016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낚아라’란 주제로 개최되며
다자연협동조합, 효나리떡협동조합, 경
기유통형 마을기업, 부천시 쿠기해피니스,
오산시 오앤오커피협동조합 등 도내 총 21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이 생산한 각종 생활용품과 수공예품,
친환경 농산물 등도 판매된다.

나눔장터에서는 화성시 사회적경제 화폐를 이용한
낚시체험과 사회적경제 조직활성화를 위한 자금으로
장터 판매금 10% 사용,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안 쓰는 소중한 물건 재활용 행사도 열린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색소폰 연주 등 문화 ․ 예술공연, 연근차 다도,
인절미 만들기, 샌드아트 등 사회적경제 체험부스,
명함과 포스트잇에 감동 ․ 감사문구 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채인석 시장은“화성시 사회적경제 홍보와
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나눔장터를 통해
사회적경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에는 사회적기업 30개소, 마을기업 8개소,
협동조합 10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