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3일 화요일

경기도, 스포츠교류로 남북관계 해빙기 연다.


경기도,
스포츠교류로 남북관계 해빙기 연다.

○ 1.27(화)~2.2(월)중국 성도에서
    남․북한 및 중국, 우즈벡 등 4개국이
    참가하는「2015 국제 남녀 유소년(U-15)
    축구대회」 개최
○ 광복 70주년(분단 70년)인

    올해 첫 남북 스포츠교류로 남북간
    화해 분위기 조성 및 신뢰관계 회복에 기여


꽁꽁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훈풍을
불어 넣어 줄 광복 70주년(분단 70)
올해 첫 남북 스포츠교류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연천군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는 127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청두(成都)에서 남북한 선수단이
참가하는 2015 국제 남녀 유소년(U-15)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경기도가 남북유소년축구대회를
경기도·평양을 오가는 정기대회로
정착시키는 목적으로 추진한 대회로
중국성도축구협회와 한국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북을 포함해 중국, 우즈벡 등 남녀
8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

한국은 경기도 남자유소년선발팀,
이천 설봉중여자팀,
북한은 4.25·녀축구팀,
중국은 사천성 남·녀축구팀,
우즈벡은 분요도코르FC 남자유소년팀과
우즈벡여자선발팀을 출전시켜
실력을 겨루었다.

남자유소년경기는
결승에서 우즈벡 FC유소년팀이
북한 4.25유소년팀을 전후반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이겨
우승을, 북한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연천군 대회에서
만났던 양팀은 금번 예선전에서
북한이 31로 이겼으나, 결승에서 의외의
승부가 나온 것이다.
지난해 연천대회 결승에서는 북한이
우즈벡팀을 40으로 이긴 바 있다.
경기도 선발팀은 12패로 중국 사천선발팀과
승점은 같았으나, 득실차에서 앞서 3위를
차지했다.

여자유소년경기는
결승에서 북한 4.25여자유소년팀이
중국사천여자유소년팀과 11로 비겼으나,
예선경기 승자승 규정에 따라 북한 4.25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설봉중 여자축구팀은 12패로
우즈벡여자팀과 승점이 같았으나,
득실차에서 앞서 3위를 차지했다.

기도는 지난해 11월 연천대회에 이어,
정기적인 남북 축구교류를 추진하 있는데,
봄에는 평양에서 가을에는 경기도에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대회에 참가한 김희겸 경기도
축구단장(행정2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이다.
70년 전 남과 북은 하나였고 광복의 기쁨과
환희도 함께 했지만 지금은 남북으로
분단되어 극심한 갈등과 대립을 지속하고
있다.
한민족의 상생과 번영을 위해서 남북의
통일은 이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 민족 지상 최대의 과제가 되었다.
그리고 그 과제를 책임지고 수행해야 할
통일 미래세대가 바로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남북한 청소년들이다.
그래서 남북 청소년 간 신뢰관계와
동질성을 회복할 수 있는 이번 대회가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남녀 유소년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남북한 간 화해협력과 통일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말라리아 공동방역사업, 북한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지원 등 호혜적 남북협력사업은
물론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국 광역지자체 남북교류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 중에 있으며, 민선6기 공약사업인
DMZ세계생태평화공원과 통일경제특구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의(담당부서) : 통일기반조성담당관
연락처 : 031-8030-2362
입력일 : 2015-02-03 오전 9: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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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행정2부지사, 광교 신청사 건립부지 현장방문


김희겸 행정2부지사,
광교 신청사 건립부지 현장방문

○ 3일, 김희겸 행정2부지사
    광교 경기도청 신청사 사업부지 현장방문
○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관계자 격려
○ 도, 신청사 건립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도민주체의 참여를 통해
    도민 아이디어 적극 반영 예정


김희겸 경기도 행정 2부지사가
신청사 건립에 대해 건물보다는
사람을 먼저 고려하여, 신청사가
개방·소통·혁신의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일 오후 김희겸 행정 2부지사와
관계 공무원들이 광교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 사업부지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희겸 부지사는 우선
도 건설본부 신청사건립추진단으로부터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사업의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도 신청사건립추진단 관계자는
신청사는 공무원만의 공간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공간이라며 소통하는
도청을 상징하기 위해 언덕, 벽 등이 없는
무경계의 공간으로 지어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부지사는 신청사 건립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새로운 청사는 도민의
세금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도민에게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건립되어야 한다.”도민이 주인이
되는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공공청사 4-1블럭에 신청사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건립되는 청사는 지상 25
지하 2층 건물로 오는 2018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청사 건립 사업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휴먼 소프트웨어(human software) 개념에
입각하여 진행되며, 도는 국내 혁신
전문가들과 다양한 도민주체의 참여를
통해 이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121
입력일 : 2015-02-03 오전 1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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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 성수품ㆍ생필품 물가 중점 관리…중소기업에 18.1조원 공급


설 성수품ㆍ생필품 물가 중점 관리,
중소기업에 18.1조원 공급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2-03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28개 성수품 및
생필품 물가를 매일 점검하기로 했다.

설 전후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총 18조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설 민생안정대책'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서민물가 안정 
△중소기업ㆍ서민 지원 확대 
△안전 대응체계 강화 
△소비자 피해 예방 
△특별 교통ㆍ수송대책 실시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을 
기본방향으로 삼았다.

정부는 우선 설 성수품 및 생필품 28개를
특별점검품목으로 선정해 2일부터 17일까지
매일 물가상황을 조사하기로 했다.

특별점검품목은 사과ㆍ배ㆍ밤ㆍ대추ㆍ
무ㆍ배추ㆍ쇠고기ㆍ돼지고기ㆍ닭고기ㆍ
달걀ㆍ조기ㆍ갈치ㆍ명태ㆍ고등어ㆍ오징어 등
농축수산물 15개, 

쌀ㆍ양파ㆍ마늘ㆍ고춧가루ㆍ밀가루ㆍ
두부ㆍ식용유ㆍ휘발유ㆍ경유ㆍ등유 등
생필품 10개,
돼지갈비(외식)ㆍ삼겹살(외식)ㆍ
찜질방 이용료 등 개인서비스 3개 등이다.

특별공급기간(2월 1~17일)에는 
배추ㆍ사과 등 농축수산물의 공급물량을
하루 1만1100톤으로 평소보다 1.6배 이상
확대한다.

전국 2526곳에 직거래 장터와 특판장을
열어 성수품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ㆍ앱(App)을 
통해 최적 구매시기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체계도 구축한다.

정부는 아울러 설 전후 중소기업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 등을 통해 18조1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작년보다 1조4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기관별로 보면 산업은행ㆍ기업은행 등
국책은행 4조1000억원, 일반은행 12조3000억원,
신ㆍ기보의 신용보증 지원 8000억원 등이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신용보증(1조2000억원)과
운영자금(49개소, 시장당 1억원 이내)을
지원하고,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연계해 '온누리상품권'의 구매를 늘린다.

하도급 대금이나 체불 임금이 명절에 앞서
지급되도록 유도하는 한편, 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에는 납부기한 연장,
관세 분할납부, 관세 환급 특별지원,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 지급 등으로
세정 지원에 나선다.
대형화재와 폭설ㆍ한파 등에 대비한
비상근무단계를 강화하고, 연휴 중
국민들의 의료 관련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운영한다.

관계부처 및 소비자단체 합동으로 위생 점검과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 등을 벌이는 등 먹거리
안전은 더욱 강화한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감독하고,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택배ㆍ해외구매 서비스에 대해선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

설 연휴에도 노숙인과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 체계를 유지하고 맞춤형 아이돌봄
서비스도 계속 제공한다. 

정부는 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국민들의 편안한
귀성ㆍ귀경길을 지원하기로 했다.
항만특별운영기간(2월 18~22일)을 설정해
수출입 화물의 원활한 처리를 지원하고,
주요 성수품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도심권 화물차 통행제한 완화 및 통관
간소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설 민생안정대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하면 보완대책을 마련해
국민들이 이번 대책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044-215-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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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유사 정부앱 개발은 그만!, 민간이 서비스 한다!

민간유사 정부앱 개발은 그만!, 
민간이 서비스 한다!

국민이용 저조 공공앱 대폭 정비, 
일몰제·등록제 도입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03





공공기관이 운영 중인 모바일 앱과 
웹 사이트의 일제 정비가 추진된다. 
민간과 유사·중복성이 높은 공공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개발 방지도 법제화된다. 
또한, 공공앱의 일몰제 적용과 
등록을 의무화하고, 우수 민간 앱의 
공공구매와 공모전 개최 등 앱 시장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모바일 공공앱 등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 개선 방안」을 3일(화)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에서 많은 앱과 웹을 
개발해 왔으나, 민간 시장을 오히려 
위축시키는 요인이 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민간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은 민간이 앱을 개발하여 
서비스 하도록 하고, 정부는 민간이 
할 수 없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민간과 유사하고 활용이 저조한 
공공앱 등 공공데이터 기반 서비스는 
통일적 기준을 마련하여 정비한다. 
국민이용 실적이 낮고(앱은 다운로드 1천건, 
웹은 방문자수 1천명 미만),장기간 관리가 
소홀한 모바일 앱 부터 우선 폐지한다. 
아울러, 민간 시장이 충분히 활성화된 
분야는 단계적으로 정비한다. 
기상 데이터 개방이 활성화되어 민간 앱과 
서비스 품질 차이가 없는 기상청 ‘날씨 앱’은 
폐지하고, 양질의 정보 제공을 통해 
민간 기상정보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데 
주력한다. 
민간에 비해 활용도가 낮은 국토부 
‘브이월드 앱’은 폐지하되, 국민·기업이 
브이월드 플랫폼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제공과 지원을 
강화한다. 
특허청 특허검색서비스(KIPRIS)도 
기본서비스에 집중하고 부가서비스 
고도화를 제한한다. 
폐지 대상 서비스는 충분한 사전 예고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 등 공공성이 높고 
민간대체가 곤란한 서비스는 존치·개선해 
나간다.

정부는 원천 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간이 창업과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역할을 명확히 한다. 
공공기관이 민간 유사·중복성이 높은 
공공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자체 점검·정비하도록 의무화하고,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국무총리 소속)와 
행정자치부가 관련 실태조사 및 
개선권고를 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법 
개정을 추진한다.

공공앱은 엄격한 기준을 마련하여 
재난안전·복지·의료 등 공공성이 강한 
분야로 개발을 최소화하고, 중복여부 등 
사전 검토 절차를 강화한다. 
국가대표포털(Korea.go.kr) 등에 
기관별 공공앱을 등록하도록의무화하여 
중복 개발을 방지하고, 3년 단위로 
운영성과를 평가하여 통·폐합 등 정비를 
상시화하고 다운로드·이용고객 등 
운영실태도 공개한다.

우수 민간 앱을 정부가 공공구매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다수부처 
공동구입 등 초기시장 형성을 지원한다. 
정부가 직접 앱을 개발·운영하는 
방식을 탈피, 필요한 공공서비스 기능을 
‘정부가 제안’하고 ‘민간이 개발·운영’하는 
민간앱 개발 공모전도 개최(10월 예정)하여 
창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정부 서비스 정비와 민간 앱 공공구매로 
민간 영역이 확장되고 데이터 기반 창업과 
서비스 개발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특히, 기상, 교통, 문화, 지리정보 등 
공공데이터 개방이 활성화된 분야의 
스타트업(창업기업) 성장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부도 앱·웹사이트 개발 및 
유지보수 등 약 550억의  재정지출을 
절감(’15~’18년)하고 데이터 개방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민간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 서비스와 
유사한 정부 앱은 과감하게 정비해 나갈 
것”이라면서, “국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창업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공공정보정책과장 박덕수 (02-2100-1883), 
정보기반보호과장 하승철 (02-2100-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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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정부3.0,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역밀착형 정부3.0 현장토론회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2-03



행정자치부는 2월 3일 부천에서 
‘주민참여’를 주제로 정부3.0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그간 3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기초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개최지인 부천시와 인근 시흥, 
안양시 주민과 함께 정부3.0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면서 
정부3.0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에는 정재근 행자부 차관,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시흥시 부단체장, 
주민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천·안양·시흥의 정부3.0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먼저, 부천에서는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경제·의료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주민에게 보건·교육·주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찾아가go! 나누go! 부천형 복지전달체계」 
사례를 발표하였다. 

안양은 늦은 저녁 여성과 학생, 아동들의 
귀가길 위험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개인 스마트폰과 지자체 방범CCTV를 
연계한 맞춤형 어플리케이션 「CCTV 연계 
스마트폰 안전도우미」 사례를 소개하였다. 

시흥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이 
스스로 계획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도시계획가」
사례를 소개하였다.

한편, ‘정부3.0으로 달라지는 우리동네’를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지역주민, 
기업인, 대학생 등이 참여하여 진지한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졌다. 
최근 아파트 난방비 문제가 사회 이슈가 
된 만큼 주민이 우리동네 아파트 관리비가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는지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부천시주민의 건의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관리비정보 등 아파트 관련 정보를 
비교할 수 있도록 공개하겠다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행정자치부 정재근 차관은 
“정부3.0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패러다임의 전환” 이며, 
“각 지자체는 어떻게 하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지역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정부3.0 과제를 
발굴해달라”고 당부하며 중앙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담당 : 창조정부기획과 박하얀 (02-2100-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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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 추진실적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 추진실적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1-26







한 바탕 꿈

왕왕 이야기했듯이
돈을 우선시하는 세상에서는
그 어느 곳에서도 이익과 손해가
발생하고요.

이득을 얻기 위해서
정당하지 못한 방법들이 동원되지요.
우리는 이것을 사기(詐欺.fraud)라고
부르고요.

한편,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은
사회의 약자(弱者)들로, 돈 있고
빽(Back ground) 있는 사람들의
희생양으로 죽을 때까지, 혹은
자녀들에게까지 무거운 짐을 물려주면서
퇴장을 하지요.

안타까운것은, 사기를 당한 약자들은
세상을 저주(咀呪)하며 함께 망하기를
간절히 소망하지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강자들의 편에 서서 
흘러가고요.

지배자들의 부가 커질수록 약자들의
고통도 더해져야만 한다는 것이고요.
고통을 이기기 위해서 한 바탕 꿈을 꾸거나,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지만 현실은 
또 변함이 없지요.




2015년 2월 3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대포통장 증가 금융사에 대한 점검 및 대응책 조속 추진

대포통장 증가 금융사에 대한 
점검 및 대응책 조속 추진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1-23



□ 금융사기 필수 범행도구인 대포통장은 
그 간의 각종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14년중 4.5만건(피싱사기 기준)으로 
전년대비 16.3% 증가

* 지연인출제도(’12.6월),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12.10월),
신분증 진위확인 통합 서비스(’14.3월),
대포통장 의심거래자 예금통장
개설절차 강화(’14.5월) 등

ㅇ 대출사기 관련을 포함할 경우
   8.4만건* 수준으로 추정

* 대출사기가 피해구제 대상으로
지난 7.29일 이후에 포함된 점을 감안
12월중 발생한 대출빙자사기(3,258건)
관련 대포통장을 연간으로 환산하여 합산


□ 전체 대포통장중 은행권 비중은
‘13년 41.7%→ ’14년 상반기 36.1%→
’14년 하반기 60.9%로 크게 증가

- 특히 ‘14.8월 이후 은행권 비중이
  급증하여 12월에는 76.5%까지 증가

ㅇ 새마을금고 비중도 ‘13년 4.5%→
   ’14년 상반기 6.7%→
   ’14년 하반기 14.1%로 증가


ㅇ 반면, 농협단위조합, 우체국,
증권사의 비중은 ‘13년 53.5%→
’14년 상반기 55.5%→ ’14년 하반기 21.3%로
크게 감소

ㅇ 신협, 저축은행 등 비중은
다소 증가하거나 유사한 수준

□ 은행별로는 농협은행을 제외한
전 은행에서 대포통장 발생이 확대

ㅇ 농협은행의 대포통장 비중이 ‘13년 17.8%→
‘14년 상반기 12.9%→ ’14년 하반기 2.5%로
크게 감소

ㅇ 반면, 농협은행을 제외한 은행권 비중은
‘13년 23.9%→ 14년 상반기 23.2%→
’14년 하반기 58.4%로 크게 증가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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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

2014년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1-22









외부감사 및 감사인 지정제도 개요

외부감사 및 감사인 지정제도 개요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5-01-22







2015년 1월 소비자물가 0.8% 상승…전달과 같은 수준


1월 소비자물가 0.8% 상승
전달과 같은 수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2-03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0%대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분석한 자료에서 "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전달보다는 0.5% 올랐다"고 밝혔다.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월부터 11개월 연속 1%대를
기록하다 12월에 0%대로 떨어졌다.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내렸다.
신선식품물가도 과실 가격이 내려가며
전년동월대비 2.1% 하락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방식의
식료품ㆍ에너지 제외지수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해 각각 2.4% 및 2.3%씩 상승했다.

부문별 동향을 보면,
전달보다 농산물(4.9%)은 가격은 상승했으나
축산물(-2.2%)과 수산물(-0.4%)은 가격은
하락했다.

농축수산물 가운데 딸기(57.9%)ㆍ
상추(35.1%)ㆍ시금치(33.8%)ㆍ
감자(18.3%)ㆍ호박(11.1%)ㆍ오이(9.0%) 등은
전달보다 가격이 오르고,
굴(-13.1%)ㆍ돼지고기(-6.3%)ㆍ
당근(-6.2%)ㆍ파(-3.4%)ㆍ달걀(-1.9%) 등은
내렸다.

공업제품은 휘발유 등 석유류 제품
가격이 내리며 전달보다 9.0% 하락했으나,
담배가격 상승(국산 83.7%, 수입산 67.9%)으로
 전체적으로는 0.9% 올랐다.
전기ㆍ수도ㆍ가스는 도시가스 가격이
내리며 전달보다 2.4% 하락했다. 
공공서비스는 주중 할인제도 폐지에 따른
열차료 상승과 의료서비스 가격 상승
등으로 전달보다 0.5% 올랐다.

집세는 전세가격이 오르며
전달보다 0.2% 상승했다.

개인서비스는 외식비와 외식을 제외한
서비스가 동반 상승하며
전달보다 0.3% 올랐다.

기재부는 "1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5% 올라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며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내수회복에 따른 수요측 상승 압력 등으로
점차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국제유가 하락 효과 등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2015년 물가정책방향을
가격ㆍ유통구조 개선 및 경쟁 촉진에
두겠다"며 "특히, 설 연휴에 대비해
성수품 및 생필품 가격 안정을 위한
가격 모니터링과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044-215-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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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기재부) 한글문서 다운로드 보도자료(기재부) 한글문서 바로보기 보도자료(기재부) 

Bubble의 붕괴는 예측보다 빠르다.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것이
1997년 부터 시작된 IT버블이
적어도 2000년 중순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계획을
실행을 실행했었지만 IT버블은
2000년 1월 03일 새해 場이 시작되면서
폭락이 연출되었지요.

전세계 경제가 그동안의 거품이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공조를
하고 있는데요.

전세계의 공조가 얼마나 지속될지
의문이고요.

특히, 대한민국의 부동산 거품은
우리가 생각한 예측보다 빠르게
붕괴하지 않을까요.

2000년 IT거품의 붕괴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했지요.
1998년 IMF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했지요.

미래의 거품붕괴로 인한 고통도
결코 만만치 않을텐데요.




2015년 2월 02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경기도 햇살하우징사업 2014년 85호에서 2015년 120호로 150% 확대

경기도 햇살하우징사업, 150% 확대

○ 햇살하우징 사업량 2014년 85호에서
    올해 120호로 150% 확대
○ 2월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 체결
- 도내 불우 어린이 가정 20호 대상
   햇살하우징 사업 실시
○ 시군 주택부서 사업대상 모집 중


경기도는 올해 취약계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인 햇살하우징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도는 올해 햇살하우징 사업량을
지난해 85호에서 올해 120호로 150% 확대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3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햇살하우징사업은 도내 취약계층에게
햇살의 따사로움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의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개선 사업으로, 난방비 등 주거비 절감과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기증한 성금 1억 원으로
도내 불우한 어린이가정 20호에 대한
주택개보수를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도비 5억 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성금 1억 원을 통해
가구 당 평균 500만 원씩 총 120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햇살하우징 지원 대상은 주거급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차상위 일부계층,
무한돌봄 계층, 자가시설로 운영되는
룹홈시설 등이다.
햇살하우징 수혜를 원하는 가구는
각 시군 주택부서로 신청하면 실사 등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 진단
비용 1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경기도시공사는 햇살하우징 사업
대상 가구 실태조사 및 공사 시행관리감독을
맡는다.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햇살하우징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포근함과 따뜻한 안식처를
선사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복지 사각지대 해결은 지속적인
관심이 핵심인 만큼 취약계층 주거복지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201381, 201485호를
대상으로 햇살하우징 사업을 추진해
주택개보수 지원을 완료했다.
사업대상 설문조사 결과, 201394%,
201496%가 햇살하우징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담 당 자 : 정인규 (전화 : 031-8008-3463) 

문의(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연락처 : 031-8008-3463
입력일 : 2015-02-02 오후 5: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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