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화성시 기업지원 시책 관련하여 안내드리오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각 사업별 아래 담당자 번호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5월 28일 일요일
안중출장소, 2017년 상반기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 개최
안중출장소,
2017년 상반기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 개최
- 안출, 관내 38개 입양단체 참여
평택시 등록일 2017-05-25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서종철)는
25일 관내 기관·기업·단체·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행복홀씨 입양사업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38개 참여단체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추진실적 분석 및 타지역 우수사례 소개 등
입양사업 단체의 헌신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조성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한 단체들과
서부지역 개발 현안 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의견 수렴 등
다방면으로 단체간 서로의 활동사항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종철 안중출장소장은 “그동안 쓰레기없는
아름다운 서부지역을 만드는데 노력해주신
관내 기관 및 기업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확대하기 위하여 청소용품, 꽃 모종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2017년 상반기 행복홀씨 입양단체 간담회 개최
- 안출, 관내 38개 입양단체 참여
평택시 등록일 2017-05-25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서종철)는
25일 관내 기관·기업·단체·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행복홀씨 입양사업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7년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38개 참여단체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추진실적 분석 및 타지역 우수사례 소개 등
입양사업 단체의 헌신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조성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한 단체들과
서부지역 개발 현안 사항에 대한 정보 공유,의견 수렴 등
다방면으로 단체간 서로의 활동사항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종철 안중출장소장은 “그동안 쓰레기없는
아름다운 서부지역을 만드는데 노력해주신
관내 기관 및 기업 단체에 감사를 드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확대하기 위하여 청소용품, 꽃 모종 등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평택시 송탄출장소『가로수 병해충방제사업 추진』
평택시 송탄출장소『가로수 병해충방제사업 추진』
- 가로수 수간주사로 농약사용 줄인다.
평택시 등록일 2017-05-25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박노식)는
가로수 병해충 피해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고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을 도모함을 물론
도심지의 쾌적한 가로 경관 조성을 위해 가
로수 병해충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가로수의 병해충 발생 빈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매년 여름철이면 벚나무,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응애피해로 인하여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고
조기낙엽 현상이 나타나는 등 피해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송탄출장소에서는
작년도에 가로수 2,000여주에 대한 수간주사를
시범적으로 실시하여 피해가 감소하는 등
많은 효과를 보았으며,
금년도에는 가로수뿐만 아니라 녹지대 등의
수목으로 확대하여 송탄출장소 앞 벚나무 등
7,000여주에 대한 수간주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수간주사는 나무줄기에 주사를 놓아
약제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동력분무기를 이용한
약제 살포시 약제가 바람에 날려 차량과
행인 등에게 피해를 주는 등의 민원 발생 요인을
최소화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제의 효과가 지속되어 연 1회 방제로
충분한 효과를 보고 있어 방제효과 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장소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심지 내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소중한 탄소흡수원인 만큼 병해충 예찰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가로수 병해충 방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간주사의 확대 실시를 통한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늘 푸른 가로수로 관리하여 녹음을 통한
도시경관 증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가로수 수간주사로 농약사용 줄인다.
평택시 등록일 2017-05-25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박노식)는
가로수 병해충 피해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고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을 도모함을 물론
도심지의 쾌적한 가로 경관 조성을 위해 가
로수 병해충 수간주사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으로
가로수의 병해충 발생 빈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매년 여름철이면 벚나무,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응애피해로 인하여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고
조기낙엽 현상이 나타나는 등 피해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송탄출장소에서는
작년도에 가로수 2,000여주에 대한 수간주사를
시범적으로 실시하여 피해가 감소하는 등
많은 효과를 보았으며,
금년도에는 가로수뿐만 아니라 녹지대 등의
수목으로 확대하여 송탄출장소 앞 벚나무 등
7,000여주에 대한 수간주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수간주사는 나무줄기에 주사를 놓아
약제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동력분무기를 이용한
약제 살포시 약제가 바람에 날려 차량과
행인 등에게 피해를 주는 등의 민원 발생 요인을
최소화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제의 효과가 지속되어 연 1회 방제로
충분한 효과를 보고 있어 방제효과 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장소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심지 내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소중한 탄소흡수원인 만큼 병해충 예찰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가로수 병해충 방제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간주사의 확대 실시를 통한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여 늘 푸른 가로수로 관리하여 녹음을 통한
도시경관 증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28일 폐막
2017년 제9회 도자비엔날레 성과자료
문턱 낮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37일 동안 115만명 방문
○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28일 폐막
○ 76개국 1,454명이 2,470점 출품,
문의(담당부서) : 한국도자재단
연락처 : 031-799-1530 | 2017.05.28 오전 9:30:32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28일,
115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37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도자비엔날레에는
전 세계 76개국 1,454명의 작가가 2,470점의 작품을 출품,
국제문화행사로서 입지를 굳게 다졌다.
도와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비엔날레의
가장 큰 성과로 ‘비엔날레’라는 미술행사가
추구하는 권위적인 인상을 벗고,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대중과 예술 간의
거리를 좁혔다는 점을 꼽았다.
도와 한국도자재단은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를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삶’으로 선정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여주 주제전의 골호 만들기,
꽃 공예가 리타 플로이드(Rita Floyd)의 도자 꽃 만들기,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도자체험 등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여형 비엔날레의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런 대중성을 바탕으로 관람객수는
지난 2015년 90만 명보다 25만명이 증가한
115만 명을 기록 1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동시에 개최된 3개시 도자기 축제를 견인하며
매출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장 동력을 제고하는 역할을 했다.
도자비엔날레 개최지인 ‘광주-이천-여주’를 관통하는
경강선을 이용한 프로모션도 도자비엔날레
성공에 한몫했다.
도자비엔날레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7 봄철여행주간’ 대상지로 선정돼
‘도자투어라인’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일 수 있었다.
특히 프로모션 상품 가운에 하나였던 코레일과
함께하는 ‘도자문화특별열차’는 총 5회 운행기간 동안
전회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도자투어라인을 계속 가동해
경기도 동남부권 도예산업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영국,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도자 강국과의
중장기적인 도예교류를 시작했다는 점도
빠뜨릴 수 없는 성과다.
이천 세라피아에서 영국도자를 소개하는
‘영국문화의 날’을 개최한 영국은 자국에서 열리는
‘브리티쉬 도자비엔날레’에 한국도예작가를 초청,
한국도자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교류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여주 도자세상에서 ‘이탈리아 국가초청전’을 연
이탈리아와는 도자의 도시인 파엔자(Faenza)에
위치한 MIC(도자국제미술관)에 한국관 설치를
논의키로 했다.
네덜란드와는 여주 도자세상에서 열린
‘기념_삶을 기리다’전에 참가한 한국 작가
70여명의 골호(화장 후 뼈를 담아 매장할 때
사용하는 용기)작품을 유럽을 대표하는
도자센터인 ‘EKWC(유러피안세라믹워크센터)’에
전시키로 했다.
일본과는 일본 아이치현 세토에서 열리는
세토도자기 축제와 도자비엔날레는 연계해
개최하는 등 도자를 통해 우호관계를
다져나가기로 했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이밖에 국제장애인 도예공모전 등을 열며
소외계층의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국내에서는 대중과 한걸음 더 가까워진
도자비엔날레가, 국외에서는 세계 최고
도자예술행사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대회가 됐다”면서
“2019년 열릴 예정인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턱 낮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37일 동안 115만명 방문
○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28일 폐막
○ 76개국 1,454명이 2,470점 출품,
영국·이탈리아·일본 등 국제협력다져
○ 권위적인 인상 벗고 관람객-작가
○ 권위적인 인상 벗고 관람객-작가
함께하는 이벤트 다양, 대중과 호흡
○ 영국, 이탈리아 등과 도자교류협력 맺어.
○ 영국, 이탈리아 등과 도자교류협력 맺어.
국제적 성과도 한가득
연락처 : 031-799-1530 | 2017.05.28 오전 9:30:32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28일,
115만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37일간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도자비엔날레에는
전 세계 76개국 1,454명의 작가가 2,470점의 작품을 출품,
국제문화행사로서 입지를 굳게 다졌다.
도와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비엔날레의
가장 큰 성과로 ‘비엔날레’라는 미술행사가
추구하는 권위적인 인상을 벗고,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대중과 예술 간의
거리를 좁혔다는 점을 꼽았다.
도와 한국도자재단은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를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삶’으로 선정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여주 주제전의 골호 만들기,
꽃 공예가 리타 플로이드(Rita Floyd)의 도자 꽃 만들기,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도자체험 등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여형 비엔날레의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런 대중성을 바탕으로 관람객수는
지난 2015년 90만 명보다 25만명이 증가한
115만 명을 기록 1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동시에 개최된 3개시 도자기 축제를 견인하며
매출을 향상시키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장 동력을 제고하는 역할을 했다.
도자비엔날레 개최지인 ‘광주-이천-여주’를 관통하는
경강선을 이용한 프로모션도 도자비엔날레
성공에 한몫했다.
도자비엔날레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7 봄철여행주간’ 대상지로 선정돼
‘도자투어라인’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일 수 있었다.
특히 프로모션 상품 가운에 하나였던 코레일과
함께하는 ‘도자문화특별열차’는 총 5회 운행기간 동안
전회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도자투어라인을 계속 가동해
경기도 동남부권 도예산업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영국,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도자 강국과의
중장기적인 도예교류를 시작했다는 점도
빠뜨릴 수 없는 성과다.
이천 세라피아에서 영국도자를 소개하는
‘영국문화의 날’을 개최한 영국은 자국에서 열리는
‘브리티쉬 도자비엔날레’에 한국도예작가를 초청,
한국도자특별전을 개최하는 등 교류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여주 도자세상에서 ‘이탈리아 국가초청전’을 연
이탈리아와는 도자의 도시인 파엔자(Faenza)에
위치한 MIC(도자국제미술관)에 한국관 설치를
논의키로 했다.
네덜란드와는 여주 도자세상에서 열린
‘기념_삶을 기리다’전에 참가한 한국 작가
70여명의 골호(화장 후 뼈를 담아 매장할 때
사용하는 용기)작품을 유럽을 대표하는
도자센터인 ‘EKWC(유러피안세라믹워크센터)’에
전시키로 했다.
일본과는 일본 아이치현 세토에서 열리는
세토도자기 축제와 도자비엔날레는 연계해
개최하는 등 도자를 통해 우호관계를
다져나가기로 했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이밖에 국제장애인 도예공모전 등을 열며
소외계층의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국내에서는 대중과 한걸음 더 가까워진
도자비엔날레가, 국외에서는 세계 최고
도자예술행사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대회가 됐다”면서
“2019년 열릴 예정인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 올해 6월 1일부터 통행료 조정
도, 서수원~의왕 등 민자도로 3곳
1일부터 통행료 조정
○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
문의(담당부서) : 도로정책과
연락처 : 031-8030-3882 | 2017.05.28 오전 5:30:00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의 통행료가 올해 6월 1일부터
차종별로 최대 100원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3개 민자도로의 사업별 실시협약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는 각 도로별로 정해진 ‘불변가통행료’에
현행 소비자물가지수 변동을 반영해 100원 단위로
통행료를 조정·징수하게 돼 있다.
도는 이에 따라 그간 일산대교 2회, 제3경인 1회,
서수원~의왕 2회 등 총 5차례의 통행료 조정을
실시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침체 등 사회·경제적 여건을 감안해
도로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차원에서
통행료를 동결,
제3경인 고속화도로의 경우 2012년에 조정된
통행료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더욱이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는
지난 2016년 자금재조달로 발생한 공유 이익금으로
승용차 기준 통행요금을 100원 인하했었다.
문제는 지속적으로 통행요금을 인상하지 않을 경우
실시협약에 따라 민자도로 사업자의 수입 감소분을
경기도가 재정지원으로 보전하도록 돼 있고,
특히 수도권 유입인구 증가에 따른 통행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도의 재정적 부담역시
늘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3개 민자도로의 일일 통행량을 살펴보면
일산대교의 경우 2008년 당시 21,461대였던 것이
2016년에는 55,429대로 늘어났고,
제3경인은 2010년 87,854대에서 2016년 160,006대로,
서수원~의왕은 2013년 121,269대에서
2016년 135,550대로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가 통행료를 인상하지 않을 경우
일산대교 1억3천1백만 원,
제3경인 5억8천6백만 원,
서수원~의왕 1억6백만 원 등
연간 8억2천3백만 원 가량을 민자도로 사업자에게
보전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도는 3개 민자도로에 대한 더 이상의
통행료 동결은 무리라고 판단,
차종별로 최대 100원의 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통행료가 인상되는 차량은
승용차를 제외한 일부 승합차 및 화물차로,
3개 민자도로 전체 이용차량의 약 5.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를 각 민자도로별로 살펴보면,
먼저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는
10톤 이상 화물차(4~5종 차량)에 한해
기존 1,100원에서 1,200원으로 100원 가량 오른다.
‘일산대교’는 17인승 이상 승합차 및
2.5톤 이상 화물차(2~3종 차량)에 대해서
기존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톤 이상 화물차(4~5종 차량)의 경우 2,300원에서
2,4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제3경인 고속도화도로’는 17인승 이상 승합차 및
5.5톤 초과 화물차(3~4종 차량)의 경우
1,800원에서 1,900원으로,
20톤 이상 화물차(5종 차량)에 대해서는
2,400원에서 2,500원으로 조정된다.
이에 앞서 도는 ‘경기도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도의회로부터 민자도로
통행료 조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도는 현안사항 간담회와 관계 도의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도 재정 부담 증가 등
통행료 인상의 불가피성을 강조했고,
그 결과 통행료 조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이르렀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통행료 조정에 대한
절차 및 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도의회의 지적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민자도로 통행료의 합리적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과제를 경기연구원에
의뢰했다.
김정기 경기도 건설국장은 “통행료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막대한 도민들의 혈세가
보전비용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민간투자사업의 수혜자 부담원칙을 고려할 때
통행료 인상은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향후 경영효율을 높이고 태양광 발전 등
부속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통행료 인상을
억제하는 한편, 사업재구조화를 통한 통행료 인하와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시키는 방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일부터 통행료 조정
○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
올해 6월 1일부터 통행료 조정
- 일산대교, 서수원~의왕, 제3경인 대상
○ 실시협약에 따라 소비자물가지수 반영해
- 일산대교, 서수원~의왕, 제3경인 대상
○ 실시협약에 따라 소비자물가지수 반영해
통행료 조정하게 돼 있어
- 승용차 외 일부 차종에서 최대 100원 인상
○ 향후 사업 재구조화, 부속사업 활성화로
- 승용차 외 일부 차종에서 최대 100원 인상
○ 향후 사업 재구조화, 부속사업 활성화로
통행료 인하 및 서비스 제고 도모
연락처 : 031-8030-3882 | 2017.05.28 오전 5:30:00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의 통행료가 올해 6월 1일부터
차종별로 최대 100원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3개 민자도로의 사업별 실시협약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는 각 도로별로 정해진 ‘불변가통행료’에
현행 소비자물가지수 변동을 반영해 100원 단위로
통행료를 조정·징수하게 돼 있다.
도는 이에 따라 그간 일산대교 2회, 제3경인 1회,
서수원~의왕 2회 등 총 5차례의 통행료 조정을
실시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침체 등 사회·경제적 여건을 감안해
도로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차원에서
통행료를 동결,
제3경인 고속화도로의 경우 2012년에 조정된
통행료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더욱이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는
지난 2016년 자금재조달로 발생한 공유 이익금으로
승용차 기준 통행요금을 100원 인하했었다.
문제는 지속적으로 통행요금을 인상하지 않을 경우
실시협약에 따라 민자도로 사업자의 수입 감소분을
경기도가 재정지원으로 보전하도록 돼 있고,
특히 수도권 유입인구 증가에 따른 통행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도의 재정적 부담역시
늘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3개 민자도로의 일일 통행량을 살펴보면
일산대교의 경우 2008년 당시 21,461대였던 것이
2016년에는 55,429대로 늘어났고,
제3경인은 2010년 87,854대에서 2016년 160,006대로,
서수원~의왕은 2013년 121,269대에서
2016년 135,550대로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증가추세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가 통행료를 인상하지 않을 경우
일산대교 1억3천1백만 원,
제3경인 5억8천6백만 원,
서수원~의왕 1억6백만 원 등
연간 8억2천3백만 원 가량을 민자도로 사업자에게
보전해야 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도는 3개 민자도로에 대한 더 이상의
통행료 동결은 무리라고 판단,
차종별로 최대 100원의 요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통행료가 인상되는 차량은
승용차를 제외한 일부 승합차 및 화물차로,
3개 민자도로 전체 이용차량의 약 5.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를 각 민자도로별로 살펴보면,
먼저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는
10톤 이상 화물차(4~5종 차량)에 한해
기존 1,100원에서 1,200원으로 100원 가량 오른다.
‘일산대교’는 17인승 이상 승합차 및
2.5톤 이상 화물차(2~3종 차량)에 대해서
기존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톤 이상 화물차(4~5종 차량)의 경우 2,300원에서
2,4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제3경인 고속도화도로’는 17인승 이상 승합차 및
5.5톤 초과 화물차(3~4종 차량)의 경우
1,800원에서 1,900원으로,
20톤 이상 화물차(5종 차량)에 대해서는
2,400원에서 2,500원으로 조정된다.
이에 앞서 도는 ‘경기도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도의회로부터 민자도로
통행료 조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도는 현안사항 간담회와 관계 도의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도 재정 부담 증가 등
통행료 인상의 불가피성을 강조했고,
그 결과 통행료 조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이르렀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통행료 조정에 대한
절차 및 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도의회의 지적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민자도로 통행료의 합리적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과제를 경기연구원에
의뢰했다.
김정기 경기도 건설국장은 “통행료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막대한 도민들의 혈세가
보전비용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민간투자사업의 수혜자 부담원칙을 고려할 때
통행료 인상은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향후 경영효율을 높이고 태양광 발전 등
부속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통행료 인상을
억제하는 한편, 사업재구조화를 통한 통행료 인하와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시키는 방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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